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 박람회(KIEMSTA)’가 오는 29일부터 4일간 천안삼거리공원에서 펼쳐진다. 격년으로 열리며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KIEMSTA 2014’는 26개국 372개사(국내 309개사, 해외 68개사)가 참여하는 국제적인 행사로 진행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농기계자재의 6차산업융합으로 세계 속의 KIEMSTA 2014’라는 주제하에 진행된다. 농기계 및 자재 전시와 함께 학술심포지움, 연시 및 체험, 수출지원센터 운영, 국산잡곡 경쟁력강화 심포지움 및 중고농기계 경매 등 각종 부대행사가 열릴 계획이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등이 주관하는 KIEMSTA는 첨단 농기자재 전시·정보교환으로 농업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도 국내 농기자재 산업 발전 육성 및 농기계 수출촉진과 첨단화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개막식은 29일 11시 천안삼거리공원 주무대에서 식전행사 등과 함께 펼쳐진다.총 3만8270㎡ 규모의 전시관은 분야별로 구성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종합기계(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 종합형 업체), 과수기계(과실수집기, 과실수확기, 농용고소작업차 등
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은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대표이사 이태일)와 지난 5일 경남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프로야구 2015년 시즌까지 다목적 운반차(UTV) 공동 마케팅 진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대동공업은 협약에 따라 NC다이노스에 자사의 디젤 운반차, 가솔린 운반차, 전기 운반차 총 6대를 지원한다. NC다이노스는 차량에 구단 캐릭터인 ‘단디’. ‘쎄리’, ‘크롱’을 랩핑해 구단 캐릭터차로 제작, 고객체험 행사와 응원 차량으로 활용하는 한편 마산, 진해, 포항 야구장의 시설관리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다. 대동공업과 NC다이노스는 이 같은 구단의 다목적 운반차 활용 사례를 사진 및 영상 컨텐츠로 제작해 운반차와 구단의 홍보 목적의 온·오프라인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대동공업과 NC다이노스는 각사 직원으로 구성된 ‘마케팅 TFT’를 운영,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한 다목적 운반차의 홍보 마케팅 방안을 협의한다. 이밖에 2015년 시즌에는 NC다이노스의 홈 구장인 마산야구장에 대동공업 관람존을 마련, 자사의 VIP 고객을 초청해 NC다이노스 홈 경기 관람 행사를 진행한다. 협약을 체결한 5일 당일에는 대동공업 장기근속자인 생산1팀 안용식(35년
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에서 UTV 사업 강화를 위한 지역 총판 모집을 진행한다. 대동공업은 자사의 다목적 운반차(UTV : Utility Terrain Vehicle) 지역 총판을 모집한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 다목적 운반차는 픽업트럭 컨셉의 장비로 조향 방식이 자동차와 같아 누구나 쉽게 운전할 수 있다. 덤프 기능의 적재함이 있어 손쉽게 화물 운반을 할 수 있으며 각종 작업기를 부착해 농작업까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4륜 독립 현가장치, 2점식 안전벨트, 차동고정레버(험로탈출장치) 등의 안전장치로 들판 및 산악지역 등의 험로 주행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동공업은 2010년 자체 개발한 다목적 운반차 첫 모델을 선보이며 UTV 시장에 진출했다. 올해 다목적 운반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상반기 3기통 22마력 디젤 엔진을 탑재한 자체 개발 2인승과 4인승 ‘메크론(MECHRON)’ 모델을 출시했다. 여기에 다목적 운반차 인지도 증대를 위해 전시박람회, PPL, 스포츠 마케팅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전략영업팀을 신설해 자사 농기계 대리점과 함께 농업 및 산업장비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그 결과 올해 8월까지의 판매량이
