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병과 진균병을 한번에 닥터마이신 입상수화제 닥터마이신 입상수화제는 헥사코나졸 1%와 옥시테트라사이클린칼슘알킬트리메틸암모늄 17%의 두 가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헥사코나졸은 진균병의 예방 및 치료 효과를 겸비했으며, 침투이행성으로 빠른 효과를 발휘한다. 우수한 내우성으로 장마기간 사용이 가능한 성분이다. 옥시테트라사이클린칼슘알킬트리메틸암모늄은 치료 효과(세균 증식 억제)를 발휘하며 내성균 저항성이 낮고 넓은 스펙트럼과 높은 안전성을 보인다. 세균병과 진균병을 동시에 방제가 가능한 넓은 스펙트럼으로 진균병에 의한 상처를 줄여 세균병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특히 저항성균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탄저병 방제에 우수한 효과 카브리오톱 입상수화제 카브리오톱 입상수화제는 메티람 47%와 피라클로스트로빈 5%의 두 가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티람은 우수한 보호 예방효과로 잎 표면에서 병원균의 발아를 저지하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편리한 수화성과 더 강하게 고르게 부착되어 오랜 약효를 보인다. 피라클로스트로빈은 잎 표면에서 병원균의 발아를 저지하는 예방효과와 침투한 병원균의 생장, 포자형성을 저지하는 치료 효과까지 동시에 나타낸다. 특히 침투이행성과
지우바이오텍㈜(대표이사 정철연)의 버팀목 입상수화제는 해충이 생활하는 데 필요한 행동을 저해하는 친환경 종합 살충제로, 작물과 인·축은 물론 꿀벌과 천적 등 유용곤충에도 100% 안전하다. 버팀목 입상수화제는 독특한 작용기작인 IBR(Insect Behavior Regulator, 곤충 행동 조절제)에 의해 해충의 섭식(Feeding) 기능을 저해함 으로써 이동(Mobility) 및 교미(Mating), 산란(Spawn)을 억제하기 때문에 성충의 방제는 물론 세대 번식 자체를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다. 이러한 작용기작으로 인해 광범위한 흡즙성 해충에 빠르고 우수한 효과를 보이는데 특히 다양한 진딧물류와 온실가루이 등에 대하여 높은 활성을 나타낸다. 또한 낮은 농도에서도 확실한 효과를 발현하며, 강력한 침투이행성 및 침달성으로 잎 표면에 처리해도 뒷면까지 구석구석 약효가 전달되어 속 시원한 살충효과를 나타낸다. 저약량! 고활성! 전무한 교차저항성! 빠르고 오래가는 효과! 우수한 혼용성! 버팀목 입상수화제는 작기중 작물은 물론 인·축에 안전할 뿐만 아니라 개화기에 꿀벌 및 무당벌레와 같은 유용곤충에도 안전하기 때문에 IPM(Integrated Pest Manag
지우바이오텍㈜(대표이사 정철연)의 ‘루톤 분제’는 삽목·삽묘 등의 발근을 촉진시키는 식물호르몬제로 처리시 뿌리발생을 촉진해 작물활착에 높은 효과를 보인다. 이로 인해 작물 생장을 빠르게 할 뿐만 아니라 튼튼한 묘목 생산으로 수확량을 늘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농약으로 등록된 뿌리발근 촉진제로 확실하게 입증된 믿을 수 있는 공인제품이다. ‘루톤 분제’는 뿌리의 발근을 촉진하는 옥신(Auxin)계통의 식물호르몬인 나프탈렌 아세트아마이드(Naphthalene Acetamide)가 주성분으로 작물의 삽목(삽묘)시에 처리하면 식물세포에 침투해 RNA(Ribonucleic acid, 리보헥산)합성 등의 생화학 반응을 촉진시켜 세포벽의 분리, 생장을 유도하며 발근을 촉진시키는 식물호르몬제이다. ‘루톤 분제’는 사용자마다 침지, 도포, 분의처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정확한 사용법은 분의처리하는 것이 좋다. 분의처리하는 것이 다른 처리 방법에 비해 약해도 없고 정확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분의처리는 삽목(삽묘)의 기부를 3센티미터(cm) 정도 물에 담가 물을 묻힌 다음 그 부분에 얇은 층이 형성될 정도의 루톤 분제를 묻히
