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한 곳에서 작물을 재배하게 되면 염류‧연작장해, 병해충 피해 등이 빈번하게 발생 되고 이는 곧 생산량 및 상품성 저하로 이어져 농가 수익에 큰 타격을 주게 된다. 최근 시설원예 농가들 사이에서 ㈜씨엠씨코리아가 선보이고 있는 토양 소생태계 초고속 복원제 ‘토토빔’(유기농업자재 공시-2-3-268)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실제 밀양, 순천, 청주 등 고추와 오이를 주 작목으로 재배하는 지역에선 재구매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씨엠씨코리아에서 농업 현장에 보급하고 있는 ‘토토빔’은 토양미생물 증폭 기능 및 향균‧항층성 미생물이 함유돼 있어 지력과 연작장해를 해결하는 토양개량 미생물제제다. 특히 ‘토토빔’은 토양 소생태계의 처녀지 복원화를 목적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토양에 함유 되어있는 미생물군 중 유익균의 증폭을 목적으로 한 선택 유익균 먹이체(프리바이오틱스) 및 토양유해충에 항균‧항충성을 가진 유용 미생물군을 농축, 조성했으며, 식물 근권 발달을 촉진하기 위한 미네랄이 첨가된 제품이다. ㈜씨엠씨코리아 관계자는 “토양 소생태계 초고속 복원제인 ‘토토빔’은 작기 초기의 기비 또는 작기 중 추비로 살포하면 된다”며 “‘토토빔’을 살포하면 염류장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2024년 상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 신규 희망 농업인 및 농업인단체를 3월 18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저탄소 농산물 인증은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농산물 중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해 생산과정에서 평균보다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한 농산물에 부여하는 국가 인증이다. 대상 품목은 식량작물·채소·과수·특용작물 등 65개 품목으로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모집규모는 상반기 농업인(개별 및 단체) 120건을 모집할 예정이며, 모집공고는 농진원(www.koat.or.kr) 및 스마트그린푸드(www.smartgreenfood.org)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진원 안호근 원장은 “전세계적으로 기후변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농업분야 또한 온실가스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저탄소 농산물 인증을 통해 농업분야의 저탄소 농산물의 생산과 소비를 활성화하고, 온실가스 감축문화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농업인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원사업 신청은 전자우
대동그룹은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초소형 모빌리티와 농업 로봇으로 동시 사용 가능한 컨셉 트랙터 '디 액트(D-ACT)'로 첫 참가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아시아 최초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글로벌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다. 올해 iF어워드에서는 72개국으로부터 접수된 1만1,000여개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동은 이번 대회에서 국내 업계 최초로 프로페셔널 컨셉 부문과 프로덕트 컨셉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면서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디 액트(D-ACT)'를 북미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2023에 출품해 동상을 받은 바 있다. '디 액트(D-ACT)'는 대동 자율주행 컨셉 트랙터(DAEDONG Autonomous Concept Tractor)의 약자로 초소형 모빌리티 및 정밀농업 트랙터로 사용 가능한 다기능 AI 정밀작업 로봇으로의 새로운 가치와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디 액트(D-ACT
유기농업자재 R&BD 전문기업 ㈜남보(대표이사 박순한)는 지난달 29일 대전에서 ‘2024 알이찬·바이오차 총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남보의 전국 총판 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농업시장 동향에 대한 외부 강연을 시작으로 중점제품인 ‘알이찬’의 성공 사례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2050 실현을 위한 바이오차 기능성 신제품 ‘에코차2050’에 대한 설명 및 마케팅 전략 등을 공유했다. 