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원동기 출력 19KW이상 225KW미만의 트랙터, 콤바인에 대해 배출가스 기준이 적용되는 ‘대기환경보전법’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해당 원동기를 사용하는 트랙터 및 콤바인을 제작 또는 수입하는 자는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시설확인’ 또는 ‘인증승인’을 받아야만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또 환경부는 시설확인 또는 인증승인과는 별도로 정기검사, 수시검사, 결함확인검사 등을 통해 사후관리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산업계의 현실을 감안하지 않은 제도 적용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최종 소비자의 구입부담 등 역효과가 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엔진 생산 설비를 갖춘 자는 시설확인 절차를 밟아야 한다. 신청자는 자체시험결과, 시설적합확인서, 제작사보증내역, 배출가스저감기술 등의 요건을 갖춰 국립환경과학원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기술적·환경적 요소, 배출허용기준 적합성 등에 대한 검토후 인증서 발급을 받을 수 있다.
농업용 작업기 전문생산업체 삼성농기(대표 김창곤)가 선보이는 곡물적재함은 개발부문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한 명품으로 통한다. 국내 최고의 차량용 곡물적재함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곡물이송 작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 제품은 뛰어난 외관과 볼트조립식 구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크류식 곡물적재함으로서 차량 및 트레일러 탑재시 혼자 작업이 가능하다. 배출구가 좌우로 회전하며 접이식으로 배출방향 및 길이조절이 용이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소재에 있어서도 최고급 사양을 고집해 건축 외장용 고급 강판을 사용함에 따라 내구성이 뛰어나다. 삼성농기는 매출의 10%를 RD에 투자해 고품질 농기계를 제작, 생산하고 있다. 아낌없는 RD 투자를 통해 친환경, 다기능, 혁신기술이 녹아있는 우수한 농기계를 공급하는 업체로 정평이 나있다.
대동공업(대표 김준식)이 중소기업청에서 발표한 2013년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됐다. 대동공업은 월드클래스 300 선정을 위해 전사적으로 약 4개월에 걸쳐 TF 팀을 운영하며 총력을 기울였고, 서류심사, 발표 및 질의응답 평가, 현장평가 등 여러 단계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대동공업은 코트라, 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수출입은행, 산업기술연구회 등 18개 지원기관 협의체를 통해 해외진출, 기술개발, 인력, 금융, 경영 등 맞춤형 패키지를 향후 10년간 지원 받게 된다.올해 월드클래스 300에 신청한 기업은 200여개에 달했고 이중 33개 업체만이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됐으며, 특히 농기계 분야에서는 대동공업이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동공업 관계자는 “월드클래스 300 선정은 대동공업의 경쟁력과 미래 성장성을 정부로부터 공인 받아 대외적으로 대동공업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고 “이번 선정을 계기로 더 좋은 제품으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월드클래스 300은 중소기업청이 2020년까지 세계적인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선정하여 집중 지원하는
올 10월 상주농업기계박람회 성공개최 위한 준비 농자재산업의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고 있는 농자재신문의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지금 우리 농기계산업은 최근 시장개방 확대와 내수시장 침체 등으로 지난해에 이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닥친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잘 활용하여 농자재산업 전반과 농기계산업이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우리나라 농기계 홍보 및 수출 촉진을 위해 농기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북천안 IC 인근에 위치한 천안시 성거읍에 8000평 토지를 매입하고, 각계각층에 센터 건립의 필요성을 적극 알리며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농림축산식품부의 수출촉진분야에 2013년도 신규 사업으로 선정되어 총 사업비 129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센터 건립은 올해부터 국비 50%와 지방비 40% 조합 자부담 10%로 추진되며 2014년 완공 예정입니다. 주요시설은 중요농기계 상설전시, 바이어 지원센터, 중고농기계 수출센터, 교육, 체험 및 역사 미래비전관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이를 통해 국내 농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 지난 3일 고객편의 향상과 검정 비용부담 경감, 중소업체의 현장애로기술 조기해결 지원 강화 등을 위해 농기계 현장검정서비스 대상기종을 10기종에서 15기종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기종은 액상비료살포기, 모우어, 트렉터부착형 트레일러, 트렉터부착형 사료작물수확기, 변경검정(구조확인) 등이다.