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부터 10월까지 농식품 수출 누계 액이 50.6억불로 전년 동기대비해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전체 산업 수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7.6% 감소한 것에 비하면 선방한 수치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 7%, 미국 6% , EU 10%, GCC 11% 등의 수출이 증가했다. 반면 일본은 12%, ASEAN 5%, 홍콩 5%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포도 37%, 조제분유 34%, 맥주 18%, 파프리카 4%, 라면 3% 등이 증가했다. 팽이버섯과 소주는 각각 11%, 14% 감소했다. 특히 중국은 다육식물이 20~40대 사이에서 재배 열풍으로 인해 수요가 증가하면서 같은 기간 31.2%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10월 한달간 농식품 수출액은 5.5억불로 전년 동월대비 1.8% 감소했다. 국가 전체로는 15.8% 감소했다.
금융위원회는 영세·중소가맹점 우대수수료율 인하를 골자로 하는 여신전문금융업법시행령 및 감독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는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추진 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다. 금융위는 지난 2일 당정협회를 통해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을 낮추기로 했다. 이번에 개정된 사안은 내년 1월말부터 시행될 예정이다.개정안에 따르면 연매출 2억원 이하 가맹점에는 0.8%, 2억~3억원 이하 가맹점에 1.3%의 우대수수료율을 적용한다. 현재 연매출 2억원 이하 가맹점은 1.5%, 2억~3억원 이하 가맹점은 2.0%의 수수료를 내고 있다. 밴사의 부당한 보상금 지급이 금지되는 가맹점 범위도 확대한다.금융당국은 밴수수료 인상이 가맹점 수수료 상승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보고 보상금 지금 금지 대상을 현 카드연매출 1000억원 이상에서 10억원 초과 가맹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 카드사와 가맹점간 별도의 계약 없이 통보만으로도 5만원 이하 무서명 거래를 가능하게 한다.
중소기업들은 바뀐 지방세법에 따른 지방소득세 신고에 큰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파악됐다.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중소기업 518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 중소기업 세제세정 애로실태조사’ 결과 중소기업의 77.2%(매우 부담 28.2%, 다소 부담 49.0%)는 변경된 납부방식과 중복세무조사 가능성이 부담된다고 답했다.지난해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올해 4월 지방소득세 신고분부터 기업들은 재무제표 등 법인세 신고서류를 지방자치단체에도 별도로 제출하게 됐다. 중소기업들은 또 올해 세법개정안 내용 중 ‘업무용승용차 비용인정 기준 강화’(52.7%), ‘각종 시설투자세액공제율 인하’(27.8%), ‘중소기업 대주주 주식 양도소득세율 인상’(14.1%) 등의 순으로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응답했다. 특히, 주식 양도소득세율 인상에 대해서는 응답기업의 76.5%가 부담스럽다고 답했다. 한편 응답 기업들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조세지원제도에 대해서는 71.5% 가 활용이 어렵다고 답했다. 활용부진 이유로는 ‘잘 모른다’(56.9%), ‘조항마다 해당업종이 달라 판단 어렵다’(22.9%) 등을 꼽았다. 기업들은 조세지원제도의 효과를 높이려면 ‘지원대상 확
산업은행이 중견기업 및 예비 중견기업에 대한 자금공급 비중을 50%까지 늘린다. 또 민간과 함께 30조원을 조성해 대형 투자프로젝트, 신성장 유망분야 및 기술력 우수기업 등을 지원키로 했다. 이와 함께 19개로 설정한 미래성장산업 분야에 대해 20조원 이상의 자금을 공급한다. 산은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한국중소기업학회와 공동으로 ‘저성장시대 우리기업의 경영전략’을 주제로 BLF추계 심포지엄 및 정기총회를 통해 15일 이같은 내용의 주요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산은은 또 지원금 확대와 함께 금리우대 및 컨설팅 등 혜택을 제공해 중견기업의 성장이 정체되는 ‘피터팬 중후군’예방을 도울 방침이다. 홍기택 산은 회장은 “우리 경제의 저성장 국면을 탈피하고 재도약을 위해 중소·중견기업과 대기업이 상생해 발전하는 경제구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젠타코리아는 김장 채소들과 다양한 시설작물 수확을 앞두고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대표 살충제인 ‘에이팜’을 추천했다. 에이팜은 토양방선균에서 유래된 살충 성분을 정제해 만든 천연물 유도 살충제로서 40 종의 다양한 작물을 대상으로 60가지 해충에 대해 적용 등록돼 있다. 에이팜은 신젠타의 세계적인 기술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우수한 약효와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출시 후 15년 이상 한국 농업인들에게 꾸준히 인정받아 현재 누적 판매량은 약 1500만병을 돌파하여 국내에서 가장 많이 소비된 살충제로 손꼽힌다.
