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가 ‘대체식품 현황 및 대응방안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한우식품과 대체식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가 정보 기반의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향후 대체식품에 대응한 한우식품의 발전방향 제시를 목적으로 수행됐다. 기존 선행연구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대체식품을 구매하는 이유로, ▲맛이 궁금해서(35.7%), ▲건강상의 이유(28.3%),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기여(16.0%) 순이었으며, 향후 대체식품 구매의향 증가 사유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기여(39.3%), ▲건강상의 이유(30.7%) 순이었다. 그러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체식품은 토지사용량 감소,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 등의 장점을 갖고 있으나, 각 대체식품별로 한우보다 물발자국이 높거나, 이산화탄소 생성 및 에너지 사용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대체식품의 경우, 식품 내 알루미늄이 검출되는 등 친환경적인 이미지와 달리 환경적인 단점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대체식품의 친환경 이미지는 그린워싱(Greenwashing)에 대한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 대체식품과 한우고기의 영양학적 성분분석을 실시한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이 지난 15일 대동 서울사무소에서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이건일)와 스마트 농업의 확산과 스마트팜 재배 농산물 유통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기반해 대동은 CJ프레시웨이와 연계된 재배 농가에 양질의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 파밍 솔루션을 제공한다. 재배 농민은 이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이고 소득향상을 도모하며, 수요기업은 안정적으로 고품질 농산물을 수급해 사업에 활용한다. 특히 농가-기업 상생 모델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이를 더 많은 농가와 기업에 확산하고자 한다. 또한 농산물의 생산(농가), 수요(CJ프레시웨이), 관리(대동) 주체가 농작물 재배 유통 데이터를 서로 공유해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농업 플랫폼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한다. 양사는 우선적으로 71,290㎡(약 2만1천평) 규모의 충북 보은군 소재 마늘 재배 농가 8곳을 선정해 노지 마늘 스마트파밍 솔루션을 제공한다. 대동은 해당 농가와 스마트파밍 시스템 보급 계약을 체결해 온도·습도·일사량 등을 체크하는 실시간 기상대와 원격 제어가 가능한 자동 관수/관비 장비를 농경지에 연내 설치하고
대동그룹의 스마트모빌리티 자회사 대동모빌리티(대표이사 원유현)가 국산화율 92% 전기스쿠터 GS100의 보급형 모델인 GS100 Lite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GS100 Lite은 초기비용 부담이 높은 전기스쿠터의 가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출시된 보급형 제품으로 기존 GS100 대비 출고가 기준 약 100만 원가량 저렴하다. 특히 전기스쿠터의 핵심 부품인 전기모터, 타이어, 서스펜션, 제동장치 등을 GS100과 동일한 부품을 채택해 국산화율 92%로 중국산 전기 스쿠터와 차별화된 품질력이 강점이다. 이번에 출시한 GS100 Lite는 내연기관 스쿠터 대비 교체 적은 교체 소모품과 비용 등으로 연간 50,000km주행 시 제품구매 후 총 유지비용(Total Cost of Ownership, TCO)이 50% 낮다는 점이 특징이다.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는 최대 60km로 LG 에너지솔루션 BSS(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서비스 '쿠루(KooRoo)'의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통해 충전 가능하다. 특히, 사용자는 쿠루(KooRoo)의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 사용 시 11만 원에 무제한 충전이 가능하다.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7월 1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임시총회를 통해 제6대 이사장으로 효성오앤비㈜(충남 아산/경기 안성) 김방식 대표를 선출했다. 김방식 신임 이사장은 부산물퇴비 생산을 시작으로 유기질비료까지 오로지 40여년간 한길만 걸어왔다. 그동안 조합 이사, 대의원 및 유기질비료분과위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앞으로 조합 이사장으로서 2024년 8월 25일부터 2028년 8월 24일까지 4년간 조합을 이끌어 가게 된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제6대 이사장과 함께 조합을 이끌어갈 조합 이사 16명, 대의원 48명도 지역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선출됐으며, 농업회사법인㈜바이오포스트 정민웅 대표, 백제 그린㈜ 윤병호 대표가 조합 감사로 선출됐다. 