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제14대 중앙회장 선거가 지난 1월 23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실시됐다. 이날 선거는 코로나19(COVID-19) 상황이었던 지난 제13대 선거와는 달리 전국 대의원 217명 중 173명이 한자리에 모여 두 후보의 정견 발표를 듣고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는 참관인 입회하에 유권자들의 신분 확인 절차를 거쳐 공정하게 진행됐으며, 투표 마감 후 선거관리위원과 참관인 입회하에 개표가 이루어졌다. 이어 고종원 선거관리 위원장이 개표 결과 기호 1번 박영주 후보가 당선됐음을 발표했다. 고종원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번 제14대 중앙회장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도 공명정대 하게 진행된 것 같다”며 “선거관리 위원회는 선거 활동 기간에도 원칙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를 지켜 주신 두 후보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협회 발전과 회원 권익을 위해 정정당당한 경쟁에 의해 선출된 제14대 중앙회장 박영주 당선자와 함께 모두가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통과 단합을 위해 발로 뛰겠습니다 박영주 회장 당선자는 당선 소감으로 ‘소통과 단합’을 강조하며, “무관심보다는 부정적이라도 관심을 가지도록 만들어야 소통하고 인정과 신뢰로 이어갈 수
대동그룹의 파워트레인(Power-train) 전문기업 대동기어㈜(대표이사 노재억)는 현대자동차의 신규 전기차 플랫폼 전용 '아웃풋 샤프트 서브 앗세이(Output Shaft Sub Ass'y)' 부품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부품은 전기차 구동축의 핵심 부품으로 구동모터의 동력을 양쪽 휠에 전달해주는 기능을 담당한다. 공급 기간은 2025년부터 2036년까지이며 예상 공급 물량액은 총1,836억원으로 이는 2022년 대동기어 연간 별도 매출의 약 76%에 달한다. 매출은 실제 개별 발주서(PO)가 접수되는 시점부터 발생한다. 대동기어는 전기차 소음 저감을 위해 정밀 기어연삭 공법을 적용해 아웃풋 샤프트를 생산해 현대차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수주는 대동기어가 내연기관 기반의 자동차, 중장비, 농기계 등의 동력 전달 부품 공급 기업에서 전기차, 모빌리티, 로봇 등의 미래 모빌리티 핵심 부품 기업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시작점이라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대동기어는 전기차와 모빌리티의 글로벌 산업 트렌드, 50년간 구축해 온 내연기관 동력 전달 부품 사업 역량, 그룹의 모빌리티와 로봇 사업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 등으로 전기차 핵심 부품의 빠른
‘제10회 한광호 농업상’ 시상식에서 강창국 다감농원 대표가 ‘농업대상’을, 손기훈 서울대학교 교수가 ‘농업연구상’을, 현재욱 박사(前감귤연구소 소장)가 ‘농업공로상’을 수상했다. (재)한광호 기념사업회(이사장 한태원)가 주최하는 한광호 농업상 시상식이 1월 23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 소재 화정박물관에서 수상자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10주년을 기념해 역대 수상자의 수상 이후 변화와 현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념 영상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총 1억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재)한광호기념사업회 한태원 이사장은 “한광호 농업상은 수상자 발굴을 위해서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며 “오늘의 결실 못지않게 내일의 가능성에 중심을 두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및 연구인과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고 널리 알려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유용만 심사위원(前충남대학교 교수)은 “농업대상을 수상한 강창국 대표는 고품질 단감 재배기술 보급 농촌 자원을 이용한 농촌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발전에 공헌했다”며 선정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제14대 중앙회장 선거가 지난 1월 23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실시됐다. 이날 선거는 코로나19(COVID-19) 상황이었던 지난 제13대 선거와는 달리 전국 대의원 217명 중 173명이 한자리에 모여 두 후보의 정견 발표를 듣고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는 참관인 입회하에 유권자들의 신분 확인 절차를 거쳐 공정하게 진행됐으며, 투표 마감 후 선거관리위원과 참관인 입회하에 개표가 이루어졌다. 이어 고종원 선거관리위원장이 개표 결과 기호 1번 박영주 후보가 당선됐음을 발표했다. 박영주 회장 당선자는 당선 소감으로 ‘소통과 단합’을 강조하며, “무관심보다는 부정적이라도 관심을 가지도록 만들어야 소통하고 인정과 신뢰로 이어갈 수 있다”며 “과거의 잘잘못을 가리기보다는 우리에게 당면한 여러 과제를 우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중앙회장 선거와 함께 감사로 서재우(경기 이천 모가농약사), 김동석(광주 광산구 하나로농약종묘사), 백상훈(경북 성주 산내들농약사)이 선임되어 향후 4년간 협회 감사업무를 맡게 됐다.
