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우바이오(사장 최유현)가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 조기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난 4월 5일(수) 오전 11시 농협안성물류센터 3층 대회의에서 농우바이오는 농가소득 증대와 국산종자 보급 확대를 위해 농협 판매유통본부(상무 김영주)내 청과사업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농우바이오와 농협 판매유통본부 청과사업국은 주요 채소 품목에 대한 재배관리 교육, 산지 작황 정보 수시 제공 및 공유, 특이품종, 기능성 품종 개발, 시장 유통 정보 수시 제공 등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농우바이오는 이번 청과사업국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특이 품종, 기능성 품종 개발과 선진화된 재배관리 교육을 통해 농가 소득 5천만원 시대 조기 달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농협 판매유통본부도 농우바이오에서 개발한 우수한 품종을 청과사업국을 통해 재배농가에 우선 보급하여 실질 소득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시장 유통 정보의 수시 제공을 통해 생산된 농산물이 제대로 된 가격을 받고 유통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예정이다. 최유현 사장은 "농우바이오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적극 활용해 농업인들에게 고품질의 종자를 공급해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여 고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5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서 김재수 농식품부장관, 신원섭 산림청장, 임업인·지역주민·어린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2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1.5ha의 땅에 낙엽송 묘목 4500그루를 심으며 ‘숲을 통한 푸른 미래’를 희망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재수 농식품부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산림녹화에 성공해 잘 가꾸어 온 숲을 더 가치 있게 활용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라며 “신(新)기후체제에 대비해 이제는 산림이 온실가스 감축에 큰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청 50주년을 맞은 산림청은 이번 식목일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순환체계가 구축됐음을 알렸다. 이날 행사가 진행된 곳은 목재생산을 위한 경영임지로 산림청이 개청되던 1967년부터 이곳에서 50년간 키운 나무를 목재로 생산하고, 다시 이곳에 어린 묘목을 심어 의미를 더했다.특히, 미래의 숲을 지켜나갈 어린이들(‘숲사랑소년단’ 등)도 이날 행사에 적극 동참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행사장에서는 1997년 외환위기 때 실업난 해소에 기여했던(연 1554만 명에게 일자리) 숲가꾸기 공공근로사업(1998∼20002) 성과 사진전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됐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까지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1.3℃가 높아 사과・배・복숭아・포도 등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꽃매미・갈색날개매미충・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의 생존율이 높고, 월동난 발생면적도 증가된 것으로 집계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그 어느 해보다 전국적인 관심과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돌발해충 농경지 발생면적 늘어 꽃매미의 부화율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88.9%, 강원 75% 수준으로 전년대비 7% 이상 높게 나타나 올 봄철 돌발해충의 발생이 전년에 비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이 지난 3월에 실시한 돌발해충 월동난 조사결과에 의하면 꽃매미는 전반적으로 감소될 것으로 전망되나, 갈색날개매미충은 발생시군이 전년에 비해 증가했다. 또한 농경지 발생면적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돌발해충 월동난 조사결과 꽃매미 발생면적은 783㏊로 전년 대비 6.1% 줄었으나, 갈색날개매미충은 5037㏊로 59.3%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농경지 주변 발생면적은 꽃매미(2017년・177㏊), 갈색날개매미충(2017년・1064㏊) 모두 증가된 것으로 조사돼 농경지 주변 관리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방제시기 적용
