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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주나물’ 숙주나물과 콩나물을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 신승환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2.25 00:44:01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숙주나물의 손질법으로는 깨끗한 물을 용기에 받은 후 숙주나물을 넣어 헹궈주고 떨어져 나간 숙주 머리 껍질과 속이 빈 줄기, 잔뿌리를 제거해준다.


수분과 식이섬유의 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주지만 열량은 낮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아주 좋은 숙주는 해독 기능이 뛰어난 식재이다.


숙주나물 보관방법으로는 물에 담가 냉장 보관하면 싱싱한 상태를 보다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보관일은 3일 정도 되고, 보관온도는 1~5℃가 적당하다.


녹두가 발아하면서 비타민 A는 두 배, 비타민 B는 30배, 비타민 C는 40배가 증가한다. 숙주와 비슷하게 생긴 콩나물에 비하여 열량은 떨어지는 편이지만 비타민 A는 콩나물보다 많다. 숙주나물과 콩나물을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숙주나물의 머리는 잎처럼 여리고 갈라져 있는 반면에, 콩나물의 머리는 동글동글하고 단단하다는 차이가 있다.


조리법에 따라 숙주의 머리를 남길 수도 있고, 제거할 수도 있다. 깨끗한 물을 용기에 받은 후 숙주나물을 넣어 헹궈주고 떨어져 나간 숙주 머리 껍질과 속이 빈 줄기, 잔뿌리를 제거해준다. 그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털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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