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란병은 사과나무 가지나 줄기에 발생하여 나무를 죽게 만들거나, 나무 자람새를 악화시키는 병으로 사과 재배농가에 많은 피해를 주는 병해이다. 사과나무의 죽은 조직을 통해서만 감염되고, 연중 발생하지만 특히 12월에서 이듬해 4월까지 가장 활발하게 감염한다. 부란병은 나무껍질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약간 부풀어 쉽게 벗겨지고 시큼한 냄새나 감염된 사과나무는 바로 진단이 가능하다. (주)경농은 이에 따라 ‘톱신페스트 도포제’를 추천했다. 부란병이 확산되면 전체적으로 병환부를 깍아내야 하며, 12월 전·후로 부란병 증상을 보이는 가지나 줄기를 깍아내고 ‘톱신페스트 도포제’를 필수적으로 발라야 한다. (주)경농의 ‘톱신페스트 도포제’는 사과 재배 농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란병 전문약제로, 살균력이 강하고 침투이행성이 탁월해 병원균을 확실하게 잡아준다. ‘톱신페스트’를 바르면 내우성을 가진 살균보호막이 형성돼 병해의 감염을 장기간 방제한다. 병환부를 도려낸 상처, 전정, 정지 환상박피 등에 도포하면 목질부의 균열과 강우·잡균의 침입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캘러스를 완벽하게 만들어낸다. 또 직사광선, 동해, 덩굴정리 등의 상처에도 예방적으로 도포하면 병원균
바이엘 크롭사이언스(주)와 경북대학교 식물의학연구소가 지난달 18일 ‘과수 병해 진단과 병해충 방제기술 개발 및 보급’에 협력코자 MOU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사는 작물보호제의 전문기술 및 관련 지식의 교류, 과수 농가에게 병해진단서비스 제공, 병해충 방제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등을 통해 작물보호제를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함으로써 고품질의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조인식은 바이엘 크롭사이언스(주)가 식물의학연구소(소장 권용정)와 경북사과산학연협력단(단장강인규)과 공동으로 주최한 ‘과수 병해충 진단과 방제기술 심포지엄’과 연계해 진행됐다. 경북대학교 식물병원장 정희영 교수는 주제강연을 통해 농림수산식품기획평가원을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OCT광단층촬영장치와 등온증폭법의 과수 병해 현장진단사례를 소개하고 지속적으로 바이엘 크롭사이언스(주)와 공동으로 과수 질병 조기진단 서비스를 다양한 방법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친환경농식품자재수출마케팅조합(이사장 조광휘)이 조합의 중심품목들을 공개했다. 조합이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 KINTEX 첨단농업기술박람회에 친환경농자재관을 설치하고 특색있고 다양한 친환경농자재와 유기농식품 등 신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특히 조합이 주력하는 품목들 중에는 효과 높은 살균제(유기농업자재)가 눈에 띈다. 유기농업을 하면서 가장 어렵다는 병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합의 주요 제품군들을 살펴봤다.과수병해 특효 나노 구리·나노 황 액상제오디균핵병, 사과 탄저병, 겹무늬썩음병, 갈반병 등 과수의 주요 병해와 인삼, 채소 탄저병, 점무늬병, 잿빛곰팡이병 등에 특히 효과가 높은 유기농업자재 원료이다. 조합은 이 원료를 제품에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 액상제는 화학적 환원법에 의한 고순도 동나노 입자 분산용액으로 나노마이셀구조로 안정화된 용액이라는 것이 장점이다. 또 뛰어난 안전성 및 안정성, 작은 입자 크기로 낮은 농도에서도 탁월한 병해충 방제효과를 나타낸다.팡사리, 광범위 미생물 살균제 팡사리는 사과 점무늬병 및 반점낙엽병 등 각종 병해예방에 효과적인 미생물로 만들어졌다. Bacillus firmus 및 Bacillus sub
4년차를 앞둔 박근혜 농정이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기반을 착실히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귀농귀촌인 일자리, 농외소득원 등 농촌 수요에 부합해 시의성 있게 6차산업화 정책이 추진됨에 따라 그 성과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올해 6월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시제품 생산 및 창업보육을 지원하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올해 30개소로 늘리는 등 농업인의 창업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핵심주체를 6차산업 인증사업자로 지정(379개소)하고 안테나숍(11개소) 설치, 로컬푸드직매장(33개소) 입점 등 판로망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부존자원이 집적화된 지역을 6차산업화 지구로 9개소를 지정해 규제특례 적용 및 공동시설 지원 등을 통해 지역특화 클러스터로 육성한 것도 돋보이는 부분이다. 