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대한민국 흙의 날을 맞아 한국토양비료학회와 함께 11일 서울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에서 ‘흙의 날 기념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토양비료학회와 한국임학회,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유기농업협회 등 토양 관련 학술단체가 참가하며, 특강과 농업·산림·환경 부문의 ‘흙 가꾸기 시행지침(안)’도 발표한다.먼저, 김영진 전 농촌경제연구원장의 ‘옛 문헌으로 본 토양 비료’에 관한 특강이 열린다.흙 가꾸기 시행지침(안)은 △농업 부문 김유학 농업연구관(국립농업과학원 토양비료과) △산림 부문 임주훈 과장(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원과) △환경 부문 김태승 과장(국립환경과학원 토양지하수연구과) 순으로 발표한다.발표 후에는 농업인 단체와 학계, 언론인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흙 가꾸기 시행지침(안)’이 친환경농어업육성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기 위한 토론도 진행한다.토론은 현해남 교수(제주대학교)의 주재로 농업인단체를 대표해 윤경환 회장(유기농업협회), 이태근 회장(흙살림), 학계를 대표해 김필주 교수(경상대학교, 농업), 손요환 교수(고려대학교, 임업), 박재우 교수(한양대학교, 환경), 언론인을 대표해 윤주이 사장(농어민신문
한우고기가 수입산 쇠고기보다 맛을 좋게 하는 풍미 물질의 함량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쇠고기의 맛을 결정하는 전구물질 함량을 비교한 결과, 한우고기가 수입산보다 단맛과 감칠맛을 좌우하는 성분이 많고 신맛과 쓴맛을 내는 성분은 적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쇠고기 시장개방 확대에 따라 한우와 수입육 간의 맛의 차이를 객관적으로 밝히기 위해 실시했다. 쇠고기에는 탄수화물과 리보핵산, 단백질, 지방산과 티아민 등 다양한 풍미 전구물질이 들어 있으며, 이 성분들은 근육에서 고기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효소 반응을 통해 저분자 물질로 전환된다. 탄수화물 중 글리코겐의 일부는 글루코스로 분해된 후 락테이트로 분해돼 고기의 신맛이 나타나게 된다. 핵산의 경우, 하이포크산틴, 구아노신일인산, 이노신일인산과 이노신으로 분해되는데 구아노신일인산, 이노신일인산과 이노신은 고기에 감칠맛을 부여하는 반면, 하이포크산틴은 쓴맛을 부여한다.농촌진흥청은 한우고기(거세우, 1등급)와 수입산 쇠고기(엥거스)의 등심과 우둔부위 스테이크를 180℃ 오븐에서 심부온도가 각각 50℃, 70℃, 90℃가 되도록 가열한 다음 맛 관련 전구물질 함량을 비교했다.그 결과, 한
한식재단(사무총장 김동희)은 지난달 29일 무슬림 방한관광객 증가와 할랄 외식산업 확대에 맞추어 할랄 인증 기준과 할랄 레스토랑 운영전략 등을 소개하는 ‘할랄 레스토랑 인증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할랄 레스토랑 창업을 위한 유용한 할랄 인증 정보 제공최근 동남아시아와 중동의 한류 열풍으로 인해 방한하는 무슬림 관광객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이고, 동물보호, 친환경과도 관련이 있는 할랄 외식산업은 비무슬림에게도 각광받고 있어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된다. 그러나 무슬림 관광시장의 규모와 할랄 외식산업의 성장성에 비해 한국은 할랄 레스토랑과 식료품점 등의 편의시설과 관련 정보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한식재단은 무슬림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는 국내 레스토랑의 폭을 넓히고자 ‘할랄 레스토랑 인증 가이드북’을 출간하였다. 이 책은 할랄 레스토랑 창업을 위한 정보와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 준비자들과 외식업계 종사자들에게 유용한 할랄 인증 정보를 제공한다. ‘할랄 레스토랑 인증 가이드북’ 에서는 국내 무슬림 관광 시장, 차세대 관광 타겟인 무슬림의 분포와 활동범주, 이슬람교와 할랄의 뜻을 소개하여 무슬림과 할랄 음식에 대한 이해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2015년산 특수미 우수품종 종자 19품종 258톤을 추가로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2015년산 ‘백옥찰’ ‘설향찰’ ‘신토흑미’ 등 19품종 종자는 강원도 횡성, 전북 김제 등의 특수미 채종포에서 생산한 보급종으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친 고품질 종자이다.‘백옥찰’은 중만생종의 찰벼이며, 수량이 높고 가공적성이 우수한 찰벼 품종이나 키가 큰 편이므로 질소질 비료는 반드시 표준시비법을 준수하여야 한다.‘설향찰’은 향기나는 찰벼로 가공용(식미증진용) 품종이며, 도복에 강한 편이 아니므로 표준시비법을 준수하여야 한다.‘신토흑미’와 ‘신농흑찰’은 흑자색 특수미로 항산화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혼반용은 물론 가공용으로도 우수한 품종이다.신청 기간은 3월 2일부터 종자 소진시까지다. 종자가 필요한 농가에서는 기간 내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으로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포장단위는 20kg이며, 종자 1kg당 가격은 품종별로 2,100~2,700원이다. 신청한 종자는 3월 중에 공급될 예정이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공급할 예정인 특수미의 품종별 특성과 재배상 유의점 등 재배기술 관련 정보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종자광장(http://www.s
