작물보호제 기업 SG한국삼공(주)은 지난 11월 2일(수) 부터 5일(토)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에 참여해 전시부스 운영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SG한국삼공의 작물보호제 및 농업용 드론을 홍보하면서 참관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과수화상병 예방약제로 'SG세균박사 액상수화제, 에코샷 입상수화제, 프로블라드 액제(신제품), '아이씨보르도액 412, 66D'를 집중 홍보했으며, 2023년 수도용 신제품 '슈퍼레전드 입제', '벼클린 액상수화제', '벼드림 액상수화제' 등을 소개했다. 또한, 드론사업팀에서는 손쉬운 조작으로 정밀한 농작업이 가능한 농업 방제 전문드론 ‘SG-10P, SG-24' 등을 선보이며, 대형드론에 관심을 갖는 농업인들에게 많은 홍보했다. 이와 함께 SG한국삼공 전시부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카카오톡채널과 유튜브채널을 통한 사전홍보 이벤트와 방문자들을 위한 룰렛이벤트 등를 실시해 방문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충전식 전동분무기 등의 다양한 선물과 농작업굿즈 등을 전달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SG한국삼공 관계자는 “이번 2022 대한민국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을 통해서 SG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원유현)은 연결기준 3분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비 각각 27.3%, 40.6% 증가한 1조1,367억원, 807억원을 올려 창사 이래 최초로 3분기 매출 1조 돌파라는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대동은 매출 1조1,792억원, 영업이익 382억원을 달성해 창립 이래 최초로 '1조 클럽'의 문을 열었는데, 올해 3분기에만 2021년 연간 매출에 육박하는 실적을 거둬 2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달성하며 새로운 퀀텀 점프의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대동의 2022년 연결기준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는 매출 1조3,007억, 영업이익 626억원인데 3분기만 놓고 봤을 때 영업이익은 이미 181억원을 초과 달성한 것이다. 개별 기준으로도 3분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전년비 각 12.1%, 31.4% 증가한 7,342억원, 506억원을 올리며 그룹 모회사로서 꾸준한 외형 성장, 질적 성장을 일궈나가고 있다. 농기계 산업은 계절 특수성으로 하반기에는 통상적으로 시장이 축소돼 매출이 감소한다. 올해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하반기에 국내외
농업용 기계는 농사에 없어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각종 편의사양을 장착한 농업용 기계들은 농작업을 수월하게 도와줄 뿐만 아니라 작업자의 피로도를 줄여 줌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농사를 가능하게 해주고 있다. 반면에, 농업인의 안전사고 발생은 도시 근로자와 비교하면 최소 2배 이상 높은 실정이다. 특히 농기계 보상 사고율 또한 높아 안전사고 예방이 매우 시급하다. 이와 관련해 국립농업과학원은 농업인에게 발생 된 업무상 재해를 수집·분석해 재해 발생 규모 및 원인 등 실태 파악을 통해 농업인의 업무상 재해를 경감시키기 위한 정책 수립 등에 기초자료로 제공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농업기계 관련 연평균 사고 건수는 1,273건으로 이중 사망자수 및 부상자수는 각각 연평균 93명 및 1,009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남 > 경북 > 전남 > 전북 순으로 발생이 많았다. 시기별로는 농작업이 많은 4~5월과 8~10월에 주로 발생했다. <그림1> 경운기 사고, 35.5%로 가장 많아 승용농업기계 단독 운전 사고 34.1% 농업인의 업무상 손상 건수 중 농업기계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가단이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해 국내 ‘우수실험실 운영기준(GLP, Good Laboratory Practice)’ 전반을 평가(현지방문평가, On-site Evaluation Visit)한다고 밝혔다. 경제협력개발기구는 회원국 간 화학물질 등에 대한 시험 정보 교류 및 비임상시험의 실질적인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우수실험실 운영기준 규정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생산된 시험자료는 회원국 간 상호인정하고 있으며, 회원국들이 우수실험실 운영기준과 관련된 규정을 잘 이행하고 있는지를 회원국 간 상호 방문하여 10년마다 평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96년 경제협력개발기구에 가입한 이후, 1998년부터 산업용 화학물질, 의약품, 의료기기 및 농약 분야에 우수실험실 운영 제도를 도입했다. 이에 환경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촌진흥청 3개 부처가 공동으로 우수실험실 운영기준과 관련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의 이번 평가는 지난 2010년 이후 12년 만에 실시하는 것이며, 정부는 이번 평가로 국내의 우수실험실 운영기준 관리제도, 실험실 여건 및 시험능력 등을 알려 국제적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회장 김윤식)는 ‘면세유 문제 해결과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을 반대하는 전국 화훼인 서명 운동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난방용으로 사용되는 면세등유는 2022년 10월 기준으로 전년에 비해 50% 이상 올랐고 2021년에 비하면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농사용 전기요금의 인상률은 농사용갑이 74.1%, 농사용이 35.2%에 달했다. 