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김정식 부회장은 17일 서대문 본관에서 긴급개최한 지역본부장회의를 통해 선거개입, 인사청탁, 비리사고를 3대악으로 천명하고 이를 근절하고자, ‘3대악 근절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최근 검찰조사로 직원들의 구속, 금년말 인사와 관련된 인사청탁 등 고질적인 병폐를 바로 잡고 농식품부 등 대내외에서 요구하는 농협내 자정기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3대악 근절방안에는 ‘중앙회장 공명 선거 추진’, ‘인사청탁 근절’, ‘사고 근절 대책 추진’ 세가지 핵심 추진과제를 담았으며, 앞으로 범농협 임직원 모두 실천에 앞장서게 된다. 농협은 내년 1월 12일 중앙회장 선거를 공명정대하게 치르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국의 조합장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추진 결의 대회’를 개최하고, 선거 개입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선거일까지는 불필요한 행사와 회의 개최를 최소화하고 비공식 모임도 최대한 자제를 유도할 예정이다.
바이오 생분해성 멀칭비닐을 사용할 경우, 수거와 수집, 운송과 재활용이라는 과정이 불필요하고 재활용을 위한 설비의 투자와 기술개발 등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선진 국가와 기업들은 수요증가에 대응해 바이오 생분해성 멀칭 비닐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한해 농사를 마무리하면서 항상 튀어나오는 문제 가운데 하나가 이·사용하고 난 이후 영농자재의 적절한 처리와 관리이다. 적절한 이·사용 후 관리가 필요한 이유는 해당 농기자재에 따라 다양하다. 폐농기계가 방치될 경우 경관은 물론 폐농기계에서 유출되는 오일과 기름으로 인해 농지가 오염된다. 자원으로 재활용되지 못하니 사회적으로도 손해이다. 독성을 가진 농약용기는 그 자체가 위험물질이다. 아무렇게나 방치할 경우 인축에 대한 피해뿐만 아니라 수계를 통한 수질 오염의 문제도 야기한다. 여러 영농자재 가운데 석유와 천연가스로부터 추출, 생산하는 각종 합성수지제품의 사용과 처리가 조금 더 중요시되는 품목이다. 폐비닐을 태울 경우 각종 기후온난화 가스 발생과 함께 환경오염이 유발되며 농지에 방치할 경우 토양의 오염과 농산물 생산에 부적절한 상태로 농지를 변질시킨다. 특별한 정책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행사가 성료했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농업인의 날 행사추진위원회(상임대표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이하 행추위)는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마음모아 희망농촌, 행복담아 미래농업’을 주제로 농업인과 국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는 농업인의 날이 제정된지 20주년 되는 해로 농업계는 연초부터 국민농업헌장 마련, 기념곡 선정 등 농업의 소중함을 국민과 함께 나누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준비해왔다. 최근 한·중 FTA 비준 논의의 진전 등으로 농업계에 어려움이 더해지는 상황에서 농업인에게 희망과 도전의 메세지를 전하고, 국민에게는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함과 미래 성장산업으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알리는 각별한 의미가 있다.이번 농업인의 날 기념식은 농촌진흥청이 전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것을 기념해 농진청 새 청사에서 개최하게 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벌꿀로 프로폴리스 기능성 제품을 개발해 국내·외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등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설악양봉원 대표 조성봉(67세)씨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하는 등 총 129명의 유공자에게 정부포상과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또 국민농업헌장을 선포해 농업·농촌의 중요성
농림축산식품부가 내년 봄 가뭄을 대비해 추가로 1450억원을 편성했다.이번 추가 예산은 2015년 예비비 423억원과 2016년 가뭄대책 연계사업비 1027억원이 포함된 내용이다. 가뭄이 장기화될 것에 대비해 충남 서부권 등 내년 봄 가뭄 극복을 위한 대책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추가대책으로 저수지준설을 통해 873만4000㎥의 저수공간을 확보할 수 있고 ‘공주보-예당지’ 및 ‘상주보-화달지’간 도수로 공사 등으로 약 1만ha에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이 가능하게 돼 항구적인 가뭄대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기 지원된 가뭄대책사업은 연내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공정관리하는 한편 농업인들에게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수 부족에 대비해 논과 수로에 물 가두기, 공동 못자리설치, 모내기 시기 조정 등 물 절약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광합성에서 전자전달에 관여하는 플라스토퀴논-9 합성을 조절하는 엽록체 신규 단백질인 ‘피브릴린5’를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식물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Plant Cell’ 10월 온라인판에 게재돼 학술적으로도 인정받았다. 