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이렇게 좋은 효능을 가진 꽃송이버섯은 어버이날 부모님 선물로도 인기만점이다. 통풍, 혈관에 좋은 음식이기 때문이다. 분말가루로 먹는게 제일 효과가 좋으며, 시중에서 다양한 상품을 판매중이다. 효능은 항산화 능력 개선이다. 면역력이 증가하며, 노화방지 및 피부미용에도 좋다. 같은 버섯류에서는 최고로 높은 성분을 가지고 있다. 다량의 식이섬유로 변비에도 좋다. 부작용은 식이섬유가 많아 다량섭취시 배탈이 날 수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효능은 면역력을 높이고 암을 방지하며 정상세포가 돌연변이 되는 것을 막아 암을 예방해준다. 내장지방을 제거해주며 심장병을 예방한다. 기관지 건강에도 좋다. 부작용은 다량의 식이섬유를 소유하고 있어 과다섭취시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적정량만 섭취해야 한다. 담자균류 민주름버섯목 꽃송이버섯과의 버섯이다. 여름에서 가을까지 침엽수의 자른 그루터기나 죽은 나무의 언저리에서 자생하며 식용버섯이다. 영양소는 혈압에 좋은 베타글루칸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지질대사를 개선시킨다. 그외에 체내의 면역세포의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꽃송이버섯 먹는법은 발효해서 분말가루로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간헐적 단식은 5:2, 16:8 방식으로 나뉜다. 5:2 방식은 일주일 중 5일은 평소처럼 식사를 하거나 아침만 거르는 식으로 식사를 하고 나머지 2일은 저녁 섭취 혹은 이틀간 단식하는 것이다. 16:8 방식은 16시간을 공복으로 있다가 남은 8시간 동안 원하는 음식을 먹는 방식이다. 식단이 매우 중요하다. 간헐적 단식 중 음료수를 마실 시 칼로리가 없는 음료를 마셔야한다. 간헐적 단식을 진행할 때 근손실을 막기 위한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해야하며 근력 운동도 병행해야한다. 간헐적 단식 식단은 밥 반공기, 두부나 계란 등의 단백질과 야채반찬을 골고루 섭취하는 식단을 짜야한다. 물을 꾸준히 섭취해줘야 하며 커피를 마실 경우 칼로리가 없는 아메리카노를 먹는것이 좋다. 간헐적 단식은 키토제닉 다이어트(저탄고지)에도 효과있는 방탄커피 다이어트도 효과적이다.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는, 단기간 다이어트로도 많이 진행하지만 지속할 경우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간헐적 단식 다이어트시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하여 건강을 지키고 적당한 양의 음식을 섭취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해야한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온열질환은 온열질환은 강렬한 햇빛을 동반한 무더운 날씨에 무리한 외부활동으로 인해 발생되는 질환이다. 온열질환의 주된 증상으로는 어지럼증을 호소하거나, 발열, 구토, 근육경련, 및 창백한 안색 등으로 병원으로 바로 이송하는 것이 좋다. 병원 도착 전에 체온을 내려주어야 하고 호흡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대표적인 열발진은 여러 개의 붉은 뾰루지나 물집이 생기는 것으로, 이 증상이 나타나면 환부를 시원하고 건조하게 유지한 다음 발진용 분말가루나 연고를 사용해야 한다. 열부종은 손이나 발, 발목이 부어 오르는 증상으로 발생하면 시원한 장소로 옮겨 눕힌 후 부종이 발생한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줘야 한다. 열로 발생하면서 생기는 대표적인 여름 질환 중 하나이다. 계속되는 폭염 및 높은 온도만큼 환자 수도 늘어난다. ▲열발진/땀띠 ▲열부종 ▲열실신 ▲열경련 ▲열탈진/일사병 ▲열사병 등이 있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배우 정준호가 ‘녹두전’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마지막 회에서 광해(정준호 분)는 능양군(강태오 분)의 역모로 결국 씁쓸한 최후를 맞았다. 능양군은 결국 9년 후 다시 역모를 일으켜 광해에게 칼을 들이댔다. 모든 것을 내려놓은 광해는 그제야 9년 전 역모 사건의 주범이 능양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동주(김소현 분)와 녹두를 살리기 위해 거짓으로 그들을 궐에서 몰아낸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날 정준호는 녹두(장동윤 분)의 정체를 알기 전 그에게 보여준 선의와 애정어린 눈빛 부터 허윤(김태우 분)과 녹두가 자신을 배신했다는 사실에 미친 듯이 격노하는 모습까지 광해의 혼란스러운 내면과 참을 수 없는 분노 등 격변하는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극의 마지막 까지 절대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정준호가 그린 광해는 왕좌를 지키기 위한 권력욕과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 아들을 향한 부정이 복잡하게 얽히면서 선과 악을 가늠할 수 없는 총체적 인물로 그려졌다. 