유황규산 ‘오복이’ 프리미엄 브랜드쌀, ‘고봉환유황쌀’ 경기도 강화에서 10만평 규모의 쌀농사를 하고 있는 고봉환 대표는 ‘고봉환유황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고봉환유황쌀’은 유황을 수도작에 활용한 프리미엄쌀로 수확과 동시에 판매처에서 모두 매진되는 것은 물론 전국 최고가를 받아 수도작 농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봉환 대표가 선택한 유황규산 오복이 농법은 못자리 단계부터 시작된다. 볍씨 발아 후 본엽 3~4마디때 엽면살포, 약제방제 시기에 2회, 이삭 패고 난 후 1회, 수확15일 전 1회 처리 등 모두 5회를 처리했다. 고봉환 대표는 “다른 유황제품도 많이 시도해 봤지만 ‘오복이’를 선택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며 “규산 유황 결합제품인 ‘오복이’는 도복방지 병해예방은 물론 수량증가와 미질 향상이 매우 좋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유황제품에 비해 ‘오복이’는 침전물도 전혀 없고, 혼용문제와 약해가 없어 드론방제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고봉환 대표는 올해 강화섬의 유황쌀 브랜드화를 위해 몇몇 농가와 함께 전체 면적을 오복이 농법으로 재배할 계획이다. 관행농 보다 많은 수확량, 오이에도 효과 좋은 ‘오복이’ 경북 군위에서 20년째 친환경 오이
흰가루병에 강하고 저온비대력이 우수한 고품질 춘추계 얼스계 멜론! PMR 얼스포시즌 흰가루병에 강하고 저온 비대력이 우수한 고품질 얼스계 멜론으로 초세가 강해 후기까지 초세유지가 좋으며 저온기재배에 안정이다. 과형은 고구형이며 바탕색은 회백색으로 네트가 굵고 선명하여 외관이 우수하며 과육은 치밀하고 당도가 좋을 뿐만 아니라 향도 좋은 고급 멜론이다. 숙기는 재배시기 및 기후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저온기에 착과후 55일 전후이다. 굵고 선명한 네트발현으로 상품성이 우수하고 흰가루병에 강한 하계전용 얼스 PMR 얼스롱런 조형은 입성으로 잎이 작고 절간이 짧아 여름재배에 적합한 하계전용 얼스계 멜론으로 고온기에도 암꽃발현이 잘되고 착과력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네트발현이 균일하고 솟음이 좋아 굴고 선명한 얼스계로 외관이 우수하다. 과형은 구형으로 과피색은 회백색으로 상품성이 우수하며 과육은 치밀하며 당도가 높아 식미가 아주 우수한 품종이다. 흰가루병에 강하며 숙기는 기온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수정 후 50일 전후이다. 엽색이 진하고 비, 바람에 강한 교배종 외대파 한라외대 상품성이 좋은 전문가용 고품질 교배종 외대파로 초세는 강하고 엽색이 진한 농록
| 수도용 완효성비료 | 질소 31%, 인산 6%, 가리 8% 함유 논편한 올코팅 20Kg 논편한 올코팅은 수도용 측조시비 전문 자재로써 이번에 누보에서 말레이시아에 기술 이전한 CRF기술이 사용 된 올코팅 완효성 비료이다. 한 번의 밑거름 작업만으로 수확까지 비효가 지속 되며 이양 시 1회 측조시비로 추비 없이 수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누보에서 제일 많이 팔린 비료중 하나이다. 비료 알갱이 하나하나 전부 코팅되어 비가 오거나 습도가 높거나 강가/바닷가 근처에도 녹지 않고 편하게 측조시비 할 수 있으며 비료 사용량이 적어 비료 과다 사용에 따른 온실가스 발생 및 하천수 수질오염을 크게 경감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성분이 100% 코팅되어 미분/막힘이 없으며 조류 발생을 경감시킬 수 있으며 균일한 성장이 가능해 도복 발생을 줄여준다, 10a 당 30Kg을 사용하고, 산간지 및 직파 재배 적용 시 10a당 5Kg 증량해서 사용하면 된다. 원예용 완효성 비료 밭편한 올코팅 5Kg 논편한 올코팅 20Kg 제품이 수도용이었다면 밭편한 올코팅 5Kg은 원예용 완효성 비료이다. 작물 정식 시 흙을 파고 비료 시비와 정식을 동시에 하는 비료로 비료사용량 및 시비노동력
