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포근해지면서 각종 채소, 과수 나방의 알이 부화를 시작했다. 농가에서는 예찰을 강화하고 나방 전 세대에 약효를 발휘하는 살충제를 살포하는 등 철저한 초기 방제가 필요한 시기다. 나방 1세대를 제대로 방제하지 못하면, 2세대부터는 알과 유충을 함께 방제해야 할 뿐만 아니라 나방의 밀도가 높아져 방제가 더 어려워진다. 게다가 유충 한 마리가 성충으로 자라면 수 백 개의 알을 낳으므로, 초기에 확실히 방제해 나방 개체 수를 줄여야 한다. 라피탄, 빠르고 강력한 디아마이드계 3세대의 새로운 나방약 나방 알 부화 억제 및 유충 섭식 저해, 성충까지 방제 팜한농의 ‘라피탄 액제’는 알부터 성충까지 나방의 전 세대를 방제하는 고기능성 원예 나방약이다. 디아마이드계 3세대의 새로운 나방약으로 접촉독성과 섭식독성을 모두 가지고 있어 약효가 빠르고 강력하다. 특히 기존 약제들은 나방 날개의 인편(비늘가루) 때문에 약효성분이 제대로 침투하지 못해 성충 방제효과가 좋지 못했던 반면, ‘라피탄’은 알의 부화 억제부터 유충의 섭식 저해, 성충 방제까지 나방 전 세대에 우수한 효과를 발휘한다. ‘라피탄’은 복숭아의 복숭아순나방, 고추 담배나방, 배 꼬마배나무이와 애모무늬잎말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농약허용물질 목록관리제도(PLS)의 혼란 및 피해 최소화 를 위해 정부가 발벗고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유통소비정책국장은 지난 15일 서울 양재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 고 농약 PLS 전면 시행을 앞두고 그동안 준 비상황과 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김 국장은 “PLS 도입에 따라 사실에 기초한 상황 설명을 통해 불필요한 오해를 방지하고 현장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 게 됐다”며 “중앙정부 및 지자체 주도의 민관 합동 T/F와 민간주도의 ‘농약 바르게 사용하 기 운동’의 투트랙(two-track) 전략을 본격 화 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작물보호제가 부족한 소면적 84 개 작물 대상으로 우선 직권등록을 추진해 1670 개 이상 농약 등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올 상반기부터 재배하 는 상추, 들깨잎 등 46개 작물은 내년 1월, 하반 기에 재배하는 대추, 조, 수수 등 38개 작물은 내년 4월까지 등록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작물별 순차적 직권 등록 추진 민관합동 투트랙 전략 본격화 김 국장은 “현재 등록농약 부족 문제와 토양 잔류 농약, 장기재배 농산물 적용시
작물의 뿌리 내부에 기생하면서 뿌리에 크고 작은 혹을 형성하고 생육 불량 등의 피해를 입히는 뿌리혹선충이 국내 과채류 시설재배지의 약 42%를 감염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뿌리혹선충은 지렁이 모양의 미소동물로 크기는 암컷 0.41~0.85㎜, 수 컷 0.79~1.43㎜, 2기 유충 0.39~0.47㎜ 로 아주 작은 근권 해충 중의 하나다. 얇고 짧은 구침을 가지고 있으며 작물 뿌리에 기생하며 거대세 포를 만들어 뿌리의 기능을 저해시킨다. 뿌리혹선충은 광범위한 식물의 뿌리에 기생하며 기생하는 부위의 조직이 부풀어 혹 모양이 돼 붙여진 이름이다. 뿌리에 크고 작은 혹 형성… 오이·수박·딸기 극심 생육불량 및 수량감소 등 피해 유발 뿌리혹선충은 작물 뿌리 내부에 기생하면서 뿌리에 크고 작은 혹을 형 성하고 생육불량, 수량감소 등의 피해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 혹 주변에는 200~300개 이상의 알이 들어있는 알주머니(난낭)를 형 성한다. 알주머니는 젤라틴이라는 단백질로 둘러싸여 있어서 외부의 충격, 천적으로부터 보호받게 된다. 농진청은 시설재배지 이어짓기로 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뿌리혹선 충은 수확기 뿌리 관찰을 통해 조기 진단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배 농가에서는 지난 4월 배 개화기부터 이상 저온 현상과 잦은 비로 인한 검은별무늬병(흑성병)으로 골치를 앓고 있다. 