농진청(청장 이양호)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재배 면적을 늘리고 항공파종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지난달 22일 경북 구미에서 ‘무인헬기 이용 벼 입모 중 IRG 파종 연시회’를 열었다.경상북도와 구미시,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가 함께 한 이날 행사는 약 30ha의 면적을 항공 파종한 뒤 농가 대상 IRG 재배 교육을 진행했다. IRG는 중부 지역의 경우 9월 하순부터, 남부 지역은 10월 상순에 파종해야 겨울나기를 할 수 있다. 벼를 수확하기 전에 비료살포기(미스트기)로 직접 씨를 뿌리는 기술이 보급돼 있지만, 한 사람이 하루 2ha 내외밖에 파종할 수 없어 작업시간이 많이 걸린다. 또 연속으로 파종하기 힘들어 시기를 놓치거나 넓은 면적을 파종할 수 없다. 반면 ‘IRG 항공파종 기술’은 적절한 시기에 넓은 면적을 동시에 파종할 수 있다. 입모 중 파종은 벼가 서 있는 상태에서 사료작물 씨를 뿌리는 방법으로 무인헬기를 이용하면 1대로 하루 최대 32ha 면적을 파종할 수 있다.(시간 당 4ha 파종×하루 8시간) 국내에는 150대 이상의 무인헬기가 보급돼 있어 별도의 장비구입 없이도 풀사료 재배면적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자체 농업기술원,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농기계의 도로주행이 잦은 수확철을 맞아 ‘수확철 농기계 교통안전 수칙’을 발표하고, 농업인과 농촌지역 자동차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2013년 농진청 조사에 따르면 농기계 교통사고는 수확철인 10월에 전체 사고의 19%가 발생했다. 특히 농기계 교통사고의 치사율은 16.0%로 자동차 사고의 치사율 2.4%에 비해 6배 이상 높다. 농기계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다음의 안전 수칙을 따라야 한다. 야간 주행시 저속차량표시등 같은 등화장치를 켜고 반사판을 붙여 상대 운전자의 눈에 쉽게 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농기계에는 반드시 운전자만 탑승하고 운전석 옆이나 트레일러에 사람을 태우지 않는다. 도로주행 중에는 전복, 충돌 등의 원인이 되는 경운기 조향클러치나 트랙터 독립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는다. 대형사고를 유발하는 음주음전은 절대 삼가며, 도로 주행 시 교통법규를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 김병갑 농진청 재해예방공학과 연구관은 “농기계 통행이 많은 수확철에는 반드시 안전수칙을 지켜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자동차 운전자들도 농촌 지역의 도로를 이용할 때는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해외고급정보·금융지원·RD 필수“수출이 유일한 힘이다” 국내 시장이 협소해진 농기계산업에서 성공적인 해외진출은 가장 중요한 명제로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농기계 수출증대에 대한 가능성과 기대가 큰 만큼 헤쳐나가야 할 문제도 적지 않다. 지난 15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정부기관과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농기계산업의 발전과 수출확대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준비중인 농기자재산업 활성화 대책의 토대를 위한 것으로 무기질비료산업, 부산물비료산업 토론에 이은 세 번째 자리로 마련됐다. 농경연 강창용 선임연구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농기계 수출과 RD 애로점, 산업의 현황과 정책방향, 농협의 농기계사업, 임업농기계시장 등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최낙우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는 한국 농기계 수출현황과 애로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최 이사는 정부와 업계가 2015년까지 농기계수출 10억달러 달성과 농기계 수출 10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목표를 향해 뛰고 있지만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는 부분도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대형업체와 중소기업의 컨소시엄, 중고 농기계와 부품 수출 확대, 수출전략형 농기계 개발 확대, 수출시
