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농업계를 발판으로 더 큰 세계로 진출한다. 지난 1월 농약, 비료, 종자 등 농자재업계 1위 회사인 동부팜한농을 5152억원에 전격 인수한 LG화학이 농업시장을 발판으로 세계 10위권의 종합화학회사로 발전을 꾀하고 있다.먼저 LG화학은 이달 18일에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종묘생산 △종균배양사업 △국내외 종자육종·가공·채종·판매사업 △유전공학제재 제조 및 유통사업 △의약품 △의료용 화학물 및 생약제재 제조사업 △보조사료 제조·수입 및 판매 등 농화학분야 19가지를 사업목적에 추가할 예정이다. 이 사업목적들은 그동안 동부팜한농이 영위해온 사업분야로서 LG화학의 동부팜한농 인수를 공식 선언하는 동시에 농업화학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선포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이번 LG화학의 동부팜한농 인수를 단순히 농화학을 육성한다는 표면적인 것보다는 첨단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첨단소재의 개발과 함께 미래 식량자원 확보차원인 것으로 복합적인 시각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종자는 다양한 다른 산업으로의 파급력이 큰 에너지 역할을 하기에 사실상 종자산업은 ‘종합산업’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최근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종자전쟁’이 한창인 가운데 국
새로운 계통의 노균병역병 전문약 ‘무안 양파 노균병 방제기술 심포지엄’에서도 소개돼 동부팜한농(대표 구자용)이 올해 대표 신제품으로 주력하는 노균병•역병 전문약 ‘조르벡 불씨’가 드디어 출시됐다. 조르벡불씨 액상수화제는 기존에 없던 이속사졸린계라는 새로운 계통의 노균병•역병약이다. 지난해 전국 전시포 시험에서 예방효과와 병의 진전을 멈추는 치료효과가 기존 제품에 비해 월등한 점이 검증돼 농가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큰 화제를 모았다. 다른 제품과 달리 출시 전부터 출시일, 판매처 등을 문의하는 등 소비자들은 물론 시장의 기대도 많은 제품이다.동부팜한농은 조르벡불씨 출시에 발맞춰 양파 주산지인 전남 무안의 해제면사무소에서 ‘양파 노균병 방제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양파 재배농가 등 농업인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창열 동부팜한농 마케팅팀장이 무안 양파 시장현황을 분석, 발표하고 송윤섭 동부팜한농 전남북부지점 기술마케팅 차장이 양파 재배기술과 노균병 등 병해충 방제방법, 조르벡불씨의 특징과 사용효과를 설명하는 순으로 진행됐다.배규한 동부팜한농 영업마케팅담당 상무는 “최근 진행된 예약판매에서 조르벡불씨가 예약판매 목표수량을 크게 초과해 본
정부가 농업분야의 비과세·감면사항을 포함한 소득세법 시행령과 부가가치세법 시행령을 개정해 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지난 국무회의에서는 조세특례제한법, 상속세 및 증여세법, 농어촌특별세법, 주세법, 농림특례규정 등의 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돼 공포·시행됐다. 의결된 시행령 개정안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된다. 농식품부는 이번 개정을 통해 하우스막걸리를 제조할 수 있는 세부 기준이 확정됐고, 종자 및 묘목생산업이 가업상속공제 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되는 등 오래전부터 농업계에서 요청해오던 사항이 다수 반영됐다고 밝혔다. 또 스마트팜 세제지원 확대로 스마트팜 연구 투자를 촉진하는 등 농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소규모 주류 제조면허 신설(주세법 시행령 4 등) 기존에는 제조장의 담금·저장용기가 탁·약주는 5kl 이상, 청주는 12.2kl 이상인 경우만 주류제조면허를 받을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1kl 이상 5kl 미만의 저장용기를 보유한 경우 소규모주류제조면허를 받을 수 있다. 음식점에서도 다양한 하우스막걸리·약주·청주의 제조·판매가 가능해진 것이다. 본인의 음식점에서 판매하거나 병에 담아 외부 판매도 가능하다. 과세표준도 ‘(일반
지난 2월3일 스위스 신젠타그룹은 약 52조 3700억원(430억 달러)에 중국의 켐차이나(ChemChina)그룹이 신젠타 인수를 제안했다고 발표했다. 신젠타 이사회는 켐차이나의 인수제안을 받아들였고, 세부적으로는 스위스와 미국에서 주식공개매입이 몇 주 후부터 시작되며, 인수절차는 연말까지 최종적으로 마무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 최대의 화학회사, 중국 MA 사상 최대 규모 신젠타는 켐차이나의 인수 후에도 기존 경영진이 계속해서 회사를 운영하며, 인수가 완료되면 렌 지안신(Ren Jianxin) 켐차이나 회장이 10명으로 구성된 신젠타 이사회의 회장직을 맡게 되며, 기존의 신젠타 이사회 구성원 중 4명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켐차이나는 향후 기업상장을 고려해 최고 수준의 관리체계 기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미셸 드마레(Michel Demare) 신젠타 이사회장은 “이번 인수 제안에 있어 켐차이나가 신젠타의 사업역량과 잠재력을 인정했으며, 이는 업계를 선도하는 연구개발(RD) 기술과 제조 역량, 전세계 직원들의 역량 수준 등을 포함한다”고 말했다.“글로벌 식량수요 증가, 안전하고 신뢰가는 솔루션 제공” 존 램지(John Ramsay) 신젠타 CEO는 “신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지난 10~12일까지 3일간 도쿄 빅사이트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슈퍼마켓 트레이드쇼 2016’에 한국식품관을 개설하고, 현지 바이어와 농식품 수출상담에 들어갔다.동 박람회는 일본 슈퍼마켓업체 단체인 신일본슈퍼마켓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서 해외 16개국 124개사를 포함해 총 1918개사가 참여하고, 일본 대형 유통업체 바이어를 비롯해 약 8만 5000여명이 내방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다.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K-FOOD의 글로벌화를 위해 기능성 식품업체인 비케이바이오 등 25개 업체가 참여해 고추장 등 한국식품 기초 조미료, 삼계탕, 유자차, 막걸리 등 기존 인기 품목과 들기름을 비롯한 기능성 건강식품 등 일본 트렌드에 맞게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식품을 선보였다. 일반적으로 한국산 농식품을 일본에 수출할 경우, 상품 내용·규격·가격 등을 최종 결정하기까지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이번 박람회는 일본 전국 슈퍼마켓 바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상담회로 최종 결정자인 유통업체 바이어와의 직접 상담을 통해 수출주문이 바로 성사, 현장 결정력이 크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배용호 aT 도
