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보호 전문기업 농협케미컬은 4월 1일 홈페이지(www.nhchemical.com)를 새롭게 개편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농업인들이 제품 및 영농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을 강화시켰으며,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추었다. 제품정보를 편리하고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쉽게찾기’ 기능을 만들어 사용자가 카테고리별로 제품, 작물, 병해충, 용도 등 빠르게 원하는 정보와 제품을 검색할 수 있다. 또한 통합검색을 통해 관련 단어를 입력하여 검색하면 결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 버전도 새롭게 개발하여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등 모바일 환경에서도 한눈에 보면서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다. 작물종합기술정보를 제공하여 작물별로 병해충정보와 동시에 방제 가능한 대표약제가 연결되어 있어 고령인들도 몇 번 클릭으로 손쉽게 정보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인증샷 찍고 감상평 올리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4월 30일까지 모바일기기를 이용해 ‘바로가기’ 아이콘을 바탕화면에 생성 후 인증샷과 함께 홈페이지를 둘러본 감상평을 업로드하면 추첨하여 태블릿PC, 보행보조
산림청이 밤·대추 임산물재해보험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상품 설명회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밤 재해보험에 대해서는 지난 5일 공주에서, 대추 재해보험 관련해서는 지난 6일 보은에서 각각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밤·대추 재해보험의 상품내용을 임업인에게 설명하고, 내년도 보험 상품개선을 위한 현장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 산촌복지형 정책보험인 밤·대추 재해보험은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 등의 재해에 대해서 보상을 받는다. 아울러 10%, 15%, 20%, 30%, 40%의 자기부담비율을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의 50%를 정부가 보조하고 지자체에서도 20~30%를 지원한다. 가입자는 총 보험료의 20% 내외를 부담하면 자연재해 등의 임산물 피해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셈이다. 예를 들어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보험요율이 8%, 자기부담비율을 20%로 가입하고 50%의 피해를 입었다면 가입자는 약 16만원의 보험료를 내고 19배에 해당되는 300만원을 받게 된다.밤·대추 피해가 발생할 경우 보험가입 지역농협에 신고하면 NH농협손해보험에서 손해평가 등의 지급절차를 거친 뒤 보험금을 받을 수 있고, 보다 자세한 상담을 필요로 하는 임업인은 NH농협손해보험
화훼농가들이 화가 나도 단단히 났다. 화훼생산자단체와 화훼유통업체 대표 10여명은 최근 서울 창신동 (사)한국화원협회 사무실에서 ‘화훼 생산·유통 현안 대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화훼단체들은 지난달 대전지방법원의 재사용 화환이 무죄라는 판결에 대해 반발하며 단체행동을 결의한 것이다. 이런 강경방침이 나온 것은 지난 3월 7일 대전지법 형사 9단독 이주영 판사가 유족이 놓고 간 국화꽃을 재활용한 근조화환을 재사용해 사기혐의로 기소된 A씨 등 2명에게 무죄를 선고하고, 같은 혐의로 기소된 B씨 등 12명에 대해서는 공소를 기각했기 때문이다.사건의 발단은 대전에서 근조화환을 제작·판매하는 A씨 등이 장례식장 빈소에 유족이 놓고 간 근조화환을 수거해 일부 시들은 국화꽃은 버리고 싱싱한 것은 물에 담가 보관했다. 그리고 주문이 들어오면 수거한 국화꽃을 재사용해 제작한 근조화환을 마치 새 국화꽃으로 만든 것처럼 배송해 부당한 이익을 챙겼기 때문이다. 법리만 따져 면죄부를 준 재판부그런데 재판부는 A씨 등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재활용한 국화꽃을 일부 사용한 근조화환을 판매하면서 새 국화꽃인 양 표시·광고했거나, 각각의 판매가격이 다른데도 새 꽃을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7일 옥천군 동이면 안터마을에서 마을 주민, 관계 공무원 등 150여명과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에 나섰다.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은 주민과 함께 마을 주변의 생활 공간에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고 꽃이나 묘목을 심어 경관을 조성하는 환경 개선 활동이다. 농촌진흥청은 4월과 5월을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중점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1과 1촌을 맺은 96개 마을에서 깨끗한 농촌만들기와 아름다운 마을가꾸기를 추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마을 개발 및 마을 축제와 연계한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상담한다.이번 행사는 안터마을 이미지에 맞춰 친환경으로 관리할 수 있는 수목과 초화류를 선정해 마을 입구에 생태화단을 가꾸고, 경작지 폐비닐 등 농자재 정리와 대청호 주변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안터마을은 자생 반딧불을 마을축제와 연계해 소득을 올리는 체험마을로, 농약과 제초제를 사용할 수 없는 특수성 때문에 깨끗한 농촌마을 조성이 중요하다. 이날 마을대표와 4-H회원 대표가 안전먹거리 생산, 도시민 휴양 관광 공간 조성, 농업 기술을 활용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또 몸이 불편한