매회 변화하는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달라지는 눈빛과 표정은 정준호의 연기 내공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A형간염은 급성 간염의 형태로 나타난다. A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30일 정도의 잠복기 후에 피로감이나 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 발열, 우측 상복부의 통증 등 일차적인 전신증상이 나타난다. 그 후 일주일 이내에 특징적인 황달 징후가 나타나는데, 검은색의 소변(콜라색 소변), 탈색된 대변 등의 증상과 전신이 가려운 증상이 여기에 해당된다. 전신증상이 나타난 후 일주일 이내에 황달이 나타나는 특징적인 임상 양상을 통해 A형 간염을 의심할 수 있고, A형 간염 항체 검사를 통해 확진할 수 있다. A형간염은 아직까지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약은 개발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대증요법이 주된 치료이며, 고단백 식이요법과 간에 휴식을 주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 심한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입원 치료를 하여 증상을 완화시켜주기도 한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여주는 환, 즙, 차로도 많이 섭취한다. 여주환은 당뇨에 좋아 당뇨치료제로도 많이 쓰인다. 여주환은 섭취방법에 있는 하루권장량을 지켜주는게 좋다. 여주즙은 위가 안좋다면 식후 복용해야한다. 여주 차 끓이는법은 여주를 중불로 볶은 후, 주전자에 물을 채우고 여주를 손 한줌 넣는다. 20~30분 정도 끓이면 당뇨에 좋은 여주차가 완성된다. 몸에 좋은 만큼 여주 먹는법이 다양하다. 여주 분말가루 먹는법은 따뜻한 물, 우유, 요구르트 등에 차스푼으로 2~3스푼 정도 넣고 먹으면 된다. 여주는 여주샐러드, 여주김치, 여주볶음, 여주전, 여주장아찌 등으로 요리해 먹을 수 있다. 여주 먹는법은 차나 분말가루, 여주 볶음등으로 많이 섭취하다. 여주 분말가루는 따뜻한 물에 2~3스푼 정도 넣으면 따뜻한 여주차가 완성된다. 그 외에 여주를 첨가한 여주샐러드, 여주볶음, 여주피클, 여주차, 여주죽 등이 있다. 제철은 여름이며 여주의 원산지는 열대 아시아 지역이다. 여주 효능은 당뇨에 좋으며 감기예방에 도움을 준다. 공액리놀레산이라는 성분이 지방을 연소해 다이어트에 좋고 칼륨성분이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한다. 여주 부작용은 임산부인 경우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케일은 미국과 캐나다에 케일의 날이 정해져있을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하고 뛰어난 음식이다. 케일의 효능은 섬유소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항암효과도 뛰어나다. 다만 티오시아네이트라는 성분이 있어 빈속에 먹으면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케일은 녹즙용으로는 녹즙용으로는 잎이 크고 대가 굵은 것이 주로 이용된다. 잎이 큰 주스용 케일로 주스를 만들 때는 잎 대가 억세고 굵어 식감을 나쁘게 할 수 있으므로 잎 부분만 잘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녹즙을 만들 때 식초나 레몬 등을 넣어 함께 갈면 비타민 C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고르는법은 케일은 병충해가 심한 채소이므로 재배를 위해 농약 사용을 많이 하는데, 농약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벌레 먹은 케일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먹는 법은 가급적 생으로 먹고, 꼭 익혀 먹어야 한다면, 5분 이상 열을 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손질법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후 사용하면 된다. 보관온도는 0~5℃, 보관일은 5일이 좋다. 보관법은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 신선실에 넣어 보관하고 되도록이면 빠르게 먹어야한다. 냉동보관을 할 경우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현미는 암 치유를 위한 가장 기본이며 주식이된다.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있다면 식단을 현미밥 위주의 식단을 짬으로써 치유를 조금씩 시도해봐도 좋은 방법이다. 부작용은 우리의 식사 습관과 연관이 있다. 현미밥을 최소 30~50회 이상 씹지않으면 몸에 흡수가 안된다고 한다. 살이 빠지고 소화가 안되는 부작용이 생길 수가 있기 때문에 꼭꼭 씹어서 섭취를 해야한다. 