실용화재단에서는 2011년부터 대형기종으로 이동 및 설치가 불편하고 물류비가 많이 소요되는 기종과 기술수준이 낮은 중소기업 제품 중심으로 찾아가는 현장검정서비스 제도를 시범 운영해 왔다. 그 결과, 검정용 농기계 운반 물류비 및 검정을 위한 체제비가 거의 들지 않아 검정비용이 약 70% 정도 절감되고, 검정 시 지적된 기술적 문제점을 현장에서 바로 개선보완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현장검정 실적이 2012년 155건(전년도 28건)으로 늘어나는 등 고객으로부터 호응을 얻어 왔으며, 대상기종의 확대를 지속적으로 요구 받아 왔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이중석)는 지난달 22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업기계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업무 협조 약정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조 약정식에서 실용화재단과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비파괴선별기(광센서) 지자체 지원사업 선정시 기술자문, 효율적 관리를 위한 기술지원 및 협력, 농업기술센터 임대사업 농기계 등 기술지도 지원, 농산물․농식품의 품질 및 안전성 분석서비스 제공 및 협력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날 실용화재단은 한라봉연구회(회장 김경지) 및 레드향연구회(회장 오병국)와 농산물비파괴선별기(광센서)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농산물비파괴선별기(광센서) 정기검정 업무협조 약정식’도 함께 체결했다. 한라봉연구회 및 레드향연구회와는 농산물광센서선별기(비파괴) 정기검정 지원, 효율적 사용을 위한 기술자문 및 협력, 농산물․농식품의 품질 및 안전성 분석서비스 제공 및 협력, 농산물(과일류 등) 관련 기술정보를 교류 및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최대휴 실용화재단 총괄본부장은 “우리농산물의 고품질․차별화를 실현하고, 나아가 국제경쟁력을 높혀 나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농업인 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2013년부터 2017년에 이르는 ‘2단계 농기계은행사업 점프계획’을 제시했다.우선 농기계은행사업을 담당하는‘농기계사업단’을 2017년까지 전국 80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며, 자금지원도 2013년부터는 1000억원이 늘어난 총 1조1000억원을 투입한다.농작업 대행면적도 전체 벼재배 면적의 30%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기존 벼농사 위주 농작업 대행에서 지자체와 연계한 밭농사 농작업 대행도 시행할 예정이다.또한, 경운, 정지, 이앙, 수확작업 등을 개별적으로 시행하였던 기존 작업방식에서 탈피하여 육묘에서 수확 후 건조까지 일관작업을 대행하는 농작업 토탈서비스로 탈바꿈한다.이를 위해 지역별·작물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직영농협’을 2017년까지 200개소로 확대함으로써 농업인의 니즈에 부합하는 농작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농기계 이용방식도 새로운 전환을 시도한다. 이용시기가 다른 농협 간 농기계 공동이용 및 유휴농기계를 농작업이 필요한 농협에 적기에 지원할 수 있는 ‘농작업대행 복덕방 제도’를 시행함으로써 이용효율도 높일 계획이다. 더불어 농약중독 등 건강상 문제로 농업인이 가장 기피하는 방제작업을 대행하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달 21일 5개 농기계 제조·판매사가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 3개 기종 농기계의 정부 신고가격과 농협중앙회 공급가격을 공조했다고 판정하고 시정명령과 총 234억 6천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업체별 과징금은 대동공업 86억6300만원, 동양물산기업 56억3300만원, LS엠트론 29억5500만원, LS(2008년 LS엠트론 분리 전신) 19억 3700만원, 국제종합기계 42억7200만원 등이다. 아울러 공정위는 농기계 입찰이나 농기계용 타이어 가격을 담합한 혐의에 대해서는 검찰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공정위에서 밝힌 농기계 제조·판매사의 법 위반 내용은 2002년 11월부터 20011년 9월까지 농기계 가격신고시 사전에 영업본부장 모임과 실무자간의 의사연락을 통해 트랙터, 이앙기, 콤바인 가격 인상여부와 인상률을 협의하거나 이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는 것이다. 또 2003년 12월부터 2011년 3월까지 농협중앙회 농기계 계통계약 체결을 앞두고 영업본부장 모임을 통해 농협이 제시한 계통계약(안)에 공동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등의 방법으로 농협 공급가격을 공동으로 결정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함께 농업 매취사업 관련 공동행위를 했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의 농기계구입지원사업 지침에 따라 정부지원대상 모델에 대해 6월 1일부터 10일까지(매분기 3·6·9·12월 1~10일)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정부지원대상기종(융자지원) 및 소액·일반사업기종(조합원만 가능)의 모델에 대한 신규, 공급중단, 가격변동 등에 대한 내역을 받아 2013년 7월 1일 기준 ‘농업기계가격’에 반영한다. 농기계 가격집은 공급업체, 사후봉사업소 및 관계부처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모델등록을 희망하는 업체는 관련서류를 농기계조합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관련 양식은 조합 홈페이지 wwwkamico.or.kr(상단의 ‘농기계정책지원→농기계모델등록’)에서 받을 수 있다.