김방식 신임 이사장은 “국가 기본사업인 유기질비료 정부지원사업의 지속과 환경규제 완화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포부도 밝혔다. ■ 다음은 김방식 신임 이사장의 공약사항 1. 유기질비료 정부지원사업 지속추진 지방으로 이양된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농업인 단체 국회, 언론 단체와 함께 노력하여 반드시 해결 2. 환경규제 완화를 위한 대기환경보전법 대책위원회 신설 암모니아 배출허용기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2024년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이하 실증단지) 입주기업들의 상호 교류를 위한 통합 워크숍을 9일 대전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농식품부‧김제시‧상주시의 중앙 및 지자체 담당자, 실증단지 입주기업 등 약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증단지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지난 2023년 하반기 및 2024년 상반기 실증단지 추진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각 실증단지에 입주한 40여개 기업의 다양한 의견 및 요구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스마트농업 전문가 초청을 통해 2024 스마트농업 주요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는 세미나도 진행됐다. 김제 실증단지 입주기업인 (유)금화이엔에스의 서해근 대표는 “올해 스마트농업 기술 동향을 파악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 우리 제품의 시장 진출 방향성을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상주 실증단지 입주기업인 아이오크롭스의 이민석 이사는 “이번 교류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업체들과 교류할 수 있어 좋았다”며 “이러한 자리를 많이 마련해 입주기업 서로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농진원 구본근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대표이사 원유현)은 자사 농업 플랫폼 앱 '대동 커넥트(Connect)'에 지난 4월 국내 업계 최초로 농업용 챗 GPT 서비스 'AI 대동이'를 도입하면서 2분기 신규 앱 가입자 1만 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대동은 AI 기반 농업 플랫폼 구축을 목표하고 있다. 이에 대동 커넥트 앱에 누구나 농업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는 농업용 챗 GPT 서비스 AI 대동이, 농업 정보 커뮤니티를 올해 2분기에 선보여 앱 사용자를 귀농 귀촌인, 도시농업인 등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AI 대동이를 런칭한 4월부터 6월, 2분기에만 월평균 신규 앱 가입자가 30배 증가한 3~4천 명에 달하며 해당 기간에만 회원 수가 1만 명 이상 증가했다. 농업 정보 획득을 위해 여러 온라인 채널을 검색하거나 주변 농업인에게 물어보지 않고도, AI 대동이는 농업 데이터 기반의 전문성 있는 사용자 맞춤 농작업 정보를 시간, 장소 상관없이 실시간 제공해 큰 호응을 얻는 것으로 대동 측은 분석하고 있다. 실제 2분기에 AI 대동이를 통해 들어온 농업 분야 질문은 총 2만 7천 건(월 평균 9천 건)으로 ▲작물 재배법과 생장조건(50%), ▲농기계 사용법과
신젠타코리아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7월 한 달간 '에이팜과 함께하는 우리가족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신젠타코리아의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신젠타코리아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한 후 발송되는 이벤트 메시지 내 '톡에서 응모하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응모 페이지에서 우리 가족에게 소중한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신젠타코리아의 대표적인 작물보호제 에이팜은 우수한 약효와 안정성을 인정받아 국내에서 가장 많이 소비된 살충제 중 하나로, 금년 농업인의 부담 완화를 위해 인하된 가격으로 공급되고 있다. 국내 최다 작물 적용 원예용 살충제로서 PLS(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 시행에도 안전사용 준수로 잔류농약 걱정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들에게는 다양한 패밀리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외식 상품권 10만원권'(10명)과 '파리바게트 5천원 기프티콘'(100명)이 제공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신젠타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신젠타코리아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젠타코리아 최지은 마케팅 본부장은 "무더위가 유난히 심한 올해 여름,
