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과 한돈협회가 우리돼지 한돈 우수성을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 진주지부(박용한 지부장)와 함께 오는 11일까지 경남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리는 ‘2018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에 참여한다. 올해 8회를 맞은 박람회는 '농업을 한곳에 미래를 한눈에'를 주제로 오는 11일까지 열린다. 박람회에는 첨단농기계관·녹색식품관·첨단농기계관·스마트농업관·6차산업관 등 8개 주제관이 진행되며, 행사기간에는 20여 개국 250개사, 총 500개 부스가 운영된다. 이번 축제에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진주지부는 박람회가 열리는 9일 동안 우리돼지 한돈의 맛과 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해 운영한다.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진주지부는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색 한돈요리를 선보이는 한돈 시식회를 진행하는 한편,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박람회 찾은 관람객들에게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린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 박용한 진주지부장은 “우리 농식품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 깊
한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24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마포생갈비에서 ‘한돈인증점 1,000호점 돌파 기념행사’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돈인증점은 지난 2008년부터 한돈자조금에서 시행한 공익사업 중 하나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한, 한돈만을 판매하는 음식점 및 축산물 판매장을 말한다. 한돈인증점 제도는 인증 기준 준수 여부, 위생 상태 등 매년 재평가를 통해 기준 미달 인증점은 바로 인증이 취소되는 매우 철저한 제도다. 10년간 엄격한 사후 관리와 전산관리시스템으로 소비자와의 긴밀한 신뢰를 쌓고 있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는 1,000호점을 돌파한 기념으로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공식행사로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배상종 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1,000호점 운영사업주에게 ‘한돈인증점 1,000호점 기념패’를 수여하는 기념패 수여식 및 한돈인증점 인증서 전달식이 진행됐다. 더불어 이 날, 한돈인증점 1,000호점을 찾은 방문객 대상으로 한돈 룰렛 이벤트도 실시했다. 이벤트 참여자에게 한돈몰 할인권 및 여름에 꼭 필요한 핸디선풍기 등을 나눠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배상종 의장은 “소비자의 신뢰
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확대를 위해 전통예술 공연장인 정동극장과 함께 문화마케팅에 나섰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29일 정동극장 야외마당에서 전통 공연 관람객 및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정동에서 즐기는 <한돈 문화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한돈자조금은 이날 ▲돼지고기치즈 돈까스(안심) ▲훈제돼지고기 무쌈말이(등심) ▲돼지불고기 퀘사디아(목살)과 같은 한돈 저지방 웰빙 부위와 목살을 이용한 다양한 핑거푸드를 선보이고, 현장 이벤트를 통해 정동극장 상설공연인 <궁:장녹수전> 티켓을 제공했다. 정동극장에서 상설공연으로 진행되는 <궁: 장녹수전>은 역사 속 실존인물인 ‘장녹수’의 이야기를 재구성한 창작극으로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한돈자조금 SNS 깜짝 이벤트를 통해 공연 티켓 총 40매를 사전 제공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우리 전통예술 공연장인 정동극장은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광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곳 중 하나”라며, “한돈자조금은 전통극장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국내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정동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지난 25일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개최한 '2018년 한돈자조금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한돈자조금, 한돈협회, 양돈농협 등 관련 기관 종사자 총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돈자조금 상반기 사업 추진 실적 및 2019년 향후 전망을 소개하고, 2019년 한돈자조금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사업설명회에서는 2018년 한돈자조금 하반기 TV광고 시사를 하고 한돈자조금 중장기 운영전략 수립 결과를 발표해 향후 자조금 사업 추진 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분임토의를 통해 ▲소비홍보 및 이미지 개선 ▲유통구조개선 및 수급안정 ▲생산자 정보제공 및 산업안정 등 3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가졌다. 소비홍보 및 이미지 개선에 대해서는 한돈 농가의 친근한 이미지를 담은 캠페인 광고 등의 지속적인 노출, 부정이슈 등 언론대응의 기능 강화, 수입육에 대한 소비자 인식변화에 맞춘 전략적인 마케팅 강구 등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됐다. 유통구조개선 및 수급안정에 대해서는 한돈 판매촉진 및 판로확대에 젊은 세대를 공략한 다양한 홍보책을 마련하고, 스토리가 담긴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는 <형제농자재마트> 김문수 대표는 충북 청주시에서 농자재유통업을 시작한 지 40년이 넘었다. 그동안 충청북도 농업기술원방제협의회 위원, 청원군 농정협의회 위원, 충청북도안전사업 자문위원, 중소기업중앙회 농식품산업분과 위원회 위원 등 활발한 대외 활동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충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조합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으며,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시지회장(8년)과 도지부장(8년)을 거쳐 2020년 제13대 회장에 당선되어 전국 시판 회원들을 위해 헌신해 온 바 있다. 김문수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농업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앞장서서 도전해야 한다”며 “실패가 두려워 변화를 외면하고,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 퇴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변화에 발맞춰 따라가기보다는 변화를 예측하고 주도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민이 필요한 시기에 원하는 상품을 선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 김문수 대표의 도전 정신과 성공 사례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