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출범한 ‘전통발효식품 기반 난치성 질환 개선 융합클러스터(단장 최학종)’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이상천) 소관 4개 출연연이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협의체이다. 세계김치연구소(WiKim)를 주관으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안전성평가연구소(KIT), 한국식품연구원(KFRI) 등이 참여하고 있다. 본 융합클러스터는 김치, 장류 등 전통발효식품에서 다양한 효능을 보유한 사이코바이오틱스 등의 발굴을 통하여 난치성 질환 개선을 추진하기 위하여 융합연구 주제를 발굴하고 기획하기 위해 출범했다. 해당 주제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위해 (사)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가 주최하는 2016 국제학술대회에서 ‘Psychobiotics: Modulators of the Brain-Gut Axis’라는 주제로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 공동 심포지엄을 대전에서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최학종 세계김치연구소 박사가 ‘Mind-control with the Gut: The effect of Psychobiotics on Gut-Brain Axis modulation’라는 주제발표를 비롯해 이창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의 ‘Role of Reactive Astroc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산지생태축산 활성화를 위해 불합리한 산지 규제를 적극 개선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산지생태축산’이란 산지 초지(목장용지)를 활용해 친환경 축산을 하고 이를 체험‧관광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산림청은 지난해까지 산지에서의 가축방목 허용 면적을 확대하고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전환하는 등 산지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개정한 바 있다. 올해는 ‘요존 국유림 내 가축방목’ 및 ‘백두대간 보호지역(완충구역)에서의 축산체험시설‧간이 휴게시설 등 부대시설 허용’을 위한 법령개정을 추진 중이다. 특히, 산지생태축산 활성화를 위해 타 부처와 적극 협력하고 있다. 지난 2013년 3월 농림축산식품부・산림청・농촌진흥청・국립축산과학원・농협・학계 관계자 등으로 태스크포스트 팀이 구성・운영되고 있으며, 그해 10월 산지축산 관련 기술 개발 및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어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개년에 걸친 ‘산지양계 모델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산지양계 매뉴얼 배포 등 연구결과 보급과 확산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현재, 초지 조성은 준보전산지와 보전(임업용)산지의 산지전용을 통해 가능하며 대체산림자원조성비는 준보전산지에서
37명의 국회의원들이 식약처가 4월 21일 발표한 ‘GMO 표시기준 고시안’을 철회하라는 의견서를 채택하였다. 이 국회의원들은 의견서에서 식약처의 고시안이 “간장, 식용유, 당류, 증류주에 대해서는 GMO 표시를 제외시킬 뿐만 아니라 민간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NON-GMO 표시를 차단시키는 내용”이라며 독소조항 삭제와 고시안 철회를 요구하였다. 국회의원 의견서는 김현권 의원이 제안하였고, 37명의 의원들이 연명에 동참하였다. 국회의원 의견서는 6월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전달하였다. NON-GMO 표시제, 민간차원의 자율적 제도 김현권 의원과 권미혁, 송옥주, 임종성, 제윤경 의원은 의견서에 동참한 37명 의원단을 대표하여 기자회견을 열고 “식용유, 간장 등에도 GMO 표시가 이루어져야한다.”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의원들은 “정부 고시안의 NON-GMO 표시에 대한 규제조항대로라면 대한민국에서 GMO-Free 매장 등 GMO를 팔지 않는 매장들은 어처구니없게도 단속 대상이 된다”고 하였다. 김현권 의원은 “식약처는 작년 10월 28일~30일, 서울시와 생협단체 등 식품판매업체가 공동협약으로 추진하는 ‘GMO 식품판매 ZERO 추구 실천매장’사업에 참여하
농가소득을 도시근로자 가구 소득과 비교한 도농간 소득격차 비율은 64.4%로 2012년 57.6% 이었으나, 현 정부 들어 꾸준히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4년 대비 공적보조금이 16.4% 증가하였다. 특히 기초노령연금 등 기타공적보조금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부가 모두 기초노령연금(65세 이상 대상)을 수령시 월 최대 32만6000원까지 지원되고 있다. 농가소득 중 농업소득이 개선되어 30%를 회복한 것은 그간 정부가 진행해 온 로컬푸드 직거래 확대, 자율적 수급조절 활용 등 유통구조개선, ICT스마트팜 추진 등 미래성장산업화 정책이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국한우협회, 농협중앙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소비자단체와 공동으로 농축협, 한우협회 영농조합법인 등 생산자 단체가 운영하는 한우 판매장에서 한우고기 소비자 가격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지난 6월 2일 한육우 수급조절협의회에서는 한우가격 상승으로 한우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에게 가격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생산자단체와 유통업체가 소비자 가격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단기적이래도 소비자가 생각하는 합리적인 가격선을 정하여 할인행사를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할인행사에 소요되는 비용은 한우농가들이 거출한 자조금으로 일부 지원하고, 영농조합법인과 농축협 판매장이 유통비용 절감을 통해 분담하기로 하였으며, 한우를 사랑해준 소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는 뜻에서 행사가 기획 되었다. 