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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네이쳐 친환경 토양생분해 항균필름 ‘에코멀칭’

회색 항균 멀칭필름,
고온기 두둑 표면 및 토양 온도 저감효과 탁월

㈜에코네이쳐 박명종 회장

 

친환경 바이오매스(Biomass) 플라스틱 전문업체 ㈜에코네이쳐(대표이사 박주리)의 친환경 토양분해 항균필름 ‘에코멀칭’이 환경보호는 물론 이상고온에서도 안정적인 작물생육에 효과를 입증하며 농가에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개발자인 에코네이쳐 박명종 회장은 “농업 부산물인 옥수수(대, 심), 왕겨 등 친환경 바이오 매스를 이용한 플라스틱 원료 개발과 특허 항균물질을 통해 토양생분해 항균필름을 생산하게 됐다”며 “친환경 항균필름 ‘에코멀칭’은 폐비닐로 인한 환경피해 예방은 물론 농약 사용량과 탄소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탄산칼슘과 이산화티타늄 등을 이용한 복합재질의 저온성 필름(에코멀칭 회색)은 기존 검은색 필름보다 공기가 잘 통하고, 빛 반사율과 열 차단 기능이 우수해 두둑 표면 및 토양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친환경 항균필름 ‘에코멀칭’은 박명종 회장이 25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바이오매스 원료와 자체 특허 기능성 항균물질을 융합한 필름이다. 특히 기능성 항균물질은 대장균,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곰팡이 등 4가지 모두 효과를 나타낸다.


박명종 회장은 “기존 항균물질의 경우 대장균,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 곰팡이 중 보통 1가지에 대한 효과만 있는 반면에 자사의 기능성 항균물질은 4가지 모두에 효과가 있다”며 “특히 필름을 사용하는 동안 유황, 계피, 목초액 등 천연 기능성 물질이 지속적으로 방출되어 항균은 물론 해충에 대한 기피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토양분해 항균필름 ‘에코멀칭’의 효과는 현장 사례에서도 증명되고 있다. 경기도 파주에서 유기농 배추를 재배하는 김용훈 농부의 경우 보통 월 3회 정도 방제를 했으나, 항균필름 ‘에코멀칭’을 사용 후 수확 전 1개월 동안 방제를 하지 않았음에도 깨끗한 배추를 수확할 수 있었다. 강원도 평창에서 양상추를 재배하는 박창동 농부도 습기가 많은 땅에서 양상추를 재배하면서 해마다 민달팽이로 인해 피해가 발생했으나, 항균필름 ‘에코멀칭’을 사용 후 민달팽이가 발생하지 않았다.


전북 남원에서 상추를 재배하는 최쌍범, 임태원 농부도 2025년 전국에서 총채벌레로 인한 피해가 크게 발생하는 가운데 항균필름 ‘에코멀칭 회색’ 사용을 통해 총채벌레와 민달팽이로 인한 피해를 면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경북 봉화 배추, 제주 감자, 경북 울진 고추, 전남 무안 양파 등 많은 지역에서 효과에 대한 입소문과 함께 사용자들이 늘고 있다.


최쌍범 농부는 “흑색 멀칭필름과 흑백 멀칭필름도 사용해 봤지만, 광이 강하고 더운 여름에는 뜨거워진 흑색 멀칭필름에 겉잎이 익어버리고, 흑백 멀칭필름의 경우 반사광이 태양광과 더해져 너무 강한 광으로 인해 속잎이 망가지는 현상이 나타났다”며 “항균필름 ‘에코멀칭 회색’은 저온을 유지하면서 반사광도 너무 강하지 않아 생육에 적당한 조건을 제공해 준다”고 밝혔다.


기후위기 시대 토양생분해 저온성 항균필름 ‘에코멀칭 회색’
‘환경조절 기술’ 노지 재배 구현 앞당길 것!

에코네이쳐의 토양생분해 저온성 항균필름 ‘에코멀칭 회색’은 기존 흑색 멀칭필름보다 여름철 한낮 두둑 표면 온도를 최대 15~30℃, 토양 온도를 최대 7~9℃ 정도 낮춰준다. 특히 기온이 가장 높은 시간대인 오후 2시를 전후로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더욱 크다.
박명종 회장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도 저온성 필름이 경제적으로 노지 재배지의 온도를 낮출 수 있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며 “저온성 필름이 향후 온실재배의 전유물이었던 ‘환경조절 기술’을 노지 재배지에서 구현할 수 있는 시대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저온성 필름은 기후에 민감한 여름 재배 원예작물에 특히 유용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기후위기 시대에 안정적인 작물 재배를 위해 꼭 필요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에코네이쳐는 2024년부터 정부과제 참여를 통해 고구마직파용기계 전용 멀칭필름을 개발했다. 올해 정식 출시 예정인 고구마직파용기계 전용 멀칭필름은 기존 멀칭필름 대비 60% 이상의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어, 고구마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명종 회장은 “향후 고추 탄저병 등 작물별로 특화된 기능성 멀칭필름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토양분해성 항균필름 ‘에코멀칭’ 외에도 기능성 항균물질과 제습 (흡습), CO2흡착기능 등을 갖춘 기능성원료 M/B(Master Batch) 특허 기술을 통해 김을 비롯한 해산물 및 건어물류와 과자, 라면, 스프봉지, 쌀포대, 수확후 저장용 필름 등 다양한 기능성 포장재를 생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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