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7∼9일 태국 방콕에서 ‘SIMA 아세안 태국’이 열린다. 국제농업장비전시회인 SIMA가 태국의 전시회 주관사 임팩트(IMPACT)와 손잡고 아세안 지역을 포괄하는 새로운 SIMA의 첫 전시회다. 아세안 지역은 농업 발전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농업 관행의 기계화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식량 증산 목표를 위해 투자, 효율적인 농업 장비, 기초적인 식품 가공 공정을 필요로 하고 있는 아세안 지역을 염두에 둔 동남아시아 농업 비즈니스 전시회라는 성격을 지닌다. SIMA 아세안 태국은 지역의 수요에 부응한 종합적인 제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트랙터, 경운기, 모종, 수확, 관개, 저장, 농업 장비, 부품, 신기술, 식품 가공 분야를 전시할 계획이다. 태국 정부가 후원하는 이 전시회는 지역 문화와 관련된 최신 기술과 아세안 지역의 발전에 있어서 농민과 축산인을 돕기 위한 제품을 선보인다. ‘SIMA 아세안 태국’은 2년 전부터 IMPACT가 주관한 농업 전시회를 계승하며 이미 200개 출품업체와 1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확보하고 있다. 이 전시회는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수립하고자 하는 SIMA의 국제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과수원 및 녹지 제초 작업과 잔가지 파쇄에 효율적인 재융공업의 드럼모아 제초기가 농업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드럼모아 제초기는 사이드 디스크가 부착돼 나무와 나무 사이의 잡초를 한 번에 제초가 가능해 노동력이 부족한 농가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어박스 내 안전장치를 강화해 정지시 트랙터가 밀리는 현상을 제거한 것도 큰 장점이다. 특히 이태리에서 직수입한 해머형 제초날을 사용해 손목 굵기의 전지목까지 잘 파쇄된다는 것이 사용 농업인의 이야기다. 또 부러짐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내구성도 강화했다. 1년 거치 5년 상환의 융자 구입도 가능하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맛과 식감이 우수한 아위느타리버섯의 새 품종 ‘비산2호‘를 육성했다.아위느타리버섯은 항종양과 혈당 강화에 도움이 되며, 위와 신장 장애, 기침을 멎게 하고 염증을 없애 산부인과 질병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비산2호’는 ‘아위1호(비산1호)’에 이어 개발한 품종으로 버섯 모양이 우수하게 이루어지는 특징이 있다. 아삭아삭한 식감이 뛰어나며, 독특한 향이 없어 버섯을 좋아하지 않은 사람들도 잘 먹을 수 있다. 특히, 볶음이나 전, 구이 등 버섯의 맛을 제대로 살릴 수 있는 요리에 알맞다. 또, 까다로운 아위느타리버섯 재배 방법 대신 새송이 재배 방법을 적용해 쉽게 재배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으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모양으로 육성했다. 농진청은 ‘비산2호’의 품종보호 출원 후 통상실시를 통해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통상실시를 받은 농가는 자동화시설을 이용해 대량 생산해 농가 자체 브랜드로 시중에 판매 중이다. 앞으로 아위느타리버섯에 대한 다양한 기능성 품종을 육성하면 경쟁력을 키워 로열티(사용료)를 받는 품목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 버섯과 신평균 박사는 “앞으로 아위느타리버섯의 새 품종을 지속적으로 육성
(사)한국작물보호협회2015.7.1 일자승 진 ▲기술개발부 이종섭 부장 ▲기획관리부 김인순 차장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최근 장기간 지속되는 가뭄으로 이미 바닥이 드러난 305개소 저수지의 저수용량 증대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총 8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인천 25, 경기 5, 강원 5, 충북 3, 충남 12, 전북 13, 전남 8, 경북 8, 경남 2억원이 배정될 예정이다.금번 특별교부세가 지자체에 교부되면 저수지의 물그릇을 키울 수 있으므로 막바지 가뭄극복에 총력을 기울이면서도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용수공급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민안전처는 교부된 예산이 빠른 시간내 집행될 수 있도록 독려하고, 가뭄지역에 대해 소방·군부대·장비 인력 지원은 물론 농식품부 등 관계부처·유관기관·지자체와 합심하여 가뭄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원은박근혜 대통령이 최악의 가뭄 피해를 입고 있는 인천 강화도 현장을 찾아 장마 전에 최대한 저수지 준설을 마칠 수 있도록 지시한 결정에 따른 것이다.