농식품수출의 지속적인 증가 국가전체 수출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농식품 수출은 지속적인 증가를 보였다. 2014년에는 국가전체 수출증가율이 2.4%를 기록했지만 농식품 수출증가율은 8.1%를 기록하는 등 기염을 토했다. 올해는 중국 T-mall, 연태시 백화점 내 한국 농식품관을 개설했으며, 2013년부터 올해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구온난화로 국내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감귤 돌발병해충 ‘황룡병’의 대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지난 11일 감귤박물관(제주도 서귀포시)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농업인, 대학, 각 도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 산업체 등 관련자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감귤 산업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황룡병의 세계적인 발생 상황과 대처 방안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미국, 도미니카, 우간다, 호주, 일본, 중국의 전문가들이 직접 참석해 자국의 황룡병 발생 현황과 방제법, 대응 사례 등을 발표했다. 황룡병 유입을 막기 위한 한국의 대처 방안에 대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발표를 진행했다.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로 돌발 해충과 병원균의 발생 양상이 달라지고 있는데, 황룡병은 세계적으로 감귤산업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병해다. 황룡병은 매개충(감귤나무이)에 의해 감귤나무가 감염되며, 감염된 나무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 국내에서는 매개충(감귤나무이)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일본의 경우, 최저 온도가 -3.3℃인 구치노츠 지역에서도 매개충이 월동하기 때문에 제주도에 매개충이 유입될 경우
동부팜한농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LG화학이 선정됐다. LG화학은 12일 동부팜한농의 공동 매각 주간사회사인 크레디트스위스와 산업은행이 동부팜한농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이 6일 본입찰을 포기하면서 LG화학이 단독 입찰한 결과다. 예비입찰에 참여했던 CJ제일제당이 6일 본입찰에서 빠지면서 LG화학은 단독 입찰했다.동부팜한농을 인수하면 LG화학은 석유화학(기초소재) 정보전자소재 전지 바이오 등 4개 사업군을 보유하게 된다. 특히 LG그룹의 계열사 LG생명과학과의 협업을 통해 농약 원제 개발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동부팜한농의 지분은 스틱인베스트먼트 큐캐피탈파트너스 등 FI가 50.1%, 동부그룹 관계자들이 나머지(49.9%)를 갖고 있다. 시장에서는 매각가격을 5000억∼6000억 원 정도로 추정한다.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12일 농협중앙회 회의실(서울시 중구)에서 농자재납품 협력사의 계약담당자 180여명이 모인 가운데 ‘공정거래 및 윤리경영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자재납품 협력사의 계약담당자에게 공정거래와 윤리경영의 실천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한 것으로 농협은 농자재 협력사와의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를 통한 농가 생산비 절감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김성광 농협중앙회 자재부장은 “농협은 협력사에게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를 보장하겠다”고 전하면서 “농협의 모든 농자재 협력사는 다함께 공정거래를 철저하게 준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국화의 상품성을 떨어뜨려 큰 피해를 주는 국화흰녹병균의 유전체를 분석하고 방제 기술 개발에 이용할 수 있는 8900여 개의 유전자를 확인했다. 국화흰녹병균은 살아있는 식물체에서만 생장이 가능한 절대활물기생균이다. 방제 농약은 20여 개가 등록돼 있으나 발생 초기에 뿌려야 효과를 볼 수 있고, 병든 포기는 포장에서 완전히 없애야 한다.이번 유전체 분석 결과, 국화흰녹병균에는 국화에서 양분을 빼앗는 유전자군이 매우 많으며, 국화흰녹병균이 이들 유전자의 기능으로 국화에서 생장하는 것을 확인했다. 또 현재 방제에 사용되는 10여 개 트리아졸계 살충제의 표적이 되는 국화흰녹병균의 스테롤탈메틸화효소(sterol 14-demethylase) 유전자의 존재도 확인해 그 구조까지 예측할 수 있었다.