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2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핫이슈

AGK 음식물 처리기 ‘까루’, 첫 방송서 완판 기록..."음식물 처리기 시장 강타"

- 덴마크 감성 품은 AGK 까루,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완판 열풍’…주부들 “이젠 없으면 못 살아”

  • 강하늘 skynewss@nate.com
  • 등록 2025.08.12 12:50:48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방식에 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바로 AGK의 음식물 처리기 ‘까루’가 주방가전 시장에 돌풍을 몰고 온 주인공이다. 첫 방송에서 준비 수량이 모두 완판되며 그 위력을 입증한 ‘까루’는 ‘음쓰 혁명’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소비자들의 열띤 환호를 받고 있다.

 

냄새나는 음식물 쓰레기를 비닐에 담아 하루 종일 방치해야 했던 불쾌함은 이제 과거의 일. AGK 까루는 음식물을 건조와 분쇄 과정을 통해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처리하며, 99.9%의 탈취 효과까지 갖췄다. 그야말로 악취와의 전쟁을 종식시킨 제품이다.

 

소리 걱정도 필요 없다. 까루는 수면 시에도 방해되지 않는 33.9dB의 초저소음을 구현해, 가족이 잠든 밤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 또한 북유럽 감성을 더한 심플한 외형으로, 어떤 주방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편의성도 남다르다. 뚜껑을 열고 음식물을 넣은 뒤 버튼만 누르면 자동으로 작동한다. 게다가 세척까지 자동으로 가능해 ‘왜 지금까지 이런 제품이 없었나’라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전기료는 하루 262원 수준으로, 경제성까지 챙겼다.

 

AGK는 “까루는 덴마크 엔지니어링 기반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위생과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새로운 기준”이라며, "현재 일부 색상은 주문 대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