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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는 이 만남은 김숙도 응원해주는 만남이다라며 약 `아내의 맛3`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28 18:00:08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2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은 아맛 팸’들은 따로 또 같이 샐 틈 없는 해피 타임을 가지며 안방극장을 웃음 힐링으로 물들였다.특히 김용명은 절친, 강은탁을 귀농 하우스로 데리고 가 마당을 둘러보며 전원생활을 자랑했다.이때 추수하러 가자며 나타난 이장님을 따라나선 두 사람은 2000평 밭 앞에서 놀란 것도 잠시, 서둘러 밭에 기계가 들어올 수 있도록 밭 앞을 텄고, 이후 기계가 할 수 없는, 쓰러진 벼들을 일일이 낫질하며 농부에 대한 감사함과 쌀 한 톨의 소중함을 느꼈다.윤정수-정준-강두-박진우-이재황이 시즌3에 대한 출사표를 던지면서 직접 속내를 털어놨다. 올해 48세인 윤정수는 ‘진짜’ 결혼을 위해 ‘연애의 맛’ 시즌3 출연을 결심했다.


윤정수는 “이 만남은 김숙도 응원해주는 만남이다”라며 약 2년여 간 가상 부부로 활약했던 김숙의 각별한 지지를 받았음을 전했다.


“부디 연애의 맛에서 제 마지막 연애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저의 이 절실함이 진심이 되길 바란다”라고 진정성 어린 마음가짐을 전했다.


이장은 강은탁을 보며 늘어난 일손에 기뻐했다.


이장은 "할 일이 얼마 안 된다. 2천 평 논 추수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강은탁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고, 김용명은 "시골에서는 절대 무의미하게 보내는 시간이 없다. 분주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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