축산자조금연합(회장 민경천)은 4월 5일(수) 서울 코엑스 파르나스몰에 위치한 레스토랑 ‘친밀’에서 <오세득 셰프와 함께하는 ‘나른한 봄을 깨우는 9가지 신선에너지’> 행사를 개최했다. 개그맨 정범균이 진행을 맡은 이번 행사는 나른해지기 쉬운 봄을 맞아 우리 축산물의 영양학적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우수한 우리축산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 선보여 레스토랑 ‘친밀’의 오너 셰프이자 ‘냉장고를 부탁해’,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의 TV 프로그램을 통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오세득 셰프는 이 날 레시피 강연을 통해 신선하고 영양이 풍부한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세득 셰프는 ▲계란과 닭고기 소스를 곁들인 ‘바비큐 치킨 에그 프라이드 포테이토’, ▲오리와 우유, 꿀이 어우러진 ‘오리 가슴살 구이’, ▲참숯 오븐에 구운 ‘돼지 목살구이와 육우 채끝살구이’, ▲우리 한우로 만들어 더 신선하고 부드러운 이태리식 육회 ‘한우 안심 까르파치오’ 등의 요리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레시피 강연과 시식행사 이후에는 우리 축산 바로 알기 OX퀴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 화훼사업센터는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전 직원이 함께 양재동 꽃시장 일대 나무심기와 주변 청소 등 환경개선에 나섰다. 직원들은 조경부지에 잔디를 심고, 꽃시장 내 곳곳에 사철나무, 황금조팝나무, 주목 등을 식재하였다. 또한 본관 현관 앞에는 색색의 봄꽃을 식재하였으며, 아울러 주변 고사목의 제거 등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aT 화훼사업센터는 매년 식목일을 기념하여 녹색경관 조성을 위해 나무와 초화류 식재 등 전 국민 나무심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내방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한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고구마 바이러스는 총 30여종으로 보고돼 있으며, 국내에는 8종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중 잎말림 바이러스와 얼룩무늬 바이러스 등이 국내에서 주로 발생하며, 단독감염보다는 복합감염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고구마 묘 심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고구마 재배지에서 많이 발생하는 바이러스병 발생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상품성 떨어뜨리는 바이러스 감염 원천차단 필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수량이 줄어들고 표피가 거칠어지며 색깔이 변해 상품성이 떨어지므로 무병묘 이용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고품질 고구마 생산을 위해 바이러스 무병묘의 사용이 늘고 있다. 바이러스 무병묘는 바이러스 감염묘를 사용했을 때보다 수량면에서 약 15%∼42%의 증수를 보이며, 고구마 표피 색깔이 더욱 선명하고, 크기 및 모양이 일정하게 유지돼 상품성이 좋다. 그러나 바이러스 무병묘로 생산한 씨고구마를 연속해서 사용하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사용을 벗어나 수확량이 감소하거나 상품성이 떨어지면 새로운 무병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고구마 바이러스병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씨고구마와 매개충에 의해 발생하므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우리 농식품 수출 영토 확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농식품부와 aT는 지난 4월 4일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해 열정과 능력을 갖춘 대한민국 청년들을 중심으로 「농식품 청년해외개척단(AFLO)」을 발족하고, 이들을 인도와 브라질 등 시장다변화 최우선 전략국가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주요 개척단 파견 프로그램으로는 최우선 전략국가 5개국(인도, 브라질, 카자흐스탄, 남아공, 이탈리아)에 aT 직원 5명(aT 파일럿요원, 9개월)과 수출업체 20개사(수출업체 파일럿요원, 3개월), 청년해외개척단(AFLO) 100여명(3개월)을 주재원 형태로 파견한다. 이들은 민·관·학 공동 시장개척을 통해 현지 시장조사, 신규 바이어 발굴은 물론 초도 수출까지의 성과 창출을 목표로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수출업체 직원을 주재원 형태로 파견하는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신규 사업으로서 이는 정부가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 수출시장 확보 및 수출확대를 이뤄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농업용 드론 시장에 신흥 강자가 나타났다. 10L급 액제 살포용 방제 드론 뿐 아니라, 20L급 액제 살포 및 포자(입제) 살포용 드론을 개발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주)탑플라이트를 소개한다. 양홍석(46) 대표는 하이브리드 발전팩을 이용한 드론, 셀프 수냉식모터, 접이식 날개를 갖는 드론에 지적재산권을 등록하고 농업용 드론 분야 진출을 선언했다. “드론으로 농업분야 대안 만드는 탑플라이트” (주)탑플라이트는 모기업인 (주)탑인프라의 자본금 출자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기술출자에 의해 설립됐다. 태양광발전소 시공 및 유지관리 분야를 주력사업으로 하는 모기업 (주)탑인프라는 2014년부터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태양광패널 감시용 드론’을 개발해 태양광발전소 패널의 고장유무를 관리해왔다. 양 대표는 태양광패널 감시용 드론을 사용하던 중 농업 방제 분야의 기계화가 걸음마 단계인 것이 안타까워 농업용 드론 개발을 시작했다고 한다. “국내 농업의 방제 분야는 타 분야에 비해 기계화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고령화, 여성화 된 농업분야에서 농약은 여전히 사람이 살포하는 방식이 많습니다. 때문에 일손은 모자라고, 비용은 높아지고, 늘어난 생산비에 비해 소득은 현저
