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가축 질별을 축종별로 분류해 알맞은 사양관리를 하면 질병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에 따르면 날씨가 추우면 송아지 설사병과 폐렴 등 만성질환 발병 확률이 높아지고, 돼지와 닭도 겨울철 질병에 걸리면 생산성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철저한 사양관리가 필요하다. 어린 송아지 설사병은 3주령 이하의 송아지 일 경우 폐사율이 높게는 75%에 이르기 때문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발병 원인은 축사 주변 환경이 오염됐거나 감염 분변에 오염된 사료, 물을 섭취했을 때 발생하는데, 식욕부진으로 체중이 감소하고 구강점막이 건조해지는 등 심할 경우 폐사로 이어지기도 한다. 송아지 폐렴, 급격한 온도 변화를 피해야 이런 경우 송아지에게 수액을 공급해 주면서 상태를 호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 송아지 폐렴은 어린 송아지에게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질병이다. 대개 4~5주령인 송아지에 발생하지만, 더 어리거나 많이 자란 송아지에서도 간혹 발생하기도 한다. 세균과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이 되기 때문에 추운 환경에 노출되거나 급격한 온도변화를 피하는 것이 폐렴을 막는 길이다. 폐렴은 조기 진단할 경우 쉽게 치료가 가능하기 때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겨울철새가 작년보다 22% 증가했으며 철새에서 AI 바이러스가 지속 검출되고 있어 AI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AI 예방을 위해 1월 AI 특별방역 강화대책을 추진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저병원성으로 확인되더라도 7일 간 소독 강화 철새 유입 증가에 따라 1~2월 야생조류 AI 예찰·검사 물량을 당초 계획 대비 163%로 확대(5,342건→8,708)한다. 야생조류에서 H5형 또는 H7형 AI 항원이 검출된 경우, 인근 지역(검출지점 반경 10Km)에 대한 이동통제와 소독, 예찰을 강화하고 저병원성으로 확인되더라도 7일 간 소독 강화를 유지하는 등 사전 예방적 방역조치를 지속 추진한다. 또한 농식품부 주관 중앙점검반을 가동해 다수의 철새가 도래한 경기, 강원, 충북 등 9개 지역을 중심으로 지자체별 방역추진 상황, 산란계 밀집사육단지(11개소)와 철새도래지 인근 농가 등 방역 실태를 직접 점검한다. 특히, AI 취약 축종인 오리에 대한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전국 오리농가 전체(539호, 종오리 96호·육용오리 443호)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오리는 지난 2014년 이후 발생한 고병원성 AI 총 834건 중 462건
가야육종(대표 최영렬)은 지난 09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여 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써달라며 5백만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이날 최영렬 대표는 기금을 전달하면서 “돈가하락의 어려움 속에서도 체계적인 양돈교육과 인재 육성은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한돈혁신센터가 한돈산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는데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기금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은 “한돈혁신센터 건립에 모아주신 뜻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한돈혁신센터가 농가들에게 냄새없는 친환경 농장 모델을 제시하여, 한돈농가의 기술교육은 물론 경종농가 및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한돈산업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대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가야육종은 부경양돈농협의 자회사로 지난 20년간 국내 제일의 전문종돈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2013년 가야유전자연구소가 농촌진흥청 우수정액처리업체로 선정된데 이어 2015년과 2016년 산청 종돈장과 고성종돈장이 우수종돈장 인증을 잇따라 획득함으로써 우수 유전자원의 보급과 함께 전문성과 청정성이 뒷받침된 고품질의 종돈 생산능력을 입증해왔다. 또한 돼지
앞으로 돼지기계 등급 판정방식이 자동식으로 변경되고 계란의 품질등급 구간이 총 4단계에서 3단계로 줄어든다 또 등급판정 축산물에 말고기가 추가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지난달 27일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쇠고기 등급 기준 보완 안을 관계기관 및 천문가의 의견수렴과 현장적용 시험 등을 거쳐 축산법 시행규칙과 ‘축산물 등급판정 세부기준’을 개정․공포했다. 등급판정 결과의 신뢰도와 정확도를 향상 말도체 등급판정은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예정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돼지기계 등급판정에 사용되던 수동식 기계가 자동식으로 변경됐다. 최근들어 도축장의 규모화와 현대화로 도축속도가 한 시간에 300두~450두 수준으로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기계판정을 통해 등급판정 결과의 신뢰도와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계란 품질등급은 4단계에서 3등급을 폐지해 3단계(1+, 1, 2 등급)로 간소키로 했다. 또 소비자에게 혼란 방지를 위해 중량규격(왕·특·대·중·소란)을 모두 나열하도록 했다 또한 닭과 오리도체 표본 판정 방법에 생산 공정별 표본추출 방법을 신설 지난달 27일 부터 시행했다. 말고기의 품질 향상 및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하여 계란, 소, 돼지, 닭, 오리