최근 지속되는 고온·가뭄에 따른 주요 채소류 수급불안 우려에 선제적·적극적 대책이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19일 3차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공동위원장 노재선 서울대교수, 이준원 식품산업정책실장)를 열고 주요 채소류 수급 및 가격동향을 긴급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금년 상반기에는 노지 채소 등을 중심으로 가격이 등락을 반복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소비자물가지수와 농축산물가지수 비교 시 2014년에는 농축산물지수가 낮았으나, 2015년에는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배추 등 일부 채소가격은 지난 2년간 농산물 가격대가 계속 낮게 형성된데 따른 기저효과로 인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게 인식되는 경향도 있다.하반기에는 가뭄에 따른 노지 생산 배추, 무의 생육지연으로 인한 출하량 감소와 수확 마무리 단계인 양파·마늘 생산량의 감소가 전망되는 등 수급여건이 불안하다. 시장에서 수급불안 심리가 확산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수급안정대책 추진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고랭지채소는 고온·가뭄에 따른 재배·출하량 감소 및 가격상승에 대비해 예비묘 공급 확대, 수매비축 등을 추진한다. 양파는 생산량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에 대비해 ‘경계경보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의 올해 연구사 공개 채용의 평균 경쟁률이 77.8대 1을 기록했다.전체 25명을 모집하는 이번 채용에 지난 6월 8일부터 12일까지 신청자가 1,944명으로 평균 77.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분야별 경쟁률은 작물 직류가 4명 모집에 653명이 지원해 163.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축산 84.8대 1(4명 모집/ 339명 지원) △원예 74.8대 1(5명/ 374명 지원) △작물보호 64대 1(3명/ 192명 지원) △농업환경 45.3대 1(6명/ 272명 지원) △농공 38대 1(3명/ 114명 지원) 순이었다.평균 연령은 28.9세로 지난해와 비슷했으며, 연령대별 분포는 20대가 1,304명(67.1%)로 가장 많았고, 30대 541명(27.8%), 40대 이상 99명(5.1%)이다.필기시험은 7월 25일(토) 예정이며, 시험 장소와 필기시험 합격자는 농촌진흥청 누리집(www.rda.go.kr)을 통해 공지한다. 필기시험 합격자 중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면접을 거쳐 9월 3일(목)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최근 가뭄이 확산되고, 농번기 일손부족 등으로 직불금 신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불편함이 없도록 2015년도 쌀·밭·조건불리직불사업의 신청기한을 7월10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직불금을 지급 받지 못하는 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가들이 연장기한 내에 빠짐없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지방이전 대상기관으로 지정된(2014.2) 뒤 지역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6년 6월 12일자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전북 익산 지역으로 지방이전계획이 최종 승인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실용화재단은 전북 익산시 송학동에 위치한 국립식량과학원((구)벼맥류부) 청사부지로 기존 시설을 일부 리모델링해 2016년 7월에 재단본부 및 종자사업단 등 주 업무동이 1단계로 이전하고, 특수건물인 분석시험센터 및 농기계검정시설을 2017년 12월 새롭게 현대화, 자동화 건물로 신축하여 2단계 이전으로 지방이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방이전사업은 현재 조달청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현상설계공모가 진행 중이며, 오는 8월 10일까지 공모안을 제출받아 설계 이전 청사 설계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농식품 기술의 실용화 추진 및 산업화 지원을 위해 2009년 출범한 실용화재단은 전북 익산으로의 지방이전을 계기로 대도약 하는 재단, 자녀 낳고 키우기 좋은 직장,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관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실용화재단이 전북 익산으로 이전함에 따라 인근 국가식품클러스터 및 전주 농생명연구단지 등 지역 농생명 산업과의 연