이에 따라 국화흰녹병균 방제를 위한 장기적인 농약 사용으로 내성이 생길 경우 극복하는 새로운 약제 개발 시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성보화학(주)(대표이사 유용률)는 ‘도약하는 성보, 하나되는 우리’라는 주제로 지난달 21~23일까지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6년 신규제품에 대한 설명 및 균충초별 시장현황 ▲작물별 세미나 ▲다윈서비스 마인드 향상 ▲사과 연구소 이순원 박사를 초청해 강연을 들었다.성보화학은 2016년 신제품으로 수도용 제초제 풀코치, 원예용 제초제 성보스타, 레드샷, 원예용 살충제 응원, 성보스카이, 애피다이, 원예용 살균제 포르투나, 성보굿모닝을 출시할 예정이다. 성보화학 직원들은 “워크숍 주제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공동체 의식 함양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성보화학은 한편 지난달 24일 성보중고등학교에서 2015년 한마음 체육대회도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임직원 110여명이 모여 청팀과 홍팀으로 나누어 축구경기, OX퀴즈, 신발 원안에 넣기, 단체줄넘기, 제기차기 등 다체로운 레크레이션을 펼치며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윤재동 부회장은 ‘한마음으로 모두가 즐겁게 함께하자’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LG화학이 동부팜한농 매각에단독 입찰해 인수 가능성이높아졌다.LG화학은 어제"동부팜한농의 인수와 관련해 본입찰에 참여했다"면서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공시했다.CJ제일제당은 "검토 결과 동부팜한농 인수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히며 본입찰에 불참했다. 이에 따라 매각 주간사인 산업은행과 크레디트스위스는 LG화학이제출한 가격 등을 검토한후 다음주 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여부를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단독 입찰인 만큼 LG화학이 제시한 가격 등 조건에 크게 무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날 경우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
‘인류에 기여하는 미래의 잡초학-세상을 바꿀 10가지 기술’을 주제로 한국잡초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지난달 22~23일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날 발표된 내용들은 단순히 잡초 분야에서만 고민할 것이 아닌 농자재 전체 분야에서도 한번쯤 고민해봐야 할 내용들이 주를 이뤘다.구석진 한국잡초학회장의 “지금까지는 식량증산을 위해 잡초 연구가 잡초방제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었으나 이제 그 중요성은 날로 희석돼 가고 있다. 이에 따라 잡초학회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이어나가려면 타 분야와의 접목, 잡초를 새로운 시각으로 연구하려는 도전 등을 생각해 보아야 하는 시점이다. 이에 따라 인류에 기여하는 미래의 잡초학이라는 화두를 던져 본다”는 인삿말처럼 농자재 업계 또한 변화의 물결 앞에 서 있다. 이에 따라 이날 발표된 주제 발표들을 내용별로 살펴본다.무인기·로봇 등, 농업분야 핵심기술 될 것박광호 한국농수산대학 교수는 ‘무인기·로봇·신소재이용 논잡초관리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다. 박 교수는 앞으로의 농업이 일반농업은 직파, 친환경농업은 생분해성 멀칭필름 농업이 대세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노동력 부족 해결과 고품질이라는 두 가지 방향을 충족시켜야 한다는 이유다.
앞으로 농약 판매관리인은 교육을 매년 받아야 한다. 또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위반한 농업인과 판매자에 대한 과태료 기준도 강화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약관리법 시행령’을 지난달 29일 개정·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다.이번 과태료 기준 강화로 농약 안전사용기준을 위반해 사용한 농업인은 회당 20만원, 40만원, 60만원에서 40만원, 60만원, 80만원으로 과태료가 상향됐다. 또 농약 안전사용기준과 다르게 농약을 사용하도록 추천하거나 추천해 판매한 자에 대해서는 각 회당 100만원, 200만원, 300만원에서 200만원, 300만원, 400만원으로 과태료가 올랐다.이와 함께 농식품부는 농약의 안전사용을 위해 농약 제조업자, 수입업자 및 판매업자가 고용한 농약 판매관리인에 대한 농약 안전사용기준 등에 관한 교육을 현재 2년마다 받도록 하던 것을 매년 받도록 강화했다.농식품부는 이번 법령 개정으로 농약의 오남용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