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방광염은 남성들보다 여성들에게 발병률잉 5~6배는 높다. 가장 큰 요인으로는 여성은 해부학적으로 요도가 짧고 장내 세균이 회음부와 질 입구에 쉽게 증식하여 성생활이나 임신 시 세균이 용이하게 방광으로 침투해 상행성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방광염을 예방하는 수칙은 우선 하루에 6-8잔, 1.5L-1.8L 정도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방광을 자극하는 커피, 차, 알코올, 감귤류, 과일 쥬스의 섭취는 삼가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성관계 직후에는 반드시 배뇨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며 배뇨 및 배변 후 뒤처리시 조금 불편하더라도 앞쪽에서 뒤쪽으로 휴지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첫째, 급성 방광염의 원인은 일차적인 경로인 요도로부터의 상행 감염이며 여성에서 흔하다. 둘째, 급성 방광염은 세균 자체의 독성, 개개인의 세균에 대한 저항력, 요로계의 해부학적 및 기능적 상태에 따라 발생한다. 원인균은 80% 이상이 대장균이다. 예방법에는 적당량의 수분 섭취로 체내의 세균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방광염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서 방광염이 재발하는 경우에는 여성 호르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차가버섯은 분말, 티백 등으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차가버섯 분말먹는방법은 물을 끓인 후 차가버섯분말을 섞는다. 후에 6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우려내 차가버섯분말로 만든 차가버섯차를 섭취하면 된다. 꾸준히 먹는게 중요하다. 차가버섯에 들어있는 성분은 고열에 쉽게 사라져 팔팔 끓는 물에 달여먹으면 안된다. 차가버섯은 차로 끓여먹기도 한다. 차가버섯 차 끓이는법은 차가버섯 티백 1~2개를 넣고 50~60도 물을 부어준다. 이대로 보온병에 방치해 차가버섯 성분이 추출될 수 있게 한다. 완성된 차가버섯 차를 먹어주면 된다. 유통기한은 대략 2년 정도지만 잘게 부숴서 이용할 경우 기간이 짧아진다. 차가버섯 성분을 보존하려면 서늘하고 밀페된 공간에 보관해야한다. 차가버섯 보관방법은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고 달여서 만든 차가버섯차는 냉장고에 10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북반구에서 자작나무 등에 기생해 자라는 버섯이다. 차가버섯 효능은 항암성분이 있어 암예방에 도움이 되며 면역력에 좋다. 항산화 효소인 SOD 성분이 함유돼 인체의 나쁜 활성산소를 제거한다. 차가버섯 부작용은 다량의 멜라닌을 함유하고 있어 적정량만 섭취해야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새싹보리분말은 다이어트 시 섭취하며 운동을 병행하면 좋다. 새싹보리의 사포나린 성분이 포도당이 체내에 지방으로 축적되지 않고 배출하게 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위해 새싹보리를 키우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새싹보리 고르는법은 새싹보리는 푸른 빛이 선명하며 벌레를 먹지 않은 것이 좋다. 새싹보리 키우는 법은 새싹보리는 어디서든 잘 자라기 때문에 햇볕이 잘드는 베란다에 화분을 준비하고 씨앗을 심으면 된다. 다 여물지 않은 보리를 지칭하며 최근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새싹보리의 효능은 몸속 유해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며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도 시금치보다 5배 더 함유되어있다. 숙취해소에도 뛰어나다. 새싹보리의 부작용은 임신중이거나 모유수유인 산모라면 가급적 먹지 않는게 좋다. 고르는 법은 벌레를 먹지 않은 싱싱하고 푸른 빛이 선명한 새싹보리를 골라야한다. 새싹보리 키우는 법은 씨앗을 준비한 후, 보리가 잠기도록 물을 부어주고 1일 동안 담궈준다. 그 후 화분에 심고 햇볕에 잘 드는 곳에서 발아를 기다리면 된다. 새싹보리란 보리의 어린순을 지칭하며 건강 웰빙 식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쟤료다. 새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숙주나물의 손질법으로는 깨끗한 물을 용기에 받은 후 숙주나물을 넣어 헹궈주고 떨어져 나간 숙주 머리 껍질과 속이 빈 줄기, 잔뿌리를 제거해준다. 수분과 식이섬유의 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주지만 열량은 낮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아주 좋은 숙주는 해독 기능이 뛰어난 식재이다. 