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30 (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핫이슈

‘현미밥’ 살이 빠지고 소화가 안되는 부작용이 생길 수가 있기

  • 신승환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2.15 00:30:13


[농기자재신문=신승환 기자] 현미밥은 백미보다 현미가 훨씬 많고 제대로 섭취를 할 수가 있다. 이유인즉 흰쌀밥의 경우는 도정할때 영양소(식이섬유)가 파괴된 상태에서 출하가 되는게 일반적이다. 먹기에 편하고 맛은 좋지만 오히려 비만과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


효능으로는 고른 영양소 공급, 풍부한 섬유질, 풍부한 비타민, 각종 성인병에 좋은효과가 있다. 이런 현미가 각광을 받기 시작한것은 언론매채에서 자주 보도를 하며 인식이 좋게 작용된 부분이 있다.


현미의 부작용은 우리의 식사 습관과 연관이 있다. 현미밥을 최소 30~50회 이상 씹지않으면 몸에 흡수가 안된다고 한다. 살이 빠지고 소화가 안되는 부작용이 생길 수가 있기 때문에 꼭꼭 씹어서 섭취를 해야한다. 더불어 원래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사람한테는 현미밥 자체가 안맞을 수 있다고 하니 자신에게 맞는지 확인하는 것도 좋을것 같다.


먹는 방법으로는 30번 이상 씹으며 섭취하는 것이다. 현미 잡곡밥은 탄수화물 식품이다. 탄수화물을 소화, 흡수하기 위해선 아밀라아제 라는 효소가 필요하다. 그런데 아밀라아제는 위에선 분비되지 않고 침과 췌장에 포함되어있다.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