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팜한농의 새 주인이 LG화학이 됐다. LG화학이 8일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국내 최대 농자재전문기업인 동부팜한농의 주식 100%를 5152억원에 인수하기로 승인했다. LG화학은 동부팜한농 채권단이 보유한 지분 50.1%와 동부그룹 측의 지분 49.9%를 모두 인수한다. LG화학은 확정실사 및 기업결합심사 등을 거쳐 오는 3월까지 계약을 최종 마무리할 방침이다.앞서 LG화학은 지난해 9월부터 동부팜한농 매각 예비입찰 참여 후 정밀 실사를 진행해 왔다. 지난해 11월 본입찰에 참여해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뒤 인수를 위한 주요 조건 협상을 마무리하고 본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인수 마무리 단계에 동부팜한농 측과 채권단, LG화학 간의 막판 조율로 해를 넘기게 됐으나 결국 LG화학이 인수하는 쪽으로 마무리된 것이다.LG화학은 이번 인수로 기존의 석유화학 등 기초소재와 정보전자소재, 전지사업에 이어 향후 고성장이 예상되는 작물보호제와 종자 등 농화학 사업에 진출하게 됐다. LG화학은 이미 확보하고 있는 석유화학분야의 유기합성 및 분리·정제 기술과 장치공장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농화학 사업을 적극 육성한다는 계획이다.박진수 LG화학 최고경영자(CEO) 부회장은 “세계
농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1. 한-중 FTA 농업분야 우리나라 최대 교역국이자 13억명의 거대시장을 보유한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이 20일 공식 발효 됐다. 한-중 FTA를 통해 최장 20년 이내에 전체 품목의 90%이상 관세를 철폐한다. 발효 즉시 중국측 관세가 철폐되는 품목은 958개(수출액 기준 연 87억달러)에 달한다. 우리나라는 발효 즉시 80억달러에 달하는 시장을 개방한다. 해마다 단계적으로 관세가 내려가며 10년내 5천846개, 20년내 7천428개 품목에 대한 중국 측 관세가 철폐된다. 양허 유형은 기준세율 기준 0(즉시철폐), 5, 10, 15, 20 ~ E (기준관세율 유지) 20단계로 분류하고, 그 밖에 비관세장벽인 원산지 규정은 대부분의 농산물을 완전생산기준으로 설정, 위생 및 식물검역조치(SPS)는 WTO/ SPS협정을 준수. 48시간 이내 통관, 700달러 이하는 원산지증명서 제출을 면제한다.정부는 밭 채소류와 인삼·버섯 등 특용작물과 임산물을 중심으로 향후 20년간 총 1,540억원, 연평균 77억원의 농산물 생산액 감소를 추정하고 있다. 어디까지나 추정치일 뿐 논란이 많아 영향이 얼마나 클지는 시행 후 몇 년 지나봐야 알 수
농협케미컬(대표이사 김종운)은 지난달 1일부터 17일까지 전국 11개 지역에 권역별로 ‘2016년 신제품 출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2016년 출시될 6개의 신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작물보호제 시장상황과 각 제품별 특징과 효과적인 사용방법, 주의사항 등에 대한 세미나로 이뤄졌다. 특히 내년 출시될 2016년 신제품 6품목은 진딧물전문약 ‘헥사곤’, 깍지벌레전문약 ‘골드윈’, 육묘상자처리제 ‘슈퍼모드니’, 잿빛곰팡이병전문약 ‘샤이나’, ‘무늬병’전문약 ‘롱케어’, 과수 종합살균제 ‘판타지스타’로 신제품에 대한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이날 행사를 주최한 농협케미컬 관계자는 “우수 신제품의 시장 조기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현장 기술지원과 제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을 위한 우수한 신제품과 생력화제품을 개발·보급해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계 글로벌 화학기업 다우케미칼(Dow Chemical)과 듀폰(DuPont)이 지난 14일 합병을 공식 선언했다. 이에 따라 듀폰-다우는 농약 분야에서 전세계 3위로 올라서게 됐다.표 1 아직 한국에서의 사업 정리가 어떻게 이뤄질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양사에 따르면 합병 회사명은 ‘다우듀폰(DowDuPont)’로 결정됐다. 100% 주식 맞교환 방식으로 내년 하반기까지 통합작업이 이뤄진다. 다우듀폰의 회장은 앤드루 리버리스(Andrew N. Liveris) 현 다우케미칼 CEO가, CEO는 에드워드 브린(Edward D. Breen) 현 듀폰 CEO가 각각 맡는다. 에드워드 브린 CEO는 농업 및 특수제품 사업을, 리버리스 회장은 다우듀폰의 과학소재(Material Science) 사업을 각각 지휘하게 된다. 다우듀폰 양사의 합병은 내년 하반기 중 마무리 되고 본사를 미국 미들랜드와 윌밍턴 두 곳에 운영한다. 양사는 합병 후 2년 내에 사업 통합 및 구조개편을 통해 △농업화학·종자 △과학·화학소재 △스페셜 첨단제품 등 3개로 나눌 계획이다.다우듀폰가 합병하게 되면 시가총액 135조원, 매출 100조원로 현재 세계 최대 화학기업인 독일 바스프(BASF)의