4차산업혁명으로 각 분야 벽을 허물고 융복합을 통해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는 농산업 발전을 위한 대응단이 꾸려졌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지난 3월 27일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에서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과 농업의 융복합을 통해 농식품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견인할 ‘4차산업혁명대응단(이하 대응단)’의 현판식을 갖고 본격 출범을 선언했다. 제4차산업혁명, 농업 대전환 및 신성장동력 창출 ‘농촌진흥청 4차산업혁명대응단’은 지난 2월 27일 4차산업혁명 기술의 빠른 발전과 농업·농촌 전반에 일어날 대변혁과 파급력을 고려해 출범했다. 4차산업혁명대응단으로 농촌진흥청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능동적으로 농업연구개발(R&D)에 특화된 임무를 수행하고 대응방향을 수립하는 등 제반 준비를 마쳤다. 범정부 차원에서도 4차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전략위원회를 구성했으며, 각 부처 책임 하에 부문별로 TF를 구성해 4차 산업혁명의 대책을 마련 중이다. 대응단은 4차산업혁명 관련 기술과 제도 등을 분석해 전파하고, 농업 전반에 주는 영향과 이종기술간 융합을 저해하는 요인을 집중 분석해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분야별 기술개발 로드맵(단계별 이행안) 수립과 함께 R&
세균으로 옮기는 화상병은 배와 사과나무의 잎과 꽃, 과일은 화상병이 발생하면 발생과수원 및 반경 100m 이내의 배, 사과나무는 뿌리까지 캐내 폐기해야 한다. 발병지역은 5년 이내에 배와 사과를 심지 못하도록 규정할 만큼 심각하다. 2015년에는 전국 3개 시군·43농가·43㏊에서 화상병이 발생해 발생과수원 및 주위 100m 배·사과 과수원을 폐원하기도 했다. 경기도 안성에서는 화상병 발생지 및 인근 100m 지역·44농가·55개 과수원의 배·사과나무 38㏊ 1만6157주를 매몰하는 피해를 입었다. 적용약제로 방제적기 살포해야 예방가능 농진청은 올해 ‘과수화상병’의 전국적인 확산을 막고 초기에 박멸할 수 있도록 전국의 배·사과 재배 농업인에게 동제화합물을 이용해 제때 방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 사과·배 과수농가는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방제적기에 등록된 예방 약제를 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과수화상병에 등록된 동제화합물을 물과 섞어 고속분무기(SS기), 동력분무기 등을 이용해 과수원에 뿌려준다. 사과 과수원은 새 가지가 나오기 전, 배 과수원은 꽃눈이 나오기 직전에 동제화합물을 뿌려야 약해를 피할 수 있으며, 다른 약제 또는 석회유황합제·보르도액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회장 신원택, 이하 유통협회)가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2017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협회발전 및 회원권익 향상 위한 활동 강조 지난 3월 20일 대전의 삼복가든에서 2017년 제28차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대의원들로부터 위임받은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임총회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도 결산, 사업 경과보고, 2017년도 예산안 심의 등이 있었다. 이 날 총회에서는 2017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또한 부가세영세율 제도개선 입법 청원 활동,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통한 회원 권익보호, 협회 발전추진위원회 활성화, 회원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아카데미 운영 등의 의견 교류가 있었다. 특히, 중앙회관 건립과 관련해 회원들에게 중앙회관 건립의 필요성과 활용 계획 등 공감대 형성과 홍보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신원택 중앙회장, 농식품부 김재수 장관 간담회 참석 지난 3월 15일 중소기업중앙회 회의실에서 실시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초청 간담회에 신원택 중앙회장이 참석해 유통협회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신 회장은 “농협의 불공정행위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및 대책마련”이 시급함을 건의했다. 신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