숙주나물 보관방법으로는 물에 담가 냉장 보관하면 싱싱한 상태를 보다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보관일은 3일 정도 되고, 보관온도는 1~5℃가 적당하다. 녹두가 발아하면서 비타민 A는 두 배, 비타민 B는 30배, 비타민 C는 40배가 증가한다. 숙주와 비슷하게 생긴 콩나물에 비하여 열량은 떨어지는 편이지만 비타민 A는 콩나물보다 많다. 숙주나물과 콩나물을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숙주나물의 머리는 잎처럼 여리고 갈라져 있는 반면에, 콩나물의 머리는 동글동글하고 단단하다는 차이가 있다. 조리법에 따라 숙주의 머리를 남길 수도 있고, 제거할 수도 있다. 깨끗한 물을 용기에 받은 후 숙주나물을 넣어 헹궈주고 떨어져 나간 숙주 머리 껍질과 속이 빈 줄기, 잔뿌리를 제거해준다. 그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털어주면 된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페암 대다수의 환자들은 폐암 진단 시에 한가지 이상의 증상을 호소하는데, 폐암의 초기 증상으로 가장 흔한 것은 기침이다. 기침은 폐암의 가장 흔한 초기 증상이지만, 다른 호흡기계 감염 및 천식이나 흡연과 관련된 만성 폐질환에서도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무시하기 쉬운 증상이다. 3주 이상의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검진을 해보시는 것이 좋다. 생존율은 우리나라의 중앙암등록본부에서 2018년에 발표한 자료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자료에 의하면 2012년에서 2016년 사이 폐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남녀를 합해서 28.2%(남자 23.7%, 여자 38.6%)라는 것을 확인 할 수가 있다. 가장 중요한 발병요인은 흡연이다. 담배에서 7,000종 가량의 유해물질이 발견되는데, 이 중 발암물질로 알려진 것이 60여종 이상이다.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에 걸릴 확률이 15~80배 더 높다. 비흡연자의 경우에도 간접흡연에 자주 노출되면 폐암의 위험도는 증가한다. 석면과 관련된 건축자재에도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면 잠복기를 거쳐 폐암으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방사성물질이나 디젤연소가스, 대기오염 먼지 등 미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여권의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연장하는 제도는 사라졌으며, 반드시 재발급 해야한다. 한편, 여권 기간이 만료되거나 분실하여 재발급 받을 때에는 여권용 사진 1매 (6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 현재 소지한 여권과 여권 발급 신청서가 필요하다. 재발급 받을 때 준비물로는 여권용 사진 1매(6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 현재 소지한 여권 및 발급 신청서가 필요하다. 만료 되었을 시 기간을 연장하는 제도는 사라졌으며, 반드시 재발급 받아야하니 수시로 체크하는 것이 좋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참외 고르는법은 향기가 나며 색깔이 선명하고 크기가 작고, 꼭지가 가늘고 싱싱하며 만졌을 때 단단한 것이 맛있는 참외다. 참외 보관법은 신문지로 싸서 봉투에 넣은 후 냉장보관을 하면 된다. 서늘한 곳에 두는 것도 좋다. 고르는법은 겉에서 향기가 나고 크기가 작은 것, 모양은 약간 타원형에 만졌을 때 단단한 것, 껍질은 얇은 것을 골라야한다. 참외 보관법은 적정 보관기간은 5일~10일 정도다. 신문지로 싸서 밀봉하고 냉장보관을 하면 된다. 원산지는 아프리카, 인도, 중국 등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여름 과일로 오래전부터 재배해오던 전통의 열매 채소인 참외의 칼로리는 100g당 31kcal다. 참외는 영어로 오리엔탈 멜론(Oriental Melon)또는 코리안 멜론(Korean Melon)이라고 한다. 대한민국에서 많이 재배된다. 채소일까 과일일까. 과일은 다년생 목본(나무)에서 얻는 열매, 채소는 일년생 초목에서 얻는 열매를 의미한다. 과일과 채소는 구분이 모호하고 국제적인 문화생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최근엔 과채류로 구분하게 됐다. 참외는 과채류다. 참외 껍질은 콩팥에 특히 좋다고 한다. 다만 참외를 껍질째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임신테스트기는 수정 후 10~14일 이전에는 소변으로 나오는 임신 호르몬이 매우 적어 테스트기에 오류로 나올 확률이 높으므로, 수정 후 10~14일이 지난 다음에 검사하는 것이 적절하다. 