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팜한농이 우수 육종연구원을 조기 발굴·육성하기 위한 ‘육종연구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입사한 인턴사원들은 9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 경기도 안성 육종연구소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을 밟으며 육종연구분야의 전반적인 실무를 익히게 된다. 인턴사원들은 무·참외·고추·수박 등 작물별로 2개월씩 순환 근무하고 지도사원의 멘토링 하에 파종 및 정식, 교배, 수확 등 재배과정을 실습하며 육종연구의 기초를 배운다. 동부팜한농은 인턴십 프로그램을 마친 후, 인턴사원을 대상으로 작물 지식과 실무 역량, 조직 적응력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인턴사원들은 향후 대졸 신입사원 공채 지원 시 가산혜택을 받게 된다.
국립종자원(원장 신현관)은 지난달 23일 농식품부 이동필 장관에게 ‘2013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업무계획보고에서 종자원은 “농업 창조경제의 원동력인 ‘종자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고품질 보급종 공급확대, 품종보호제도 기반 내실화, 종자산업육성 지원기능 강화에 역점을 둔다는 방침이다.빈번한 이상기후에 대응해 재해에 강한 품종 위주로 보급종 공급을 확대하고 ‘단계별 품질관리시스템’을 통해 종자품질도 중점관리할 계획이다. 벼 공급은 2012년 21만3000톤(50%)에서 2013년 22만5000톤(54%), 2014년 24만3000톤(58%), 2017년 28만3000톤(70%)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오는 6월 2일자로 ‘식물신품종보호법’이 발효됨에 따라 신품종 육종가의 권리보호도 한층 강화돼 품종보호 등록품종의 무단 복제·이용에 대한 벌칙이 강화된다고 밝혔다. 기존 5년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 벌금에서 7년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으로 상향 조정된다. 민간육종 활성화를 위해 품종개발비 지원 금액을 전년도 1인당 3품목 한도로 품종당 3백만원 지원하던 것을 올해는 4백만원으로 확대한다. 해외 채종(採種)의 국내전환 지원도
동부팜한농의 ‘부자꿀참외’에 대한 품평회가 지난 2일 경북 성주군 월향면 가야산 공동체 선별장에서 열렸다. 부자꿀참외를 유기재배해온 박재원 가야산 공동체 회장은 이번 품평회에서 “다양한 품종으로 여러 차례 실시한 유기재배 시험에서 부자꿀참외가 1등으로 꼽혀, 현재 출하상품 전량을 부자꿀참외로 재배하고 있다”며 “부자꿀참외는 수량성과 맛, 상품성 면에서 모두 최고인 품종”이라고 호평했다.가야산 공동체는 2004년 10여 농가가 합심해 결성한 유기농 참외 작목반으로, 약 10만㎡(30,000평)의 밭에서 부자꿀참외를 유기재배해 생활협동조합인 ‘한살림’에 출하하고 있다. 동부팜한농 참외 대표 품종인 부자꿀참외는 암꽃 발생력과 착과력이 우수해 다른 참외 품종에 비해 재배하기 쉽고 수확량이 많아 유기재배에도 적합하다. 또한 부자꿀참외는 진한 노란색의 과피에 은백색의 골이 선명해 외관 상품성이 우수하며 당도가 높고 아삭아삭해 참외 농가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4월 5일까지 농업과학관에서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야생 균류자원을 한자리에 모은 ‘신기한 균류자원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변형균류(솔점균, 분홍콩점균 등), 자낭균류(동충하초, 오디균핵병균 등), 담자균류(잔나비불로초, 복령 등) 등 20여 종의 다양한 야생 균류를 실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균류자원의 종류와 특성을 자세히 설명해 놓은 화판과 사진 100여 점을 비롯해 균류 조형물 20점, 기하학적인 형태의 포자를 전자현미경으로 찍은 포자사진 20점, 버섯우표 10점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관람객에게는 독버섯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식용버섯과 독버섯·독초의 구별방법 등이 담긴 책자 ‘독버섯 독초’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입 사료용 옥수수를 대체할 수 있는 국내산 품종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수입 품종보다 사료 품질이 우수하고 수량도 많은 사료용 옥수수 ‘양안옥’과 ‘신광옥’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양안옥’은 종실수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쓰러짐에도 강하고 수확기에 이삭 아래 잎들이 늦게까지 푸르게 유지돼 사일리지용(담근먹이)으로 적합하다.‘신광옥’은 쓰러짐에 강한 종실 사료용 품종으로 종자를 채취하기 쉽고 종자 실수량이 10a당 384kg으로 기존 품종들보다 많아 채종농가에서 더욱 선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품종출원 중인 ‘양안옥’과 ‘신광옥’은 이르면 2016년부터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며, 종자구매 관련사항은 종자 생산 완료 후 공고할 예정이다.손범영 농진청 전작과 연구사는 “‘양안옥’은 밭뿐만 아니라 논에서도 잘 적응하는 품종으로 놀리는 논에 재배한다면 다량의 수입조사료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작년 미국을 비롯한 세계 주요 곡창지대에서는 폭염과 가뭄 등으로 옥수수 생산량이 크게 감소했으며, 그 영향으로 국제곡물 가격이 치솟았다. 