농식품벤처·창업지원특화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 창업지원에 들어갔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농식품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 대책’(6.2, 정부 관계부처 합동 발표)의 일환으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전남 여수)에 ‘농식품벤처·창업지원특화센터(이하‘특화센터’)’를 설치하고 지난달 17일 현판식을 개최했다.‘특화센터’는 실용화재단·농림수산기술기획평가원·농업정책보험금융원의 전문가 5명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 상주하면서 전국의 농식품 창업희망자, 청년창업가 등을 대상으로 창업에서 성장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지원사업을 통합, 창업지원 프로세스 설계 및 각 기관을 연계 지원하게 된다. 이 같은 지원은 전통산업인 농업에 시장을 선도하는 아이디어와 IT·BT·CT 등 혁신적 기술을 융복합해 농식품 산업의 고부가가치화가 실현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창업아이템은 재배 및 가공 장소(공간),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는 것이 타 산업분야 창업과 가장 큰 차이점이다. 따라서 농식품 분야로 창업을 하게 될 경우 혼자 힘으로 직접 수행하기에는 많은 애로요인이 따른다. 창업자들의 가장 큰 애로요인은 투자자금 회수에 오랜 시간을 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메르스 여파로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14억5000만원을 조기 집행한다.중기중앙회는 자체적으로 우선 추진 가능한 사업에 대한 구체적 실행계획을 마련, 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중기중앙회는 지난달 16일 ‘범중소기업계 내수살리기 추진단’을 발족한 이후 첫번째 가시적인 조치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구입 △600여명의 업종별 중소기업대표가 참여하는 중소기업리더스포럼 정상 개최 △하반기 기념품 및 선물용품 조기 구입 등을 통해 약 14억5000만원을 조기에 집행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13개 지역본부별로 지역 유관기관·협동조합 등과 함께 ‘지역별 내수살리기 추진단’을 구성, 캠페인을 전개키로 했다.또,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임직원들에 대해서는 하계 휴가 국내에서 보내기와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사용 독려 등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살리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농기계 기업들의 거품적인 가격인상, 품질개발 늑장, 미지근한 산업구조조정 개선의 의지가 강력하다면 합의점 도출이 가능하다. 농협도 최저가입찰의 문제를 인정하고 수정·개선하면 될 것이다. 국가와 농업발전, 자주성 확보, 토종 농기계기업의 성장과 농협의 기능 수행이라는 차원에서 허심탄회한 자기반성과 통찰이 필요하다.행동을 촉발하게 만든 유기체의 내적인 상태 또는 조건을 동인·동기라고 한다. 여기에 어떠한 행동을 매개로 해서 이러한 동기로 인한 갈등·긴장을 해결하려는 외적환경에 대한 대응을 유인(incentive)혹은 유발성이라 한다. 이러한 동기와 행동과의 역학적인 관계 전체를 우리는 동기유발(動機誘發, motivation)의 과정이라고 한다. 행동 내지는 어떠한 현상이 현실에서 확인되지만 그 동인을 찾기가 쉽지는 않다. 늘 하나의 동기유발에 의한 행위가 하나의 동인으로 귀결되지는 않기 때문이다.과거의 추이와는 매우 달리, 국내 농기계 시장에서 토종 기업들의 비중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농기계를 판매하는 현장 농기계 대리점들의 절규와 함께 매우 우려스러운 현상들이 목격된다. 분명 이러한 현상에 상응하는 동인이 있을 것이지만 동인의 특정화 규정은 어렵다. 다양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