올해 벼 농작물재해보험 상품 판매가 지난 4일부터 시작됐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의 발표에 따르면 5월 31일까지 판매되는 벼 재해보험은 태풍, 우박, 강풍, 호우, 동상해 등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에 따른 손해를 주계약으로 보장한다. 그리고 여기에 도열병·흰잎마름병·줄무늬마름병·벼멸구 등 총 4종의 병충해에 따른 손해를 특약으로 보장할 예정이다. 자연재해로 인한 재배 농가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만든 이 재해보험은 정부가 가입한 농가에게 순보험료의 50%를 지원하고, 지방자치단체도 정부지원과 별도로 최대 30% 내외까지 지원한다. 지난해보다 개선된 재해보험올해 판매되는 벼 재해보험은 지난해 시행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적극 개선한 점들이 있어 주목을 끈다. 우선, 무사고 환급제도를 도입했다. 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농지에 대해 농가가 부담한 보험료의 일부를 지급하는 것이 무사고환급제도의 주된 내용이다. 예를 들어 가입 농가의 총 보험료가 100만원이고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 보험료를 제외한 본인부담 금액이 20만원인 농가가 무사고환급특약 보험료 2만원을 추가 납입할 경우 무사고 시 본인이 부담했던 금액 중 약 65
농약업계 60년 리딩컴퍼니 한농이 국내 최고 화학기업인 LG화학에 편입되었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LG화학의 동부팜한농 인수가 드디어 마침표를 찍었다. 인수합병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한동안 협상이 지연되었는데, 당초 예정한 5152억원보다 907억원 줄어든 4245억원에 최종 인수합병이 결정되었다. 우선협상자대상자 LG화학 4245억원에 인수 LG화학은 지난해 11월 동부팜한농 인수 본입찰에서 CJ그룹의 입찰 포기로 인해 단독 입찰하며 우선 협상 대상자에 선정됐다. 하지만 인수를 마무리하기까지 과정은 쉽지 않았다. 동부팜한농 매각주체인 동부그룹과 재무적투자자가 잠재적손실에 대한 책임 소재를 두고 의견을 달리했기 때문이다. 결국 주식매매계약 일정은 두차례나 연기돼 2015년 해를 넘겼다.올해 1월 주식매매계약을 맺은 뒤에도 인수가 지연됐다. 당초 3월11일 거래를 종결하기로 예정했으나, 계획한 날짜에 지분 취득이 이뤄지지 못하고 무기한 연기됐다. 결국 최종 인수는 한달가량 늦어졌다. LG화학 측은 매매대금 조정 이유에 관해서는 “거래 당사자 간에 비공개하기로 정했다”고 밝혔으나 업계에서는 실사 과정에서 발견된 또 다른 우발 손실 등에 대한 처리 등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정부의 모니터링 품목 42개와 농업인이 조사 신청한 34개 품목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2016년도 FTA 직접피해보전금 지급요건을 충족하는 품목은 당근・노지포도・시설포도・블루베리 등 4개이며, 동 분석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을 4월 18일~5월 7일까지 20일 간 접수한다고 밝혔다. ‘FTA 이행에 따른 농업인등 지원센터’는 ‘FTA 수입피해 모니터링 품목(42개)’과 농업인·생산자단체가 조사 신청한 마, 블루베리 등 총 76개 품목에 대해 2015년도 가격 동향, 수입량 및 생산량 등을 분석한 결과, 당근‧노지포도‧시설포도‧블루베리가 FTA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급요건을 충족하였고 보고하였다. 우엉의 경우 총 수입량이 증가하고, 가격이 하락하였으나, FTA 체결국으로부터의 수입량 증가가 미미하여 가격 하락 원인이 FTA 라고 보기 어려운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노지포도‧시설포도‧블루베리, 총 3개 품목이 폐업지원금 지급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분석되었다.폐업지원금 지급품목은 피해보전직접지불금 지급품목 중 ▲투자비용이 커서 폐업 시 투자비용을 회수하기 어렵고 ▲재배‧사육기간이 2년 이상으로 단기간에 수익을 얻기 어려운 경우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우리나라산 쇠고기의 마카오 수출을 위한 양 정부간 검역・위생 협상 추진 결과, 마카오 당국은 2016년 4월 15일자 공식 서한을 통해 한국산 쇠고기 수입 승인을 알려왔으며, 바로 수출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식약처는 국내 업계 및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광동)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2016년 1월부터 마카오 관계 당국과 본격적으로 수출 검역 협상을 진행하여 왔다. 그 동안 우리 정부는 마카오 측에 한국산 쇠고기 수입 허용 요청, 수출 검역・위생증명서 서식안 제안, 검역 전문가 현지 실무 협의 및 수출 작업장 목록 제공 등 수출에 필요한 검역・위생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왔고, 이번 타결로 2015년 12월 한국・홍콩 간 검역협상 타결에 이어 두 번째로 쇠고기 수출 시장을 개척한 것은 “농식품 수출 확대 및 해외 시장 개척”의 실현을 위한 전략적인 검역 협상 노력이 맺은 성과이다.