충북 영동군에 소재한 비료전문기업 천지바이오 한기균 대표가 지난 1월 17일 영동군 지역산업 기반 육성과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으로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에 영동군청은 천지바이오의 표창과 성과에 대해 축하하며, 천지바이오가 지역 인재 채용에 힘쓰고 영동군의 천연광물질인 일라이트 비료 등을 통해 국내 농업 발전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 개척에도 활발히 활동하는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천지바이오 한기균 대표는 “국내 농업 발전과 영동군의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천지바이오만의 독창적인 일라이트 비료를 필두로 농가들의 고품질 다수확, 고소득을 위해 더 좋은 비료를 개발해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발혔다. 이어 “특히 2024년에는 해외 시장을 더 적극적으로 개척해 2024년 수출 일백만불을 기필코 달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천지바이오는 2024년 3월 중국 CAC를 비롯해 유수의 글로벌 농자재 박람회에 참가해 일라이트 비료 수출 활성화를 계획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기균 대표는 영동군과 함께 일라이트 관련 소비재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한편, 천지바이오는 영동군 일라이트에 천지바이오의 기능성물질과 돌로마
대동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자회사 대동모빌리티(대표이사 원유현)는 배터리 교환형(BSS) 전기 스쿠터 GS100의 B2C 판매를 위한 사전 예약 및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대동모빌리티는 그룹 모빌리티 사업의 주축 회사로 현재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전기 스쿠터, 0.5톤 전기트럭), ▲레저&퍼스널 모빌리티(골프카트, 로봇체어), ▲가드닝 모빌리티(승용잔디깎기, 서브 컴팩트 트랙터) 크게 3개 제품군으로 모빌리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중 전기 스쿠터 GS100은 배달 라이더 시장을 겨냥해 독자 개발한 국산화율 92%의 제품으로 지난해 2분기 출시해 B2B 판매를 시작했다. 대동모빌리티는 전기스쿠터 시장 확대 및 지배력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온라인 유통 채널 및 이륜차 전문 서비스 대리점을 통해 B2C 판매를 본격 추진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만을 소개하는 별도의 홈페이지를 올해 초 개설하면서 전기 이륜차 보조금 및 전기스쿠터 수요 예측과 제품 홍보 차원에서 대동모빌리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한 GS100사전 예약 및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동모빌리티 홈페이지 통해 사전 예약 판매 먼저, 사전 예약
신젠타코리아는 청년농업인의 농업 활동을 지원하는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프로그램의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는 청년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해 점점 고령화되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 생산성을 높여 농업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3기 참가자 모집은 1월 16일부터 2월 1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만 18세 이상 45세 미만 농업경영체 등록 5년 이하의 청년창업농 및 후계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은 신젠타코리아 홈페이지의 해당 프로그램 배너 링크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참가자로 선발된 청년농업인은 신젠타코리아 주요 신제품인 '인시피오', '엘레스탈', '비온', '미래빛듀오' 및 '그로모어'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신젠타 작물보호제 솔루션을 제공받고 2024년 작물 재배 기간 동안 1:1 맞춤 작물보호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신젠타코리아 박진보 대표이사는 "갈수록 농촌의 고령화가 심해지고 기후 변화로 인해 영농환경의 어려움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청년농업인의 육성은 곧 우리의 미래를 위한 동반 성장이다
