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지난달 8일 ‘농약활용기자재 지정 및 등록기준’에 대한 일몰기한 만료에 따라 고시 유지의 타당성을 검토해 ‘재검토 기한’을 재설정하고 농약활용기자재의 환경생물에 대한 영향 검토기준과 등록 보류기준을 구체화하기 위해 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 했다. 단계별 평가 기준 마련 주요내용으로는 제5조 관련 제품의 환경 및 동식물에 대한 영향시험성적서 검토기준 중 ▲환경생물에 미치는 영향 검토시 단계별 시험내용의 기타 항목을 삭제하고 3단계 잔독(殘毒)시험을 2단계로 변경하며 시험명을 일부 수정했다. ▲위해성 평가기준을 위해성 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했다. 또한 ‘제12조 재검토기한’을 신설해 농촌진흥청장이 ‘훈령·예규 등의 발령 및 관리에 관한 규정’ 제7조에 따라 2018년3월1일 기준으로 매3년이 되는 시점(매 3년째의 2월28일까지) 마다 그 타당성을 검토하여 개선 등의 조치를 하도록 했다. 3년 마다 타당성 검토 한편, ‘직권에 의한 농약품목 등록취소 및 제한처분’에 대해서도 ‘제3조(재검토기한)’을 신설하여 농촌진흥청장이 고시에 대해 매 3년이 되는 시점마다 그 타당성을 검토해 개선 등의 조치를 하도록 했다. 이외에도
매년 벼농사에 피해를 입히는 키다리병 방제를 위해서는 체계적인 처리가 중요하다. 이는 농촌진흥청에서도 강조하고 있듯이 염수선을 통해 건전한 종자를 선별하고, 각기 다른 약제로 1단계, 2단계에 거쳐 키다리병원균의 균사와 포자를 동시에 방제하는 체계처리가 올해도 효과적인 키다리병 방제법으로 추천된다. 키다리병은 균사 및 포자가 종자의 표면은 물론 내부까지 침투해 피해를 준다. 특히 키다리병의 씨앗이라고 할 수 있는 포자의 방제가 미흡할 경우, 이앙 후에도 본답에서 지속적으로 발병해 더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재 키다리병원균의 균사와 포자를 동시에 방제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1차로 ‘균사’ 방제에 효과적인 트리아졸계 약제(스포탁, 볍씨왕 등)를 처리 후, 2차로 ‘포자’를 효과적으로 방제하는 아리스위퍼 (혹은 사파이어)를 처리하는 방법이다. (온탕소독하는 경우, 온탕소독 후 트리아졸계 약제와 아리스위퍼를 혼용해 소독) 약제를 통한 체계처리 시, 혼용하지 않고 1차, 2차로 나누어서 체계처리를 하는 이유는 볍씨 침종 시 볍씨가 물을 두 번에 나눠 흡수하는 원리에서 비롯된다. 1차 수분 흡수기에는 트리아졸계 약제(스포탁, 볍씨왕 등)로 균사를 소독하한
한식을 맞이하며 조상의 묘를 관리하기 위한 움직임이 늘고 있다. 과거와 달리 벌초보다는 안전성, 편리성 및 확실한 잡초방제를 위해 잔디 전용 제초제를 사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신제타코리아의 잔디 전용제초제 ‘모뉴먼트’는 한국잔디에는 연중 어느 때 처리해도 해를 끼치지 않으며 수목에도 약액이 직접 닿지 않으면 해가 없다. 또한 잡초 발생 초기나 발생 전 등에 모두 효과가 있어 시기를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잔디밭에 발생하는 잡초 중 방제가 어려운 띠, 쑥, 크로바 등을 포함한 다양한 잡초를 방제할 수 있으며, 띠에 대해서는 다른 약제에 비해 방제 효과가 좀 더 높다. 신젠타 관계자는 “모뉴먼트의 주성분은 약효가 서서히 나타나면서 오래가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처리 후 잡초가 죽는 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효과적인 잡초 관리를 위해서는 봄과 가을 2회 처리하는 것이 좋고 여름철 예초 후 처리해도 효과가 우수하게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모뉴먼트’는 20ℓ물에 1봉(0.8g)을 희석하여 100㎡(약 30평)에 처리하도록 되어 있다.
