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장급 승진 (2022. 9. 12일자) ○ 식품산업정책실 농업생명정책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송 남 근 (기획재정담당관) ■ 국장급 명예퇴직 (2022. 8. 16일자) ○ 명예퇴직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 덕 호 (농림축산식품부) ■ 국장급 전·출입 (2022. 8. 21일자) ○ 농림축산식품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서 해 동 (외교부) ○ 외교부 (주미합중국대사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 원 일 (농림축산식품부)
■ 과장급 승진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기획조정과장 서기관 허 동 운 (식품산업진흥과) ■ 과장급 전보 ○ 정책기획관실 기획재정담당관 기술서기관 김 영 수 (과학기술정책과장) ○ 농촌정책국 지역개발과장 서기관 하 경 희 (국가식품클러스터추진팀장) ○ 식품산업정책실 국가식품클러스트추진팀장 기술서기관 노 영 호 (국립농산물푸질관리원 기획조정과장) ○ 농업생명정책관실 과학기술정책과장 부이사관 송 태 복 (지역개발과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사(승진 및 전보) □ 1급 승진 ▲수급관리처장 노윤희 ▲재무관리처장 공호민 ▲농식품사업처장 노태학 ▲식품산업육성처장 윤미정 □ 2급 승진 ▲회계관리부장 정홍미 ▲보관관리부장 조원식 ▲식량지원부장 장호광 ▲신유통채널사업부장 송미정 ▲푸드플랜부장 손정호 □ 상위직위 전보 ▲수출전략처장 기운도 ▲수출기업육성부장 성국경 ▲식품외식지원부장 이종근 ▲산지유통부장 문영호 □ 관리자 전보 ▲농식품유통교육원장 양인규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병석 ▲홍보실장 김경철 ▲농임산수출부장 이성복 ▲유통기획부장 박향섭 ▲서울경기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우수동
■ 국장급 승진 ○ 대변인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정주 (식량정책과장)
<보직> △ 농업관측센터 원예실장 김원태
■ 장관정책보좌관 임명 ○ 장관정책보좌관 별정4급 상당 맹용재
▣ 과장급 <승진>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운영지원과장 황 현 주 (黃 賢 珠) ○ 농촌지원국 청년농업인육성팀장 나 상 수 (羅 詳 洙) ○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곤충양잠산업과장 최 광 호 (崔 光 鎬) ○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양봉생태과장 한 상 미 (韓 相 美) ○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 생물안전성과장 류 태 훈 (柳 泰 熏) ○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 논이용작물과장 오 기 원 (吳 起 源)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장 장 선 화 (張 仙 花) <전보> 운영지원과장 류 성 렬 (柳 誠 烈) 국립농업과학원 운영지원과장 최 범 석 (崔 杋 碩) 국립식량과학원 운영지원과장 이 근 석 (李 根 錫) 연구정책국 연구성과관리과장 왕 희 상 (王 喜 相)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획조정과장 우 강 하 (禹 岡 河)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 기능성식품과장 김 진 숙 (金 辰 淑)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수확후이용과장 김 영 (金 영) 국립축산과학원 기술지원과장 정 진 영 (鄭 普 永) ▣ 도농업기술원 국장 승진 ○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박 용 철 (朴 容 哲) ○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김 종 수 (金 鍾 秀)
□ 직위승진(팀장급 임용 1명) 디지털농업본부 디지털농업확산팀 임류갑(책임연구원) ⇒ 디지털농업본부 혁신밸리실증팀장
▲ 과장급 전보 축산정책국 축산경영과장 서기관 정재환 (구제역방역과장) ▲과장급 승진 방역정책국 구제역방역과장 기술서기관 유재형 (방역정책과)
▣ 과장급 <승진> ○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수확후관리공학과장 손 재 용 (孫 在 龍) ○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재배환경과장 심 강 보 (沈 康 普) <전보> ○ 청장비서관 신 재 훈 (申 宰 勳) ○ 기술협력국 국제기술협력과장 김 황 용 (金 黃 鏞)
농촌진흥청은 16일 전북 전주시 농촌진흥청 국제회의장에서 제31대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조재호 신임청장은 1967년 서울 출생으로 1991년 제34회 행정고시를 통해 임용됐다. 이후 통상협력과장, 국제협력과장, 농업정책과장, 농림수산식품부 국제협력국장,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국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한국농수산대학 총장직 등을 역임했다. 