(주)바이오비는 끊임없는 제품개발 및 환원정책을 통해, 양봉농가분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천연성분 기반의 응애살충제(양봉용 동물약품) 및 소독제(양봉용 동물의약외품) 개발을 아시아 최초로 완료했으며, 2024~2025년 순차적으로 출시 예정)
기획재정부는 2024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법규사항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202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1997년도부터 매년 1월과 7월, 2회에 걸쳐 정부기관의 달라지는 주요 법·제도 등을 정리·발간해 지자체·공공기관·도서관 등에 비치하고 있다. 이번 책자에는 37개 정부기관(부·처·청·위원회)에서 취합한 345건의 정책이 분야·시기·기관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내용은 이해를 돕기 위해 삽화로도 제시했다. 이중 농림축산식품 분야는 54개로 본지에서는 13개 항목에 대해서만 간략히 소개하고자 하며, 전체 항목별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whatsnew.moef.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촌공간기능 재생을 위한 통합지원 체계 구축 농촌정책과 (☎ 044-201-1516) 농촌의 난개발과 소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재정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지원에 관한 법률’을 오는 3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그간 도시 중심의 국토계획체계로 인해서 농촌지역은 난개발이 방치되고 체계적 공간 관리가 미흡했다. 이를 개선하고자 농촌공간을 체계적으로 이용·개발·보전하기 위해 농촌공간을 재구조화하고 재
경남 진주에 자리한 진주팜농약은 김동수 (1961년생) 대표의 부친인 김삼용(1930년생) 대표가 1959년 경남지역 최초로 농약유통업인 진주농약사로 창업해 65년째 대를 이어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진주팜농약은 상품을 파는 매장과 상담을 할 수 있는 사무실로 깔끔하게 구분되어 운영되고 있었다. 특히 기자의 눈길을 끈 것은 사무실 한쪽 벽면에 붙어 있는 오래된 흑백사진으로 진주농약사를 배경으로 찍은 창업주 김삼용 대표의 사진이었다. 김삼용 대표는 “공군으로 복무하던 당시 서울의 농약수입업체와의 인연으로 재대후 농약유통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당시에는 도매납품 위주로 판매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경남지역에는 농업인을 위한 소매점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도매는 물론 농업인을 직접 대면하기 위해 경남지역 최초로 진주에 농약사를 창업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삼용 대표는 33년 전에 아들인 김동수 대표에게 사업을 맡기고 일선에서 물러난 상태이다. 현재는 (사)한국고령자정보화 교육협의회 고문으로 재직 중이며, 경남정구연맹 고문, (재)남가람문화재단 남가람 차문화 박물관 이사직을 겸하며 지역사회에서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아버지 김삼용 대표의 뒤를 이어
1월 23일(화) 2024년 정기총회 및 중앙회장 선거 국내 작물보호제 및 농자재 유통의 한 축을 책임지고 있는 핵심 단체인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의 제14대 중앙회장 선거가 2024년 대의원 총회와 함께 오는 1월 23일 14시에 대전 유성호텔 스타볼룸에서 진행된다. 유통협회는 지난해 12월 7일 제3차 정기이사회 개최를 통해 제14대 중앙회장 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으로 고종원, 천상진, 변종우, 박재금, 심승용, 김종관, 김동수 회원을 위촉했다. 이어 같은 날 선거관리위회 1차 회의를 통해 위원장 고종원 위원, 부위원장 김종관 위원, 간사 변종우 위원, 선거관리 김동수 위원, 투표관리 박재금 위원, 개표관리 천상진, 심승용 위원을 선정하고 유통협회 한문수 본부장을 종사자로 하여 위원회 구성과 사무를 분장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공고일자를 2023년 12월 22일로 확정하고, 제14대 중앙회장 입후보자 등록을 12월 22일부터 12월 29일까지로 정했다. 이에 따라 등록된 입후보자를 대상으로 지난 1월 3일 진행한 2차 회의에서 기호 추첨을 통해 ▲기호 1번 박영주 후보(경북 문경 새재농자재상사 대표), ▲기호 2번 김문수 후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