박순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25년간 ㈜남보와 함께 동반자 역할을 해주신 여러 사장님과 한결같이 앞만 보며 걸어왔다”며 “덕분에 20년 이상의 축적된 연구개발능력과 제품개발기술로 친환경 생물학적 방제 부분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과 제품을 가졌다고 자부할 수 있을 만큼 많은 성과와 인정을 받는 쾌거를 이루어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남보는 자회사인 SJ인터내셔날과 함께 국내 친환경 유기농업자재 시장에서 36여개 품목으로 ‘국내 2위’, 살충·살균제는 20여개 품목으로 ‘국내 1위’라는 독보적인 성과를 이루어냈다”고 덧붙였다. 또한, “올해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2050’이라는 큰 주제 아래 모든 사업구조가 친환경 정책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벼(특수미) 종자를 개별신청을 통해 보급한다. 종자 개별신청은 ‘종자광장 홈페이지(www.seedplaza.or.kr)’에서 3월 6일(수) 오전 9시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을 통해서도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이 가능하다. 홈페이지 [종자개별신청] - [신규신청] 메뉴를 통해 인적사항 등을 입력 후 종자신청을 완료하면 입금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단, 신청자명과 입금자명이 반드시 동일해야 입금이 확인되며 입금확인 후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또한, 품종별 특성을 참고해 재배 가능지역에 맞는 품종을 신청해야 한다. 유색벼는 15kg, 이외 품종은 20kg 포장단위로 신청받는다. 신청대상은 사료용 벼를 포함한 향미, 유색미, 찰벼, 중간찰벼, 밥쌀용이다. 이 중 사료용 벼는 농식품부의 전략작물직불제와 연계한 ‘논 하계조사료 사업’대상 작물로서 국내산 조사료 자급률 확대를 위해 2024년 농진원에서 약 300톤의 종자를 보급할 예정이다. 대상 품종 및 수량은 정선과 신청 현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재고량 안에서 보증된 종자를 생산연도의 구분없이 보급한다. 한편, 농진원에서 보급하는 종자 품종별 특성과 재배상
안정적 농업소득 증대 위한 제도 개선 급선무 농업인 금융 접근성 개선도 필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농업 부문 투자 활성화와 장기 성장을 도모하려면 ‘내적·외적 자본 제한’을 완화할 수 있도록 제도 정비 및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8~2022년 농가 평균 부채 규모는 3,564만원으로 이전 시기보다 28.4%~34.4% 증가했다. 부채 농가의 81.8~88.5%는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겸업농, 축산 및 화훼 농가, 경지 규모가 큰 농가, 경영주가 젊은 농가의 부채 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용도별로는 기간별 농업용 부채 비율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반면 가계용 부채 비율은 24.4%에서 31.6%까지 늘어났다. 특히 2018~2022년 가계용 부채는 평균 1,127만원으로 2013~2017년 평균 765만 원보다 43.1% 증가한 반면, 농업용 부채는 같은 기간 동안 18.8%로 상대적으로 적게 증가했다. 농가 부채 규모 증가, 부채 비율은 낮아져 채 건전성은 신중한 분석 필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부채 비율과 당좌자산 대비 부채 비율은 모두 낮아지고 있고 일반적으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지난 27일, ‘생명 우수기술의 실용화 촉진’ 등 8대 주요과제를 중심으로 한 2024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농진원 안호근 원장은 “농진원은 8대 주요과제를 중심으로 기관의 인적·물적 기관 역량을 총 결집해 2024년 기술혁신으로 농업의 미래를 열어가는 기관으로 굳건히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특히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의 15년을 내다보면서 지속 가능한 경영체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진원의 2024년 주요 과제는 ▲농생명 우수기술 실용화 촉진, ▲기술기반 농식품 벤처창업 활성화, ▲국내육성 신품종 보급 및 종자산업 육성지원, ▲스마트농업 기술의 표준화 및 현장 확산, ▲신뢰받는 국제수준 분석서비스 제공, ▲한국형 농산업 기술·제품 수출지원 확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저탄소 농업기술 확대,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공공기관 구현 등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성과 실용화 촉진 및 신기술 현장보급을 위해 농생명 우수기술사업화 전주기 지원체계를 확장해 기술창출·이전부터 사후관리까지 더욱 빠르게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농식품 기업의 기술사업화 지원 및 농업 신기술 현장보급
