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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행은 1라운드에서 원더걸스와 함께 이문세의? 쫀드기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13 03:55:03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노가리와 쫀드기의 3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숙행은 1라운드에서 원더걸스와 함께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으로 칭찬을 얻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에서는 백지영의 'Sad salsa'로 숙행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애절함을 담은 무대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승환은 "쫀드기가 누군지 감이 온다. 닐로 같다."며 '쫀드기'의 정체를 추측했다. 도연 역시 뚱카롱의 춤 개인기를 보자 "누군지 알겠다.


여자친구 예린인 것 같다.


일부러 못 추는 척을 하는 것 같다."며 의견을 보탰다. 2 라운드의 두 번째 대결 결과는 '쫀드기'의 승리였고, '뚱카롱'의 정체는 도연의 추측대로 여자친구의 예린이었다.


김구라에게 인정받고 싶었다는 그는 “애청자여서 ‘복면가왕’을 많이 봤는데 김구라 씨가 잘하면 잘한다고 뭐라고 하고, 못하면 못한다고 하고, 그러면서 음악에 대한 조예가 깊어 인정을 받고 싶었다”고 말했다.


숙행의 멋진 무대에 윤상은 "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본인의 능력치를 제대로 보여줬다"라고 놀라움을 드러냈고, 유영석 역시 "음정의 강약 폭이 원곡보다 더 진했다. 가요 창법의 진수를 보여줬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노가리'는 포지션의 '너에게'를 선곡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열창하는 '노가리'의 모습에 관객들과 판정단은 시종일관 진지하게 무대를 감상했다.


'쫀드기'는 유미의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선곡해 앞선 무대들과 마찬가지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가왕 후보 결정전이 끝나자 만찢남은 "정말 집에 가서 노가리와 쫀드기를 먹어야겠다. 메이크업을 하길 잘 했다."며 두 복면 가수의 무대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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