그간 교류가 없던 마카오를 상대로 4개월 만에 검역협상을 타결한 것은 실무 협의시 「가축 질병[소해면상뇌증(BSE)・구제역 등] 통제」 및 「축산물 안전 관리 시스템」 등을 적극 설명함으로써 우리 쇠고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중부 평야지에서 최고품질 벼 품종 ‘하이아미’의 모내는 시기를 기존 5월 하순에서 6월 중순으로 늦추면 완전미 수량을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2008년에 개발한 ‘하이아미’는 쌀 외관 품위와 밥맛이 좋은 최고품질 밥쌀용 품종이다. 주로 경기도 등 중부 평야지에서 재배하며, 지난해 재배 면적은 1만 5398헥타르로 꾸준히 느는 추세다.2013년부터 2015년까지 농촌진흥청에서 ‘하이아미’의 모내는 시기에 따른 쌀 수량과 완전미 수량을 조사한 결과, 쌀 수량은 5월 25일 대비 5월 10일, 6월 9일, 6월 24일 모내기에서 100%~101%로 비슷했다. 반면, 완전미 수량은 5월 25일 모내기에 비해 6월 9일, 6월 24일일 때 각각 5%, 9%씩 늘었다. 이는 완전미 비율이 높아지면서 완전미 비율도 늘었기 때문으로 미곡종합처리장(RPC)의 도정수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중부 평야지에서 ‘하이아미’를 6월 중순경 모내기하면 8월 하순까지 이삭이 패기 때문에 안전한 수확이 가능하다. 벼의 이삭이 패는 시기는 6월 9일에 모내기했을 때 8월 20일~26일, 6월 24일 모내기했을 때 8월 29일~9월 2일이었다. 중부 평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벚꽃놀이, 현장학습 등으로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은 도시락, 봄나물 등에 의한 식중독이 발생할 우려가 높아 개인위생, 식품 보관·섭취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손 씻기・익혀 먹기・끓여 먹기2011년부터 2015년까지 최근 5년간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4~6월 봄철 식중독 발생은 전체 286건 가운데 연간 평균 69건이며 전체 식중독 환자의 평균 32%가 이 기간에 발생하였다.최근 5년간 분기별 평균 식중독 환자수는 연평균 6307명으로 1-3월・981명・16%, 4-6월・2035명・ 32%, 7-9월・2324명・37%, 10-11월・967명・15%로 나타났다.봄철 식중독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아침・저녁 기온이 여전히 쌀쌀하여 음식물 취급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지고, 야외활동으로 장시간 음식물이 방치되는 등 식품보관・섭취・개인위생에 대한 관리 부주의로 분석된다. 또한 야산이나 등산로 주변에서 자생하는 자리공, 여로 등 독성식물을 식용나물로 오인하여 섭취하거나 원추리와 같이 미량의 독성이 있는 나물을 잘못 조리・섭취하여 식중독이 발생하고 있다. 최근 5년간 봄나물 섭취에 의한 누적 환자수는 원추리나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태원)이 4월 한달동안 농업인을 가족이나 지인으로 둔 모든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사연을 공모하는 ‘농촌에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연 공모자와 사연 당사자 모두에게 푸짐한 상품도 제공이번 ‘농촌에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는 농업인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추억, 사랑을 되새겨보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SG한국삼공은 지난 2014년부터 한광호 농업상을 제정, 우리나라 순수 농업 분야를 위해 미래지향적인 첨단 기술로 국가 농업발전에 기여한 분들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상을 수여한 바 있다. 농업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재단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SG한국삼공이 올해부터 논과 밭에서 직접 땀 흘리는 일반 농업인들을 위해 새참을 준비했다. ‘농촌에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는 사연을 응모 받아 농업인들에게 직접 사랑의 새참을 가져다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자는 취지로 기획했다.이벤트 참여 방법은 이벤트 페이지에 공개된 양식에 맞추어 농업인 가족이나 지인에 대한 사연을 30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응모 대상은 농업인을 가족, 친척, 친구로 둔 모든 대한민국 국민으로 당첨자는 5월 14일 개별 연락을 통해 알려질
산림청은 5일 강원도 원주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신원섭 산림청장, 임업인·지역주민·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1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황 총리를 비롯, 참석자들은 행사장 인근 1만㎡의 땅에 8년생 전나무 2000그루를 심었다. 특히, 재선충병 피해지역을 건강한 산림으로 조성하기 위해 어린 아이들까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나무 심기에 동참해 눈길을 모았다. 아울러, 주요 산림정책 현황보고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자원화 전시도 마련됐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우리나라는 성공적인 국토녹화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산림 강국으로 거듭났다”라며 “산림으로 국가가 부강하고 숲으로 국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소중한 산림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