이번 할인행사에는 한우 관련 생산자조직인 전국의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한우협회 영농조합법인 등 생산자단체(조합)가 운영하는 매장 300여 곳이 행사에 참여한다. 행사기간은 이번 주말인 6월 24일∼7월 3일까지 10일간으로, 행사품목은 우둔・설도・앞다리 등 불고기와 목심・사태국거리로 할인가격은 1등급 기준으로 유통업체의 평균 소비자 가격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 aT 사랑나눔단 20여명은 20일(월) 전남 나주시 왕곡면 소재 멜론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2014년 9월 aT본사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지역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발생하는 인력난 해소를 돕고자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김재수 사장을 포함한 aT 사랑나눔단은 장마가 시작되어 후덥지근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여나 멜론에 흠이 날까 정성스럽게 수확작업을 실시했으며, 봉사에 이어 멜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수 aT 사장은 “오늘 땀 흘려 수확한 멜론은 현재 아시아 지역에 주로 수출되고 있지만 상온 보존기간이 긴 편으로 중동지역으로의 수출 및 판로 개척이 유망한 품목”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필요하며 aT가 농어촌의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청년들과 농어촌을 잇는 가교 역할을 적극 수행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선진국의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 경험을 공유하고 정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2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농작업안전보건 국제학술대회’을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속가능한 농촌사회를 위한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을 주제로, 오스트리아・독일・아일랜드・일본・한국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 나라의 농작업 재해 현황 및 예방사업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국내외 정보 교류 및 국제적 연대 강화 제1주제는 ‘한국 농업인 안전재해예방 정책변화와 발전방향’으로 올해부터 시행되는 ‘농어업인의 안전보험 및 안전재해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안전보건 연구개발사업, 전문인력 양성, 예방기술 개발‧보급 등에 대해 설명한다. 제2주제는 ‘오스트리아 농민사회보험공단의 정책보험 및 예방지원 효과’로 오스트리아에서 1974년 설립된 농업인 사회보험조직(SVB)과 농업인 사고예방 및 안전 상담에 대해 소개한다. 제3주제는 ‘독일의 농업재해 관리운영체계 변화가 예방정책에 미치는 영향’으로 농업인을 위한 4대 보험과 농장 유해요인 평가, 농업학교 안전보건 교육 등 재해예방 사업에 대해 발표한다. 제4주제는 ‘아일랜드의 농업보건 연구개발과 현장지원 활동효과’로, 기관
세계적인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 그룹(회장: 베르너 바우만, Werner Baumann)은 해외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국제 교류 장학금 프로그램의 올해 모집을 시작한다. 지난 2007년부터 바이엘 과학교육재단을 통해 진행해 온 국제 교류 장학 프로그램은 생명과학, 화학, 약학 등의 분야를 공부하고 있는 전 세계의 학생들 중 독일이나 해외 유학을 꿈꾸는 독일에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선발 학생은 최대 1년간 재정 지원 국제 교류 장학 프로그램 선발자들에게는 바이엘 과학교육재단을 통해 총 35만유로(한화 약 4억6000만원)를 지원한다. 바이엘 그룹은 과학과 사회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연구, 인재 교육, 그리고 사회적 혁신이 중요하다는 기조 하에 바이엘 과학교육재단을 통해, 생명과학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학술 프로젝트로 두각을 나타내는 전도유망한 청년 과학자들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국제 교류 장학 프로그램은 총 4개의 교육 장학금과 1개의 현장 실습 장학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프로그램에 따른 장학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교육 장학금에는 생물학, 화학, 약학 등을 전공하는 학생을 위한 오토 바이엘 (Otto Bayer) 장학금, 수의학, 의학,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지역별, 