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 이하 농진원)은 2024년 맥류 종자를 신청받아 보급한다. ‘종자광장(www.seedplaza.or.kr)’ 홈페이지에서 개별적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모바일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9월 11일(수) 9시부터 시작하며 보리, 밀, 사료맥류 등을 신청받고, 배송은 추석연휴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종자광장 홈페이지에서 [종자거래장터] - [종자개별신청] - [신규신청]을 통해 간단한 인적사항 등을 입력하고, 종자신청을 완료하면 입금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단, 신청자명과 입급자명이 반드시 동일해야 입금이 확인되어 종자가 배송된다. 포장단위는 20kg이며, 겉·맥주·청보리의 가격은 31,640원이고, 쌀보리 36,040원, 밀 27,060원, 트리티케일·사료용겉귀리 48,580원이다. 맥류 개별신청 대상 품종은 다음과 같다. 신청 가능 품종 및 수량은 개별신청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신청취소 등으로 변동이 있을 수 있다. 가을에 파종하는 맥류는 겨울을 나야하기 때문에 품종 특성 및 재배가능지역을 확인하여, 반드시 지역에 적합한 품종을 신청해야 한다. ▲겉보리 ‘다향’·‘혜미’는 1월 최저 평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8월 29일 국립식량과학원 본원(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서 ‘식량작물 병해충 문제 해결을 위한 학술대회(심포지엄)’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연구기관, 학계, 지도기관, 산업계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최근 기후변화로 증가하고 있는 식량작물 병해충 현황을 공유하고 관리와 대책에 관한 정보를 교류했다. 1부에서는 식량작물 병해충 발생 동향과 병 저항성을 보유한 벼․콩 육종 관련 4개 주제 발표가 있었다. 2부에서는 병해충 예찰․방제와 관련한 3개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종합토론에서는 환경변화에 따른 병해충 문제를 분석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농촌진흥청 박진우 작물기초기반과장은 “기후변화로 식물병해충 양상이 다양해지고 예측하기 어려운 피해가 발생해 농업경영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효율적이고 종합적인 방제 관리를 펼쳐 안정적인 식량작물 생산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1년 전북 지역에 발생한 벼도열병이 큰 문제를 일으키면서 병해충 관리의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있다. 벼에는 흰잎마름병, 깨씨무늬병, 이화명나방, 혹명나방이 피해를 주고 있다.
해남 <우리농원> 윤재석 대표 몰약(沒藥) 발효연구 전문기업 미르존 몰약연구소(대표 김지안)가 자체 개발한 친환경 항균특허 비료 ‘카르베(KAREUBE)’가 땅끝마을 해남에서 고구마 생산에 큰 도움을 주며 주변 농가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카르베(KAREUBE)’는 미르존몰약연구소 연구소장 김진우 박사가 개발한 100% 천연물질로 특허[몰약고형물을 이용한 농작물용 항균성 분말재제로(제10-1710673호)] 받은 몰약복합추출발효액(MHS-90)과 식물 유익균인 바실러스 아밀로리퀘파시엔스 (Bacilus amyloquefaciens)를 함께 발효시킨 항균특허 미생물 비료다. 땅끝마을 해남에서 30년째 고구마 농사를 짓고 있는 <우리농원> 윤재석 대표를 만나 항균특허 미생물 비료 ‘카르베’의 효과에 대해 들어봤다. 윤재석 대표는 “몇 년 전부터 바이러스병으로 고구마 농사를 망치는 일이 자주 발생했다”며 “지난해 더미르라이프 김숙이 대표를 만나 990㎡(3백평) 규모에 시험 재배를 해본 결과 ‘카르베’를 준 곳만 병이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고구마가 크고 맛 또한 좋아졌다”며 “올해는 ‘카르베’만 믿고 59만4천㎡(약18만평)
설퍼 벤토나이트(유황제품)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 에이치설퍼㈜(대표이사 유선경)는 1981년 설립 이후 에스오일 등과 같은 국내 굴지의 정유사로부터 공급받는 액체 유황 원료를 세계가 인정하는 초일류 자체 기술로 가공함으로써 비료, 카프로락탐, 세제원료, 타이어, 고무산업, 농약 등 다양한 분야에 공급하고 있다. 에이치설퍼㈜의 제품 생산을 책임지고 있는 울산공장은 지난 2011년 울산광역시 남구 소재에 2만4,000㎡ 면적에 최첨단시설을 갖추고 건립되어 유황 벤토나이트 과립 및 기초 유황 과립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아연·철·마그네슘·붕소 등 미량요소를 함유한 다양한 유황 제품 연구개발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2018년 글로벌 석유기업 쉘(SHELL International)과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쉘치오그로(Shellthiogro. Shell+Thiobacillus+Agro의 합성어) 기술(유황 미세화 기술)을 도입해 세계 최초로 '황질소비료'를 생산하며, 글로벌 유황 시장을 선도하는 업계 최고 기업으로써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울산공장 책임자인 유재철 부사장은 “세계적으로 쉘(SHELL)의 특허를 이용해 비료를 제조하는 회사는 손에 꼽을 만
