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핫이슈

최태준은 바랄 걸 바래라 나쁜??? ˝태양의계절˝

  • 박혜린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1.01 00:39:25


[농기자재신문=박혜린 기자] 2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양실장(서경화 분) ‘조카’의 생부에 대해 그려졌다.


에콰도르로 도주 준비를 마친 최태준을 찾아간 오태양은 “죽을 죄를 지었다고 나한테 사죄해”라고 말했다.


최태준은 “바랄 걸 바래라 나쁜 놈이 사죄하는 거 봤니? 나 나쁜 놈이야”라고 이죽거렸다.


최태준은 급하게 자리를 피했지만 집 앞에는 경찰관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임미란(이상숙 분)은 최태준이 잡혀가는 모습을 바라봤다.


지민(최승훈 분)이도 고초를 겪었다.


학교에서 “아빠가 누구냐”고 놀림 받았던 것.


지민이는 “친구들이 교도소 간 아빠가 진짜 아빠인지, 회장 아빠가 진짜인 지 묻는다. 미국 가서 살고 싶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김유월과 윤시월은 마음 아파했다.


회사 내에서 윤시월은 직원들의 입에 오르내렸고, 그녀 역시 자신에 대한 소문에 불편해했다.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