바이오필름 효과로 물리적 장벽 형성 미생물식물활성제 ‘네마씨S’ FMC가 개발한 특허 받은 두 가지의 유용미생물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뿌리발근 및 작물생육 촉진 작용으로 수량증수 효과를 나타낸다. 두 가지 유용미생물의 작용기작으로 인한 바이오필름 효과로 물리적 장벽을 형성하고 2차 대산물 분비를 하는 미생물 비료의 효과로 선충에 대한 피해를 줄여 내충성을 좋게 한다. 바이오필름이 주는 효과를 살펴보면 미생물의 왕성한 활동에 의해 형성된 바이오필름은 뿌리주변에서 물리적 장벽과 화학적 장벽으로 병원균과 선충으로부터 뿌리를 보호해 주는 효과라고 할 수 있다. 작기 중, 수확 전 사용해도 잔류문제에 안전하며 농약이나 타 비료와 혼용처리가 가능하며 더욱더 효과가 상승된다. 효과적인 사용 방법으로는 파종 및 정식직후 생육기에 토양관주처리 또는 토양분무처리로 사용가능하며 선충발생기 월 1회 처리하면 된다. 이제 농업도 예술처럼 계획하세요 미생물살균작용 ‘아트플랜’ FMC가 개발한 특허 받은 두 가지의 유용미생물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식물의 뿌리성장과 발달을 촉진 시킨다. 유기농업자재 시험연구기관(㈜현농)이 실시한 오이, 딸기, 인삼 등 작물의 잘록병, 시들음병에 대한 시험결
| 완효성비료 | 저탄소농업, 대표적인 탄소절감 제품 단한번·단한번S ㈜조비의 대표적인 완효성비료 단한번비료는 수도 및 원예작물에 밑거름으로 1회 시비하면 수확 시까지 가지 및 이삭거름 등 웃거름을 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비료 사용량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작물이 튼튼해지기 때문에 도복에 강하며, 저 인산 비료로 이끼 및 괴불 발생도 줄어든다. 단한번비료는 수도작 뿐만 아니라 고추, 마늘, 양파 등 생육기간이 길고 시비 횟수가 많은 원예용에도 효과가 좋기 때문에 원예 재배 농가들의 탄소 절감 노력에도 일조한다. 지역과 품종에 따라 선택 사용이 가능하도록 작물의 질소이용률을 높여주는, 특수 아미노산(아미톤)이 함유된 조생종용 ‘단한번S’도 선보일 예정이다. | 완효성비료 | 올코팅 완효성비료로 노동력절감이 가능 단번에30 · 단번에30S 단번에30은 농촌에서 겪고 있는 노동력의 양적·질적인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야심작으로, 질소·인산·칼리 성분을 올 코팅해 적기에 비료가 용출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시비량은 300평에 1.5포~2포로, 자체 용출 조절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에 양분을 균형적으로 공급해 벼의 생육을 돕는다. 입자가 균일하고 단단해
| 유기농업자재 공시 | 공시 - 1 - 3 - 329 유기하이팜 퇴비와 화학비료의 사용량을 줄여 탄소배출을 절감하고 작물의 생육은 증진시키는 유기농업자재 공시 제품이다. 수도, 과채류, 과수류, 구근류, 시설원예 등 전작물에 사용이 가능하며, 200평에 4~8포만 사용하더라도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에 큰 도움이 된다. 토양 경질화도 해소하기 때문에 토양구조를 개선하여 작물이 생육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며, 작물의 생육기간동안 지속적으로 영양분을 균일하게 공급해주는 제품이다, 천연유기물로 구아노, 토탄, 사리염, 천연석고로 구성되어 있다. 식물에 주는 보약 비타그린 모든 작물의 생육 초기부터 수확기까지 사용이 가능한 식물종합활력제품이다. 보약처럼 꾸준히 생육기간동안 꾸준히 작물에 공급해주면 냉해나 서리피해를 예방하고 뿌리를 튼튼하게 해주며 광합성을 증진시켜 작물을 모든 부위가 전반적으로 균일하게 성장한다. 작물의 환경 스트레스를 억제하고, 영양밸런스를 맞춰 주기 때문에 웃자람을 억제해주고 낙엽 및 낙과를 예방하며, 착과와 결실을 향상시키는 효과도 있는 제품이다. 관주로는 200평당 700g으로 사용하고 엽면 살포로는 물 20L 당 20~40g 희석살포 하면