검은별무늬병은 생육적온 18-20℃, 엽면 습윤(상대습도 95%) 상태로 지속기간이 10시간 이상일 때 발병의 최상조건이 된다. 최근 빨라지고 있는 발생시기와 더불어 내성도 심해지고 있어 방제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배 낙화직후는 검은별무늬병(흑성병) 방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다. 이때 잠복감염하고 있는 병원균에 대한 치료효과와 예방효과를 보이는 약제가 필요하다. 환경의 영향은 적게, 효과는 오래 신젠타코리아㈜의 ‘아미스타탑 액상수화제’는 예방과 치료 효과를 겸비한 새로운 개념의 살균제이다. 배의 어린잎(낙화직후) 에도 사용가능한 스트로빌루린계 약제로 침투이행성과 내우성이 뛰어나 환경의 영향을 적게 받고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또한 두 가지 작용 기작으로 광범위한 살균효과 및 저항성 관리에도 우수한 약제이다. 미국 수출 배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미스타탑은 과수의 검은별무늬병, 붉은별무늬병, 둥근무늬낙엽병, 더뎅이병, 갈색무늬병, 탄저병의 방제와 채소작물의 흰가루병 방제에 탁
[벼물바구미 제품추천] (주)경농 벼물바구미 및 수도 주요 병해충 종합방제 육묘상처리제 ‘왕꿈’ 입제 - 살균 성분인 티아디닐과 살충 성분인이미다클로프리드로 구성 - 동시방제 효과와 지속력에서 탁월 - 이앙 전부터 이앙 당일까지 1회 처리로 종합방제 - 초기 병해충및 생육 중후기까지 약효 발현으로 문제병해 예방 성보화학(주) 파종동시 전용 살균·살충 육묘상처리제 ‘한소네골드’ 입제 - 파종동시처리로 약제 손실 없이 간편하고 균일한 살포 가능 - 저온성 해충에 우수한 피프로닐을 함유하여 해충 방제효과 높음 - 초기 빠른 생장으로 육묘기간 단축 - 뿌리의 생장 촉진시키며 매트형성 촉진 - 수량증수 효과 등 부수적인 효과 뛰어남 신젠타코리아(주) 초기 저온성 해충부터 저항성 벼멸구까지 한번에 ‘미네토스타’ 입상수화제 - 2가지 약제성분이 상승작용에 의한강력한 살충효과 - 나방부터 저항성 벼멸구까지 동시방제 - 약제성분이 상하좌우로 이동이 가능하여 숨어있는 해충까지 방제 - 모판관주로 처리 시, 초기 저온성 해충 애멸구·벼물바구미 등 방제에 탁월 - 긴 약효지속성으로 후기 해충까지 사전 예방 (주)팜한농 국내 최초 이앙동시처리 전문 육묘상처리제 ‘방어망’ 입제
전남농업기술원과 신젠타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그로모어'가 최근 3년 동안 노동력 절감 및 생산성 향상 효과와 더불어 안전성이 입증되면서 전남에 이어 전북, 충남 그리고 경남 지역에도 본격적인 도입 및 확대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해당 시군기술센터와 농자재 판매처에서는 노동력과 경영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도작 농업인들에게 전환점이 되는 선도 기술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지역에서는 '그로모어' 세미나와 모판 관주처리 시연 교육이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그로모어는 이화명나방, 혹병나방, 벼멸구 등 수도 주요 병해충 방제에 탁월하며 약효가 수확기까지 안정적으로 지속되는 ‘미네토스타’ 살충제와 수도 전용 작물활성제 ‘참비’, 그리고 오리사스트로빈 함유 살균제를 이앙 면적 및 모판 수량에 따라 이앙 1~3일 전 모판에 관주처리하는 방법을 말한다. 즉, 육묘상 입제와 달리모판 관주방법은 약효가 벼에 빠르고 균일하게 흡수되며, 병해충 밀도가 높아지기 전에 사전 예방을 하는 것이다. 조기재배는 단 한번 모판 관주 처리로 수확까지 추가 방제가 필요 없으며 일·이모작은 모판 관주처리하고 출수기에 1회 방제를 권장한다. 지난 4월 20일 정읍에서
