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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내가 다시 임신할 수 있을까...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12 21:19:01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하승진이 아내 김화영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하승진 아내가 등장하자 패널들은 "너무 예쁘다"면서 칭찬했고, 하승진은 쑥스러워하면서도 "자고 일어난 얼굴인데"라며 아내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혜박은 “아이를 갖자고 마음 먹었을 때 진짜 안생기지 않았냐. 진짜 노력도 많이 하고”라며 유산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내가 다시 임신할 수 있을까 걱정했다. 그런데 4개월 후에 리아가 생겼다. 그때도 혹시나 잘못될까봐 걱정했다”고 했다.


하승진은 “6주째 10시 30분에 전화를 안 하니까 11시 30분에 전화가 왔다. ‘오빠, 왜 오늘은 전화를 안 해?’라고 묻더라”라고 자신이 아내에게 사용했던 밀당이 성공했던 경험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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