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산토 코리아(대표 이남희)가 지난 26일 제2기 몬산토 코리아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나래’의 수료식을 진행했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이날 수료식에서 지난 6개월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그 성과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몬산토 코리아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몬산토 코리아가 지속가능한 현대 농업(Modern Agriculture)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우리 농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자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총 170명의 지원자 중 최종 선발된 40명의 서포터즈는 지난 1월, 1박2일의 발대식 겸 워크숍을 시작으로 6개월 동안 지속가능한 현대 농업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 강연과 현장 학습에 참여했다. 그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현대 농업을 위한 몬산토의 통합 솔루션', '식량안보', '농업 생명공학기술', '육종' 등의 주제에 대해 전문가 강연을 들었고, 몬산토 코리아 조치원 육종연구소와 한국농수산대학교 스마트팜을 견학했으며 서울대학교의 식물육종 여름학교에도 참여했다. 서포터즈들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 학습을 통해 지속가능한 현대 농업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특히 농업 생명공학기술에 대해
세계적인 농업기업 몬산토 코리아(대표 이남희)는 지난 3일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고추 재배 지역을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촌봉사활동은 몬산토 코리아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농업인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활동이다. 특히 올해는 파트너사인 팜한농 임직원 10여명도 동참해 농가지원의 의미를 더했다. 몬산토 코리아와 팜한농의 임직원 50여명은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 1리에서 이 지역 주요 농산물인 고추의 모종을 밭에 옮겨 아주심는 정식(定植) 작업을 함께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마을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농업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주민들의 마을 행사에 사용할 새로운 주방 식기류와 집기류를 마을회관에 기증하기도 했다. 이남희 몬산토 코리아 대표는 "봄은 한 해 농사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고 그래서 바쁠 수밖에 없는 이 시기에 몬산토 코리아의 오늘 봉사 활동이 농가에 작지만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꾸준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이형준 이사장 설립 첫해부터 320억 원이라는 남다른 매출을 올리며, 조합원의 결속과 성장의 모범 답안을 보여온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을 방문해 2008년 설립 당시부터 이사로써 운영에 참여해 그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 온 제6대 이형준 이사장을 만났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7년 초대 정원호 이사장(㈜풍년케미컬)이 2008년 제2대부터 4년의 임기로 2020년까지 연임했으며, 이어 제5대 김대기 이사장(아리랑농약사)을 거쳐 제6대 이형준 이사장(한농농자재상사)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형준 이사장은 “초대 정원호 이사장이 다져놓은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하고자 제5대 김대기 이사장이 4년의 임기 동안 제시한 키워드는 ‘공감’이었다”며 “이제는 공감의 시대를 지나 함께 미래를 키워가는 ‘성장’을 키워드로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 2030 비전 ‘농민과 함께, 미래를 키우는 조합’을 수립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구경북작물보호제판매조합은 2008년 설립 당시 80명의 조합원이 각각 2,000만 원씩 출자해 자본금 1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