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봄부터 따뜻한 기후로 인해 개화기가 평년보다 7일에서 10일가량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4월 초부터 배를 시작으로 과수 개화기에 들어서면서 많은 지역에서 배를 비롯한 복숭아, 자두, 사과까지 꽃이 동시에 피는 기현상이 나타났다. 개화기 전부터 저온장애를 예상한 농촌진흥청 및 정부지자체, 농업인들은 기상정보를 면밀히 살피며 과수관리에 돌입했고, 미세살수 장치 및 방상팬 등 저온피해 예방 장치를 가동하는 한편 꽃눈과 과수 생육을 높여주는 영양자재들을 살포하는 등 저온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하지만 4월초부터 최저기온이 급격하게 내려가기 시작하면서 과수 주산단지인 경북과 충북의 대부분 지역의 최저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졌고, 일교차는 20℃ 이상 차이 나기 시작했다. 과수 개화기에는 꽃이 0℃ 이하로 30분만 노출되어도 씨방이 까맣게 고사하는 등 저온피해를 받게 되는데, 올해는 그 피해가 더 크게 발생한 것으로 예상된다. 저온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천지바이오의 허니비, 매직큐와 같이 과수 저온장애 예방 전문제품을 사용해 꽃과 작물이 저온에 견디는 힘을 키워줘야 한다. 특히 적절한 예방이 되지 않았거나 이미 저온피해에 노출이 됐더라도 최대한 살릴 수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는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봄을 여는 소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함평나비대축제 ‘친환경농업관’에서 자사의 기능성품종 170여 종을 활용한 연출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친환경농업관’은 이번 함평나비대축제의 상징인 ‘친환경’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약 550평의 광활한 공간 안에 아시아종묘의 수많은 품종들이 심어져 행사장을 찾아오는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볼거리, 농업을 통한 치유의 시간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친환경농업관’ 내부에는 아시아종묘의 대표 품종인 ‘미인풋고추’를 비롯해 보라색 무 ‘보라남’, 토마토 ‘TY토마시아’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그 외 수박, 멜론, 오이, 옥수수, 당근, 콜라비 등 다양한 종류의 작물들을 직접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관상용 호박인 ‘베레모’, ‘환타지믹스리틀’ 등을 활용한 호박터널은 알록달록한 색상과 독특한 모양새로 이번 축제의 포토존이 될 예정이다. 2023 함평나비대축제 ‘친환경농업관’ 연출에 참여하는 아시아종묘 관계자는 “친환경이라는 모토에 맞게 내부 시설의 흙을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작업량이 무척 많다 보니 매일 새벽부터 나와 노력하고
2023년은 ㈜조비가 완효성비료 시장에서 또 한 번 새롭게 도약하는 해가 될 전망이다. 조비는 올해 ‘단번에올코팅’의 제품명과 패키지를 리뉴얼했고, 완효성을 고도화한 야심작 ‘빅센’을 신규로 출시했다. 조비는 1980년대, 국내에서 가장 먼저 완효성비료 개발에 성공했다. 단번에올코팅과 빅센은 물론 28년 연속 판매 1위의 ‘단한번’까지 모두 조비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완효성비료 제조 기술로 만들어졌다. 이들 제품은 모두 비료의 입자가 균일하고 단단해 측조시비 등을 위한 기계 살포 시 막힘 현상이 없다. 또한 1회 시비로 비효가 생육 후기까지 지속되기 때문에 웃거름 생략이 가능해 시비 노동력이 절감되는 생력형 완효성비료다. 비료 용출량도 벼 생육시기별로 정확하게 설계됐다. 이를 통해 조비는 비료 사용량 및 사용 횟수를 획기적으로 줄여 농촌 인구감소와 이로 인한 노동력 부족 등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함께 판매 중인 ‘단한번S’, ‘단번에올코팅S’는 생육기간이 짧은 조생종과 이모작 벼, 저온 지대(산간, 경기북부, 강원 등 벼의 생육 단계에 맞춰 설계된 완효성비료로 선택 사용이 가능하다. 단한번, 부동의 판매 1위 완효성비료 단한번은 28년 연속 전국 완효