2021년, 20만개 5차 재생산 및 전량 소진 (주)팜메이커의 발명특허 제품인 ‘멀칭닥터’는 고추, 가지 등 작물재배에 있어서 기존 멀칭재배시 발생되는 문제점을 해소한 제품으로 지난 2021년, 20만개 5차 재생산 및 전량 소진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팜메이커는 지속적인 개발과 해외진출 준비를 위해 2021년까지 총 17건의 지식재산권 추가 등록을 통해 (특허, 디자인, 상표, 해외PCT 등)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고 있다. ‘멀칭닥터’는 고추, 가지 재배시 뿌리 부근의 흙 노출을 막고 잡초성장을 억제시켜 바이러스와 탄저를 예방하는 고정형 덮개다. 특히 정식 후 초기생장에 필요한 뿌리활착과 쓰러짐 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멀칭비닐의 찢어짐을 막아준다. 실제 고추, 가지 등의 멀칭재배에서는 비닐멀칭에 구멍을 뚫어 작물의 모종을 심게 되는데 구멍의 크기가 모종 보다 크기 때문에 모종 주변에 잡초가 발생해 작물의 생육을 방해하기도 한다. 멀칭닥터’는 햇빛을 차단해 잡초발생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지지대 역할을 통해 모종 이식 후 도복방지 및 뿌리활착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모종이식 후 매년 불어오는 5월 중순의 강한 바람에 의한 멀
| 탄저·복합내병계 고추 신품종 | 극대과 고품질·특급 조생종 품종! 초특급 초특급은 농우바이오에서 출시한 탄저·복합내병계 고추 신품종으로 2021년 탄저·복합내병계 국내 판매 1위를 달성한 칼탄패스에 이어 출시됐다. 특히 탄저병과 칼라병에 강한 내병성을 지니고 있으며, 역병과 바이러스에도 강한 품종이다. 극대과종으로 홍고추, 건고추 상품성이 우수하고 신미도는 적당한(중간맛) 품종이다. 또한, 숙기가 빠른 조생종 품종으로 절간이 짧고 후기까지 초세가 안정적이다. 착과력이 우수하며 수량성이 높아 2022년에 기대가 큰 품종이다. | 탄저·복합내병계 고추 신품종 | 칼라병 승(勝)! 탄저병 승(勝)! 칼탄연승 칼탄연승은 농우바이오 복합내병계 고추 신품종으로 탄저·복합내병성, 기능성 품종이다. 칼라병과 탄저병에 특히 강하며, 숙기와 재배안정성, 수량성까지 두루 갖춘 품종이다. 또한, 역병과 오이모자이크 바이러스(CMV)에도 강한 내병성을 지니고 있다. 칼탄연승은 초세가 강하면서 숙기가 빠른 조생종 품종으로 분지성이 강하고 착과력이 우수하여 수량성이 높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하는 고품질 품종이다. | 2021년 탄저·복합내병계 국내 판매 1위
토토빔 | 공시-2-3-268 | 토양유기물을 완벽히 발효한 제품으로 토양균층 및 충란파괴 및 부화 억제에 도움을 준다. 토양유익균 증폭을 통해 염류집적해소, 지력향상 에 도움을 주며 작물 근권부 발달촉진으로 우수한 농산물 다량생산 가능하게 한다. 기비 또는 추비로 살포가능 하다. 사용법 100평당 10~20kg 살포 투보르탄 | 공시-2-4-109 | 약해 약흔을 최소화한 보르도액으로 규산이 함유된 특허등록제품이 다. 제품의 특성상 잎의 기공을 막지 않아 잎의 기공을 극대화하며 과 수작물의 각종 병균 및 곰팡이 병해 예방에 도움을 준다, 규산 함유로 도복방지, 미질향성, 수량증대에 효과적이다. 항공방제의 경우 10배 희석하여 살포가능하다. 사용법 통상 1,000배 희석 발근대끼리 불용성 인산이나 칼리를 분해하는 미생물 함유한 제품으로 각종 유기 산, 식물 추출물, 심해미네랄, 폴리페놀을 함유하며 강력한 발근 및 생 육증대 효과를 보인다. 토양유해층 내에 균 서식이 어렵도록 토양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생육저하 발육부진, 염류집적 시 신속한 효과를 나타내 며 유익미생물층이 강화되어 병해충 유발 감소에 도움을 준다. 사용법 500~1,000평당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8년 창간 이후, 농기자재신문은 농업과 농기자재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보 전달과 소통의 가교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농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 유통인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 써오신 데 깊이 감사드립니다. 