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현대 기술을 결합한 건강 브랜드 팔도보감이 신제품 ‘팔도보감 약도라지청’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단순한 전통 청을 넘어, 가족 건강을 지키는 프리미엄 건강식품으로 기획됐다.
팔도보감 약도라지청은 강원특별자치도 농수특산물 인증을 받은 3년근 약도라지를 53% 함유해 깊고 진한 맛과 효능을 동시에 잡았다.
특히 20년 이상 도라지청을 빚어온 장인의 노하우와 168시간 발효숙성 기술을 접목해 도라지 속 사포닌 성분을 최대한 이끌어내고 배와 대추를 더해 소화가 쉽게 만들어 체내 흡수력을 높였다.
고대 의학서인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 기록된 길경(도라지)은 폐 기능을 돕고 호흡을 원활하게 하는 약재로 꼽혀왔다. 팔도보감은 이 전통적 효능을 현대 과학적 공정으로 강화해 현대인에게 필요한 건강 관리 솔루션으로 제안한다.
또한 설탕 0g, 올리고당 0g으로, 단맛은 100% 국내산 쌀 조청으로만 구현했으며, 배와 대추의 산뜻하고 고급진 풍미로 쌉싸름한 맛을 없애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팔도보감 약도라지청은 바쁜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프리미엄 건강청”이라며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합리적 가격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팔도보감은 “전국 팔도의 좋은 재료와 선조의 지혜를 과학과 공정으로 재해석하여 소비자에게 이로운 제품을 선보인다”는 브랜드 이념에 따라, 앞으로도 전통 원료를 현대적으로 활용한 다양한 건강식품 개발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