전국한우협회가 농가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사료품질과 가격 표준 역할을 할 한우OEM사료를 공식 출시했다. 시중보다 10~30% 저렴한 가격의 고품질 사료 농가 스스로 가격을 결정하고 공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 전국한우협회는 지난 3일 고산면사무소 3층에서 본격적인 OEM사료 출시와 공급을 알리는 ‘전국한우협회, OEM사료 출시간담회’를 개회했다, 이번 전국한우협회의 OEM사료 출시는 그동안 농가가 사료회사에 예속되어 있던 관행에서 탈피하고 시중보다 10~30% 저렴한 가격의 고품질 사료를 농가 스스로 가격을 결정하고 공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게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한우협회는 고급육을 대상으로 한 ‘대한한우’와 일반 한우농가들을 위한 경제사료 ‘건강한우’ 두 가지로 나눠 출시했다. 가격은 고품질 사료인 '대한한우' 기준, 일반 민간기업의 1만~1만3000원 수준보다 약 40%가량 저렴한 1포(25KG)에 7500원(건강한우 6700원)에 공급된다. 여기에 지부에서 공동으로 운영할 하차장 및 운송비, 운영비 등의 일부 금액이 더해져 공급된다 또한 매월 25일 원재료 변동단가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부 사료업체에 편중된 한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 예방을 위해 해외로부터 유입요인을 철저히 차단하고, 농장단위의 차단방역을 강화하여 비발생국으로 계속 유지해 나간다는 의지를 밝혔다. 현재까지(27일 기준) 중국의 ASF 발생상황은 현재까지 총 93건(19개성, 4개직할시)이 발생했으며,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어 앞으로도 당분간 지속적으로 발생될 것으로 예측된다. ASF가 광범위하게 전파된 원인은 감염된 돼지의 혈액을 원료로 사용한 사료의 공급, 감염된 돼지의 불법 유통, 감염 돼지 도축후 가공장에 판매, 도축검사 부실, 생돈의 장거리 운송, 운송차량의 소독 등 방역관리 부실 등으로 조사되고 있다. ASF의 지속적인 발생 원인은 농가의 조기발견 신고 미흡, 사람 등 잦은 왕래, 남은음식물 급여, 다수의 영세농가(2,600만호) 등으로 방역체계 부실과 농가의 방역의식 부족 등으로 분석되고 있다. 앞으로 전망은 중국정부의 ASF 방역조치 등을 감안하면 종전의 요녕성 전염사태와 같이 폭발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은 적지만, 장기간 발생·확산될 것으로 예측된다. 농식품부는 해외에서 ASF 유입예방을 위하여 여행객의 불법 휴대축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가 한우자조금 사업으로 진행하는 한우나눔 사업으로 영양취약계층에 한우곰탕 및 한우고기를 전달했다. 협회는 26일 독거노인 및 저소득 노인 대상으로 운영되는 무료급식소 하심정을 찾아 약 900만원 상당의 한우 국거리 및 불고기 전달식을 가졌다. 협회는 무료급식소에 매달 한우고기를 배송해 총 273kg의 한우고기를 제공하게 된다. 전달식 당일에도 협회에서 제공한 한우고기가 수육으로 조리되어 국수메뉴에 한우고명으로 이용되어 추운 겨울 든든한 한끼를 선물할 수 있었다. 협회는 이 외에도 지난 24일 광명시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한우곰탕 및 한우고기 1,525만원 상당을 전달한 바 있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방문하여 나눔에 뜻을 더했다. 협회가 전달한 한우곰탕 및 고기는 독거노인 급식 이용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직접 방문전달 하는 등 성탄절 및 설 연휴에 맞추어 훈훈한 급식지원이 되었다. 협회는 또 지난 20일 홀트아동복지회를 방문하여 한우버거 1,454개를 결식아동에게 전달하였으며, 성동구청 복지과를 통해 성동구 관내 4개 동주민센터에 청 100가구를 대상으로 한우선물세트(등심,불고
2018년 한 해 동안 소비자의 우유․유제품 소비 및 구매실태에 대한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낙농육우협회 낙농정책연구소(소장 조석진)는 2018년도 우유소비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우선, 우유소비행태에 대한 조사결과, 우유의 음용빈도는 1주일에 3회 이상 마시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자주 우유를 마시는 경향을 보였다. 조사대상자의 63.2%는 1주일에 3일 이상 우유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용량은 500ml이하가 79.0%로, 대부분의 소비자는 소용량의 우유를 마시며, 주로 식사대용으로 음용(49.6%)하고 있었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미용이나 건강을 위해서’ 우유를 마시는 비율이 높았다. 우유음용자 대부분은 흰 우유를 그대로 마시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연령이 낮을수록(10대, 38.1%), 시리얼 등과 함께 우유를 마시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40~50대가 타 연령대에 비해 흰 우유를 그대로 마시는 비율이 높았다. 주로 구매하는 우유로는, 가구원 수가 많을수록 ‘칼슘이 보강된 흰 우유’ 및 ‘유기농 우유’를 구매하는 빈도가 높으며(6명이상 가구원일 경우 31.3%), ‘저지방 또는 무지방우유’를 구매하는 이유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우리 한우 판매점과 각종 한우 관련 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는 ‘한우유명한곳’과 ‘한우114’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하고, 연말연시 한우 소비확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우자조금은 이번 회식 인증 이벤트를 포함해 총 4개의 이벤트를 열어 30만원 상당의 한우선물세트와 한우 불고기버거세트 교환권 등 총 45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우선 한우자조금은 연말연시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한우 회식 인증샷 이벤트’를 2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6일간 진행한다. 