올해도 옥수수의 국제 가격 상승이 사료비 상승의 주원인이 될 것으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안진곤)은 도내 중산간지 및 동해안지역 재배에 적합하고 밥맛이 뛰어난 신품종 ‘오륜벼’의 농가 조기보급을 위해 강릉, 철원, 화천, 양구 등에 오륜벼 전문단지 및 채종단지 200ha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000ha 재배에 필요한 우량종자 250톤 생산을 목표로 한다. ‘오륜벼’는 2002~2011 지역적응시험을 수행 육성된 품종으로 기존 재배되고 있는 조생종 품종에 비해 외관품질이 우수하고 수량이 많아(548kg/10a) 오대벼 대비 ha당 60만원 가량 소득이 높고, 특히 밥맛이 우수해 양곡표시 등급제 시행에 적합한 품종으로 도내 벼 재배농가의 쌀 품질향상에 일익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농업기술원 장진선 작물연구과장은 금년도 오륜벼 조기 확대보급을 위해 동해안 강릉, 고성을 중심으로 150ha의 전문단지 조성과 우량종자생산 채종단지 50ha를 철원, 화천, 양구, 정선 등에 조성할 계획이며, 특히 강릉, 정선은 친환경 재배품종으로 선정, 학교 급식 등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남아 국가의 농업유전자원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해 농촌진흥청, 국제생물다양성연구소(BI, Bioversity International), 아시아농식품협의체(AFACI, Asianfood and Agriculture Cooperation Initiative)가 손을 잡았다.농촌진흥청은 아시아지역 농업유전자원의 지속적 보존과 이용을 위해 3월 12일 말레이시아 국제생물다양성연구소 아태지소에서 ‘유전자원관리 국제훈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센터에서 유전자원관리 국제훈련을 주관하고, 국제생물다양성연구소 아시아·태평양·오세아니아지소는 강사를 섭외하며, 아시아농식품협의체는 훈련비를 지원한다는 내용이다.즉, 국제훈련은 아시아농식품협의체 10개 회원국의 유전자원관리자 20명을 대상으로 해마다 10일 동안 진행하며, 훈련 참가자들은 농업유전자원센터에서 유전자원 관리능력을 배운다.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올해 유전자원관리 국제훈련은 오는 5월 20∼29일까지 농업유전자원센터에서 실시하며, 아시아농식품협의체 10개 회원국의 훈련 참가자 20여 명은 유전자원의 수집·보전·분양에서부터 분자생물학적 마커를 활용한 다양성 분석 등 체계적인 교육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올해 쌀 가공용 보람찬벼, 현미쌀용 백진주벼, 양조용 설갱벼 등 15품종의 특수미 종자 585톤을 생산해 2014년 재배용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수미 종자 사업은 지난 2010년에 시작해 올해 4년차에 접어들었으며, 첫해엔 26톤, 지난해엔 417톤을 증식해 공급했고, 올해 585톤을 생산해 내년 재배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강원도 횡성과 전북 김제의 채종단지 100ha에서 농가에 위탁해 종자를 생산한 후 건조, 정선, 조제 과정을 거쳐 쌀가공협회, CJ, 안동농협, 국순당 등 쌀 가공업체와 계약재배하거나 개별적으로 재배하는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종자를 위탁생산하는 농가들은 585톤을 증식해 약 10억8200만원의 조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종자 585톤은 논 면적 1만4250ha에 재배할 수 있는 양으로 쌀가공업체와 개별농가에서는 2014년도에 약 7만1250톤의 기능성 및 가공용 원료곡을 생산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2013년도에 585톤의 종자를 생산·공급함으로써 특수미 종자 갱신율을 25%로 높이고, 약 12억9800만원의 매출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우리나라 종자산업의 미래를 전망하고 종자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보고서가 나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현태 선임연구위원 등은 ‘종자산업의 도약을 위한 과제’에서 “종자산업이 신성장동력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 종자시장에서 우리나라가 차지하는 비중은 1% 남짓”이라고 말하고 향후 “우리 종자산업이 융복합산업이면서 수출지향산업으로 자리매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세계 농산물 종자시장 규모는 2002년 247억달러에서 2011년 426억달러로 1.7배 증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에 있다. 권역별로는 2002년 유럽이 33.9%, 북미 25.3%, 아시아·중동이 25.0% 순이었으나 2011년에는 아시아·중동 31.5%, 북미 29.4%, 유럽 25.5% 등으로 아시아·중동의 비중이 크게 신장됐다. 국가별로는 전통적인 종자 강국인 미국이 세계시장의 28.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이 중국(21.2%), 프랑스(8.4%), 브라질(6.2%), 인도(4.7%), 일본(3.6%), 독일(2.7%) 등의 순이다. 특히 상위 10개국의 시장점유율이 2011년 기준 79.8%로 이들 종자 선진국들이 세계 종자생산을 주도하고
