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홍선영은 홍진영의 재킷을 입으며 다이어트 성공을 알렸다.
‘치팅데이’에 신난 그는 “떡볶이, 만두, 곱창이 먹고싶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에서 홍선영은 5개월째 다이어트로 2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동생의 옷을 입고 등장하며 "이제는 홍진영의 옷이 맞는다"고 말했다.
막 튀긴 핫도그를 맛본 홍선영은 “내가 이날을 기다렸다”며 본격적인 먹방(먹는 방송)을 선보였다.
다이어트 중 정해진 기간 내 한 번 정도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는 날을 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치팅 밀(cheating meal)'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