우리 국민의 식생활이 곡물이나 채소보다 육류를 더 많이 소비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어 향후 농업생산과 농자재산업에도 적지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우리나라의 1인당 소비추세 분석에 따르면, 1995년 이후 쌀을 중심으로 한 곡물류와 김치의 주재료인 배추 등 5대 채소, 사과 등 6대 과일의 소비가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오렌지 및 열대수입과일과 육류소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해 채소와 과일 소비와는 반대 양상을 보였다.곡물 소비, 20년전 대비 25% 감소·향후에도 감소세 1995년부터 2014년까지 7대곡물(쌀·보리·밀·콩·옥수수·감자·고구마) 소비는 연평균 1.5% 감소했으며, 연간 1인당 소비량은 소비는 연평균 1.5% 감소했다. 연간 1인당 소비량은 191.7㎏에서 143.5㎏로 줄었다.이 기간 1인당 5대 채소(배추·무·마늘·고추·양파) 소비량은 131.3㎏에서 123.5㎏으로, 6대 과일(사과·배·복숭아·포도·감귤·단감) 소비량은 46.4㎏에서 43.7㎏로 각각 연평균 0.3% 줄었다.하지만 오렌지를 포함한 열대 수입과일 소비량은 4.8㎏에서 13.3㎏로 껑충 뛰면서 연평균 5.4% 증가했다. 이에 대
산림청이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를 위해 ‘2016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대책’을 내놓았다.재선충병 예찰·방제·모니터링 전담기구인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 센터’를 조기 가동하고, 산림청 ‘재선충병 방제 전담 TF팀’(1.18∼4.30)이 전국의 방제 상황을 총괄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의 훈증 방제에서 벗어나 피해 유형에 따라 모두베기(소규모 모두베기)와 파쇄방식을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방제를 실시키로 했다.선단지 방제·재발생 요인 사전 제거소나무재선충병은 지난 2013년 제주도, 경남, 경북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피해고사목이 218만본이 발생하였으나 범 정부적인 총력방제로 2014년에는 174만본 발생으로 감소추세로 전환되었다. 이어 지난해에서 올해 4월까지는 약 110본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어 지난 2년에 비해 크게 감소될 전망이다. 산림청은 2016년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신규 발생지 등 선단지(재선충이 확산하는 방향 맨 앞부분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피해 유형에 따라 모두베기, 소규모 모두베기 등 벌채방식을 차별화하고 파쇄방식을 확대해 피해 재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로 했다. 산림청은 지난
정부는 최근 메토밀(살충제, ’11.12월 등록 취소된 고독성농약)로 인한 인명사고(’15.7월 상주, ’15.12~’16.1월 부여)가 발생함에 따라 고독성농약 9종의 반납 및 회수와 폐기를 추진하고 농약판매상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사용 농가에는 과태료 100만원 부과 해당 고독성농약은 2015년 11월부터 유통 및 사용이 전면 금지됐으며, 사용 및 판매시 과태료와 벌칙이 부과된다. 농작물이 아닌 조류·야생동물 등을 방제할 목적으로 사용하더라도 위반에 해당되어 사용시 과태료 100만원(1차), 판매시 3년이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진다.미 개봉 고독성농약을 보유하고 있는 농가는 인근 지역 농협이나 농약 판매처에 반납하고, 지역 농협에 반납 시 해당 농약의 2배에 상응하는 현물 또는 금액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고독성 농약 및 폐 농약을 폐기할 경우 내용물이 새어나오거나 흐르지 않도록 밀봉하고 배출하여야 하며, 배출장소 및 시기 등은 해당 지역 자치단체(시·군·구, 읍·면·동)에 문의하면 된다.폐 농약 플라스틱용기, 폐 농약 봉지류는 투명 그물망(배추망·양파망)에 모아서 배출하면 수거보상비(폐 농약용기 50원/개, 폐 농약봉지
강원도가 2016년에도 체계적인 농약관리에 나선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난 15일 이시형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이사장 및 오강섭 한국자살예방협회 회장과 함께 농촌지역에 대한 우발적 자살예방과 체계적 농약관리를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지속 추진을 위해 농약안전보관함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아울러, 사회공헌기금 확보에 기여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에 도지사 공로패도 함께 수여했다.농약안전보관함 지원은 ‘14년 3월 전국 광역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금년에는 6개 시·군 16개 마을에 1.5억원 규모의 농약안전보관함 672개와 폐농약용기수거함 16개를 보급하며, 대상마을에 대해서는 농약안전보관함 관리 실태를 모니터링하고 자살예방 교육 및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강원도내 농약으로 인한 음독 자살자는 ’12년 141명, ’13년 81명, ’14년 76명으로 감소추세에 있다. 향후 18개 시군이 동참,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약에 대한 접근성을 차단하고 관리를 강화해 충동적 음독자살을 예방할 계획이다.
