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사미자는 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사미자는 "아들이 후두암에 걸려서 제일 먼저 가는 줄 알았다. 자식 앞세우는 줄 알 정도로 병원에서 아들을 안 받아주더라. 결국 16시간을 수술했다"고 말했다.
사미자는 55년간의 연예계 생활동안 연극과 영화, 드라마 등 수많은 작품에서 쉬지 않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지켜왔다.
그 결과 70여편의 드라마와 30여편의 영화 등 수많은 작품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윤유선은 “선생님이 굉장히 사랑이 많으시고 생각이 젊으시다”라며 “잘해드린 것도 없는데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