냉동·공조 부문 토털기업인 (주)대성마리프가 ‘아이스에어(Ice Air) 고습도 냉장시스템’을 개발·출시, 3일부터 5일까지 대전에서 개최되는 대전국제농업기술전(TAMAS2015)에 출품한다.사과, 배, 포도 등의 과실류를 장기간 신선 저장을 위해 개발된 아이스에어는 고습도 냉기를 농산물 저온저장에 활용하는 냉장시스템이다. 빙점이 0℃ 이므로 농산물을 동결시키지 않고,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농산물이 마르지도 않는 특성을 기계적으로 구현한 냉장시스템으로 농산물 신선저온저장에 최적의 시스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 보급되는 저온저장 냉장시스템은 공기가 냉동기를 통과하면서 냉각될 때 공기 중의 수분이 냉각코일에 얼어붙어 제습돼 저장된 과실류의 저장성과 신선도를 저하시키는 반면 아이스에어 냉장시스템은 공기 중의 습기가 냉각코일에 얼어붙어 제습되는 양을 줄여줘 적정한 온도와 습도의 아이스에어를 발생시켜 장기간 신선도 유지와 보관이 가능하다.따라서 아이스에어 시스템을 농산물 저온저장에 활용하면 저장 중의 농산물 수분감량 50% 이상으로 부패와 중량감소 최소화와 저장성을 극대화하는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노후 농산물 저온저장고 리모델링에 최적 시스템 대성마리프 관계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이 지난달 28일 전주완주혁신도시내에서 신청사 기공식을 개최해 첫 삽을 떴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상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 박재문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정책실장, 박성일 완주군수 및 한국식품연구원 임직원 등 총 45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한식원 신청사는 전주완주혁신도시(전북 완주군 이서면 갈산리 162)에 위치한 대지 11만5661㎡(34천평)에 총 사업비 2186억원을 들여 연면적 4만7137㎡, 연구동·동물실험동·시제공장 등 7개동 규모 2017년 8월에 완공될 예정이다.한국식품연구원(Korea Food Research Institute)은 1987년에 설립된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서 ‘건강한국 실현에 기여하는 세계 수준의 식품연구기관’이라는 비전을 토대로 국민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약 30년간 식품분야의 기술혁신을 이끌어 왔다.
농협은 중국 최대 온라인 농자재 종합유통기업인 윈농창(云农场)과 지난달 26일 농협중앙회 회의실에서 경제사업과 금융사업에 관한 포괄적인 사업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김정식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왕슈핑(王书平) 윈농창 회장과의 접견에서 “지난 9월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전승절 행사에 참석하는 등 최근 들어 한·중관계가 매우 긴밀해진 가운데, 농협과 윈농창이 폭넓은 사업협력을 논의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왕슈핑 윈농창 회장 일행은 또 27일부터 30일까지 농협케미컬, NH무역, 농우바이오, 농협홍삼, 농협흙사랑, 농협목우촌, 농협사료, 군산바이오, 남해화학 등 농협의 주요 경제계열사의 현지공장을 방문해 농협 농식품의 중국 수출과 윈농창을 통한 농협의 비료·종자·사료 등 농자재 수출에 관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했다.농협은 지난 5월부터 렌샹지주회사(lenovo) 및 렌샹지주회사의 농업분야 투자회사인 윈농창과 경제-금융 분야를 망라하는 협력사업 발굴을 논의해 왔다. 윈농창의 정식명칭은 북경텐쳔윈농창이며 2013년 8월 북경에 설립됐고 2015년 3월 렌샹지주회사가 20% 지분을 차지하며 투자를 시작했다. 현재 렌샹지주회사가 2대 주주이다. 윈농창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농업생산의 계절성으로 인한 농번기 인력부족 문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도농협력 일자리연계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도농 협력 일자리연계 사업’은 농업인과 도시의 구직자를 연계해 농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 및 농가 인력 확보를 목적으로, 인력중개를 위한 전담 상담원을 두고, 일자리 참여자에게 숙박·교통·보험 등의 편의를 지원한다. 