더불어 원래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사람한테는 현미밥 자체가 안맞을 수 있다고 하니 자신에게 맞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을것 같다. 짓는법은 현미를 깨끗히 씻고 물을 부은 후 한두 시간 정도 불려주면 먹기가 편하다. 보통 현미쌀만 할 경우엔 5~6시간 정도 불려야하지만 다른 잡곡과 함께 섞어 적당히 불려주면 소화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다. 기본적으로 동맥경화나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리놀레산,토코페롤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 혈당지수를 비교해볼때 20%정도 백미에 비해 더 낮기 때문에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은 가능하면 식단을 짤때 현미밥이나 잡곡밥으로 식단을 짜는게 좋다고 한다. 현미의 효능으로는 고른 영양소 공급, 풍부한 섬유질, 풍부한 비타민, 각종 성인병에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탐폰 추천은 활동성이 높은 운동이나 여행을 갔을 경우다. 휴대 및 처리가 용이하다. 다만 탐폰은 첫 사용 시 착용 방법이 다소 어려울 수 있다. 탐폰 부작용은 독성쇼크증후군이다. 정식 명칭은 독성쇼크증후군(toxic shock syndrome)이다. 매우 드물게 발생하지만 고열이나 근육통, 구토, 설사, 발진, 어지러움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자칫 치료 시기를 놓친다면 패혈증으로까지 번질 수 있다. 잠자리에 들 때는 일반 생리대를 사용하는게 좋다. 탐폰은 잘때는 착용하지 않는게 좋다. 잠자는 동안 탐폰을 교체할 수 없기 때문에 장시간 삽입되어 있는 탐폰은 질 내부를 자극할 수 있다. 탐폰 대신 일반 생리대를 사용하는 편이 좋다. 탐폰 소변을 볼 때 걱정하기 마련인데, 이런 경우 실을 앞쪽으로 당겨서 허벅지 접히는 부분쪽에 두면 된다. 수영장에서 사용해도 되지만 감염우려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탐폰은 한국 기준 흡수량 순으로 크기가 나뉜다. 주니어, 레귤러, 슈퍼, 슈퍼플러스 네 종류가 있다. 탐폰은 국제적으로 엄격하게 흡수량 관리를 받고 있다. 흡수량도 사이즈별로 동일하다. 국내에서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키토제닉 식단은 레시피를 잘 짜야한다. 가장 중요한건 지방으로 자연지방 식품, 생선 등 해산물, 육류 등을 섭취하며 탄수화물은 하루 20g미만으로 거의 먹지 않는다. 키토제닉 식단에서는 물도 중요하다. 부작용은 예민해지거나 두통, 불면증이 올 수 있다. 단 것이 땡기기도 하는데 주의해야한다. 고지방 저탄수가 유명해지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LCHF(Low-arb, High-Fat diet)라고도 한다. 의학용어로 키토시스 상태에 머무르는 식단으로 탄수화물 대신 지방을 몸의 연료로 쓰는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다이어트에 효과적으로 알려지면서 키토제닉 식단도 주목받고 있다. 방탄커피도 인기다. 방탄커피 만들기는 커피1잔, 무염 버터 1~2큰술, 코코넛 오일 최대 2큰술을 준비한다. 커피가 준비되면 코코넛 오일을 넣고 라떼처럼 두꺼운 거품층이 생길 때까지 돌린다. 방탄커피 효능은 뇌졸중과 당뇨병에 걸릴 위험을 낮추며 장내 유익균의 먹이인 폴리페놀을 대량으로 공급한다. 다만 방탄커피 부작용으로 오한, 두통, 멍함, 근육통 등이 있을 수 있다. 다이어트를 하며 식단을 조절할 때 탄수화물 함량을 줄이고, 지방 함량을 늘려 지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탄소배출권이란 지구온난화 유발 및 온도상승을 가중시키는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기업마다 배출권을 할당받는데, 그런 기업들은 의무적으로 할당 범위 내에서 온실가스를 사용해야 한다. 사용 후 남거나 부족한 배출권은 거래할수 있다. 이산화탄소는 온실기체로 작용해 지구의 에너지 평형을 깨트린다. 화석 연료의 사용이 증가할때부터 증가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중국, 미국, EU(유럽연합)순으로 제일 많이 배출한다. 최근 대기중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하였고 이로인한 영향은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저감 대책과 이에 따른 개발 및 방지 대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중 하나의 원인으로 꼽히는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저감 대책이 있다. 궤도를 자동운행하는 대중교통, 신에너지(바이오)발전소의 건설, 자연풍의 순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대한 직업도 성행하고 있다. 탄소배출권 거래 중개인은 주식 중개인처럼 기업간 탄소배출권 시장에서 거래를 중개하는 역할을 한다. 탄소배출 점검 기록 전문가는 국제 기관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