‘랜드콘 제이에스’의 벼 묘종 발근 및 병해충 내성증진 효과가 실험에서 또 한 번 입증됐다. 랜드콘 제이에스는 동오그룹의 친환경 솔루션 전문 기업 글로벌아그로㈜가 개발한 미생물 기반 친환경농자재다. 농가에서는 천연 미생물을 활용하는 친환경 농법이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랜드콘 제이에스에 사용된 미생물 균주는 다양한 병해충에 대해 병원균 발생 억제 및 저항성 증진 효과가 있다. 특히 본격 모내기철 시작과 함께 못자리판을 만드는 시기인 요즘, 랜드콘 제이에스의 모종 발근 효과에 대한 입소문이 돌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제품 품귀현상도 발생하고 있다. 병해충 확산 30% 저지 모가 건강하게 자라도록 하는 종자소독은 벼농사의 기본이다. 올바른 종자소독은 벼 키다리병, 도열병, 깨씨무늬병 등 주요 종자 감염병의 발병률을 큰 폭으로 줄여준다. 이는 수확량 증대와 품질 향상으로 이어진다. 랜드콘 제이에스는 이들 병원균에 길항력을 갖는 ‘Bacillus substilis JS’ 균주를 95% 이상 함유했다. 이 균주는 생장 과정에서 다양한 휘발성물질을 발산해 벼 도열병, 키다리병, 탄저병 등 병원균의 생육을 억제한다. 최근 실험 결과에서 이 같은 사실이 한 번 더 확인됐다.
건전한 종자를 선택해 육묘를 튼튼하게 길러 이앙하는 벼농사 초반 일련의 과정은 풍년을 위한 매우 중요한 첫걸음이다. 원활한 본답에서의 활착 및 초기 생육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최근 정부의 벼 보급종이 전량 소독 없이 공급되기 때문에 벼 종자의 대표적 전염병인 키다리병 및 도열병, 깨씨무늬병, 이삭누룩병 등의 방제를 위해서는 종자소독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 특히 키다리병은 볍씨의 왕겨(겉 부분)뿐 아니라 배유(종자 내부)에도 병원균이 존재해 방제가 특히 어렵다. 미소독 종자 공급, 농가 종자소독 필수 벼 종자 전염성 병인 키다리병ㆍ도열병ㆍ깨씨무늬병ㆍ세균성벼알마름병 등의 예방법에는 온탕소독과 약제침지 소독법이 있다. 온탕침지 소독은 마른 볍씨를 60℃의 물에 10분간 담근 뒤 찬물에 식혀 종자를 소독하는 방법이다. 약제침지 소독법은 적용약제와 물 40L에 종자 20kg을 볍씨 발아기(온탕소독기)를 사용해 30℃에서 48시간 동안 소독한다. 정부에서 제공하는 보급종 볍씨도 미소독 종자로 공급하기 때문에 건전 육묘를 위해서는 사전에 병 발생을 예방해야 한다. 우수한 침투력과 강한 약효로 키다리병 정복 ‘만수무강’ 액상수화제는 모판과 본답에서도 모두
기술 기반 농업전문기업 누보(대표이사 김창균, 이경원)는 해외 수출 코팅비료 브랜드 ‘하이코트 (HI-COTE)’를 미국 주요 육묘시장 지역에 유통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국 원예 및 육묘 시장은 대체로 기후가 온화한 미국 동남부 지역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누보는 해당 시장 공략을 위해 2022년 앨라배마에 지사를 설립하고 올해 노스캐롤라이나 주, 루이지애나 주, 조지아 주 등의 유통 확대를 위해 NOUSBO USA INC(누보 USA)에서 동남부 지역 비료 전문 유통사와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에 수출하는 하이코트 (HI-COTE)는 누보의 코팅비료 (CRF-Controlled Release Fertilizer, 용출제어형 코팅비료) 제조 기술이 적용된 고기능성 비료로 육묘 과정에서 필요한 비료 성분을 적기에 알맞은 양으로 용출할 수 있도록 생산된 제품이다. 육묘는 작물별로 육묘 기간, 비료 요구량에 차이가 있는데 이 CRF 제조기술이 접목된 코팅 비료를 사용하면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육묘를 할 수 있다. 이번 계약 및 주요 유통사 공급을 통하여 2023년 약 40억 수출을 예상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종자산업육성과 관련된 정책이 지속되고 있는 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노동력 확보가 문제된다면 농기계에 주목하자. 봄은 농촌의 노동력이 집중적으로 요구되는 시기로 다양한 농기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다. 