K-Food를 대표하는 우리나라 전통 막걸리가 위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종양의 크기를 줄이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황진택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 영양식이연구단 박사팀은 쌀을 주원료로 한 전통방법으로 제조한 막걸리를 수분과 알코올을 제거한 후 인체유래 위암 세포에 처리했을 때 암 세포의 증식이 억제되고 종양억제유전자인 PTEN의 발현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동물실험에서도 인체유래 위암세포를 이식한 쥐에 막걸리를 경구 투여했을 때 종양의 성장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해 막걸리는 위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막걸리의 암 예방 효능을 나타내는 주요성분으로는 베타시토스테롤이라는 주로 쌀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이 효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새롭게 확인되었다.베타시토스테롤은 실제로 막걸리에 다량 함유돼 있었으며, 이 성분은 원래 전립선 건강‧콜레스테롤 개선 등에 효능이 있는 물질로 알려져 있는데, 본 연구에서 위암세포 성장을 억제하고 동물실험에서도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을 확인하였다.황진택 박사는 “선행 연구들을 통해 파네졸과 스쿠알렌 등이 함유된 막걸리의 암 예방 가능성은 예상됐고, 본 연구를 통해 막걸리 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3.3) 승진(책임연구원 → 전문위원)▲김경원 감사실 감사실장 승진(선임연구원 → 책임연구원)▲노광일 종자사업본부 종자사업팀 ▲이정인 창조농업본부 기후변화대응팀 ▲이길재 창조농업본부 농식품벤처창업지원특화센터 승진(연구원 → 선임연구원)▲김혜원 기술사업본부 성과관리팀 ▲오승민 기획운영본부 운영정보실 ▲최선영 분석검정본부 농식품분석팀
바이엘 크롭사이언스(대표이사 롤프 디거)가 지난달 18일 ‘시반토프라임’ ‘엔비도스피드’ ‘데시스’ ‘알리온’ ‘카운실’ 등 5가지 혁신적인 신제품을 소개하는 「2016년 바이엘 신제품 출시회」를 전국 바이엘 우수 시판 거래처 및 농업기관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개최했다.‘시반토프라임’ ‘엔비도스피드’ ‘데시스’ ‘알리온’ ‘카운실’ 「2016년 바이엘 신제품 출시회」에서 한국에 처음으로 출시되는 흡즙성 해충전문 원예용살충제 ‘시반토프라임’과 신개념 과원잡초 관리 전문약제 ‘알리온’, 응애전문약제 ‘엔비도스피드’, 종합살충제 ‘데시스’, 논제초제 ‘카운실 입제’를 선보였다.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롤프 디거 대표이사 환영사에 이어 2016년도 신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질의응답시간·빙고게임을 통해 참석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신제품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 높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서 소개된 5가지 바이엘 신제품 중 ‘시반토프라임’은 뷰테놀리드 계통의 신물질로 진딧물·가루이·깍지벌레 방제에 효과가 매우 우수하며, 빠른 섭식저해로 바이러스 매개해충을 방제하는 신개념 흡즙성 해충 전문 살충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올해 특색 있는 농촌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접근성을 높여 농촌체험관광객 1000만명·외국인 방문객 10만명을 목표로 전방위적으로 농촌관광 활성화 정책을 펼칠 계획을 밝혔다.협업체계 구축 및 애로사항 공동 해결로 관광 활성화 추진우선, 국내외 여행객들을 위한 특색 있는 농촌여행 프로그램 및 상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A마을(영농수확체험) → B마을(음식체험, 식사) → C마을(레포츠체험) 등 농촌의 인접 체험마을 연계·공모전 등을 통해 방문객 요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외국인 관광객의 선호를 반영한 외국인 전용 체험프로그램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16년 본격 도입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각 시도 교육청과 협업을 통해 전국 3000여 중학교에 해당 프로그램을 보급할 예정이다.올해도 국내외 여행사 및 코레일관광개발과의 협업해 농촌여행 상품개발 및 판매를 실시한다. 각종 채널을 통해 농촌여행정보를 제공하여 농촌여행 정보에 대한 도시민의 갈증을 풀어주기 위한 노력도 지속한다. 대한민국 농촌체험관광 포털 ‘우리나라좋은마을 웰촌’(www.welchon.com) 및 각종 SN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쌀 시장 안정을 위해 ‘15년산 쌀 15만7000t에 대한 추가 격리를 3월 중 실시한다. 