업계에서는 “다른 산업용갑Ⅰ, 산업용갑Ⅱ과 산업용률은 각각 20.1%, 15.5%, 15.3%의 인상률과 일반용전력갑 18.4%의 인상률에 비한다면 터무니 없이 높은 수치”라며, “농사용만 높은 인상률이 적용된 것은 누구도 수긍할 수 없는 문제”라고 입을 모았다.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을)과 구자근 의원(경북 구미시갑)이 주최한 ‘한전의 농사용 전기요금 급격인상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정책 토론회에서도 농수산단체 대표들은 “농업인을 희생양 삼아 전기요금을 인상하는 행위”라며 “인상 자체를 반대하지는 않지만, 이번처럼 급격한 인상은 반대”라고 분명히 밝힌 바 있다.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김윤식 회장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비료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김장철을 맞아 가락시장 물류·교통 흐름 원활화 및 이용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2022년 김장철 교통 소통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별 대책 추진 기간은 11월 6일부터 12월 4일까지로 11월 6일부터 11월 9일까지는 김장철 사전 준비 기간(1단계), 물량 반입이 집중되는 11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중점 추진 기간(2단계), 물량 반입이 감소하는 12월 1일부터 12월 4일까지는 정리 기간(3단계) 등 단계별(3단계)로 운영된다. 이중 2~3단계 기간에는 성남동 대형 공영주차장(성남시 중원구 소재, 대형 차량 약 500면 규모)에 무 출하차량 임시 대기장소를 운영하고, 시장내 동편로 주차장 등 대형화물차 구매자 지정주차장 일부(50여면)를 무·배추 출하차량 전용 주차구역으로 특별히 전환하여 운영하기로 했다. 자회사 및 유통인과 함께 합동 특별 교통근무 공사는 자회사 및 유통인과 함께 합동 특별 교통근무(1일 최대 112명)를 실시하는 한편, 북문삼거리 및 동편로 주차장 등 김장철 중점 관리구역에 대해서는 근무자를 고정 배치하여 현장관리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공사에
신젠타코리아(대표이사 박진보)는 차별화된 효과와 뛰어난 지속력 및 저독성을 갖춘 '인시피오®' 액상수화제와 '엘레스탈®' 입상수화제 등 작물보호제 2종을 2023년 신제품으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시피오'는 신젠타 글로벌에서 최신 개발한 신물질 '아이소사이클로세람' 유효성분의 원예용 살충제로 압도적인 응애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시피오'는 응애의 근육 신경계에 작용해 강한 경련을 야기하는 초속효성 응애관리 신물질로서, 방제가 까다롭기로 알려진 응애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인시피오'는 응애에 닿는 즉시 효과가 발현되어 한 시간내 섭식 중단, 하루 만에 관리를 종결할 수 있으며, 응애 알부터 성충까지 전 세대가 혼재된 실제 상황에서도 효과가 21일 이상 지속됨이 확인되었다. 또한, 살포 후 1시간이면 폭우에도 효과 변함이 없어 예측불가한 날씨에도 재살포에 대한 불안감을 덜어주며, 전세계적으로 4,000번 이상의 시험을 거쳐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되었다. 현재 사과, 복숭아, 배, 감귤, 배추, 수박, 오이, 고추, 파 등 9종의 적용작물에 등록되어 사용 가능하다. '엘레스탈'은 신젠타 글로벌에서 최신 개발한 '스피로피디온'
디지털 축산기업 유라이크코리아(ulikekorea co. ltd) 김희진 대표가 지난 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2 여성벤처주간행사'(2022 Women's Venture Week)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기술 혁신 공로가 인정되어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김분희)가 주관하는 '2022 여성벤처 주간행사'는 여성벤처업계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포상하고 여성벤처 활성화를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 등 정부, 국회의원, 유관기관 관계자와 여성벤처기업인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해 기술기반 여성창업이 9만9,000개로 전년대비 6.8% 증가(남성기업 3.1% 증가)한 흐름을 이어 나가는데 큰 의의가 있다. 김분희 여성벤처협회장은 행사 첫날 개막식에서 "여성벤처 주간행사는 여성벤처기업을 위한 격려와 지식 창출의 자리다“라며,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미래시대를 육성하는 포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이 강대국으로 발돋움하는데 여성벤처가 하나의 축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히
대동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자회사인 대동모빌리티(대표이사 원유현)는 E-모빌리티 충전 솔루션 기업 이지차저(대표이사 송봉준), 공중전화 기반의 공간플랫폼 기업 KT링커스(대표이사 김충성)와 '전기이륜차 및 충전 인프라 보급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전기이륜차 국내 시장은 배달 물류 산업의 성장으로 2019년 약 1만2천대에서 2021년 약 1만8쳔대로 증가했다. 서울시는 전업배달용을 2025년까지 전기이륜차로 100% 교체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보급에 나서고 있어 시장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동은 75년 농기계 및 산업 장비 장비 제조분야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배달 라이더에게 최적화된 안전성과 편의성이 뛰어난 전기이륜차를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했으며, 환경부 등록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 양산한다. 전기이륜차 및 충전 인프라 공급을 위해 KT링커스, 이지차저 등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 시장 공략 속도를 높이고자 한다. 