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오미자를 꾸준히 섭취하면 만성기침, 가래, 천식등과 같은 호흡기질환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다. 오미자는 폐를 따뜻하게 하여 폐와 관련된 증상에 효과적이기때문이다. 또한 감기에도 좋은음식으로 알려져 있어 꾸준히 섭취해보는것도 좋은방법이다. 오미자 효소의 대표적인 약리작용은 바로 혈압 강하, 항균 작용이다. 따라서, 혈압이 높은 고혈압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또한, 당뇨병을 치료할 때 한방에서는 다른 약재들과 함께 오미자를 활용하기도 한다. 감기등의 증상으로 열이 날 경우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신맛이 강해 여류성 위장병이나 위장에 소화력이 떨어진 경우도 조심하는 것이 좋다. 먹는 방법으로는 오미자차, 오미자청, 오미자주와 같이 오미자를 활용해 우려내어서 먹는방법도 있다. 해수, 천식에 유효하며 땀을 거두며 진액을 생성시켜 소갈증에 유효하다. 유정, 유뇨, 소변 자주 보는 증상, 오래된 이질, 설사, 가슴이 뛰고 잠을 이루지 못하면서 꿈이 많은 증상에 쓰인다. 또한 기억력 감퇴, 집중력 감소 증상을 호전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연자육의 부작용은 몸이 찬 사람이나 소화기가 약해 헛배가 부르는 증상이 있을때, 체했을 때, 출산후, 감기 거렸을 때 황달이 있을때, 변비가 있는 사람은 섭취를 금한다. 연자육을 과다 섭취하면 배뇨 지연이 올 수 있으므로 소변을 잘 보지 못 한다면 섭취를 하지 않는게 좋다. 연자육은 식중독으로 인한 장염이 있을때 차로 마시면 장염 치료에 도움이 되며 묽은 변을 고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식물성 단백질 아미노산 세린이 풍부해 혈전을 녹이기 때문에 중성지방을 없애준다. 다양한 방법으로도 섭취가 가능해서 먹기가 편리하다고 한다. 차 뿐만이 아니라 요거트, 연자육 죽, 연자육 쉐이크로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필수아미노산이 은행의 2배, 호박의 24배, 생강의 20배가 들어 있고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등 풍부한 영양소가 들어있다. 가슴이 뛰는 증상, 불면증 치료에 좋고 비암과 인후암 억제 작용이 있다.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손상을 막아줘 피부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거북목증후군은 시진 시 목을 빼고 있는 자세이고 병력 청취를 통해 진단한다. 하지만 의학적 용어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명이라고 할 수 없다. 단순 목 방사선 사진이 도움을 줄 수는 있으나 증상과 상관성이 높지 않아서 목 사진이 정상이라고 거북목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다. 컴퓨터 모니터의 높이가 눈 높이보다 낮을 경우, 이를 오랫동안 내려다보는 사람들에게 흔히 일어나는 증상이다. 일상생활습관을 변경시켜야 극복이 가능한 질환이다. 컴퓨터작업을 할 때, 책을보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귀와 어깨, 그리고 골반부가 일직선이 되도록 하는 자세가 좋다. 장시간 작업 후엔 일정시간 기지개를 켜듯이 몸과 목을 뒤로 젖히는 스트레칭을 필수적으로 해야한다. 거북목증후군의 초기에는 자세교정, 스트레칭을 통해서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나아지지 않고 심한경우에는 주사치료나 도수치료 등을 받는 방법도 있다. 목 근육이 수축되면서 평소보다 어깨나 뒷목이 뻐근해지는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목디스크 혹은 거북목증후군의 초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해 정확하게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배우 최성국이 '불타는 청춘' 때문에 편견이 깨졌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이기찬과 함께 저녁 식사 후 대화를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도균과 최성국은 '불청'의 초창기 시절을 회상했다. '암모나이트' 김도균은 "초기엔 몸으로 게임하는 게 많았다"고 하자 최성국은 "별 거 아닌데도 열심히 했다. 설거지도 안걸었는데 게임하다가 웃지도 않았다"며 증언했다. 최성국은 "제일 놀랐던 게 도균 형이 피곤하다고 방에 눕더라. 방송 중이라고 했더니 '어, 근데?'라고 해서 뭐 이런 프로그램이 다 있나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한쪽에서는 (김)완선누나랑 (김)일우형이랑 소주 마시고 부르스 추고 있더라"라며 "이를 피디한테 일렀더니 피디가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시게 냅두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23일 배우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차려 입은 강한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한편 강한나는 Olive 예능 '치킨로드'에 출연하였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가수 박성연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박성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생애 첫 팬미팅 겸 생일파티. 너무나 과분한 사랑이에요. 그대들 덕에 너무 행복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먼길 저 보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여러분~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연은 선물로 받은 꽃다발과 다양한 물건들을 앞에 두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김소영이 딸바보 오상진의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병원에서 딸을 안고 있는 오상진이 있다. 오상진은 "난 ㄱㅏ끔 눙물을.."이라는 댓글을 적었다. 박미선 또한 "딸바보구나 ㅋㅋㅋ"라며 오상진을 놀려 웃음을 줬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아이유가 청순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가수 아이유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등으로 사는 삶은 어때요 부산?"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아이유는 무대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파란 헤어를 완벽히 소화하며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배우 임수정이 김기완 발레리노와 투샷을 공개했다. 25일 임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with 김기완 발레리노 오랜만에 만남. 늦었지만 수석무용수 축하해요"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정과 김기완은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너무나 잘 어울리는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영화 '감쪽같은 그녀'가 국내 개봉 전부터 해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감쪽같은 그녀' 배급사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은 지난 26일 "'감쪽같은 그녀'가 미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선판매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배급사에 따르면 '감쪽같은 그녀'는 해외 각지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미국,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해외 6개국에서 상영을 확정했다.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분)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 분)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 이야기를 그린다. 72세 꽃청춘 말순 역은 배우 나문희가, 12살 애어른 공주 역은 배우 김수안이 맡았다. 한편 허인무 감독의 새 작품인 '감쪽같은 그녀'는 오는 12월 4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오정연이 가녀린 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사진 속 오정연은 숄더 드레스를 입고 수줍게 웃는 모습이다. 그는 미모와 일자 쇄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정연은 "멋진 공연에 사회 한 스푼"이라고 적었다.
봉사하는 마음과 왕성한 활동으로 말보다 실천을 우선하는 대전·세종·충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전·세종· 충남작물조합) 신원택 이사장은 중부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한·중 양국의 주요 인사 교류와 유라시아에서의 선도적 역할 구현을 위해 특별개설된 중국칭화대학 유라시아 CND과정을 수료했다. 1997년부터 금산 농자재백화점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2010년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제7대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신원택 이사장은 “유통인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항목은 부지런함” 이라며, “농민이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유통인이 제자리에 서 있으면 어떠한 발전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현장에서 모든 문제와 답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 먼저 부지런히 직접 발로 뛰며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성한 활동과 현장과의 소통 수많은 표창 및 실적으로 나타나 신원택 이사장의 왕성한 활동력과 현장과의 소통은 대외 활동에서도 잘 나타난다. 현재 맡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작물조합 이사장직을 비롯해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대전·세종·충남 도지부장을 거쳐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 이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