품목별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조회 서비스(이하 조회서비스)를 6월 1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그 동안 시군 또는 읍면동 단위의 세부적인 지역 농업현황이 없어 현장 중심의 정책을 만들거나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농식품부는 박근혜정부 5개년 농정계획인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에 따라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농정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 경영체 현황을 등록하는 「농업경영체 등록제도」을 추진해 왔으며, 2015년도 기준 전국 158만9795 농업인 경영체(농업법인 제외)가 등록되어 있다. 농업경영체 등록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라 농업경영체가 스스로 자신의 농업경영 상황을 등록한 정보이다.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의 “경영체 등록정보 조회” 메뉴를 클릭한 후, 행정전자서명(GPKI) 또는 은행·증권사 등에서 발급한 공인인증서(NPKI) 로그인을 통해 접속하면 된다. 조회서비스에는 농업경영체가 스스로 등록한 정보를 기초로, 지역·성별·연령별·농지이용 종류별·재배품목별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은 지난 5월 27일 aT 창조룸에서 제96차 신유통토론회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농업활용 전략’을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형석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정밀농업의 현황과 과제’를, 박정환 노루기반시스템 전무는 ‘스마트-팜 국내외 기술동향’을, 이영환 건국대 교수는 ‘인공지능 기술과 농업’을 발표하였다. 알파고 농업, 멀지 않았다김동환 사업단장은 농업분야에서는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자율주행 트랙터·정밀농업·영상판독·설비 자동제어 등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농업에 인공지능을 도입하면 작물과 가축 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생산 및 유통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나, 영세 소농의 존립기반이 붕괴되는 부작용도 예상되므로 예상되는 부작용에 대한 대책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김형석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선임연구원은 ‘정밀농업의 현황과 과제’ 발표에서 전 세계적으로 3차 녹색혁명이 데이터를 활용한 증산, 새로운 농업을 통해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데이터 기반 농업은 작물 품종 선택부터 제품의 생산까지 철저하게 데이터를 이용하여 예측 및 생산하는 것으로, 해외에서는 이를 위한
지난달 26일 정부는 밥쌀용 쌀 2만5000톤 수입을 위한 입찰 공고를 게시했고, 지난 7일 전자입찰을 실시하고 올해 처음으로 반입된 밥쌀용 수입쌀을 전량 낙찰했다. 곡종과 낙찰 국가별 물량은 미국이 중립종 2만톤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태국산 장립종으로 3000톤, 베트남의 단립종 2000톤 순으로 낙찰됐다. 이 소식에 전국의 농민들은 지난해 악몽을 떠올리며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전국민의 총연맹, “밥쌀 수입은 농민을 죽이는 반인륜적 행위” 규정 밥쌀용 쌀 수입 소식을 들은 전국농민회총연맹(이하 전농) 회원들은 지난 7일 오후 2시 국회 앞에 모여 박근혜 정부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밥쌀 수입 저지를 위한 본격 투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농의 김영호 의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논에 모를 심자마자 이런 소식이 들어오니 참담한 기분을 감출 수 없다. 사지 않아도 될 밥쌀을 수입하면서 우리 쌀 생산은 강제적으로 감축하는 몰상식한 정부의 모습에 모두가 분개하고 있다. 더구나 지난해 11월 14일 밥쌀용 쌀 수입을 막기 위해 상경한 백남기 농민이 200일이 넘도록 의식 없이 쓰러져 있는 상황에서 밥쌀 수입을 강행하는 것은 인륜을 저버리는 행위”라고
농식품부가 발표한 ‘농업협동조합법 일부개정안’을 두고 농업계가 크게 술렁이고 있다. 회장 호선제 선출, 축산 경제 특례 폐지, 조합원 정예화 등 여러 조항에서 농업계의 반대가 이어지고 있다. 농민단체와 정치권이 ‘농협중앙회장·농협 무력화’ ‘정부 개입 노골화’를 지적하고 ‘관치농협으로 돌아가려는가’라며 강력반발하고 있다.35개 농민·시민단체가 참여한 ‘좋은농협 만들기 국민운동본부’ 역시 ‘농협의 자율성을 침해하고 조합원의 힘을 약화시켜 농림축산식품부가 농협을 직접 틀어쥐려 한다’고 지적했다. 야당도 재검토를 요구하며 처리불가 방침을 밝히고 있다. 농식품부 “경제사업과 조합원 중심으로 개정”농식품부는 지난 20일 발표한 이번 개정안에 대해 “2017년 2월 농협 사업구조 개편 완료이후 중앙회의 경제사업 기능이 경제지주로 이관됨에 따라 중앙회 및 경제지주의 역할 재정립이 필요하고, 일선 조합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경제사업과 조합원 중심으로 조합이 운영될 수 있는 기반 조성이 필요했다”라고 그 추진배경을 설명한다.이에 따라 농협법 개정안의 기본방향을 ▲중앙회는 조합 지도·지원 기능에 적합하도록 운영규정을 보완 ▲경제지주는 시장대응에 적합하게 운영되도록 농축산물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