팜한농이 신물질 비선택성 제초제 ‘테라도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8월까지 진행된다. ‘테라도플러스’ 구매 고객은 병뚜껑 안쪽의 당첨 스티커를 통해 당첨 경품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경품으로는 LG 드럼세탁기 5대, LG 32인치 LED TV 10대, LG생활건강세트 100개, ‘테라도플러스’ 8,000병이 제공된다. 당첨된 병뚜껑을 팜한농 본사 이벤트 담당부서로 보내면 자택으로 경품이 배송된다. ‘한병 더’ 당첨 시에는 구입한 곳에서 동일 용량 한 병을 바로 받을 수 있다. ‘테라도플러스’는 팜한농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신물질 비선택성 제초제 ‘테라도’를 함유한 첫 번째 제품이다. 국내에서 가장 빠른 제초제로 강력한 제초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고, 잡초의 잎과 줄기 등 지상부 전체를 죽여 재생을 억제하기 때문에 효과가 4주 이상 오래 지속된다. 특히, 기존 약제로 방제하기 어려운 난방제 잡초까지 빠짐없이 깨끗하게 방제해 출시 첫 해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동건 팜한농 작물보호사업부 기술영업팀장은 “‘테라도플러스’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과 함께 특별한 행운을 선물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하게
매년 외래해충 발생이 늘어나 과수 농가들의 애를 태우고 있는 가운데 꽃매미 등의 피해는 해마다 증가세를 보여 철저한 예찰조사와 효과적인 방제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꽃매미는 포도나무 등에 구침을 꽂아 나무의 수액을 빨아먹어 과수 생장을 지연시키면서 배설물을 작물에 배출해 2차적으로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이에 대해 신젠타코리아㈜는 포도 작물에 등록되어 있는 스토네트를 추천했다. 스토네트는 접촉독과 섭식독 작용으로 살충효과를 발휘해 꽃매미 뿐만이 아니라 노린재와 깍지벌레, 열점박이잎벌레 등 다양한 해충을 동시에 방제할 수 있다. 특히 포도는 수확 14일전까지 3회 이내로 사용해도 잔류 염려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토네트는 포도뿐 아니라 사과, 감귤, 복숭아, 배, 자두, 감(단감포함), 석류, 고추, 인삼, 콩, 옥수수 등에 발생되는 다양한 노린재, 꽃매미, 깍지벌레, 진딧물 등 다양한 흡즙해충을 방제할 수 있어 다양한 과수, 채소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경제적인 약제이다. 과수작물에 최근 늘어나고 있는 월동해충과 외래해충들을 방제하기 위해 기계유와 혼용 살포하거나 개화 전에 활용하면 다양한 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는 특장점이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면서 다양한 제초제가 쓰이고 있다. 제초제는 농작물 등의 영양분을 빼앗아 정상적인 생장을 못하도록 하는 잡초를 없애주는 역할을 한다. 제초제는 특정식물은 죽이되 작물은 죽이지 않는 선택성과 작물과 잡초 등 모든 식물에 영향을 주는 비선택성으로 구분된다. 요즘과 같이 과학이 고도로 발달하기 이전에는 바닷물에서 채취한 소금, 즉 해염이나 화학공업에서 생기는 부산물 또는 여러 가지 기름을 잡초 제거제로 사용했다. 19세기 말에 들어서야 곡물에서 자라는 넓은 잎을 가진 잡초를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게 됐다. 특히 1945년에 나온 유기 제초제는 잡초를 제거하는 데 있어서 탁월한 공을 세웠다. 유기 제초제는 이전에 사용한 이황화탄소·붕사·삼산화비소 같은 초기 잡초 제거제 사용량의 1~2% 정도의 극소량만 사용해도 잡초 제거에 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효과와 농업 생산성 등이 향상되면서 제초제 사용량은 꾸준히 늘었다. 반면 이 같은 효과 속에서도 제초제 효과를 반감시키는 저항성 잡초들이 출현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동일 계통의 제초제를 매년 사용함으로써 처리시기의 지연으로 불완전 방제가 계속 되는 경우가 있다. 또 2종류 이상의 제초제를
