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이양호 청장은 지난 13일 국민중심·현장중심·정책중심의 연구개발과 기술보급을 위해 ICT 융복합 기술을 적용한 토마토 농장과 담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발한 ‘죽향딸기’ 품종 육성 실증시범포를 방문했다. 이양호 농진청장은 ICT기술 적용 스마트팜 농장에서 우리나라 온실 유형에 알맞은 한국형 스마트팜 적용 모델 표준화 등 핵심기술의 빠른 개발과 현장 확산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청장은 또 담양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딸기 신품종 육성을 통해 로열티를 절감하고 수출확대를 통한 농업분야의 경쟁력을 높인 담양사례를 격려했다. 아울러 중앙과 지방농촌진흥기관과의 역할분담과 협업 강화의 중요성도 피력했다. 이 청장은 “스마트팜으로 농산물의 품질과 생산성·편리성은 높이고 경영비는 낮출 수 있고, 품질 고급화 기술과 수출상대국 맞춤형 기술개발·보급 등 농식품 수출확대를 통해 농업분야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 도쿄에 FACT 농업기술 전시관이 개관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우수한 공공RD 연구개발성과를 이전받은 기술이전업체의 일본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지난 1일 전시관을 개관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개관식에는 재외공관 관계자를 비롯해 미츠이식품, 이토츠식품 등 일본내 대형 유통기업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전시관 개관을 축하했다. 이번에 개관된 전시관은 일본내 한국식품 전문유통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연중 우수 기술이전제품에 대한 거래알선 및 마케팅을 진행하게 된다.이를 위해 재단은 협력 네트워크와 함께 일본 진출이 유망한 제품군을 조사해 최근 일본내 급성장하고 있는 새싹보리 분말 등 기능성 제품과 한국산 김치의 새로운 모델이 될 김치소스 등 10가지 품목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된 품목들은 현지 유통기업 관계자 및 벤더들을 중심으로 제품 소개 및 샘플링 등을 진행해 거래 중심의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이양호 청장)은 할랄 인증 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기술 대응 방안으로서 할랄식품 연구 개발 특별팀을 구성했다.특별팀은 기술협력국, 연구정책국과 4개 소속기관이 참여해 할랄식품 원료 생산의 지침 제시, 각 나라의 인증 기준 분석, 할랄 기준에 맞는 한식 요리법 등을 마련한다. 특별팀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수산식품 수출개척협의회’의 ‘할랄 분과위원회’와 함께 기술 지원에 나선다. 할랄식품 생산 기술 지도를 통해 주요 수출 지정 품목을 점차 수출 특화 품목으로 생산 전환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특별팀은 정보지원반, 생산기술반(원예, 식량작물과 축산), 가공기술반, 기술보급반으로 운영한다. 정보지원반은 할랄식품 정보 수집·분석, 국가별 할랄인증 기준 분석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생산기술반과 가공기술반은 정보지원반의 자료 분석을 통해 각 반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제도의 차이점, 인증 기준의 동등성 인정 여부, 생산·가공단계에서 인증 기준 등을 분석해 생산·가공 기술 표준 지침 개발을 목표로 한다. 또 기술보급반은 할랄기술의 보급, 인증 과정에서의 걸림돌을 없애기 위해 교육과 상담을 활성화할 계획이다.이진모 농진청 연구정책국장은 “할랄식품 연구의 최종 목표는 수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3월 30일부터 4월 13일까지 전국 지역농협 면세유 담당자 2600여 명을 대상으로 면세유류 업무교육을 실시했다.농림축산식품부 이범섭 서기관, 농산물품질관리원 이형석 주무관 등이 이번 교육에 참석해 강원지역을 시작으로 경기·충청·전라·경상·제주 지역 등 전국 2600명의 면세유 담당자를 대상으로 정부의 2015년 면세유 정책 및 제도개선 사항을 중점적으로 전달했다.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농업용 난방기 유종 전환에 대한 내용을 깊이 있게 다뤘다는 평을 받았다. 올해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농업용 난방기 유종 전환은 면세유가 공급되는 모든 농업용 난방기에 경유 공급을 전면 중단하고 등유 등으로 대체하는 제도로 정부에서 면세유 부정 유통 근절을 위해 도입했다.강종성 농협중앙회 에너지사업국장은 “이번 교육으로 면세유 담당자의 업무능력을 배양해 농업인 지원을 더 강화하겠다”며 “7월부터 시행되는 농업용 난방기 유종 전환에 따른 농가의 영농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업인 실익증진 방안을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원장 임상종)과 농협식품연구원(원장 권오성), 아산송악농협(조합장 이주선)은 지난 2일 아산송악농협에서 쌀국수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 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우리 쌀 가공산업을 보다 활성화 시키고 이를 통해 벼 재배농가의 소득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농진청과 농협은 앞으로 2년간 ‘고아미’ 쌀국수 산업화 관련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식량원은 쌀 품종 제공과 쌀국수 품질 특성 평가와 벼 품종에 대해 생산 관리 기술을 지원한다. 농협식품연구원은 쌀국수 산업화를 위한 제품 적성과 기술을 지원하며, 아산송악농협은 쌀국수를 제품화하고 지역 농가와 계약 재배를 담당한다.임상종 식량원 원장은 “연구 기관과 농협이 연구 결과를 공유해 국내에서 육성한 벼 품종으로 쌀국수 산업을 활성화 해 쌀 가공산업이 농업인의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상주농업기계박람회 기간 중 9일 농기계조합의 한국축산기자재분과협의회 창립총회가 개최됐다. 협의회는 지난달 6일 발기총회에서 탁동수 (주)이레 대표이사를 회장으로 선임하고 박석민(성원마끼나) 부회장, 최택균(성도농업기계) 사무총장, 신종범(세창기계) 이사, 염호((주)주일산업) 이사, 강병교(평화산업) 이사 등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함원환(대구특수기공사) 이사와 김미경(대동기업사) 이사, 오헌식(대동테크) 감사를 선임했다. 협의회는 이번 창립총회를 통해 “앞으로 축산기자재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업계의 공급 안정으로 내수시장 활성화 및 수출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주요 축산기자재의 외국모방 기술로 국산화가 미흡하고, 축산기자재 공급량과 통계자료가 전무하며 정부산하의 축산기자재 전문 담당기구가 없는 점 등의 문제점 해결이 업계의 숙제”라고 전했다. 