이와 관련해 대동은 전기이륜차 및 충전기를 생산 보급하면서 커넥티드와 IOT를 기반으로 라이더들이 쉽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도화된 렌탈 및 보험 등의 서비스 프로그램 그리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이 주관한 ‘제11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가 5만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도시민과 농업, 서로 행복한 관계의 시작(도.서.관)’을 슬로건으로 하여 시민들이 정보를 찾기 위해 방문하는 도서관 컨셉의 다양한 전시·체험관을 운영했다. 도시농업 국가전문자격증인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과 중학교 연계 학교 텃밭 활동 프로그램 우수사례 등을 소개하고 생활 속 도시농업 적용 사례를 그린힐링하우스와 오피스 전시관을 통해 보여주었으며, 원형 식물재배기인 도넛팜과, 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수경재배시스템, 실내 버섯재배기를 통해 도시농업의 미래를 제안했다. 이외에도 씨앗을 빌려주는 씨앗도서관과 반려식물에 대한 고민을 상담해주는 반려식물 병원 등 다채로운 기획 전시를 통해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다 함께 준비하는 도시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도시농업의 비전과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민관합동 도시농업 워크숍’도 10월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양평군 지평면 옥현1리 가을축제가 지난 6일 13시에 시작해 17시에 끝났다. 이번 축제는 토요일인 5일에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 애도기간에 동참하고자 하루 연기해서 실시했다. 제1회 옥현1리 동네한바퀴 가을축제는 2022년 양평 어울림공동체 활동 계획에 따라 실시하는 것으로 마을회관에서 출발하여 광양마을을 한바퀴 돌아 진실마을을 경유, 송현마을을 반환점으로 하는 총 4km 구간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마을회관에 오후 1시에 집결해 간단히 기념식을 하고 5시에 끝났다. 마을길을 산책하면서 누가 사는 집인지 설명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마을길을 걸으면서 각 반별로 △수제전통한과 맛보기, △수제전통막걸리 마시기, △우리민요 한곡(꽃타령)배우기 등의 코스를 마련했다. 첫 코스 수제 한과만들기(홍경숙)와 맛보기는 시중에서 파는 것과 맛도 식감도 재료도 다르다. 또한 두 번째 코스는 81세 어르신(안경자)이 옛날 방식 그대로 마당에 솥을 걸고 꼬드밥을 지어 누룩을 버무려 항아리에서 일주일간 숙성하여 만든 막걸리이다, 축제에 참여한 모든 분이 옛날 맛이 그대로라며 좋아했다. 막걸리를 마신 후 다음 코스는 민요배우기라서 더욱 흥이 나는 축제가 됐다. 행사를 위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오는 5월 23일, 개원 12주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해 5월 14일 세종시 농정원 본원에서 열린 ‘12주년 기념 언론간담회’에서 이종순 원장에게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Q. 농정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 농정원은 2012년 5월, 3개 기관(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 농업인재개발원, 농촌정보문화센터)이 통합되어 출범했습니다. 이후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 아래 농산업 핵심인력 육성, 디지털영농 실현, 농업·농촌 가치 증진, 귀농귀촌 활성화 등을 통해 튼튼한 농업, 활기찬 농촌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Q. 농정원 제4대 원장으로 취임 후 지난 2년 5개월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과 성과는?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항은 세 가지이며, 모두 현 정부의 국정과제 또는 농정과제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이며, 둘째는 ‘농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 셋째는 식량안보 강화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 등 쌀 소비 확대’입니다. 청년농업인 3만 명 육성 활기찬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는 지난 4월 5일 경북 문경시 문경관광호텔 무궁화홀에서 제13대, 제14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 박성우 원장, 문경시의회 황재용 의장, 경북대학교 박규환 교수 등 외부 인사와 유통협회 제9·10대 중앙회장인 정원호 회장, 제12대 회장인 신원택 회장을 비롯해 전국 지부장과 협회원, 농자재 제조사 대표 및 임직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4대 중앙회장에 취임한 박영주 신임회장(문경 새재농자재상사)은 취임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는 협회,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회원,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받는 회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회원 권익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사회는 물론 고객과 협력사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주 회장은 “올해로 창립 34년을 맞이하는 협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님들 그리고 전국 3,000여 회원님들의 희생과 노력, 봉사와 격려, 그리고 유관기관과 제조회사의 아낌없는 협조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협회는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식물의약사제도의 선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