팜한농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신물질 제초제 ‘메타미포프’가 일본 수도용 제초제 시장에 본격 출시된다. 동남아 국가 수출 확대 ‘메타미포프’는 수도와 잔디의 잡초를 방제하는 신물질 제초제다. 기존 제초제에 저항성을 가진 잡초뿐만 아니라 방제가 어려운 고엽기(5엽기) 피에 대한 제초효과가 탁월하다. 독성이 낮아 안전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에서는 2011년부터 잔디용 제초제로 사용되며 경쟁력을 인정받아 왔다. 일본 현지 파트너사 카켄제약(Kaken Pharmaceutical)을 통해 이달 16일 일본 수도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메타미포프’ 함유 제품은 ‘토도메 MF(TODOME MF)’라는 상표명의 수도 후기 제초제다. 잡초 잎에 뿌리거나 토양에 처리하는 방식 모두 가능한 ‘메타미포프’의 장점을 활용해 유제와 입제 두 가지 제형으로 동시에 출시된다. 권정현 팜한농 해외영업담당 상무는 “농업 선진국인 일본에서 수도용 제초제로 등록돼 출시된다는 것은 그만큼 ‘메타미포프’의 제품 경쟁력이 우수하다는 것을 뜻한다”며, “기존 제초제에 내성을 보이는 저항성 잡초까지 방제하는 ‘메타미포프’의 장점을 부각시켜 해외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
초봄 저온다습한 환경은 딸기, 오이, 토마토 등 시설채소의 잿빛곰팡이병 발생에 유리한 환경이 되어 작물의 품질과 수확량을 급격하게 떨어뜨릴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잿빛곰팡이병은 시설 내부 습도가 높을 때 발생이 증가하는 만큼 야간 보온 및 주간 환기로 습도를 낮추고, 발생 전 미리 예방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신젠타코리아는 잿빛곰팡이병 방제를 위해 ‘사파이어’ 액상수화제를 추천했다. ‘사파이어’는 새로운 계통 및 작용 기작으로 기존 약제에 내성을 가진 잿빛곰팡이병과 균핵병에 효과가 탁월하고, 저항성 유발의 위험이 적어 지속적이고 안정된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사파이어’의 강력한 항균 작용을 나타내는 파이롤니트린(Pyrrolnitrin)은 천연물을 생물 활성과 광 안전성을 향상시켜 개발한 신규 살균제로 공기, 종자, 토양에 의해 전염되는 각종 병해에 강력한 침투하여 예방 및 치료효과가 있다. 작물의 생육에는 전혀 영향이 없으며 독성이 매우 낮아 환경과 인체에 안전한 약제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예방 및 치료 효과로 처리 적기 폭이 넓고, 안전 사용기준에 준수해 사용하면 잔류 염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연속 수확 작물에도 안
팜한농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신물질 비선택성 제초제 원제 ‘테라도’를 함유한 ‘테라도플러스’가 출시돼 주목을 받고 있다. ‘테라도플러스’는 팜한농이 10년 이상의 연구개발 노력 끝에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신물질 비선택성 제초제 원제다. 팜한농은 지난 8일 경북 구미공장에서 신제품 ‘테라도플러스’의 출고 기념식을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테라도플러스’는 팜한농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신물질 비선택성 제초제 원제 ‘테라도’를 함유한 제품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성식 작물보호사업부장을 포함한 임직원들과 연구센터 및 공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테라도플러스'는 기존 제초제에 저항성을 가진 잡초뿐만 아니라 방제하기 어려운 난방제잡초까지 빠짐없이 깨끗하게 방제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그 효과가 3주 이상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빠른 비선택성 제초제로 약제 처리 후 단 하루 만에 강력한 제초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만큼 효과 발현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평가다. 팜한농은 지난해 9월 전국 각지에서 진행한 전시포 평가회에서 ‘테라도플러스’의 탁월한 제초효과를 입증했다. 특히 기존 제초제로는 방제