최근 마늘·양파 재배 지역을 중심으로 저온으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많은 재배농가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대표적인 저온피해로는 잎이 하얗게 변하는 백화 증상과 잎이 갈색으로 변하는 갈변 증상인데 마늘·양파의 경우 잎이 손상될 경우 세력이 약해지면서 생육이 늦어지며, 수확량이 크게 줄어들어 농가수익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 특히 잎이 갈변하기 시작한 마늘·양파 잎에서는 기온이 올라가는 시기에 노균병과 무름병 등의 병 발생이 증가할 수 있어 추가 피해 역시 우려가 되는 상황이다. 씨엠씨코리아 관계자는 “성공적인 마늘·양파 농사를 위해 ‘아싸그린’과 ‘이노헥사플러스’를 추천한다”며 “‘아싸그린’은 에너지대사 촉진, 세포 재생, 내병성 강화 등에 큰 효과를 보이고 있는 제품으로 이미 많은 농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노헥사플러스’는 작물생육용 유기농업자재로 작물 생육 증진 및 자가 수분 증진제로 특허등록 된 제품”이라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뿌리세포 활성과 줄기·측지 분화 촉진으로 고품질 다수확과 수확 시기를 앞당겨 주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싸그린’은 저온기에도 영향흡수와 이용도가 높아 현재 저온피
대동그룹의 주물부품 전문 제조기업 대동금속(각자대표 김준식, 이풍우)이 임직원의 주조에 대한 이해와 역량 강화로 사업 경쟁력 제고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사내 주조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조 아카데미는 국내 뿌리산업인 주조 산업에서 전문 엔지니어를 양성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나아가, 고연차 엔지니어의 노하우와 경험을 저연차 엔지니어에게 전달해 주물 과정에서 공정능력 향상과 균일한 품질관리, 불량률 저하 등을 실현해 주조업계에서 대동금속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주조 아카데미는 1, 2차로 운영되며 1차 교육은 주조 엔지니어 및 관리직 총 35명을 대상으로 오는 2월부터 7월까지 매월 2회씩 진행된다. 1차 교육은 주조에 필요한 전반적인 지식과 기술 이해 증대를 위한 이론 및 지식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 주철주조의 이해, 금속조직, 주조의 공정 최적화, 주조 시뮬레이션 등 이론교육부터 주형, 주물사 관리 등 기술 이해 교육이 진행된다. 1차 교육을 수강하고 있는 대동금속 생산팀 신동영 사원은 "전공 과정에서 배울 수 없었던 이론 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실무과정에서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한
대부분 농업인이 일손 부족과 비료 살포와 같은 품이 많이 들어가는 농작업을 힘들어 하고 있다. 또한 해마다 증가되는 농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경영비 부담도 농사일을 힘들게 하는데 한몫을 거들고 있다. 천지바이오는 이러한 농업인들의 고민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4년 신제품 ‘롱샷올인원12’ 비료를 출시했다. '롱샷올인원12'는 작물 생육에 꼭 필요한 12가지 필수 영양분을 한 번의 살포로 작물에 공급을 가능하게 해주며, 3개월 동안 비효가 지속된다. 특히 기능성 원료인 질산화억제물질(3,4-dimethylpyrazole phosphate. DMPP)을 함유해 질소 효율성을 향산시킨 제품이다. ‘롱샷올인원12’는 질소(N) 15, 인산(P) 8, 칼륨(K) 10, 칼슘(Ca) 5, 마그네슘(Mg) 2, 황(S) 8.5, 붕소(B) 0.2, 아연(Zn) 0.1, 철(Fe) 0.05, 구리(Cu) 0.05, 망간(Mn) 0.05, 몰리브덴(Mo) 0.005 등 작물 생육에 꼭 필요한 12가지 필수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 번의 살포로 종합적인 양분 공급을 통해 농가의 노동력을 절감 시켜줄 수 있다. 또한, 완효성 코팅을 통해 양분을 3개월
단양저탄소백세콩연구회(회장 김진복)는 지난 22일 농업회사법인 씨드웰㈜와 Non-GMO 신품종인 백세콩 재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단양저탄소백세콩연구회원 등 약 60여명이 참석해 백세콩에 대한 단양군내 농업인들의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업무협약은 신품종 백세콩 생산 및 발전에 관한 것으로 백세콩에 대한 품종권한을 가진 농업회사법인 씨드웰㈜과 단양저탄소백세콩연구회가 ▲신품종 콩 “백세”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한 연구, 개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협약할 것, ▲신품종 콩 “백세”의 생산과 이를 이용한 가공, 판매에 대한 기술사용권한 등에 대해 체결했다. 단양저탄소백세콩연구회는 농업컨설팅 전문회사인 팜솔루션 임영민 본부장을 통해 백세콩을 추천받아 2023년 7명의 농업인이 총 13,000평 규모의 시험재배를 진행했다. 특히 2023년은 전국적으로 콩 재배작황이 좋지 않은 통계가 있음에도 단양군 시험포에서는 평당 1kg 이상의 수확량을 보존하면서 농업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단양저탄소백세콩연구회 관계자는 ”백세콩은 다른 백태콩에 비해, 시장 경쟁성 또한 우수하여, 많은 농업인에게 호평받고 있다“며 ”올해 초에는 단양저탄소백세콩연구회가 30여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