협의회는 오는 10월 ‘축산기자재발전방향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내수시장 안정화 및 수출신장을 위한 추진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의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이 성과를 인정받아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관련 공무원과 담당자가 훈장을 받았다. 캄보디아 프놈펜의 착토목 컨퍼런스홀에서 지난 8일 개최된 ‘2015년도 제23차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연례 총회’ 폐막식에서 훈센 캄보디아 총리는 방진기 KOPIA 캄보디아센터 소장과 조양희 국외농업기술과 연구관에게 훈장을 전달했다. 연례 총회는 캄보디아의 총리, 국회의장, 장관, 농림수산 관계 공무원, 각국 대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농림수산부의 농업 발전 성과와 계획을 총리에게 보고하는 농업 분야의 가장 중요한 행사다.이 날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의 농업·농촌 개발 공로자에게 훈장(15명)과 최우수농업인상(7명)을 시상했으며, 외국인으로는 방진기 소장과 조양희 연구관이 훈장을 수상했다. 이들은 옥수수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우량 옥수수 품종의 선발과 육성, 재배법 개선과 양계 사양 기술 개발 등 현지 맞춤형 농업 기술을 전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한국의 우수 농업 기술을 캄보디아 현지에 전파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캄보디아 농업인들을 교육하는 등 농업·농촌 발전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방 소장과 조 연구관은 “정부3.0
앞으로 중동 식품시장이 우리나라 식품의 수출 유망시장으로 떠오를 전망이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지난 2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중동전문가 권태균 前 UAE 대사를 초청해 중동 식품시장의 최근 동향 및 향후 전망 등을 토론하는 ‘이슬람시장 이해도 제고를 위한 톡콘서트(Talk Concert)’를 개최했다. 이번 톡콘서트는 이슬람시장에 관심이 높은 aT직원 20여명이 참석해 평소 중동시장에 궁금했던 사항에 관해 질의와 토론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aT는 또 향후 ‘이슬람시장 연구회(가칭)’을 조직해 이슬람시장 연구활동, 직원교육, 전문가 초청 톡콘서트 개최 등을 통해 aT 전체 직원의 역량강화뿐만 아니라 이슬람시장 수출확대를 위한 신규 아이디어 발굴 및 수출전략 수립에 동 연구회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ㅣ농촌진흥청ㅣ(4.1)승진 도원장 △강원도 농업기술원장 박흥규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장 박소득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장 강양수 도원국장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서동환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김동주과장급 △기술협력국 국외농업기술과장 오경석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 생물안전성과장 조현석ㅣ한국농촌경제연구원ㅣ(4.1)승진 선임연구위원 △송미령 △김연중 △김태곤 △허덕 △장철수 △정민국책임행정원 △한우석보직 △부원장 송미령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이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25개로 확대 설치·운영한다. 중기청은 소공인 집적지 내 업종별 특성화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기존센터 7개 이외에 추가로 신규센터 18개를 선정한다고 밝혔다.이번 신규센터 지정으로 대전, 광주, 전북 등 5개 지역이 추가된다. 또 광학(안경테 제조), 자동차·부품 등 2개 업종이 추가돼 다양한 지역 및 분야의 소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신규 선정된 센터는 올해 말까지 국비 3억5000만원까지 차등적으로 지원된다. 이 비용을 통해 집적지 내 소공인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한편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2013년부터 규모의 영세성, 고령화로 인해 마케팅, 경영역량 등이 부족한 소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해 소공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와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지난 7일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해외 마케팅-금융 패키지 지원사업’을 위해 협력하기로 결정했다.이번 사업은 규모가 크지 않은 수출 기업들이 수출금융을 원활히 활용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 온·오프라인 해외마케팅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발굴하고 지속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무협에서 수출기업을 추천하면 기업은행은 ‘성장 단계별 맞춤형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밀착 지원키로 했다. 선정 기업은 △무료 개별 컨설팅 △금융 지원 △환가료·환율·송금수수료 우대혜택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양 기관은 또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돕기 위해 ‘지역 순회 FTA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에 따라 기업을 방문해 일대 일 맞춤형 현장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신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김승희(61) 전 식약처 차장이 임명됐다.김 신임 처장은 서울대 약학과 출신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 국립독성연구원 독성연구부장, 생물의약품 국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등을 역임했다. 민경욱 대변인은 “김 신임 처장은 25년간 식약처에 근무하며 식약품 안전평가원장과 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경험과 전문성이 풍부하고 조직 관리 능력을 겸비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번 인사는 정승 전 식약처장이 4.29 재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한데 따른 후속 임명이다.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