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리딩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인국)와 오는 5월 16일까지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픈이노베이션은 대기업·중견기업(선도기업)이 우수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협업해 새로운 기술, 상품, 서비스 등의 가치를 만드는 혁신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동은 선정 기업과 협력해 동반 성장을 꾀하며, 기술 경쟁력 강화와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자 한다 이번 공모전 모집 분야는 대동그룹의 미래사업과 연계되는 ▲스마트 파밍 및 정밀농업, ▲로보틱스, ▲스마트 모빌리티, ▲전동화 플랫폼, ▲ESG 및 중대재해예방기술 등이다. DASH(대구창업허브) 홈페이지를 통해 5월 16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신청 조건은 응모 분야에 부합하는 사업모델과 기술을 보유한 만 7년 이내 법인기업이다. 자격요건 검토, 협력과제 추진 중심 발표, 현업부서 심층 밋업 등 과정을 거쳐 2개 기업을 선정한다. 대동그룹은 최종 선정 기업에 실증(Proof of Concept) 지원금으로 각각 4천만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협업 프로젝트 고도화를 위한 사업부서 매칭과 사내 전문가
전국한우협회는 농협사료가 가격인하 조치를 결정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민간배합사료들도 조속히 가격인한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농협사료는 오는 4월 4일(목) 출고분부터 축산농가의 경영안정과 고통분담을 위해 kg당 10원(1포대 25kg기준 250원), 평균 2.0%의 가격인하를 결정했다. 이번 농협사료의 가격인하 단행으로 연간 220억원 이상의 농가 생산비 절감효과가 추정돼, 어려운 시기 농가와 고통 분담을 결정한 농협사료의 사료 가격 인하를 한우농가들은 적극 환영하는 바이다. 지난 3월, 협회는 농협사료를 비롯한 민간배합사료에 '농가 상생을 위한 사료가격 인하'를 호소한 바 있으며, 대통령실에도 '사료값 인하를 위한 한우농가 호소문'을 전달한 바 있다. 이는, 최근 한우가격이 kg당 15,000원대로 크게 하락한 것에 반해, 생산비는 2020년 이후 지속적으로 올라 현재 한우 1두를 출하할 경우, 2,230천원이라는 큰 적자를 보고 있으며 수많은 농가들이 폐업을 결정하는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농협사료의 경우 지난해 12월 선제적인 가격인하를 한 바 있으며, 최근 불안정한 환율로 인
업계 최초의 자율작업 프리미엄 중형 트랙터를 대동 창사 최초로 국내외 동시 런칭해 공략에 나섰다. 대동그룹의 모회사인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이 국내외 중형 트랙터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해 60~70마력대 프리미엄 중형 트랙터 GX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GX는 국내 대형 농기계 시장을 리딩하고 농업 및 가드닝 수요가 견고한 해외 유틸리티 트랙터(60~80마력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4년간 약 200억 원을 투자해 개발됐다. 높은 작업 효율성과 편의성을 요구하는 글로벌 시장 트렌드에 맞춰 '하이테크(Hi-Tech)' 기반 다양한 편의기능과 사용성 극대화를 위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프리미엄 트랙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대동 창사 최초 글로벌 동시 런칭 트랙터 이 제품은 대동 창사 최초로 글로벌 동시 런칭하는 중형 트랙터다. 대동은 GX를 국내에서는 연 1천대 이상 판매되는 스테디셀러로 육성하고, 북미/유럽 유틸리티 트랙터 공략 강도를 높여 28년까지 누적 7천5백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엔진출력 등 세부 옵션에 따라 이달부터 국내는 GX5910(58.3hp), GX6710(66.4hp), GX7510(73.1
신젠타코리아는 농업에 도전하는 청년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프로그램의 3기 참가자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2022년에 처음으로 실시된 이 프로그램은 지난 1기와 2기 활동을 통해 농업을 막 시작한 청년농업인들의 작물재배 관리 및 작물보호제 사용에 대한 지식을 높이고 모든 참가자들의 작물 수확량 증대 및 품질 향상의 결과를 가져오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젠타코리아는 지난 1월 중순부터 한 달 동안 프로그램 3기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응모 신청한 청년농업인들의 재배 작물, 재배 방식, 소재지 등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총 30명의 참가자를 최종 선발했다. 이번 '신젠타 청년농업인 네트워크' 3기에 참가하는 청년농업인들은 '인시피오', '엘레스탈', '에이팜', '비온', '미래빛', '미래빛듀오', '그로모어' 프로그램 등 신젠타코리아의 대표적인 작물보호제 솔루션을 제공받는다. 