연구 결과, ‘피브릴린5’가 지질과 결합하는 신규 단백질이며, 식물에서 광합성 광반응계의 전자전달에 관한 역할을 하는 플라스토퀴논-9의 합성 효소와 결합해 합성을 원활하게 돕는 것으로 밝혀졌다.‘피브릴린5’는 플라스토퀴논-9의 꼬리구조를 합성하는 효소인 에스피에스 단백질과 결합해 45개 탄소 사슬로 구성된 긴 꼬리 구조가 엉키지 않고 효소로부터 원활하게 방출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피브릴린5’의 기능을 상실한 돌연변이 식물체는 플라스토퀴논-9을 합성할 수 없어 광합성에 문제가 생기고 식물이 생장할 수 없다.이번 연구는 식물에서 광합성을 하는 엽록체 내에 플라스토퀴논-9 합성효소 외에 효소의 활성을 돕는 지질결합 단백질 ‘피브릴린5’가 존재한다는 것을 최초로 밝혔다는 데 의의가 있다.김현욱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 생물소재공학과 연구사는 “이번 연구는 광합성 효율과 플라스토퀴논-9과의 관계를 규명하
최근 과수농가 사이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화상병은 사과, 배, 마가목 등에 발생하는 세균병으로 발생한지 1년 안에 나무를 고사시킨다. 화상병은 전염성과 위험성이 높은 만큼 식물방역법에 의거해 국가에서 관리되며, 이상증상이발견되면 반경100m 이내를 발생구역, 반경 2km 이내를 방제구역, 반경 5km 이내를 관리구역으로 정하며 증상 과수 반경 100m 이내 발생구역의 모든 기주식물을 발병주, 인접주, 주변 기주식물 순으로 파내고 매몰해야 할 정도로 무서운 병해이다. 화상병에 걸리면 꽃이 시들고 줄기, 잎이 갈색으로 변해 불에 탄 화상처럼 보인다. 주로 곤충(꿀벌,진딧물 등)에 의해 매개되며 비에 씻긴 병원균이 다른 나무로 이동해 전염되기도 한다.동방아그로는 화상병 방제를 위해 ‘가스란 수화제’를 추천했다.가스란 수화제(코퍼옥시클로라이드+가스가마이신, 45+5.75)는 화상병의 병원균인 어위니아에 효과가 좋은 동제와 항생제인 가스가마이신의 이상적인 조합으로 2015년 10월 배, 사과 화상병에 등록됐다. 화상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스란 수화제 1000배 희석액을 살포해야 하며 살포적기는 수확 후부터 신초, 꽃 발아 전까지 동절기에 방제하는 것이 적절하다. 또
11월에는 풋고추, 오이, 수박 같은 시설재배 작물에 발생되는 저항성 진딧물 방제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신젠타코리아는 이에 따라 저항성 진딧물에 효과적인 플래넘을 소개했다. 플래넘(살충제그룹 9b)은 네오니코티노이드계 (살충제그룹4a)와 다른 살충작용으로 저항성 진딧물도 해결하며 지속 효과가 탁월하다. 플래넘은 ▲저항성 해충 해결 ▲탁월한 지속 효과 ▲신속한 피해 중단 ▲양방향 이행 효과라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플래넘은 살충제그룹 9b에 속하며 저항성 진딧물 해결을 위해 고추, 수박, 오이, 벼, 보리에 진딧물, 멸구를 방제하도록 등록돼 농업인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입상수화제로 출시됐다. 첫해 판매량이 6만봉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신젠타는 노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해결에 이바지하고자 살포할 때 편리하고 안전하며 약효 지속력이 우수한 상품을 개발 공급해오고 있다. 플래넘은 살포 후 3주까지 탁월하게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플래넘은 살포 후 신속하게 작물에 흡수되며 작물 즙액을 빨아먹은 진딧물의 구침을 1시간 이내에 마비시켜 더 이상 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하고, 효과적인 매개충(진딧물,멸구) 방제를 통해 바이러스의 전염도
농업 분야 민간연구소인 GSJ인스티튜트(이사장 이정환)가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신시대, 신농업·신농정’을 주제로 ‘2015 농업·농촌의 길’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방농정 시대에 선진국의 농정변화는 어떻게 변화해 왔고, 우리는 어떤 농정으로 전환해야 하는가를 모색하는 장이 되었고 여러 외국 전문가들의 초청과 동시통역까지 준비해 행사의 질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심포지움은 3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세계 농업, 농정의 프론티어라는 주제로 EU, 스위스, 미국, 일본의 농정 책임자와 전문가를 초청해 선진국의 농정변화 추세를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다. 2부는 분과회의로 격동하는 세계 통상질서와 한국의 농업의 길, 농업·농촌의 성장동력, 농업협동조합의 신지평이라는 3가지 주제로 나눠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3부는 GSJ인스티튜트 창립 10주년 기념 토크쇼 형식으로 ‘우리에게 농업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농정현장 집행기관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현장인력을 확대하고 중간 지원조직을 줄이는 방향으로 새 옷을 갈아입는다.