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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조영구에 대한 끈끈한 우정을 보였다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13 08:46:06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조영구는 25년 연예계 생활에서 얻은 가장 소중한 인연으로 가수 현숙을 소개하며 “아내 신재은을 소개해준 평생의 은인”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현숙 역시 “잘 살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조영구에 대한 끈끈한 우정을 보였다.


방송에서 신재은은 남편이 과로로 쓰러졌을 당시를 회상했다.


“아버지가 어머니를 때리고 힘들게 했다. 어머니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힘든 시기를 이겨내셨다”라고 어린 시절을 회상한 것.


고향에 다녀온 조영구는 아버지 없이 자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아들 정우 군과 시간을 보냈다.


함께 축구를 하며 추억을 쌓은 후 “아들에게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보였다.


정우 군 역시 “아빠는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라며 아빠 조영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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