농산업계가 수년간에 걸쳐 개발한 작물보호제 및 비료·농자재·농기계 등에 대한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는 정보의 바다 역할을 해 나갈 ‘그린존’은 신규로 생산되는 작물보호제 및 비료·친환경·농기계·농자재 등 대한민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농업용 제품에 대한 새로운 기술정보를 전달한다. 새롭게 개발 중인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농업인에게 신속히 전달하여 좋은 제품을 농업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최신 상품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농산업계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농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농업을 실현하며 생산성이 높은 농업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 <편집자 주> 스마트 농기계 제조 전문기업 ㈜바이에스투(대표이사 김세열)가 기존 초미립자 스마트 무인 방제기 ‘e풍년’의 기능 및 효율을 한층 더 높인 신제품 ‘e풍년 7K’를 출시했다. 김세열 대표는 “농약 살포 작업은 농사에서 가장 고되고 힘들지만 필수적인 작업”이라며, “안전하고 편리하며, 효과적인 병해충 방제를 위해 초미립자 스마트 무인 방제기 ‘e풍년’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초미립자 스마트 무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이 미래에셋벤처투자(대표이사 김응석)와 미래농업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업협력 MOU를 체결, 창사 최초 미래농업 펀드(PEF)를 조성한다고 28일 밝혔다. 대동은 지난 2020년부터 5대 미래사업을 추진하며 미래농업 분야로 ▲AI 농업로봇, ▲정밀농업, ▲그린바이오 스마트팜, ▲농업 GPT 등의 상품을 개발하며 국내 농업의 AI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2020년에는 농업 솔루션 플랫폼 사업을 위한 대동애그테크를, 올해는 AI&로봇 분야의 경쟁력을 위한 AI로봇 S/W 전문 개발 회사인 대동에이아이랩을 설립하는 등 미래농업에 대한 공격적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대동은 미래농업 분야의 그룹 계열사와 외부 유망 기업을 발굴 투자하고 전략적 육성함으로써 대동그룹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농업 기술 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미래에셋벤처투자와 이번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향후 양사는 공동으로 펀드 출자에 참여해 AI, 애크테크, 스마트파밍, 농업 로봇&모빌리티 분야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미래농업 펀드(PEF)'를 결성한다. 이번 펀드 목표액은 700억이
한국유기질비료산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23일 오송 컨벤션센터에서 제5·6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통해 제5대 노학진 이사장(㈜개원산업 대표)의 이임과 제6대 김방식 이사장(효성오앤비㈜ 대표)의 취임을 축하했다. 전임 노학진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유기질비료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조합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변화에 대한 열린 마음과 헌신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문화가 조합의 발전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조합원의 일원으로써 신임 김방식 이사장님과 함께 조합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이사장 이취임식은 조합설립 이후 처음 개최됐다는 것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신임 김방식 이사장은 조합 사상 처음으로 만장일치 추대되어 당선됨으로써 조합 최초라는 두 가지 기록과 함께 앞으로 4년간 조합을 이끌어가게 됐다. 