현재 6개 지역행복생활권의 16개 시·군이 선정돼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현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자체는 500여 농가와 1400여 명의 구직자 DB를 갖추고 있고, 2만5000여 건의 일자리 중개를 성사시켜 농번기 인력난 해소와 도시 구직자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또 농산업 구인·구직 연계 정보시스템(www.agriwork.kr)을 5월부터 운영해 지역의 농번기 일자리 및 구직자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워크넷·사람인 등 외부 채용정보와 연계해 농산업분야의 상시채용 정보까지 제공하고 있다.농식품부는 이 같은 ‘도농협력 일자리연계 사업’ 외에도 일자리 연계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금년 하반기에 농식품부는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농번기 인력수요를 조사한 후, 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봄철 저온·폭설·서리 등으로 인한 피해를 모두 보장하는 적과전종합위험방식 상품을 11월 2일부터 11월 27일까지 판매한다. 2013년에 출시된 배(적과전종합) 상품은 12개 시·군에서 30개 시·군으로, 2014년 출시된 단감(적과전종합) 상품은 3개 시·군에서 12개 시·군으로 판매 대상지역을 확대했다.올해 첫 출시하는 사과(적과전종합) 상품은 대표 주산지인 경북 안동·문경·포항 지역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히 과수 종합위험방식의 상품은 겨울철 동상해 등을 보장하기 위해 피해 발생 전인 11월부터 보험 판매를 개시한다. 또 복숭아, 자두, 매실 등 과수와 양파, 마늘 등 밭작물도 11월 2일부터 함께 판매된다. 판매상품은 배·단감·사과(종합), 포도, 복숭아, 자두, 매실, 느타리버섯, 오디, 복분자, 양파, 마늘(한지형), 인삼, 원예시설 및 시설작물(20종)이다. 현장에서 늘 불만으로 제기되던 높은 자기부담비율을 완화해 저자기부담비율 상품(10%·15%형)을 포도, 매실, 오디 등의 품목에 도입했다. 가입조건은 (10%형) 3년 연속 가입·보험금 미지급 (15%형) 2년 연속이다. 또 재해피해 발생시 보장의 기준이 되는
아시아농업기술정보네트워크(ATIN)와 농업 기상정보생산(AMIS) 과제 연례평가회가 개최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농식품기술협력체(이하 AFACI) 회원 나라 12개국이 참석한 가운데 연례평가회를 개최하고 추진성과 발표 및 사업 문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아시아농업기술정보네트워크(ATIN) 과제’는 회원 나라들의 농업기술정보 DB화, 영농 활용 자료 제작·보급, 교육 훈련 등을 추진해 서로의 농업 기술 공유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각 나라별로 생산된 농업 기술 정보를 회원 나라의 농업인들에게 보급하고 AFACI 누리집에도 소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는 AFACI 회원 나라에서 이용하고 있는 농업 기술 공유가 보다 활성화 되고 자국에 빠르게 도입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아시아농업기상정보서비스(AMIS) 과제’는 아시아 지역의 농업 기상 정보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고품질 기상 정보를 생산·제공해 농업 재난·재해에 신속 대응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과학기술에 기반한 ‘농식품 수출 성공사례’가 발표돼 주목을 받았다.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이상길)은 농식품 수출을 활성화할 수 있는 RD성과를 소개하고, 연구자와 기술수요자가 교류할 수 있도록 지난달 22일 ‘2015 농식품 수출활성화 우수기술발표회’를 전남농업기술원에서 개최했다.전남농기원에서 주관하는 ‘2015 국제농업박람회’의 학술행사로 개최된 이번 우수기술 발표회에서 농식품 수출 성공사례, 농산물 수출에 필수적인 유통·검역 기술 등 6개의 연구개발 성과가 소개됐다.먼저 한국 배의 국제품질인증을 획득하고, 선과관리 및 수출정보 관리체계 구축으로 연간 200억원 규모로 한국배를 해외시장에 수출하고 있는 전남대 김월수 교수 연구팀의 사례가 발표됐다.또 병해에 강하고 중국, 인도, 동남아 국가에 적합한 양배추 품종을 개발해 50억원의 매출액을 창출하고 있는 아시아종묘 송준호 박사 연구팀과 국산 화훼품종을 개발해 일본, 유럽, 미국 등에 수출하고 있는 우리꽃 연구소의 사례도 공개됐다. 검역·유통 분야에서는 먼저 FTA 등 개방형 체제에서 농산물 유통의 국제적 프레임워크인 글로벌 GAP의 필요성과 현황에 대해 동의대학교 이창열 교수가 발표했다.다음으로 농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