신화정공(대표 한재헌)의 ‘신화전동파종기’가 농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신화전동파종기’는 배터리를 장착하는 형식으로 SWE-08(8조식), SWE-09(9조식), SWE-10(10조식) 3가지 종류로 개발됐다.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매연이 발생하지 않으며 소음도 전혀 없고 연료비가 따로 들지 않는 장점이 있다. 베터리는 12V, 40A를 사용하며 모터는 24V, 400W, 충전기 24V, 9A를 채택하고 있다.‘신화전동파종기’는 롤러 방식으로 제작된 외주면이 매끄러운 스텐레스강 앞바퀴와 뒷바퀴가 흙을 파지 않고 평탄하고 안정된 작업을 가능케 한다. 특히 로터리 작업으로 울퉁불퉁하게 부풀어 오른 흙을 씨앗을 뿌리기 전에 앞바퀴가 1차로 다지고 씨앗을 뿌린 후 흙을 덮고 뒷바퀴가 2차로 다시 다지므로 보습효과 등 최상의 발아조건을 형성한다. 게다가 뒷바퀴는 물론 앞바퀴도 동력을 전달할 수 있어 부풀어 푸석해진 흙에서도 안정적으로 전진한다. 작업 중 밭 끝에서 방향전환시 앞바퀴를 들고 뒷바퀴를 축으로 해 회전하면 쉽다. 이동시에는 동력을 이용하기 때문에 편리하다.파종롤 교환, 모든 씨앗 파종 가능해이와 함께 흙을 파고 씨앗을 심고 흙을 덮고 진압하는 과정이
지난 3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가 농업 경영비 절감을 위한 농자재산업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11월부터 4달 동안 농자재관련 전문가들로 이루어진 T/F팀을 구성해 산업 분야별 현황을 분석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부가 내놓은 대책에서 하나의 방점을 찍는다면 농식품부 내에 농자재 전담조직인 농자재정책과(가칭)를 신설하겠다는 것이다. 농자재정책과는 농자재 안전·유통관리, 농자재 기술개발, 산업 육성대책 및 수급·관리가격 등을 전담할 계획이다. 농자재 업무를 총괄할 농자재정책과를 신설하면서 농식품부내의 관련 기능을 조정하고 역할부담을 강화하게 된다. 정부의 농자재정책과 신설안을 보면, 우선 ‘농자재산업육성 및 RD를 총괄할 기획’ 업무가 새롭게 부여된다. 또 현재 농기계 업무를 맡고 있는 식량산업과의 기능을 조정해 ‘농기계 생산·유통관리’와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 업무를 농자재정책과에서 관장하게 된다. 이와 함께 친환경농업과와 안전위생과에서 담당하던 ‘비료·농약 생산·유통관리’ 업무도 포함된다. 원예경영과의 기능을 조정해 ‘시설농자재 생산·유통관리 및 지원’ 업무도 관장하게 된다.[표1] 농식품부가 이번 종합대책에서 농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의 ‘2012년도 농업기계시험평가연보’에 의하면 작년 농업기계 시험평가 실적은 모두 914건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농업기계 검정 수요증가의 주요원인은 의무검정제 도입, 현장검정대상 기종의 확대 및 농용동력운반차(승용)와 농산물건조기(전기식)에 대한 사후검정 등과 함께 농산물비파괴선별기 정기검정을 위한 홈플러스와의 이행 물량이 추가된 데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용트랙터 검정은 대형화 추세에 따른 수입물량의 증가와 올해 2월부터 시행되는 엔진 배기가스 규제에 따른 기존 모델 변경 등의 원인으로 전년도보다 3배 증가한 39건으로 기록됐다. 종합검정대상 23기종 중 검정 기준미달로 부적합 비율이 가장 높았던 기종은 농산물저온저장고(50%), 농업용목재펠렛난방기(44%), 농용동력운반차(44%), 농산물건조기(36%) 순으로 에너지 관련 기계의 부적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정보 공유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전국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협의회(이하 판매조합협의회) 김영칠 회장은 1986년 ㈜대유 영업부 입사를 시작으로 농업분야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1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1995년 경남 양산시에 물금농약사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지회장을 거쳐 부산·울산지부 사무국장과 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6년 부산울산경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부울경작물보호제 판매조합)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김영칠 회장이 대표로 있는 물금농약사가 위치한 양산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양한 농산물 재배는 물론 도시농업인 텃밭과 주말농장이 발달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도시민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농산물 종자와 모종, 농약, 영양제는 기본이고 꽃씨와 꽃모종은 물론 소규모 도시농업을 위한 다양한 농자재를 구비 해 판매함으로써 도시농업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판매혁신 이뤄야… 김영칠 회장은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 생산을 담당하는 1차산업이 아닌 국가안보와 국민의 영양, 건강은 물론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