또한 각 지역을 담당하는 신젠타코리아 기술 전문가로부터 1:1 맞춤 컨설팅 및 올바른 작물보호제 사용법 등도 제공받게 된다. 신젠타코리아는 각 지역 참가자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청년농업인 세미나 및 간담회,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3월 27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1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협 축산경제, 축산단체 등 관계기관 및 업계 약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민경천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이임하는 제10대 김삼주 회장을 환송했다. 이와 함께 한우인의 다짐과 요구사항을 담은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하고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전향적 정책마련을 호소했다. 신임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저를 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것은 화합의 시대정신으로 합심해 한우산업의 재도약을 이뤄나가라는 한우농가의 염원이자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안정적인 한우산업, 희망이 가득한 한우산업, 농업농촌의 상생과 축산의 가치를 높이는 한우산업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관계기관과 연대와 협치, ▲직접 소통을 통한 내부결속, ▲사룟값 인하 촉구, ▲농가 권익보호 운동 등 중점 추진사항을 제시했다. 또한 “우리가 꿈꾸는 한우산업의 미래는 함께할 때 이뤄낼 수 있다”며 “창립때부터 숱한 아스팔트 농사와 농민운동으로 다져진 한우농가의 기백과 역동성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
대동이 악화된 경영환경에도 미래사업 투자로 구축한 디지털 사업 역량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이 되어 3년 연속 매출 1조원 행진을 이어갔다.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대표이사 김준식, 원유현)은 연결 기준 2023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 2.1%, 25.9% 감소한 1조4,333억원, 654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고금리 장기화 및 농업 생산비 증가로 지난해 국내외 주요 농기계 시장은 축소됐다. 실제 전년 대비 국내 농기계 시장 규모는 약 21%, 북미 100마력 이하 트랙터 시장은 약 11% 정도 감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동은 2020년부터 미래사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추진하며 새롭게 구축한 경영 체계 및 조직 역량을 통해 유연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해 연결 매출은 1조4,333억원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대동은 2021년부터 3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돌파하고, 국내 완성형 농기계 업체들과 30~40%가량 매출 격차를 만들어 시장 1위 지위를 다시금 확고히 했다. 2021년 영업이익은 스마트 농기계&팜, 모빌리티, 로봇, GME 등의 미래사업에
(사)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염병진)는 농촌진흥청과 함께 농업인의 올바른 농약사용을 위해 최신의 농약 등록사항(신규 및 변경) 및 사용방법, 주의사항 등의 정보가 신속히 제공될 수 있도록 ‘작물보호제지침서 전산화 사업’을 공동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2024년 전산화 구축을 앞두고 기존 지침서 책자와 온라인 전산화의 온·오프라인 통합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어, 농약 사용자의 혼란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2024작물보호제지침서’ 책자는 전산화 구축 이후 2025년에 제작할 예정이다. 협회 조성필 상무이사는 “지난 2년여 동안 책자 발간을 기다려 오신 농업인 및 농업 관계자 여러분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농약 산업계는 농업의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농생명 특허기술을 농업인 및 농산업체를 대상으로 실용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서 국내 거래기관 중 유일하게 최근 7년 연속 1,000건 이상의 기술이전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롯데웰푸드의 파스퇴르 영유아 브랜드 ‘위드맘 제왕(분유)’은 누적 판매량 100만캔을 돌파했고, SNS에서 입소문을 탄 화성한과의 굳지 않는 ‘말랑말랑 가래떡’ 등은 판매량 80만개를 기록했다. 또한 ㈜참선진녹즙의 새싹보리 녹즙은 기업매출액을 약 5배를 높여준 효자 아이템이며, ㈜탑프레쉬의 포도·샤인머스켓 등 장기 저장이 가능한 ‘유황패드’는 15억원으로 매출이 성장했다. 이 기업들의 제품 성장에 도움을 준 기술의 공통점은 농촌진흥청의 기술을 농진원을 통해 이전받아 사업화에 성공했다는 점이다. 이처럼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기술이 농산업 현장으로 이전되는 비율은 46.3%(2023년 기준)에 달한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다양한 제품들이 기술이전을 통해 제품화되어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스며들고 있는 것이다. 또한, 기술이전 이후 해당 기술을 통해 제품을 생산해 매출이 발생되는 비율인 사업화