사과·배 등에서 한번 감염되면 과실수량이 감소하는 것은 물론 3년 이내에 모두 고사하는 화상병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화상병은 감염되면 잎과 새순이 불에 데인 것처럼 검게 타들어간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발병하면 반경 100m이내의 모든 과수나무와 기주할 수 있는 식물 등을 뿌리까지 파내 매몰 처분한다. 발병지역은 5년 이내에 배와 사과를 심지 못하도록 규정할 만큼 엄격하게 관리한다. 구제역이 발생하면 해당지역 소, 돼지를 매몰하고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는 것과 유사할 정도로 무서운 병이다. 화상병은 2015년 경기 안성과 충남 천안, 충북 제천 등 전국 3개 시군 37농가 40개 과수원 43ha에서 발생했다. 이후 2016년 17농가 51ha, 2017년 33농가 22.7ha 농가에서 발생, 111.3ha를 매몰한 바 있다. 곤충과 비에 의해 전파 새로운 가지와 줄기에 새로운 궤양 형성 화상병의 발생형태를 보면 월동기의 경우 세균은 오래된 궤양의 주변에서 월동한다. 또 궤양에서 분출되는 세균액의 세균이 곤충과 비에 의해 다른 나무나 가지로 이동벌이 세균을 꽃에 옮긴다. 세균은 꽃의 밀선을 통해 침입하고, 기공과 상처를 통해 잎에 침입해 세포 간극에서 증
내년부터 전면 시행예정인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에 대비해 정부가 직권 등록을 확대하고 있지만 농약제조 업체 등은 매출감소 등을 우려하고 있다. 복수의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PLS제도가 시행 전인데도 매출이 10%선까지 줄어든 것 같다”며 “농약을 취급하는 시판상에서 재고 부담 등의 이유로 매입을 주저하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농약을 취급하는 시판상이 재고 부담을 우려해 등록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 즉 등록 약제를 중심으로 매입이 이뤄지면서 미등록 약제 수요는 그만큼 줄고 있는 셈이다. 시판상 재고 부담 우려, 매입 저조 중소기업 체감 더 심각 전년비 30% 매출 하락 농약은 특성상 영농철이 시작되는 시기에 수요가 급증하기 시작해 성수기에 최고점에 이른다. 업계는 올해에도 이러한 패턴이 유지될 수 있을지 관망하고 있다. 심지어 다수의 조합원이 있는 농협도 제품에 따라 범용 제품은 매출이 늘었으나 미등록 약제는 전년보다 매출이 늘지 않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등록 약제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규모가 있는 중견기업도 이러한 영향을 받는 상황인데 규모가 적은 중소기업은 더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중소기업 관계자는 “여러모로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의 확산을 예방하는 모스피란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돌발해충이란 시기나 장소에 국한되지 않고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해충으로 농작물이나 수목에 피해를 주는 토착 또는 외래종을 통칭한다. 국내에는 아직 이들 해충을 제어할 천적이 없다. 이 때문에 농경지 주변이나 산림방제 작업이 특히 어려우며, 나무, 풀 등 기주범위가 넓어 증식하기 쉬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꽃매미, 체계적 방제를 통한 밀도억제 필요 꽃매미는 특히 포도에 많이 발생한다. 꽃매미가 좋아하는 당성분이 다른 과수에 비해 높기 때문이다. 과수 생육기에는 꽃매미 약충의 줄기 흡즙으로 인해 수세를 약화시키고 심할 경우에는 줄기가 고사한다. 수확기에는 감로배설에 의한 그을음병을 유발하고 과실부패 피해가 발행해 상품성이 저하된다. 꽃매미는 알, 약충, 성충의 3단계로 생육한다. 알집제거부터 성충방제까지 생태적 특성이해를 통한 3단계의 체계적 방제가 필요하다. 갈색날개매미충, 심하면 가지 고사 갈색날개매미충 및 미국선녀벌레는 알로 월동 한다. 약충과 성충의 흡즙으로 수세가 약화되고, 왁스물질 및 감로 분비에 의한 품질이 저하되며 그을음병이 발생한다. 가지에 산란하는 특성이