김방식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합 이사장으로 취임하게 되는 큰 영광과 함께 매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선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 받아 더 나은 조합의 발전과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가 추석 명절 대목을 앞두고 출하 물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한우 소비촉진에 앞장서기 위해 새벽배송 서비스가 가능한 쿠팡과 협업해 한우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쿠팡 로켓프레시에서 한우자조금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한우 소비촉진 기획전’은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한우 등심과 식재료로 활용도가 좋은 국거리·불고기·다짐육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한우자조금 10% 할인 혜택을 적용하면 1등급 한우 등심은 200g당 13,950원, 식재료로 활용도가 높은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다짐육은 300g당 각 8,990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행사 상품은 쿠팡 로켓프레시 기획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이동활 위원장은 “쿠팡 로켓프레시를 통해 신선하고 품질 좋은 한우를 로켓배송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과 홍보 마케팅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 8월 19일, 쌀 45만 톤 등 주요 식량작물에 대한 공공비축 매입을 골자로 하는 『2024년 공공비축 시행계획』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공공비축제도는 지난 2005년부터 세계무역기구(WTO) 체제에서의 감축보조 대상이었던 추곡수매제를 대신해 도입했다. 공공비축제는 양곡부족으로 인한 수급불안, 자연재해 등 식량 위기에 대비해 비축하는 제도로서, 도입 이후 35만 톤 내외 수준을 유지하다가 2022년부터는 식량안보와 가루쌀 산업 활성화를 위해 규모가 확대됐다. 올해 공공비축 매입물량은 가루쌀 4만 톤, 친환경쌀 1만 톤을 포함하여 2024년산 40만톤과 2023년산 5만톤으로 총 45만 톤이다.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산지쌀값을 조곡(벼) 가격으로 환산해 연말에 결정하고, 매입 직후에 농가에게 중간정산금으로 포대(40㎏ 조곡 기준)당 3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친환경쌀은 기존에 특등과 1등급만 매입하던 것에서 올해부터 매입 대상을 2, 3등급까지 확대하고, 일반벼 대비 등급별로 5%p 가격을 추가하여 지급하여 매입 기반을 확충한다. 매입품종은 다수확 품종을 제외하고 삼광, 새청무,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위원장 장태평, 이하 ‘농어업위’)는 8월 19일(월)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농식품정책학회 2024 하계학술대회에서 농어업위 세션을 개최하여 ‘농업 소득정보체계 고도화를 위한 과제와 농업인 참여 확대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토론회에 앞서 충북대 서상택 교수가 지난해 농어업위에서 연구과제로 수행한 ‘농업인 소득정보체계 구축 및 관련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연구를 통해 서상택 교수는 농업소득 파악 로드맵을 표준화(소득추계방식)-전환(추계·기장 혼합방식)-고도화(기장방식) 3단계로 제시하고 단계별 소득정보 기반 구축방안을 제안했다. 농업 소득정보를 파악하고 소득정보 시스템을 구축하는 목적은 맞춤형 농가 경영안정 정책을 펼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서는 농업소득 파악이 필수적이지만 농업인에게 소득신고 의무가 없기 때문에 파악이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소득신고로 인한 행정적 비용이 발생하고 일부 고소득 농가에는 세부담이 발생할 수 있지만, 소득신고로 인해 정부의 세밀한 복지지원이 가능하고, 장부 작성을 통한 농가의 경영효율화 및 이로 인한 자금조달 용이 등 편익이 발생
2025년 생산될 마늘, 양파가 재배 준비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마늘, 양파 주산단지를 중심으로 농가들은 종자 선택 및 밭장만을 위해 어떤 비료를 선택해야 할지 등에 대한 사전 준비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마늘, 양파의 시장 상황은 좋지 않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8월 농업관측정보에 따르면 2025년 마늘, 양파 모두 재배 의향이 전년대비 약 3%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이는 이상기후 및 생육부진에 따라 수확량이 감소했고 특히, 품질이 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양파의 경우는 생산비 상승으로 생육기간이 긴 중만생종보다 조생종을 선호하는 농가가 증가했으며, 최근 3년간 생육이 부진해 콩, 양배추, 대파 등 타 작목으로 전환하려는 농가가 증가하고 있다. 마늘도 양파와 비슷한 상황이다. 2024년 벌마늘 발생 증가 등으로 인한 생산량 및 출하량 감소로 2023년 대비 가격 상승을 기대했으나, 깐마늘을 제외하고 오히려 전년 대비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 에에 따라 마늘 또한 상대적으로 수익이 높고 재배가 쉬운 작목으로 전환하려는 농가가 많아지고 있다. 지속되는 가격하락에도 고품질 수확 농가는 흔들리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고품질 마늘, 양파를 생산하고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