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정부3.0 시대에 부합하는 수요자 맞춤형 농정서비스를 강화하고, 일선 농정조직을 효율화하기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 조직개편을 추진했다.금번 조직개편 대상인 농관원은 농산물검사 중심에서 자유무역협정(FTA) 등의 개방 확대에 따라 안전성조사, 원산지단속 및 농가 맞춤형 지원 등 현장 중심 대국민 접점 농정조직으로 기능과 역할이 확대돼 농정에 대한 인식 전환에 따른 대응 및 농정추진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기능조정 필요성이 제기됐다.이에 따라 농관원의 중간조직인 지원(枝院)의 기능을 대폭 축소하고, 감축된 인력을 현장사무소로 재배치하는 조직개편안이 마련됐다.그 동안 정보기술(IT) 발달 등으로 강화된 행정정보화 역량을 바탕으로 인사, 회계·경리 등 각 지원의 공통업무는 본원으로 이관하고, 단순 전달·취합, 시험·연구 기능은 업무 통·폐합을 통해 효율성을 제고함으로써, 중간조직(지원)의 인력을 감축할 계획이다.기능조정을 통해 감축된 인력 160명을 최일선 농정조직인 현장 사무소에 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지난 11일 aT화훼공판장에서 對 중국 수출이 유망한 화훼의 수출 확대를 위해 중국 유력 화훼 바이어를 초청해 바이어 상담회를 실시했다.농식품부와 aT는 이번 상담회에서 중국 각지의 유력 16개 화훼바이어 업체 및 30여개 수출업체를 초청해 다육식물, 선인장 등 對 중국 유망 화훼품목 1:1 매칭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고, 중국바이어 aT화훼공판장에서 매달 실시하는 ‘춘란경매’ 중국어 경매 참가로 향후 고가로 거래되는 춘란의 對 중국 수출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중국의 화훼를 비롯한 식물 수입시장규모는 ’05년 68백만불에서 ’14년 191백만불로 3배 이상 늘어나고 있으며 난(蘭) 시장규모는 54억 위안(한화 약 9700억원)규모로 추정된다. 특히, 화훼시장규모 확대와 경제성장에 따라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등 대도시 젊은 직장인을 중심으로 사무실 공기 정화용 중저가 다육식물 시장이 확대되고 있고, 정신적 안정을 추구하는 50대~60대 문화혁명 세대가 주도하는 춘란, 분재 등 고가 취미용 화훼시장도 급속하게 성장하는 등 고가부터 보급용까지 전체적인 화훼 시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중·일 동아시아 3개국이 고구마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키로 했다. 한·중·일 3국 고구마 국제워크숍은 지난 11월 5일부터 4박5일간 중국호북성 이창(宜昌)에서 개최됐다. 한·중·일 3국 국제워크숍의 가장 큰 성과는 3국이 마음의 벽을 헐고 고구마산업에 대한 정보공유와 품종. 재배기술을 공유키로 한 것이다. 워크숍에서 중국은 호박고구마 신품종 紅心王 ‘迷你’, 일본에서는 ‘고가네센간’, 한국의 ‘풍원미’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특히 중국은 고구마산업에 대해 정부차원에서 무병종묘생산과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전분산업의 시설현대화 지원, 가공제품개발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번 3국 국제워크숍의 성공적 개최는 3국 회의를 통해 고구마산업을 도모해야한다는 일본 고우하라 회장의 강력한 의지로 이뤄졌다.동아시아 고구마친선협회 한국측 오상진 회장은 “해남 화산농협 조합장 시절 일본과의 교류가 인연이 되어 3국 친선교류를 만들게 됐다”며 “3국간 정보공유의 장을 통해 선진기술은 배우고 미흡한 부분은 끌어주면서 발전해 나간다면 고구마가 식량산업의 중요한 자원으로써 그 역할이 더욱 증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지난달 31일 중국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국과 한·중 수입 및 수출용 쌀의 검역검사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그동안 정부는 우리 쌀의 대중국 수출을 위해 중국측에 지속적으로 수입 허용을 촉구해 왔으나 식물검역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수출이 불가능 했다. 금번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두 나라가 수출검역요건에 최종 합의함으로서 수출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국산 쌀의 대중국 수출검역요건 타결은 ’09년 수입허용을 요청한 이래 그간 검역당국간 협의 및 한·중 농식품장관 회담 등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외교적 노력의 결과이다. 특히, 국산 쌀의 대중국 수출에 대해 금년 9월 한·중 정상회담 시 우리측 의제로 제기했다. 이에 따라 중국측에서 이례적으로 신속히 수입허용 절차를 마무리해 금번 정상회담에서 수출검역요건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