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숙주나물은 수분이 96%로 구성되어 있으며, 섬유소가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플라보노이드와 비텍신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세포 노화를 예방해 피부 미용에도 좋고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조혈작용을 강화하여 빈혈을 예방하고, 발육 촉진에 도움이 되는 철과 카로틴 성분이 풍부하다. 자동차 배기가스나 담배 연기 등의 오염원으로 비롯되는 체내 카드뮴 함량을 줄여주는 대표적인 해독 식품으로, 이뇨작용을 촉진하여 소변이 잘 나오도록 해 신장 기능이 떨어지거나 몸이 부었을 때도 좋다. 콩나물과 마찬가지로 아스파라긴산을 포함하고 있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며, 숙주의 찬 성질이 열기를 내려준다. 숙주는 조리법에 따라 숙주의 머리를 남길 수도 있고, 제거할 수도 있다. 깨끗한 물을 용기에 받은 후 숙주나물을 넣어 헹궈주고 떨어져 나간 숙주 머리 껍질과 속이 빈 줄기, 잔뿌리를 제거해준다. 그 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체에 밭쳐 물기를 털어주면 된다. 무침으로 많이들 먹기도하고 명절음식의 나물로도 활용이 되기도 한다. 숙주나물무침은 양념도 중요하지만 데치기 시간만 잘 지켜준다면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오가피는 환, 차, 술, 백숙 등으로 먹는법이 존재한다. 한약재로 많이 쓰인다. 오가피 열매 먹는법은 고온 압축하여 달여먹는것보단 효소나 술을 담는것이 더 좋다. 오가피 술은 유리병에 오가피를 2/3 채워 넣은 후, 과실주용 소주를 갇그 넣고 6개월 정도 숙성시키면 완성된다. 좋은 오가피 감별법은 밝은 황색을 띈 가지와 같이 섞이지 않은 오가피를 고르면 된다. 열매가 검은색으로 익으면 채취해서 주스나 즙으로 많이 만들어 먹는다. 오가피 열매로 만든 주스와 즙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오가피 주스와 오가피즙을 고를 때 다른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제품을 고르는게 좋다. 우리나라 각지 깊은 산에서 자라며 키는 2m 내외로 자라고 오가피 열매는 9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오가피 열매는 효소, 술, 주스 등으로 먹으며 오가피 나무와 뿌리, 껍질은 한약재로 쓰인다. 건강식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먹거리다. 오가피 효능은 간조직의 손상을 막아주고 독성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해독작용을 한다. 관절염에도 좋다. 오가피 부작용은 체질적으로 맞지 않을 경우 복통이나 메스꺼움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고혈압은 보통 증상이 없다. 환자 일부는 증상을 호소하는데 이명, 빈혈, 코피, 두통, 어지럼증 등이 있다. 이러한 증상이 심해지면 호흡곤란, 가슴통증, 실신 등이 발생한다. 또, 급성 중증 합병증을 일으키면 뇌경색, 뇌출혈, 심근경색으로 생명이 위태로워 질 수 있다. 혈관 속에 흐르는 혈액의 압력이 정상적인 범위보다 높은 상태인 만성질환을 말한다. 고혈압은 혈액이 혈관을 타고 흐를 때 심장이 더 많은 일을 하게 한다. 쉽게 말해 피가 혈관 벽을 너무 세게 미는 것이다. 좋은 음식은 칼륨이 많이 있는 채소와 과일인 아욱, 부추, 시금치, 근대, 토마토, 키위, 참외 등이다. 채소와 과일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칼륨은 혈압을 높이는 주범인 나트륨(소금이 성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여 혈압을 낮추는 기능을 한다. 이외에도 적절한 식사 칼로리 조절, 미국의 DASH 식단, 싱겁게 먹기의 방법으로 혈압을 관리할 수 있다. 고혈압을 예방하려면 담배를 멀리해야 한다. 지나친 음주는 물론이며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야 한다. 꾸준한 운동과 취미활동이 고혈압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그 외에도 비만이 되지 않게 적정 체중을 잘 유지하는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통풍이 침범되기 쉬운 곳은 엄지발가락 근저부 관절, 발등, 발목 관절, 발꿈치 힘줄, 무릎 관절, 손등, 손목 관절, 팔꿈치 등이다. 어깨관절, 엉덩이 관절, 척추 등에서 발병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처음에 주로 엄지발가락 근저부 관절에 발병하는데 돌발적인 통증과 함께 붉게 부어오른다. 심한 경우에는 스치기만 해도 아프며 온몸에서 열이 난다. 그러나 4~5일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통증과 붓기가 해소되며 피부가 검붉게 변색되면서 표피각질층이 벗겨지며 관절 기능도 완전히 정상화된다. 