한국농약과학회가 지난 5~6일 강원 양양 솔비치호텔에서 ‘2018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회는 500여명의 학회 회원 및 업계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나라 농약의 발전과 안전 관리’를 주제로 특별강연 및 학술논문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대해 관심을 끌었다. 국내 원제 개발 청신호 밝혀 토양방선균, 2차 대사산물 생산 가능성 높아 첫 번째 특강으로 팜한농 김태준 박사가 나섰다. 김 박사는 최근 신물질로 개발한 ‘티아페나실(Tiafenacil)의 개발과 농경지 사용’을 주제로 강연했다. 티아페나실(Tiafenacil. 상표명 테라도)은 팜한농이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신물질로 10여년에 걸친 상업화 노력 끝에 지난해 원제와 완제의 한국등록을 마쳤다. 특히 티아페나실은 국내 작물보호제의 원제가 95%이상을 수입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출시돼 국내 원제 개발의 청신호를 밝힌 것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어 전북대 김재수 교수는 ‘미생물 살충제의 개발 방향, 어떻게 현장에 적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생물농약(Biopesticide)으로 불리는 미생물 살충제의 개발
흡즙성 해충인 노린재류는 월동에서 깨어나는 4월에 활동이 본격화 되기 때문에 페로몬트랩 등을 활용해 포획을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노린재는 대부분 휴면 중인 식물 눈의 인편 틈 등에서 알로 월동하다가 이듬해 봄에 신초가 발아할 때부터 전엽기에 피해를 준다. 부화한 약충은 신초 끝부분에 있는 잎을 가해하다가 과실 비대시기에 과실을 가해해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해충이다. 1세대 성충은 5월 하순∼6월 상순, 2세대 성충은 6월 하순∼7월 중순, 3세대 성충은 8월 중순에 나타난다. 8월 중순 이후에 1∼2세대가 더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흡즙 피해, 농작물 기형 및 생육 저해 적기 대량 포획으로 밀도 낮춰야 특히 성충과 약충이 주로 어린잎을 흡즙하기 때문에 피해를 입은 잎의 발육이 불량해지거나 위축되고 기형화된다. 과실이 열리는 시기에 흡즙해 기형과를 발생시키기도 하며 흡즙 시기에 따라 피해 증상이 다르게 나타난다. 농진청은 이달 4일 노린재류가 월동에서 깨어나는 4월 상순부터 5월 하순 사이가 대량 포획의 적기로 다음 세대의 밀도를 가장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노린재류가 가해하는 기주범위가 매우 넓고 이동이 빠르기 때문에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은 이달 30일까지 한달동안 농업인을 가족이나 친척, 지인으로 둔 모든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사연을 공모하는 ‘농촌에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는 지난 2016년에 처음으로 논과 밭에서 직접 땀을 흘리는 일반 농업인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사연을 응모 받아 농업인들에게 직접 사랑의 새참을 가져다주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한국삼공 관계자에 따르면"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농촌에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이벤트는 농업인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추억, 사랑을 되새겨보고 공유하기 위해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벤트 참여는 이벤트 홈페이지(http://www.30event.co.kr) 및 SG한국삼공(주) 홈페이지(http://www.30agro.co.kr)를 통해 가능하며, 농업인 가족이나 친척, 친구에 대한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보내면 따끈한 새참과 푸짐한 선물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사연 당첨자(사랑의 새참, 감사의 새참, 추억의 새참)는 5월 14일 이벤트 홈페이지와 SG한국삼공(주)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당첨자에게는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