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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원예자재

재배시설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 ‘스마트 팜’

방통위, 파프리카 농가 시범운영·내년 상용화

비닐하우스 농가의 재배시설을 원격 모니터링하고 도시민들의 귀농을 도울 수 있는 ‘스마트팜’ 서비스가 선보였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 KT, 광양시와 공동으로 비닐하우스 농가의 재배시설을 원격 모니터링하고 도시민들의 귀농을 돕는 ‘스마트 팜’ 서비스를 지난달 23일 시범 개통했다.

이 서비스는 전라도와 경상도 소재의 20개 토마토, 파프리카 농가 및 광양시의 주말농장 이용 130여 가구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되고 내년부터 상용화될 예정이다.

‘스마트 팜’ 서비스는 M2M 기술을 이용해 비닐하우스 재배시설의 온도, 습도, 광(光)양 등을 스마트폰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특히 농촌진흥청, 농업인재개발원에서 제공 중인 10종의 다양한 작물 재배방법을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IPTV, 스카이라이프 등에서 확인하는 서비스다.

또 귀농인은 작물재배에 필요한 농작물 관리방법, 병해충 예방 등을 전문가(광양시 농업기술센터)에게 상담 받을 수 있다. 자신이 직접 제작한 UCC 동영상도 공유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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