최근 농업생명공학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GM작물에 대한 상업화와 이에 대한 국가 정책, 기업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 4일 방한한 클라이브 제임스 ‘농업생명공학 응용을 위한 국제서비스(ISAAA)’ 회장은 ‘생명공학작물 국제현황 보고’를 주제로 한 세미나에서 “생명공학작물(GM작물)이 최근 역사에서 가장 급속히 채택된 작물 기술이 되었다”고 말했다.생명공학작물의 재배면적은 1996년 170만ha에서 2012년 1억7000만ha로 100배가 증가했다. 2011년 1억 6000만ha에서 지난해에는 1억7300만ha로 늘어나 1년만에 6%의 성장률을 보였다. 클라이브 제임스 회장은 그동안 GM작물이 전세계적인 식량안보, 지속가능성, 기후변화 대처에 기여한 바가 크다고 강조했다. 982억달러의 작물생산 가치를 향상시켰으며 4억 7300만kg의 농약 사용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는 것이다. 또한 2011년 기준 1020만대의 차가 도로를 달리는 것에 상응하는 양인 231억kg의 이산화탄소 발생을 감소시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대지 1억 870만ha를 절약시킴으로써 생물다양성 보존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2012년 기준으로 전 세계 28개국 1730만명
국립종자원(원장 신현관)은 과수묘목 유통조사를 전국적으로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과수묘목의 불법유통으로 인한 농업인의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종자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유통조사는 전국의 묘목 생산업체와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과수묘목 유통 성수기에(3~4월) 종자산업법 준수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한다.특히 과수묘목 생산 주산지인 경북 경산, 충북 옥천에서는 특별사법경찰을 통한 합동단속(3월)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조사항목은 종자업 등록여부, 품종의 생산·수입판매신고 여부와 품질표시의 적정성 등이며, 불법유통으로 적발되는 생산·판매 행위자에 대해서는 역추적 수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지난해 과수묘목 유통조사에서는 종자업 미등록 및 품종의 생산·수입판매 미신고 4건, 품질 미표시 3건이 적발된 바 있다. 이와함께 신규로 등록된 종자 생산업체에 대해서는 종자의 유통관리 제도를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교육하는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교육’을 함께 실시한다.교육대상은 2011년도 이후 등록된 신규 종자생산업체(총 180개소)이며, 종자산업법을 알지 못해 위반하는 사례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종자원은 “과수묘목을 구입해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지난달 26일 발표한 ‘2013년 중점 추진과제’에서 종자산업 육성 지원에 대한 주요정책과 향후 추진계획을 밝혔다. 농진청은 미래 생명산업의 기반인 유전자원의 선점 및 주권경쟁이 치열해지는 현실에서 개방 확대에 대응한 종자개발 및 수출확대 전략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이에 세계 5대 유전자원 강국을 실현하고 2020년 종자수출 2억불 달성을 위해 고품질 국산품종 개발·보급 확대 및 종자산업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종자산업 기반 강화를 위해 20만점(2012)의 유전자원을 2017년까지 28만점으로 늘리고 아시아뿐 아니라 동유럽, 중남미까지 국내외 협력체계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또 유전자원 증식·특성평가에서 올해 3만점을 달성하고 2017년에는 5만점까지 늘리며 민간분양은 올해 1만8000점, 2017년 3만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영양체 자원 초저온보존기술개발에서는 올해 마늘 등 3작물을 추진하고 2017년까지 사과 등 8개 작물로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비타민·아미노산 강화 쌀, 기능성 잡곡, 가공용 쌀·밀, 다수성 콩, 조사료 등 고품질·기능성 식량작물 신품종을 육성할 계획이다. 또 내재해·고품질 원예품종을 개발해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정보 공유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전국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협의회(이하 판매조합협의회) 김영칠 회장은 1986년 ㈜대유 영업부 입사를 시작으로 농업분야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1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1995년 경남 양산시에 물금농약사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지회장을 거쳐 부산·울산지부 사무국장과 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6년 부산울산경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부울경작물보호제 판매조합)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김영칠 회장이 대표로 있는 물금농약사가 위치한 양산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양한 농산물 재배는 물론 도시농업인 텃밭과 주말농장이 발달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도시민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농산물 종자와 모종, 농약, 영양제는 기본이고 꽃씨와 꽃모종은 물론 소규모 도시농업을 위한 다양한 농자재를 구비 해 판매함으로써 도시농업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판매혁신 이뤄야… 김영칠 회장은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 생산을 담당하는 1차산업이 아닌 국가안보와 국민의 영양, 건강은 물론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