한편, 통풍 증상은 엄지발가락에 가장 먼저, 가장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 어느날 엄지발가락에 특혈한 충격을 받은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그것이 바로 통풍 초기증상이라고 할 수 있다. 원인으로는 요산이 있다. 요산은 퓨린의 최종 대사산물로 37℃의 혈장에서 약 7.0mg/dl에 포화상태가 되므로 이 이상의 농도를 보일 때 고요산혈증이라 정의한다. 고요산혈증은 요산 생성의 과다 혹은 요산 배출의 감소로 발생하는데 간혹 위의 2가지 문제가 동시에 작용해서 이루어지기도 한다. 발작이 있을 때는 안정이 필요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마그네슘 효능으로는 변비에 효과가 있고, 소화불량개선, 부정맥에 효과, 청각손상을 예방, 대사증후군에 도움을주고, 골다공증에 도움을 준다. 몸에 필요한 필수 성분으로 알려진 마그네슘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개인에 따라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마그네슘은 과다복용 시 설사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과도하게 섭취한 마그네슘으로 인해 장내 수분이 증가하여 설사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마그네슘은 하루 섭취 권장량을 넘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그네슘의 약 60%는 뼈 안에 존재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각 신체조직에 있다. 그 중 약 1%만이 혈액속에 포함되어 있다. 성인 기준 남성은 400mg를 복용해야 하며, 여성은 310mg이 복용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한 30세가 넘어가면 각각 420mg, 320mg로 증가하게 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마그네슘 섭취량이 부족할 수 도 있고 아니면 너무 많이 섭취할 수도 있는데 개인별로 하루에 얼마만큼의 마그네슘을 섭취하고 있는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눈과 주변 근육의 탈수현상, 피로, 스트레스, 심한 운동, 카페인 섭취시 나타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고용보험 실업급여 조건은 이직일 이전 18개월간(초단시간근로자의 경우, 24개월) 피보험단위기간이 통산하여 180일 이상일 것이다. 실업급여 상실신고서는 퇴사할 때 4대 보험 자격 상실 신고를 해야된다. 실업급여 인상은 매년 상한액과 하한액이 증가하는 추세다. 모의계산은 고용보험 홈페이지에 개인혜택 하위에 있는 실업급여안내에 포함된 실업급여 모의계산에서 확인 가능하다. 실업급여 금액은 상한액이 1일 기준 66000원이고 하한액은 60120원이다. 실업급여 계산기는 고용보험 홈페이지나 사람인 홈페이지 등에서 알 수 있다. 실업급여란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실직하여 재취업 활동을 하는 기간에 소정의 급여를 지급함으로써 실업으로 인한 생계 불안을 극복하고 생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재취업의 기회를 지원해주는 제도다. 실업급여 수급조건은 임금체불이나 최저임금에 미달한 경우, 사업장 내의 차별대우나 성적 괴롭힘, 도산 또는 폐업이 확실하거나 대량 감원이 예정된 경우 등이 인정된다. 실업급여 신청방법은 고용보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고용보험 가입 여부 조회, 이직확인서 처리 여부 조회를 해야한다. 이직확인서와 고용보험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맹장염은 충수돌기의 위치에 따라 우측 옆구리에 통증이 있을 수도 있으며, 골반 내에 위치하는 경우 이급후증(배변 후에도 변을 보고 싶은 증상) 및 치골 위쪽의 모호한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다. 이 외에도 장폐색 증상, 복막염, 변비, 설사 등을 주 증상으로 호소할 수도 있다. 맹장염은 수술에 의한 합병증보다는 방치되었을 때의 후유증이 훨씬 심각하므로 충수염이 의심될 때는 적극적인 수술적 처치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경우에 충수돌기 절제수술을 시행한다. 항생제를 투여하며, 수술 후 수일간 금식을 하게 된다. 원인은 명확히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대부분 충수돌기 개구부가 폐쇄되면서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대의 경우에는 점막 하 림프소포(lymphoid follicle)가 지나치게 증식하여 폐쇄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으며, 성인의 경우 대변이 딱딱하게 굳어 덩어리가 된 분석(fecalith)에 의해 폐쇄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가지의 효능은 눈 건강, 당뇨예방, 피로회복 효과 등이 있다. 