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8.8℃
  • 맑음강릉 15.3℃
  • 맑음서울 11.3℃
  • 맑음대전 11.8℃
  • 맑음대구 12.4℃
  • 구름조금울산 12.1℃
  • 구름조금광주 13.8℃
  • 구름많음부산 15.2℃
  • 맑음고창 10.4℃
  • 구름많음제주 16.7℃
  • 맑음강화 7.3℃
  • 맑음보은 8.9℃
  • 맑음금산 10.5℃
  • 구름많음강진군 13.8℃
  • 맑음경주시 10.7℃
  • 구름많음거제 12.5℃
기상청 제공

친환경농자재

‘느타리 세균성무름병’ 원인 병원균 밝혀

농진청, 지하수 저수조 세척 ·소독 등 철저

농촌진흥청은 느타리버섯 재배농가에서 재배과정 중 갓에 심각한 무름 증상을 보이는 ‘느타리버섯 세균성무름병’의 원인인 병원균을 국내 최초로 밝혀냈다고 발표했다.

느타리버섯 세균성무름병은 재배과정 중 갓과 대에 심한 갈변과 무름 증상으로 상품가치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는 병으로 재배농가의 5~10%가 이 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찬중 농진청 버섯과 박사는 “이 병원균은 물이나 매개충에 의해 전염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관수용 지하수 저수조의 정기적인 세척 및 소독, 매개체인 버섯파리와 응애 등을 철저히 구제해야 한다”고 전했다.



배너

포토뉴스




배너



기술/제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