시중에 유통, 판매되고 있는 농약 359품목에 대한 안전성 평가가 다시 이뤄진다. 농촌진흥청은 2016년에 등록 유효기간(10년)이 완료되는 농약 359품목을 2015년 말부터 재평가해 2016년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재평가 대상 359품목은 2015년 6월 기준으로 국내에 등록된 농약 1837종의 약 20%에 해당된다. 사용 용도별로는 살균제가 다조멧 입제 등 126종, 살충제가 아바멕틴 유제 등 112종, 제초제가 글루포시네이트암모늄 액제 등 96종, 생장조정제가 지베렐린에이포세븐 도포제 등 13종, 기타 실록세인 액제 등 12종이다. 이번 재평가는 이미 등록된 농약에 대해 최신 과학기술 수준에서 다시 평가하는 것으로 이화학성, 사람과 가축 및 환경 생물에 미치는 영향, 잔류성 등이 대상이다.
그라목손 이후 ‘가장빠른 제초제’ 명성 노려 그라목손 이후 ‘가장 빠른’을 표방하는 비선택성제초제가 드디어 출시된다. 글루포시네이트 P소디움솔트를 주성분으로 하는 ‘자쿠사’와 ‘바로바로’가 최근 생산에 돌입했다. SG한국삼공(주)(대표 한태원)은 지난달 중순 ‘자쿠사’ 액제 생산에 돌입했으며, 경농(대표 이병만)은 2월 중순부터 ‘바로바로’ 생산에 돌입한다.난방제 잡초에 효과 좋고 논둑에도 안전 ‘자쿠사’와 ‘바로바로’는 당초 지난해 출시가 예정되었던 제품이다. 그러나 원료공급의 시기가 적절치 않아 출시가 1년 연기된 제품으로 이미 농약판매상에는 그 이름이 많이 알려져 있다. 경농과 삼공이 내세우는 최고의 장점은 바로 ‘속효성’이다. ‘그라목손’이후 속효성의 대표제품이 사실상 없던 상황에서 ‘현존하는 가장 빠른’ 제초제라는 것이다. 경농과 삼공은 자체 실험 및 농가대상 시료시험에서 기존 제초제보다 평균 1일 이상 빠른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약효 역시 큰 장점이다. 쇠뜨기, 닭의장풀, 깨풀 등 난방제 잡초에도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며 살포후 잡초억제기간도 우수하다. 작물 및 환경에 대한 안전성도 보다 높여 과수, 밭, 비농경지의 잡초는 물론 논둑에서도 논둑
신젠타코리아(대표 안병옥)가 지난해 말 출시한 ‘플래넘’의 인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플래넘’은 기존의 네오니코티노이드 계통과 작용원리가 다르기 때문에 기존 약제에 내성이 생긴 진딧물이나 멸구 방제에 특별한 효과가 있다. 벼멸구·보리 애멸구·고추 목화진딧물·복숭아혹진딧물·수박 목화진딧물·오이 온실가루이 등에 등록되어 있으며, 살포 후 작물에 빠르게 흡수되고 살충성분인 피메트로진이 작물의 물관과 체관을 통해 상하 좌우로 이동해 식물 전체에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이 때문에 새로 자라는 잎이나 약제가 묻기 어려운 작물의 아랫부분까지 작용해 숨어 있는 진딧물도 방제가 가능하다. 또한 작물 즙액을 빨아먹은 진딧물의 침을 1시간 안에 마비시켜 작물 피해를 막고, 효과도 20일 이상 지속된다고 덧붙였다.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