응모방법도 간단하다. 전국 우리 한우 판매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우유명한곳’ 내 이벤트 페이지에 한우 회식 인증 사진을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한우선물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한우자조금은 한우의 올바른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 ‘한우114’와 맛있는 우리 한우를 믿고 구매할 수 있고, 전국 우리 한우 판매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 ‘한우유명한곳’ 두 곳을 새롭게 개편하고, 이를 알리기 위한 이번 이벤트도 함께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하며, 각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홈페이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조재호)은 농업인 등 1,254호에게 친환경축산보조금 135억원을 이달 17일까지 지급한다고 밝혔다. 친환경축산보조금은 친환경축산 이행 지침을 준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초기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이 등을 보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축산기반을 유지하는데 기여한 축산농가에 지급하는 정부지원금이다. 지급대상은 친환경인증 및 HACCP 농장인증을 받고 이행점검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2018년도 보조금 지급 시까지 인증이 유효한 축산농가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 해 계란 살충제 농약성분 검출 사태에 따라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축분ㆍ계분검사, 생산환경 조사 등 무항생제축산물 인증 기준을 강화했고, 인증기간 공백 시 보조금 지급에서 제외하는 등 사업시행지침의 지원요건도 강화했다. 올해 친환경축산보조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농가를 사육 축종별로 살펴보면 한우가 463호(3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육계 246호(20%), 돼지 217호(17%) 순이었으며, 산양과 육우가 각 2호(0.2%)로 가장 적었다. 보조금 지급액 기준으로는 육계가 4,468백만원(33%)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돼지 3,580백만원(26%), 오리
사단법인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가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실 ‧ 김현권 의원실이 공동 주최하는 ‘정부의 계란 안전성 대책 문제점 토론회’가 지난 1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생산농가 및 업계 관계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생산자가 바라보는 정부의 계란안전성 강화대책의 문제점'으로 대한양계협회이홍재 회장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좌장을 맡은 건국대 정승헌 교수를 비롯해 농식품부 송태복 축산경영과장, 식약처 안영순 과장, 다한영농조합 이만형 조합장, 대전충남양계농협 임상덕 조합장, 전북대 류경선 교수, 대한양계협회 채란위원회 남기훈 위원장이 종합토론 패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에서 발표한 식품안전대책과 관련하여 산란일자 난각 표기와 식용란선별포장업에 대해 업계 또는 농가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취합하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김현권(농해수위원회)의원은 모든 농산물의 정책은 식약처가 아닌 농림축산식품부로 일원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계란 안전성과 관계없는 계란껍질의 산란일자표기 문제점과 식용란선별포장업 시행에 따른 부작용을 언급하면서 근본적인 계란안전
농식품부가 겨울 철새가 늘어나는 12월과 1월 연말연시를 맞아 정부가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을 강화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12월과 1월은 철새가 가장 많이 서식하고,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항원의 검출 빈도가 가장 높아 AI 발병 가능성이 매우 큰 시기다. 2010년 이후 가금농장에서 AI 발생은 12월과 1월에 전체 925건의 약 47%인 436건이 발생했다. 농식품부는 “올해 현재까지 야생철새에서 AI 항원이 나온 사례는 3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9건보다 다소 증가했다”며 “11월 중순 이후 검출 빈도가 많이 늘어나 AI 발병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차단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를 찾는 겨울 철새의 이동 경로에 있는 중국과 러시아에서는 올해 이미 95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바 있으며 과거보다 발생이 증가했고 최근까지 지속 발생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에 따라 10월 1일부터 전국 가축 방역기관에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며 매일 전국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 가금농가·축산시설·철새도래지 등에 대한 예찰·검사·점검·소독을 강화하는 등 방역에 힘을 쏟고 있다. 철새도래지에 대한 예찰·검사 대상을 88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