가장 흔한 방법으로는 자신의 생리주기로 계산을 할 수가 있다. 생리 주기가 불규칙적이라면 기초체온 체크 작성법, 배란기 테스트기 사용, 자궁경부 점액 관찰법, 질 초음파 검사등으로 측정하게 된다. 생리가 늦어지는 증상이 가장 흔하고, 가슴 통증이나 임신초기 몸살감기 증상, 입덧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임신테스트기는 임신 호르몬이 제일 농축되어 있는 아침 첫 소변으로 검사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9개월째에는 태아가 커지면서, 자궁도 커진다. 그에 따라 모체의 부담이 자꾸 증가해 간다. 임신중독증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조산이 되어도 태아가 생존할 확률이 점점 높아진다. 법에 의하면 37주 이상의 임산부는 항공기를 탈 수 없으며, 생후 14일 이전의 아기도 항공기 탑승이 금지된다. 39~41주 사이에는 아이를 낳을 달이 다 차게 되는데, 이 시기를 만삭이라 부른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모우수유중 아기변비가 걸릴 수 있는데, 모유는 소화와 흡수가 잘 되므로 아기들마다 변을 보는 주기가 다르기 때문에 성장 상태가 양호하다면 변비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끝날 때가 왔다면, 모체가 겪는 변화가 커진다. 단유방법은 모유수유 시 아기에게 부드럽게 젖꼭지를 빼내며 어르고 달래는게 중요하다. 그 후 젖병을 사용해 모유수유와 병행하며 그 빈도를 높이는것이 좋다. 단유를 시작하면 가슴이 부풀기 때문에 원을 그리듯 부드럽게 마사지해서 풀어줘야한다. 모유를 보관할 일이 생기도 한다. 깨끗하게 씻은 손으로 마사지 후 유축기나 젖병에 짜는 방법이 있다. 모유는 반드시 멸균 처리된 깨끗한 용기에 보관해야하며, 유리 용기나 플라스틱 용기도 좋다. 모유유산균은 산모의 모유에서 나오는 유산균으로, 장내 유해균을 억제해 태아에게도 전해져 튼튼한 아기로 자라게 해준다. 모유수유를 중지할 시기가 오면 아기에게 어르고 달래며 충분한 설명을 해줘야 하고, 모유와 우유병을 번갈아 사용하며 모유수유의 빈도를 차츰 줄여나가야 한다. 단유 후 젖 뭉침을 방지하기 위해 충분한 마사지로 풀어주는게 좋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석류는 석류 청, 석류 젤리스틱, 석류 즙, 석류 원액, 석류 주스 등 석류 먹는법은 다양하다. 석류 먹는법은 석류 과일 그대로 먹거나 석류즙으로 착즙해서 섭취할 수 있다. 석류청으로 시원한 차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원액은 직접 만드는 방법도 있지만,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훨씬 간편하다. 석류즙 고르는법은 저온 추출, 효소 추출, 합성첨가물이 없는 제품을 골라야좋다. 석류 즙만들기로 집에서 직접 먹을수 있다. 잘 분리된 석류를 믹서기나 블렌더에 물, 설탕을 첨가해서 갈아주면 석류즙이 완성된다. 여성에게도 큰 도움이 되지만, 남자가 먹어도 좋다. 갱년기좋은음식인 석류는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성분이 첨가되있어 갱년기 증상 완화 효과가 있다. 석류는 여자뿐만이 아니라 남성에게도 좋은데, 석류는 남성의 성기능을 높여주며 발기부전을 호전시켜준다. 먹는법도 다양하다. 석류 젤리스틱, 석류 청, 석류 즙, 석류 주스, 석류 원액, 석류 아이스크림 등 석류 먹는법은 많다. 석류 먹는법은 과일 그대로 섭취하는 방법이 있고, 석류즙으로 착즙해서 먹거나 석류청으로 차로 마시기도 한다. 석류는 석류나무의 열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출산휴가 4대보험은 기존 보험료를 100% 납부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국민연금은 납부 예외 신청을 할 수 있고, 나머지 보험료는 출산휴가가 끝난 후 복직 후 한꺼번에 납부를 해야한다. 출산휴가 건강보험료는 보험료 납부를 꾸준히 해야한다. 육아휴직 역시 4대보험 중 국민연금은 납부하지 않으며 고용보험, 산재보험도 납부 안해도 된다. 육아휴직 건강보험료는 휴직기간 중에는 납부하지 않지만, 복직 후 60% 경감된 금액이지만 한번에 납부해야된다. 영ㆍ유아가 있는 근로자가 그 영유아의 양육을 위하여 사업주에 신청하는 휴직을 말한다. 육아휴직 신청 및 신청방법은 육아휴직 급여 신청서, 육아휴직 확인서, 급여명세서를 관할 고용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근로자는 사업장의 소재지 관할 직업안정기관의 장에게 신청하면 된다. 육아휴직은 인터넷 고용보험 페이지>모성보호>육아휴직급여 신청 메뉴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육아휴직기간은 1년 이내다. 자녀 1명당 1년 사용가능하므로 자녀가 2명이면 각각 1년씩 2년 사용할 수 있다. 출산휴가 신청 및 신청방법은 해당 서류(출산전후휴가 급여 신청서, 출산전후 휴가 확인서, 통상임금 확인서 사본1부, 사업주로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