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OCN '모두의 거짓말' 10회에서 전호규(윤종석)는 누군가에게 살해당했고, 방송 직후 공개된 11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지금으로서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 조태식 경위"가 됐다.
어쩌다 범인으로 지목되는 함정에 빠진 걸까.
제작진은 “16일(토) 방송될 11회에서는 자신의 누명을 벗고 전호규를 살해한 진범이 누구인지, 진실을 밝히기 위한 조태식과 김서희의 처절한 노력이 시작된다. “누가 조태식에게 누명을 씌운 것인지, 전호규를 살해한 진짜 범인은 누구인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제2막과 함께 더욱 치열해진 ‘모두의 거짓말’이 미스터리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마지막까지 빛날 조태식과 김서희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