최근 농기계는 전동화와 자율주행이 트랜드로 간단한 조작으로 사용자 편리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세련된 디자인까지 더해지고 있다. 또한 경제적인 측면에서 필요한 기능만 모은 가성비 제품부터 프리미엄급 제품까지 사용자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는 다양한 농기계들의 기능을 살펴보자. | ㈜대동 | 하이테크&프리미엄 트랙터 HX1300, HX1400 - 관리 및 작업 편의성, 디자인까지 ‘하이테크(Hi-Tech)’에 초점 - 대동 커넥트(Connect)’ 로 실시간 HX 모니터링해 점검 및 수리 관리하는 토탈 서비스 제공 - 국내 트랙터 최초로 직진자율주행과 로드센싱 기능 채택 - 지정구간에서 자동 직진해 직선 작업을 요하는 고랑 및 두둑 형성, 집초 및 베일 작업 등에서 핸들 조작 없이 빠르게 - 지정 구간 이탈 시 경고음과 함께 기어가 중립으로 자동 전환 - ‘파워시프트’ 로 버튼 또는 악셀 조작만으로도 8단까지 주변속이 가능 - ‘오토 2WD’ 기능으로 4WD로 상황에서 20km/h 이상 고속 주행
「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4월 4일(화) 부터 7일(금)까지 4일간 상주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에서 개최됐다. 상주시(시장 강영석)가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 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 이하 농기계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농업의 성장동력! 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국내 농기자재 산업의 활성화와 해외수출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우리 상주시는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의 풍부한 수자원과 최적의 기후조건으로 인해 농업적으로 전국 최고의 품질과 생산량을 자랑한다”며 “국가와 국민의 농생명창고로서 먹거리를 책임지는 명실상부한 대한미국 농업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주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통해 미래에 우리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면서 스마트농업 인재와 기술을 양성하고 있다”며 “경북 농업기술원 이전, 농산물 종합물류시설 건립을 통해 기술개발, 생산, 유통의 농업인프라를 집적해 우리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번 상주농업기계박람회에서 대한민국 농업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농업을 확인하시기 바란다”며 환영사를 마쳤다. 농기계조합 김신길 이사장은 “올
대동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자회사 대동모빌리티(대표이사 원유현)는 배터리 충전 서비스 전문기업 에임스(대표이사 최성훈)와 전기스쿠터 GS100 및 배터리 스테이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대동모빌리티는 그룹 모빌리티 사업의 주축 회사로 현재 ▲라스트 마일 모빌리티(전기 스쿠터, 0.5톤 전기트럭), ▲레저&퍼스널 모빌리티(골프카트, 로봇체어), ▲가드닝 모빌리티(승용잔디깎기, 서브 컴팩트 트랙터)의 3개 제품군으로 모빌리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중 전기 스쿠터 GS100은 대동모빌리티가 배달 라이더 시장을 겨냥해 1년여 만에 독자 개발한 국산화율 92%의 제품이다. GS100은 스테이션에서 충전된 배터리를 찾아 교체하는 방식(Battery Swapping System, 이하 BSS)으로 충전 대기 시간이 없다. 1회 충전으로 최대 70km(60km 정속주행 시)까지 주행할 수 있고 최고 속력은 90km/h이다. ▲핸드폰 거치대, ▲높이 조절 윈드스크린, ▲헬멧 풀 수납공간, ▲전후방 블랙박스, ▲스마트키 등의 사양과 기능으로 라이더를 위한 편의 및 안전성을 극대화한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모터, 파워트레인, 배터리 등의 핵심 부품 외