농약 등록 평가 항목 중 사용자에 노출되는 농약의 독성을 평가하는 방법이 개발됐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농약으로부터 농업인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대학, 연구소와 공동 연구를 진행해 농약 피부흡수율측정법과 노출량측정법을 확립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확립한 농약 피부흡수율측정법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피부흡수율 평가 방법을 도입해 개선한 것으로, 농약의 화학적·물리적 특성과 제품 형태에 따라 평가하게 된다.기존에는 피부에 묻은 농약의 10%가 피부를 투과해 흡수되는 것으로 노출량을 계산했으나 이젠 실제 피부 투과율을 측정해 노출량을 더욱 정밀하게 평가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피부층을 투과하는 비율(생체 외 피부흡수율)과 투과돼 생체 내에 남아있는 양(생체 내 피부흡수율)의 측정 방법도 개발했다. 노출량측정법은 분석 가능한 전신복장을 입고 농약을 뿌린 후 옷에 남은 농약을 분석하는 전신(복장)노출시험법을 확립했다. 기존에는 신체 대표 부위에 패치를 붙이고 농약을 뿌린 뒤 패치에 남은 양을 분석해 신체부위별 면적으로 환산하는 패치법을 사용했다.그러나 이번에 확립한 시험법을 사용할 경우 패치법의 단점이었던 신체부위별 면적 환산에 따른 오차를 줄여 더욱
(주)한얼싸이언스(대표 심봉섭)는 지난 12월 5일 제52회 무역의 날 행사를 맞아 ‘3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무역의 날 ‘수출의 탑’ 시상식은 매년 무역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지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의 증대에 기여한 업체를 선정해 수출탑을 시상하는 행사이다. (주)한얼싸이언스는 지난 2014년 ‘100만불 수출탑’ 수상에 이어 올해 ‘3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심봉섭 대표는 “100만불, 300만불에 이어 현재 수출국가인 중국, 중동 뿐 아니라 동남아, 남미 등 그 영역을 넓혀 정체된 한국 농약시장을 뛰어넘어 수출사업을 키워갈 것” 이라고 밝혔다.
바이엘크롭사이언스(주)가 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와 지난 1일 수박 종자, 병해충 방제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태우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정구 논산수박연구회영농조합 대표이사, 이진만 바이엘크롭사이언스(주) 상무는 FTA체결 등 농산물 수입 개방에 따른 농업의 위기를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논산 수박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논산수박연구회영농조합 산지유통센터에서 이와 같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논산수박연구회영농조합은 시험포장을 제공하고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재배기술 지원으로 우수한 종자의 성공적 도입 지원과 수박 병해충 방제력 개발에 협력하며 바이엘크롭사이언스(주)는 우수한 종자의 국내도입 및 공급, 수박 병해충 방제력 개발에 필요한 시험포장 사업을 진행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한편, 바이엘 코리아는 지난달 27일 관악구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시립관악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바이엘 코리아와 함께하는 김장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는 바이엘 코리아의 잉그리드 드렉셀 (Ingrid Drechsel) 대표이사를 포함 총 40명의 바이엘 임직원들이 참여해 담근 김치는
동부팜한농이 전국에 걸쳐 지역별 ‘유통고객 상생발전 세미나’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동부팜한농은 2일 거제, 3일 덕산, 7일 창원, 8일 대전, 9일 이천, 10일 청주에서 우수고객을 50~100여명씩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동부팜한농은 각 세미나에서 농약시장의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내년도 사업전략을 고객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동부팜한농이 LG화학에 인수되기 직전인 만큼 변화하는 회사에 대한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배규한 상무가 직접 나서 인수합병 절차에 대해 설명하고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고객들과 상생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효율적인 병해충 방제 방법 및 신제품 등에 대해 소개했다. 설명회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진 제품은 ‘조르벡불씨’ 액상수화제와 ‘기대찬’ 입상수화제였다. ‘조르벡불씨’는 노균병·역병 전문약으로 양파·오이·포도 노균병과 고추·토마토 역병에 등록될 예정이다. ‘기대찬’은 총채벌레 전문약으로 담배나방, 진딧물, 담배가루이를 동시에 방제할 수 있는 제품이다.세미나에 참석한 유통고객들은 참여도가 높았으며 “이번 세미나로 동부팜한농의 주체가 변경되더라도 믿고 함께 갈 수 있는 파트너로서 신뢰를 굳건히 하게