조상님의 묘를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 청명, 한식을 맞이하여 벌초보다는 안전하고 확실한 잡초방제 효과를 나타내는 잔디 전용 제초제를 선택하여 묘소를 관리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벌초를 하게 되면 생명력이 강한 잡초의 특성상 짧은 시간 내에 재생하여 관리를 하지 않는 묘소처럼 보이게 되기 때문이다. 제초제를 선택할 때 중요한 점은 잔디와 환경에 안전하고 잡초 방제효과가 확실한지를 고려해야 한다. ㈜경농에서 판매하고 있는 ‘존플러스 수화제’와 ‘팜가드 액제’ ‘금초 입제’는 잔디 잡초방제에 있어 안전하고 편리하며, 효과 또한 탁월한 제초제이다. ‘존플러스 수화제’는 한국잔디는 물론 서양잔디까지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잡초 억제기간이 길어 효과적으로 묘소 관리가 가능하며, ‘팜가드 액제’는 잡초의 호르몬을 교란시켜 방제하는 새로운 개념의 제초제로 잡초 뿌리까지 확실하게 고사시킨다. 또한 새로 출시하는 ‘금초 입제’는 통으로 된 용기로 포장돼 있어 통을 잡고 솔솔 뿌리면 간편하게 잡초를 방제할 수 있다. ‘금초 입제’는 화본과 잡초는 물론 광엽잡초에도 뛰어난 방제효과를 자랑한다. 묘소에 많이 발생하는 잡초인 명아주, 쑥, 쇠뜨기, 닭의장풀, 망초, 토끼풀
(주)경농의 치요다는 고활성 중성 비료로서 토양을 산성화시키지 않으며, 토양 흡착율이 높아 적은 양을 사용해도 과원 수세 회복효과가 높은 알찬 비료이다. 특히 꽃눈수 증가와 과실비대, 포도나무의 경우 마디길이가 길어진 실증효과를 보여주고 있어 과원 관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비료로 각광받고 있다. ㈜경농은 치요다 472를 판매하고 있으며 ㈜조비에서는 치요다 550을 판매하고 있다. 착과불량, 미성숙 기형과 예방 ‘치요다’를 사용하면 생육초기에 이용될 저장양분을 채워줘 과수의 생장장해와 착과불량, 미성숙 기형과의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기존 화학비료 대비 1/3의 양만 처리해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 과실의 품질 향상과 수확량 증대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는데, ‘치요다’를 사용한 배의 경우 꽃눈세력 및 꽃눈수가 현저히 증가했으며, 과실 크기가 20% 커지는 효과를 보였다. 포도의 경우는 마디의 길이가 20~30% 길어졌으며 과실 크기도 20% 더 커졌다 ‘치요다’의 주요 사용시기 및 사용방법은 1000㎡당 20~30kg을 전층, 표층시비하고 5~6월 적과 후에는 1000㎡당 10~20kg을 2~3회, 7~10일 간격으로 표층시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은 2018년 신제품 ‘퀸텍 액상수화제’가 시설 및 노지 원예작물에 흔히 발병하는 노균병 방제의 해결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균병은 주로 잎에 발생하는 병해로 감염되면 황록색 반점이 생기고 잎이 갈색으로 변한다. 병든 잎을 자세히 보면 회백색의 곰팡이를 볼 수 있다. 노균병은 시설·노지를 막론하고 발생하며 일교차가 큰 3~4월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한번 발생한 포장에서는 지속 발생하는 특징이 있어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예방이 중요하다. 발병이 의심된다면 약제 저항성이 생기지 않도록 기작이 다른 약제를 사용해야 한다. ‘퀸텍’은 신규물질로 저항성 발현이 적기 때문에 저항성 노균병이 의심되는 농가들의 고민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퀸텍 액상수화제’는 병원균 포자 발아를 방해하는 작용으로 병 무늬가 밖으로 확대되지 않는다. 이미 발병된 노균병에 약제를 살포할 경우 병원균 균사의 신장을 억제해 치료 효과가 우수하며,‘퀸텍 액상수화제’는 멜론, 배추, 양파, 오이, 참외, 포도의 노균병과 인삼의 역병, 잔디의 피티움마름병에 등록된 전문약제다.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