기후변화, 고령화, 식량안보 등 우리 농업·농촌은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주목받고 있으며, 농업 전반의 기계화율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수립한 ‘제1차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전국 온실의 35%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고, 밭작물 주산지의 20%에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직농장과 컨테이너형 스마트팜 보급을 위한 입지규제 완화, 청년층 유입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등 농업 전후방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우리 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농기자재 산업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농기자재신문은, 지금까지 한결같이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산업의 방향을 제시해 온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농기자재산업은 농업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서, 농업인과 제조사, 유통업체의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새로운 기술과 상품 정보 제공이 중요합니다. 이 같은 시대적 과제를 책임감 있게 수행하며, 업계와 농업인 사이의 소통 창구로서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 온 농기자재신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농촌진흥청은 선도형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농업의 미래가치 창출,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의 디지털 기반 구축과 그린바이오 융복합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병해충 방제에 필요한 농약을 확대하는 등 현장애로를 해소해 나가고, 농약,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산업 발전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농기자재신문은 공정하고 창의적인 보도로 우리
농기자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마전 경북지역에서 발생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동안 작물보호제를 비롯한 농자재 분야의 문제점과 대책을 제시하면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농기자재신문의 임·직원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협회도 농업·농촌의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인식하고, 농업인들의 경영안정과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행 농약관리법은 통신판매 및 전화권유 판매 등을 금지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됨에 따라 온라인에서 불법농약을 홍보하거나 정상적인 농약이라도 저가를 미끼로 구매를 유도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협회는 그동안 발견한 온라인 불법농약 유통사례들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에 알리고 필요한 조치와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하는 한편, 전화권유 판매가 의심이 되는 업체가 파악되면 직접 해당업체를 찾아가 규정준수와 재발방지를 약속받는 등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다른 업종에서도 피해사례가 있어 언론매체에서도 소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