부작용으론 차가운 성질은 가진 식품이라 몸이 차거나 기관지가 좋지 않은 사람은 섭취를 삼가해야 한다. 임산부도 피하는 것이 좋으며, 가지는 영어로 eggplant라고 한다. 가지를 맛있게 먹는 법은 무엇일까. 가지는 나물, 전, 튀김, 구이 등에 활용되며 다양한 요리법이 소개되있다. 가지무침은 찬물에 가지를 넣고, 물을 끓인다. 물이 끓으면 가지를 건져낸 후 물기를 제거한 후 양념장(집간장과 후추, 소금)을 넣고 펜에 볶아 요리하면 맛이 좋다. 다양한 요리와 무침으로 먹을 수 있다. 가지요리는 나물, 볶음, 전 등에 활용된다. 가지무침은 가지를 찬물에 넣고 물이 끓으면 건져낸 후, 물기를 제거한 후 집간장과 양념을 넣고 펜에 볶으면 완성된다. 가지1개, 양파반개, 홍고추1개, 대파반개, 굴소스 1큰술, 진간장2큰술, 다진마늘반큰술, 설탕1큰술, 참기름1큰술, 약간의 통깨가 준비물이다. 만드는 방법은 이렇다.1. 가지를 양 끝을 자른다. 그 후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다.2. 채소를 채썰어 준비하고, 홍고추는 어슷썰기로 준비한다.3. 굴소스 1큰술, 진간장2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국내 여행지중 바다와 가까운 인천도 빠뜨릴 수 없다. 국내 여행지 추천지중 한곳인 인천은 이색적인 풍경이 매력적인 차이나타운과 송월동 동화마을 등이 있다. 인천 차이나타운은 인천역 1번출구에 가깝게 있기 때문에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고 올 수 있다. 인천 차이나타운은 중국 음식인 깐풍기, 공갈만두, 양꼬치, 짜장면, 짬뽕 등을 즐길 수 있고 이색적인 풍경으로 마치 중국에 온것같은 느낌을 풍긴다. 차이나타운에서 구경을 한 후, 근처에 있는 송월동 동화마을에서 인생샷을 남기는것도 좋다. 동화마을은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포토존들이 곳곳에 있어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을 간직하기에 좋다. 강화도에서 추억을 남기는것도 추천한다. 매력적인 국내 여행지 추천에서 빠뜨릴 수 없다. 현재도 회자되는 가수 김광석이 나온 대구는 김광석 사랑이 유명하다. 대구는 납작만두, 막창, 우유튀김 등의 독특한 음식을 서문시장 야시장에서 즐길 수 있다. 가수 김광석 그의 자취를 느껴보고 싶다면 김광석 거리에서 그의 업적과 노래, 그를 기리는 아름다운 벽화들이 가득한 거리에서 커피 한잔을 하는 것도 좋다. 중앙로역 동성로길은 젊음의 메카다. 동성로길에서 대구 젊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배우 김강훈이 공효진을 위한 마음을 드러냈다. 14일 방송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동백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백은 강종렬과 살겠다는 필구에 "왜 이렇게 벌써부터 엄마 속을 썩여? 너 사춘기 왔어?"라고 말했다. 필구는 "엄마는 엄마 마음만 있어? 엄마는 나 낳을 때 내 마음 물어봤어? 아빠 없어도 돼나고 물어봤어?"라고 답했다. "용식이 아저씨랑 놀 때 나한테 물어봤어? 근데 이 아저씨는 이혼한대. 오락실도 차려주고 메이저리그도 보내주고"라고 덧붙였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모유수유를 마음먹었다면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다. 모유수유 기간은 엄마와 아이가 서로 만족할 때까지 하는것이 좋지만, 직장 문제나 여러 상황에 의해 모유 수유를 할 수 없을 시 12개월까지 모유 수유를 하고 그 후 이유식과 병행해도 좋다. 모유수유는 평소보다 훨씬 많은 열량을 산모가 소비하게 한다. 그에 따라 산모에게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해주는게 중요하다. 해조류는 미네랄이 풍부해 산후 회복을 도울뿐만 아니라 모유분비에도 도움이 된다. 충분한 수분섭취 역시 마찬가지다. 다만 기름진 음식, 밀가루처럼 자극적인 음식들은 젖몸살을 앓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모유수유아는 6주 이후에 배변 횟수가 적어지며, 오랫만에 보더라도 변이 딱딱하거나 힘들게 보지 않는다. 하지만 힘들어 하고 보채는 경우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모유보관법은 냉장 보관, 냉동 보관이 있다. 깨끗하게 소독된 젖병에 보관하면 되고 냉장 보관된 모유는 최대 48시간, 냉동 보관된 모유는 최대 6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 모유유산균은 태아의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 발병률을 낮춘다고 한다. 중지할 시기가 오면 아기에게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