(주)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의 김주경 수석연구원이 지난 4일 한국바이오협회가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한 ‘2015 코리아 바이오 플러스’에서 최고 권위의 우수연구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번에 최고권위의 장관상을 수상한 김주경 수석연구원은 지난 2010년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의료기기산업 핵심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해 ‘그린바이오기술 기반의 작물보호제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김 수석연구원이 개발한 작물보호제는 환경 및 인축에 안전하고 익충에 피해가 없는 신물질로 전 세계적으로 꿀벌 독성이 문제되고 있는 상황에서 꿀벌 안전성이 획기적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을 비롯해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10여국에 물질특허를 출원했으며 국내와 미국에서는 이미 특허등록을 획득했다. 김 수석연구원은 이를 바탕으로 연구과제 최종평가에서 혁신성과 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김주경 수석연구원은 “그동안 우수하고 안전한 작물보호제 개발에 집중해 온 경농의 높은 연구개발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향후 새로운 바이오 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더 편리하고 더 안전한 작물보호제를 개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농약 359품목에 대한 안전성 평가가 다시 이뤄진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2016년에 등록 유효기간(10년)이 만료되는 농약 359품목을 올해 말부터 재평가해 2016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재평가 대상 359품목은 2015년 6월 기준으로 국내에 등록된 1,837품목의 약 20%에 해당된다. 사용 용도별로 살균제는 다조멧 입제 등 126종, 살충제는 아바멕틴 유제 등 112종, 제초제는 글루포시네이트암모늄 액제 등 96종, 생장조정제는 지베렐린에이포세븐 도포제 등 13종, 기타는 실록세인 액제 등 12종이다.이번 재평가는 이미 등록된 농약에 대해 최신 과학 기술 수준에서 다시 평가하는 것으로, 이화학성, 사람과 가축 및 환경 생물에 미치는 영향, 잔류성 등이 대상이다. 특히 중점적으로 평가되는 분야는 농약안전사용기준과 농작업자 위해성이다. 농약안전사용기준은 수확물 중 농약 잔류허용기준량을 넘지 않도록 농약을 뿌릴 수 있는 횟수와 수확 전 최종 뿌리는 시기를 정하는 것으로, 현재의 농약 사용 방법, 농작물 재배 방식, 농약 제형에 따라 재평가할 예정이다.농작업자 위해성은 농업인이 농약에 노출되는 양을 최소화하기
비선택성 제초제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는 바스타(글루포시네이트 암모늄) 관련 제품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 10월 기준 (사)한국작물보호협회에서 발간한 농약 출하량을 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비선택성제초제가 17% 늘었다표 1. 비선택성 제초제의 출하량이 한 해 동안 17% 성장 한 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존재한다.먼저 노령화된 농업인들의 제초제 사용량이 증가했다. 출하량을 살펴보면 2012년 이후 꾸준히 병, 봉 출하량이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표 2, 7면 이를 두고 그라목손 취소 후 2012, 2013년의 제초제 출하량이 잠시 감소했다가 다시 늘어났다는 해석과 동시에 사용량도 증가했다고 보는 시각이 좀 더 정확하다.특히 글루포시네이트 암모늄의 출하량이 대폭 증가했다. 글루포시네이트 암모늄의 시장 공급량이 증가하면서 비선택성 제초제 시장을 견인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그라목손의 재고량이 모두 소진된 후 유통인들의 주문량이 증가했을 것”이라며 “하지만 주문량만큼 실제 사용량도 똑같이 늘어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http://blogfiles.naver.net/20151217_112/junga861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태원)는 지난달 18~19일 1박 2일에 걸쳐 강원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2015 SG SUPER STAR 거래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작물보호제판매협회 및 주요 거래처, 원제사 등 주요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G한국삼공이 지난 반세기 함께 해준 고객사분들께 “고마워요 지난 50년”, ‘감사’의 마음과 더불어, “함께해요 미래 50년”이라는 ‘협력’에 대한 약속을 주제로 개최됐다.한동우 SG한국삼공(주)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SG한국삼공이 지금까지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셨기 때문에 존재할 수 있었고, 앞으로 회사, 고객사, 농업인 모두에게 꼭 필요한 품목을 개발해 성장할 것”이라며 “또 지난 반세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SG한국삼공은 앞으로도 보다 안전하고 효과 좋은 제품을 생산해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SG한국삼공은 고객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임재주 삼봉농약사 대표와 김일수 서울농약종묘사 대표를 선정해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어 황호순 전략마케팅 팀장이 2016년 신제품 9종을 소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황영웅’액상수화제, ‘다카바·레전드’입제, ‘브란빌’액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