조재호 신임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농업‧농촌을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농촌진흥청장의 중책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농촌진흥청은 녹색혁명, 백색혁명을 이뤘고 우리나라의 근대화 발전을 뒷받침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농업에 접목하는 스마트농업 등 농업기술 혁신을 이끌면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재호 신임청장은 “농업‧농촌의 저출산, 고령화로 지방소멸론이 대두되고 있으며,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상 등 풀어가야 할 난제들도 산적해 있다”며 ▲식량안보, 기후위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식량자급률 향상, ▲농업‧농촌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R&D 투자 확대와 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신임 상임이사에 강민규, 임창수 본부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도매시장 유통 및 기술 분야의 혁신을 이끌어갈 상임이사를 공개모집해 임원추천위원회의 후보자 추천을 통해 강민규(현 기획조정실장)씨와 임창수(현 건설안전본부장)씨를 5월 13일자로 임명했다. 신임 강민규 상임이사는 유통본부장으로서 공사가 관리하는 도매시장의 농수산식품 유통 분야를 총괄하며, 임창수 상임이사는 건설안전 본부장으로서 도매시장 시설관리, 시설현대화사업, 산업안전․보건 분야를 총괄하게 된다. 강민규 신임 상임이사는 1990년 공사에 입사해 수산, 농산, 고객만족, 임대, 기획조정실 등 유통과 사업전략 부서의 주요 보직을 수행했으며, 농수산식품 도매유통의 전문가로서 급변하는 유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혁신성과 전략적인 능력이 우수한 인재로 평가받았다. 특히 대내외적인 소통 능력이 뛰어나 유통인과의 원활한 협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강민규 신임 상임이사 ▲ 임창수 신임 상임이사 임창수 신임 상임이사는 1991년 공사 입사 이후 도매시장 시설관리, 건축공사․설계, 도매시장 재건축, 안전관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었으며, 건설안전본
어떤 분야에서든 처지지 않고 인정받기 위해서는 항상 공부하고자신을 먼저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엘리트 농업 전문가 유길재 이사장은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순천대학교 농과대학 및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농촌진흥청 산하 기관 공무원을 거쳐 ㈜한농종묘에서 7년간 영업·마케팅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1993년 광주광역시에서 제일농약사를 창업하면서 작물보호제 유통업에 몸담아 오고 있다. 유길재 이사장은 “작물보호제는 작물의 병충해를 예방하고 식량 생산성 향상과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일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창업 당시 작물보호제 및 농자재 시장에서의 안정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식량의 품질 및 생산성 향상과 농업을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의 실현을 위해서 꼭 필요한 농자재”라며, “특히 작물보호제가 우리 식생활에서 가지는 긍정적인 면을 부각시켜 소비자에게 팽배해져 있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길재 이사장은 본인의 사업에만 전념하지 않고 작물보호제 유통인의 위상과 권익 향상을 위해서도 많은 활동을 해왔다. 본업인 제일농약사 운영과 함께 2003년에는 회원제 유통회사인 농업법인㈜식물약국 창업에 동참해
국내 농자재 생산·유통산업이 본격적으로 뿌리내린지 70년이 훌쩍 넘어가고 있다. 본지는 그동안 농자재 유통산업에 공헌했던 원로·선배들의 근황을 소개함으로써 그들이 갖고 있는 오랜 경험과 연륜을 통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농자재 산업에 희망을 주기 위한 특별 기획 탐방을 연재하고자 한다. 먼저 국내 작물보호제 유통시장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시판의 대표인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 전임 회장들과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농자재 산업에 오랜 기간 몸담아 온 원로·선배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본지 구독자 중 만나고 싶었던 원로·선배를 추천하면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편집자 주] 작물보호제 유통업에 40년 인생을 바친 전문 유통인 정원호 회장은 대구 출신으로 LG화학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1983년 대구광역시 태평로에서 농자재 유통업을 시작했다. 이후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쳐 1987년부터 본격적으로 농자재 유통 사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전국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하면서 1990년대부터는 전국 농자재 유통 분야를 대표하는 건실하고 신뢰받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원호 회장은 “사업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무엇보다 전국적인 유통망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