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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연달아 3번 실패하는 굴욕을 맛봤다.

  • 정유진 newsAM@newsAM.co.kr
  • 등록 2019.10.26 03:29:03


[농기자재신문=정유진 기자] 22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69회에서 '아맛 팸'들은 따로 또 같이 샐 틈 없는 해피 타임을 가지며 안방극장을 웃음 힐링으로 물들였다.


진화는 김치찌개를 연달아 3번 실패하는 굴욕을 맛봤다.


임창정이 가게를 방문했다.


이장은 강은탁을 보며 늘어난 일손에 기뻐했다.


이장은 "할 일이 얼마 안 된다. 2천 평 논 추수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강은탁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고, 김용명은 "시골에서는 절대 무의미하게 보내는 시간이 없다. 분주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번 유담이 100일을 기념하기 위해 모여 플리마켓을 예고했던 이하정, 문정원, 장영란은 플리마켓 전날 집에 있는 물건을 가지고 나와 세팅을 시작했다.


이휘재가 야식을 사서 바자회장을 찾아왔고, 이전에는 볼 수 없던, 문정원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공세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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