서울시 전기 이륜차 보급 확대를 위해 대동모빌리티를 포함한 관련 기업 5개사가 연합했다. 대동그룹 스마트모빌리티 자회사 대동모빌리티(대표이사 원유현)가 서울시 전기 이륜차 및 BSS(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보급 활성화를 위해 LG에너지솔루션 쿠루(KooRoo)와 배달 대행사 만나코퍼레이션(만나플러스), 바로고, 부릉 총 5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ESG(Eco Seoul Green)'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5개사는 배달 라이더 전기 이륜차 이용 및 구매 활성화를 위해 ▲제품 구매/렌탈 비용 부담 경감, ▲서울시 BSS 보급 확대, ▲다수 라이더 실운행을 통한 전기 이륜차 성능 입증 등을 위해 체결했다. 이를 통해 서울시를 중심으로 친환경 전기 이륜차와 BSS를 빠르게 보급하고 내연기관 이륜차로 인한 대기 오염 감소 및 소음 등에 대한 시민 불편을 해소한다. 대동모빌리티-LG에너지솔루션, GS100 공동 프로모션 진행 대동모빌리티와 LG에너지솔루션의 사내 독립기업 쿠루는 이번 MOU 기반 대동모빌리티 전기 이륜차 GS100 구매 시 최대 150만 원까지 할인 및 혜택을 주는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선착순 GS100 300대 한정으로 진행된다.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 동안 농업인을 가족이나 친척, 지인으로 둔 모든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사연을 공모하는 제9회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새참캠페인을 진행한다. 제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새참캠페인은 농촌에서 직접 땀을 흘리는 일반 농업인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사연을 응모 받아 농업인들에게 직접 사랑의 “새참 도시락“을 배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농업인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추억, 사랑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세한 새참캠페인 참여방법은 SG한국삼공㈜ 카카오톡채널을 통해서 사연 응모 방법을 확인하고 접수할 수 있다. 사연 응모자와 당선자에게는 새참 도시락과 함께 대형 LED TV,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많은 경품을 준비했다. 또한 사연 응모와는 별도로 댓글달기,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서 충전식 분무기, 차량용 컵홀더, 디저트세트와 주유상품권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준비했다. SG한국삼공㈜ 담당자는 “새참캠페인으로 우리나라의 근본인 농업에 대한 관심과 고마운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되살리자는 취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9회째를 맞는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새참캠페인은 많은
대동그룹의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KT(대표이사 김영섭)와 22일 'AI기반의 농업기술 혁신 및 AI로봇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동 원유현 대표이사는 "기후와 인구변화로 획기적인 농업생산성 증대를 요구받고 있는 글로벌 농업 시장이야 말로 AI 기술 접목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지고 있다"며 "대동은 지난 3년간 해외 사업 성장을 발판으로 첨단 AI 기술과 농기계 제조역량을 융합해 글로벌 AI 로보틱스 사업을 가시화한다는 목표 아래 국내 최고의 AI 로봇 생태계를 축적해 온 KT와 전반적인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동은 KT와 농업 생산성 혁신적 제고를 위한 AI기반 정밀농업 솔루션 고도화와 농업·비농업 로봇 AI 시스템 개발 사업을 가속화해 디지털화를 넘어 '농업의 AI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양사는 ▲AI 농업용 로봇 시스템 개발 ▲LLM 기반 농업용 생성형AI 기술 혁신 ▲온-디바이스 AI 기술 ▲농업·비농업 로봇사업 추진 ▲대동그룹 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5가지 항목에 대해 상호협력한다. 이와 관련해 대동은 노지(실외) 농업의 정밀농업 솔루션과 스마트 온실, 하우스 등 시설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