천지바이오(대표이사 한기균) 경영지원본부 한천우 본부장이 일라이트 비료 개발 및 수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6월 23일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천우 본부장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비료 원료를 영동군에서 채굴되는 천연광물질인 일라이트를 원료로 개발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국제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며 “어려운 농업 환경에 놓인 농업인들이 천지바이오의 제품으로 고품질 농산물을 다수확 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고, 제품 개발을 멈추지 않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국내에서 제조되는 비료의 원료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기초 화학물로서 무기화가 되고 있다. 천지바이오의 일라이트 비료는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채굴되는 천연광물질인 일라이트를 원료로 하여 비료를 개발했으며, 비료의 원료 확보부터 생산, 공급까지의 밸류체인을 자체적으로 확보한 것에 큰 의미를 둘 수 있다. 차세대 천연광물질로 주목받고 있는 일라이트는 원적외선을 다량 방사하고 항균 효과와 중금속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토양을 개량하고 양이온치환능력을 상승시키는 특징이 있다. 농업에서의 활용을 위해 천지바이오는 영동군, 한국세라믹연구원과 손잡고 일라이
큐마켓 플랫폼으로 산지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산지직송 서비스'를 전개하는 직큐(대표 이용원)가 자체 산지 농산물 물류망 구축에 올해 100억원을 투자해 농산물 산지직송 8조원 시장을 본격 공략하겠다고 8일 밝혔다. 직큐는 식자재마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통합 관리 솔루션 '큐마켓'을 운영하는 애즈위메이크의 자회사다. 지난 22년 애즈위메이크가 충청권 식자재 플랫폼 동실마켓을 인수하였으며, 큐마켓의 산지직송 비즈니스 확장을 계기로 사명을 '직큐'로 변경한 바 있다. 직큐는 큐마켓의 식자재 유통 전반을 진행하고 있다. 산지의 신선한 품질 좋은 농산물을 소비자(개인, 자영업자)에게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물류 창고 및 물류시스템(콜드체인 포함) 구축에 나선다. 이로써 직큐는 품질, 가격 경쟁력 있는 상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용원 대표는 “직큐의 산지직송 서비스는 제철 농축수산물 공급 생산자와 제휴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고 이를 통해 큐마켓 제휴 공급자와 소비자의 이익을 증대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모회사인 애즈위메이크와 협력해 100억원 규모의 물류 인프라 구축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축 메탄가스 연구전문 스타트업 메텍홀딩스(MeTech, 대표 박찬목, 이하 메텍)은 기후테크 전문기업 후시파트너스(공동대표 이행열, 조성훈)와 MOU를 체결하고 메탄캡슐을 활용해 축우대상 온실가스 측정, 감축 및 탄소배출권 공동사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메텍홀딩스가 보유한 특허기반 원천기술로써, 메탄가스(CH4) 및 이산화탄소(CO2)를 포집&측정, 감축이 가능한 장비인 '메탄캡슐'을 활용하여 소의 위 내부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측정, 감축하는 등 탄소배출권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또한 축우 온실가스 외부사업 방법론 개발, 온실가스 감축량 모니터링, 인증관련 업무 등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후시파트너스는 모빌리티와 IT, 금융, 환경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미래배출권 운용을 전문으로 하는 기후테크 전문기업이다. 최근 서울시-티머니와의 협업을 통해 전국 공유자전거 최초로 '따릉이'가 국토교통부의 '온실가스 감축 외부사업' 승인 절차를 마쳤다. '전기차 탄소배출권 프로그램 사업자' 지위를 부여받았고, 현재 기업들의 ESG 대응,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배출권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후시파트너스 이행열 대표는 “후시파트너스가 개발한 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성우, 이하 농관원)은 7월 1일(월) 경북 김천 본원 대강당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출범 2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1949년 농산물검사소를 발족해 1998년 국립농산물검사소와 농업통계사무소가 통합되고, 농산물 품질 및 유통관리 업무가 확대되면서 1999년 기관 명칭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농관원은 75년의 역사 속에서 시대적 변화와 요청에 따라 새로운 업무를 꾸준히 도입하는 등 그 역할과 기능을 잘 발전시켜 현장 중심의 농정기관으로 발돋움했다. 과거 단순한 농산물 품위 검사기관에서 벗어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농식품 관리 시스템을 갖추었고, 소비자 요구에 부응해 농산물 안전성 조사, 친환경 인증, 원산지 표시 업무 등을 통해 농식품 유통질서를 확립해 왔다. 또한,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 관리로 농식품부, 타 부처, 지자체에서 농업인 지원의 판단 기준이 되는 자격 관리를 담당해 농업인에게 안정적 소득을 지원하고, 직불제의 준수사항 점검과 부정수급 방지를 통해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새롭게 도입된 가루쌀 매입검사, 농약품질검사 및 유통관리, 항공방제업 신고,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