비료전문기업 천지바이오(대표 한기균)의 '일라이트CMS'가 충청북도 우수바이오제품으로 품질을 인증하는 '바이오마크'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충청북도의 '우수바이오제품 품질인증제'는 도내 우수바이오제품을 대상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고 판매촉진 및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로 2008년부터 품질 및 안전기준을 충족한 제품에 한해 도지사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바이오마크'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학계, 연구기관 등 분야별 전문가로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제품의 기술성, 경제성,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평가 후에 대상 기업과 제품을 선정하는데 선정된 기업의 제품은 내수용, 수출용 제품의 포장지나 홍보물에 우수바이오제품 인증마크를 인쇄하여 부착할 수 있다. ‘일라이트CMS’는 천지바이오가 영동군 및 한국세라믹연구원과 공동개발을 통해 일라이트를 활용한 농업용 고기능성 비료로 개발한 제품이다. 일라이트는 토양개량 및 살균, 향균 효과가 뛰어나고 음이온을 다량 방출하는 광물질로써 미래 천연 전략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라이트CMS'는 일라이트와 칼슘 29%, 마그네슘 15%, 규소 5%, 아연, 붕소, 몰리브덴 등 작물생육에 필수적인 차량요소와
본격 벼농사가 시작되는 4월은 육묘상처리제에 대한 관심이 일 년 중 가장 높아지는 시기다. 대부분의 농가들은 이때 가장 많은 노동력과 시간을 들이게 된다. 특히 벼 재배 농가는 모판제작, 본답 준비 등 주요 농작업이 몰리는 시기다. 육묘상처리제는 살포횟수와 살포량 등 노동력과 영농비용을 줄여주는 중요한 제품이다. 유효성분이 벼 뿌리에 직접적으로 처리돼 방제효과가 극대화되고 모판에 처리되면서 작물보호제 사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효과적인 육묘상처리제를 고르기 위해서는 1회 처리로 생육 후기까지 약효가 얼마나 장기간 지속되는지를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영순위’ 새로운 신물질로 효과 보증! 영순위 입제는 국내 최초로 등록된 ‘디클로벤티아족스’를 함유한 3중 합제 육묘상처리제다. 파종동시 처리는 물론, 이앙동시 처리가 가능한 3세대 제품으로 경영비 절감, 고품질 쌀 생산에 도움을 준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과 다른 새로운 성분으로 저항성이 없고 본답 초기에 발생하는 문제 병해충에 대해 우수한 효과를 발휘한다. 영순위 입제는 작용점이 1개인 기존 제품과 달리 약제의 작용점이 2개로 작물의 저항성을 높여준다. 또한, 서방형 조립식 입제 형태로 기계처리에 적합하고
동일한 계통의 제초제를 연용하면 저항성 잡초는 지속적으로 늘게 된다. 이에 효과적인 제초제 선택 및 처리방법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다년생 잡초의 경우 제초제 저항성 이슈가 높은데 땅속의 종자나 괴경을 통해 번식하고, 방제를 하더라도 그다음 개체가 출현하기 때문에 체계처리가 필수다. 대개 이들 잡초는 초ㆍ중기 제초제를 처리해 방제하는데, 더욱 효과적인 관리법은 잡초가 발생하기 전 미리 ‘이앙전 처리제’를 적용하는 것이다. 이앙전 처리제는 써레질 직후부터 사용하면 되는데 피,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등 논에 발생하는 잡초를 광범위하게 방제한다. 특히 올방개, 벗풀 같은 다년생 잡초의 발생 억제효과도 겸비하고 있어 저항성 잡초 관리에 필수다. 저항성 잡초는 1회 처리로 완전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체계처리를 권장하는데, 잡초 발생 전 이앙전 처리제를 사용함으로써 발생을 최소화해야 한다. 이후 발생 초종과 밀도에 따라 중기 제초제, 후기 제초제 등 잡초 발생에 맞춰 알맞은 제초제를 처리해야 한다. 방제 어려운 저항성 피 ‘피쓰리’로 싹쓸이 피쓰리 유현탁제는 피, 물달개비 등 저항성 잡초와 벗풀 등 다년생 잡초에 효과가 우수하고 쇠뜨기말, 그물말, 유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