이번 추가 격리 조치로 지난해 쌀 생산량 432만7000t 중 신곡 수요량 397만t을 초과하는 15만7000t 전부를 정부가 매입해 시장에서 격리함으로써 쌀 시장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격리의 매입대상은 농가, 농협, 민간RPC가 보유하고 있는 ’15년산 벼로 매입방식은 도별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입찰에 참여하는 농가 및 업체의 소재지 시·군에서 생산된 벼로 제한한다. 농식품부는 시·도 지자체 등 유관기관에 추진 계획을 통보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매입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격리 이후 쌀 수급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쌀 시장 안정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쌀 공급과잉 문제 해결을 위한 적정생산·소비확대·재고관리 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 이하 농관원)이 사전 예방적 안전관리제도인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의 조기 정착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과 안전성 검사비 지원을 확대한다. 맞춤형 컨설팅은 ’10년 시범사업 이후 점진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올해에는 GAP의 선도조직 육성을 위해 공동선별회, 원예전문생산단지 등 대규모 조직을 대상으로 지역별 GAP 확산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안전성 검사 횟수 제한없이 무제한 지원 금년 컨설팅의 주요 수행사항은 인증기준 적합성 조사, 위해요소 분석 및 관리요령, 인증기준 및 실천요령 교육, 인증신청까지 농업인 유형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이와는 별도로, 농관원·지자체·생산자단체로 구성된 컨설팅팀(118개팀)을 운영해 지역별 특화품목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 컨설팅으로 GAP확대를 견인할 계획이다. 또한 GAP인증에 따른 토양·수질·잔류농약 등 안전성 검사비용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농가당 안전성 검사 항목별로 1회 지원으로 제한하던 작년까지의 규정을 폐지해 인증농가가 인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안전성 검사를 추가로 실시한 경우 횟수 제한 없이 지원한다. 다만, 다른 사업에서 안전성 검사비를 지원 받은 경우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이 병에 강하고 수량이 많은 흰색 참깨 ‘강안’을 개발했다. ‘강안’은 키가 147cm로 큰 편이고 꼬투리가 많이 달겨려 수량이 10a당 117kg으로 많다. 특히 참깨를 재배할 때 문제가 되고 있는 역병과 잎마름병에도 강하다. 지방 함량은 46.4%이고 항산화성분인 리그난 함량이 100g당 510mg 정도다. 재배할 때는 일조시간이 적거나 온도가 낮고 물빠짐이 불량한 토양을 피해야 한다. 특히 8월 이후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돌림병과 잎마름병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방제하도록 한다. 또한 토양 전염이 되는 돌림병·시들음병 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같은 땅에 심지 말고 돌려짓기를 하는 것이 좋다. ‘강안’참깨는 종자 증식을 위해 지난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0.6t을 생산했으며, 올해 3월부터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추가 종자 분양이나 구매 문의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나 해당 시·군 농업기술센터로 하면 된다. 오인석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밭작물개발과 과장은 “앞으로 병해에 강하고 수확량이 많은 품종을 개발하고 더불어 참깨의 재배 안정성을 높이는 연구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 이하 재단)은 올해 1월부터 농산업의 전주기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기존 종자사업단을 종자사업본부로 승격시키면서 바이오자원팀을 신설하였다.종자산업 중심 개편으로 농촌 구현에 앞장 설 것이번 조직개편의 핵심 중 하나는 종자산업을 미래 바이오산업으로 육성해 재단이 농산업 활성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종자보급사업을 추진하던 종자사업팀을 종자사업팀과 바이오자원팀으로 확대 개편했다. 신설된 바이오자원팀은 조직배양기술을 활용해 고구마, 과수, 화훼 등 영양번식작물의 바이러스 무병종묘와 바이오자원으로써 가치가 높은 생물자원을 증식하여 공급하는 사업을 한다. 특히, 중국과의 FTA체결에 대비해 국산 특용·약용작물의 경쟁력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등 국내에서 육성한 우수한 신품종 원종을 증식하여 권역별로 구축돼 있는 종자보급센터를 통해 보급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종자에 비해 중심보급체계가 미비한 버섯종균이나 종축에 대해서도 향후 공급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재단은 지난해에 국내에서 육성한 신품종 종자를 설립 초기(’09) 대비 12배 이상 증가된 1061t을 공급하는 성과를 거둠으로써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