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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케미컬, 일손돕기 실시 및 명예이장·주민 위촉

자매결연마을서 교류와 소통의 장 열어

농협케미컬(대표이사 박태식) 임직원 30여명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612~13일 자매결연마을인 충북 옥천 청성면 도곡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명예이장 위촉식을 진행했다.

명예이장 및 주민 위촉식에서 지속적 소통의 창구 마련을 위해 박태식 대표이사가 도곡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되었으며, 직원들이 명예주민으로 위촉되어 농촌현장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도록 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보리 수확에 부족한 일손을 거들었으며, 형식적인 봉사활동에서 탈피하여 최근 기록적인 가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농협케미컬 박태식 대표이사는 마을 명예이장으로서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농협케미컬은 농촌 현실을 체험하고 농가의 일손부족을 해소하여 농촌 활력 증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427일 경기 이천 대월면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6회 년 인원 80여명의 임직원이 수시로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나섰다.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수확기에 중점적으로 전 직원이 일손돕기 및 영농지원 활동을 진행해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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