오는 18~19일 국내 최초로 과수항공방제시연회가 경남 창녕군 부곡면 전덕일 단감과수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동해기계항공(대표이사 양창학) 등이 주최하는 이번 시연회는 살균·살충제를 30배수로 혼용한 항공방제용 약제를 헬기로 직접 살포해 방제의 효율성과 약효를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동해기계항공에 따르면 한국감연구대회에 참석한 산·학·연·관의 전문가 및 감 종사자 600여명이 시연회를 참관해 현장에서 바로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동력 부족 문제를 안고 있는 과수농가에게 항공방제의 필요성은 꾸준히 대두돼 왔다. 단감은 경작지가 산지에 조성돼 기계화 방제가 어렵고 수작업에 의존해야 하므로 과수농가의 고충이 컸다. 전영윤 (주)동해기계항공 팜에어사업단장은 “일례로 4명이 4일간 150만원을 들여 했던 과수원 방제 작업을 헬기로는 단 15분, 50만원에 끝낼 수 있다”며 항공방제의 신속성과 편리함, 경제성을 강조했다. 과수 항공방제는 단감뿐 아니라 사과, 복숭아, 감귤, 배 등 과수에 적용할 수 있으며 산간경사지의 과수 방제에 적합하다고 소개했다. 고랭지 배추, 고구마, 마늘, 양파 등과 대추, 산수유 등도 항공방제가 가능하다. 방제작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지난 2일 농기계 이동 수리 센터 발대식을 갖고 앞으로 영농현장에서 고장난 농기계를 긴급 수리할 수 있도록 이동수리 차량을 지원하기로 했다.이동수리 차량은 전국의 농기계 센터 450개소에 2014년 157대 지원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총 450대가 지원될 예정이다. 농협은 농기계 이동 수리 센터 활성화 및 시설ㆍ장비 현대화에 따른 농가경영비 감축 기대효과가 연간 355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농기계 이동 수리 차량은 1톤 윙바디 차량에 압축기(compressor), 발전기, 용접기 등 수리 장비 21가지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임펙 등 수리공구 230여 가지를 장착했으며 소화기, 전기장치 등 10여가지 편의장비를 설치해 논, 밭 등 영농현장에서 자체 동력을 활용해 농기계의 수리가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또한 야간에도 수리가 가능하도록 작업등을 설치해 농업인의 농기계 수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됐다.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농협중앙회는 농업인의 농기계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농기계 수리기술 향상을 위하여 전문교육을 확대하고, 수리 장비를 현대화하여 농업인의 농업경영비 감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은 미얀마 중앙정부부처 협력부와 미얀마 농업 기계화를 위해 농기계 약 7천대를 보급하는 1억 달러(약1024억원) 규모의 농기계 공급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동공업 2013년 전체 매출(약 5100억원)의 20%에 달하는 규모로, 대동공업은 미얀마 정부와 연 1억 달러 규모로 수년간 농기계를 공급하는 중장기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대동공업은 협약에 따라 올해 10월 초도 물량 선적을 시작으로 당해 12월 2차 선적, 2015년 2월 3차 선적으로 초년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기계 교육 및 서비스 센터 등을 지원해 현지 사후관리를 책임지며 중장기적으로 미얀마 정부와 함께 미얀마 농업 기계화를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 사업은 이달 초 미얀마 국회에 공식 의제로 상정돼 비준을 통과하면 이달 본 계약을 체결한다.비준에 앞서 8월말부터 미얀마 정부와 협업해 미얀마 현지 6개 지역에서 대대적인 ‘대동공업 농기계 시연회’를 추진하며 행사에는 6000여 명의 현지 농촌 지도자 및 협동조합원이 참석한다. 시연회를 통해 대동공업은 미얀마 농업 환경에 적합한 자사의 농기계를 선보이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농업인들의 수리 불편 해소와 적기 영농을 위해 8월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가을철 전국 농업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한다.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는 농업인의 트랙터, 콤바인, 곡물건조기 등 가을철 농기계 수리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봄·가을철 2차례 실시해 오고 있다.농업인의 경영비 부담 경감을 위해 순회수리봉사 기간 동안 점검·수리비는 무료(단, 부품값은 실비)로 하고, 현장 수리가 어려운 경우에는 해당지역 농기계 사후관리업소 또는 제조업체로 안내해 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7개 농기계 제조업체(대동공업, 국제종합, 동양물산, 아세아텍, LS엠트론, 신흥기업사, 한성티앤아이)로 구성된 순회수리봉사반은 산간 오지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농기계 수리서비스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60대의 수리용 차량과 90명의 전문수리기사로 60개반을 편성해 134개 시·군을 순회하면서 지원활동을 펼친다.특히 이번에는 농업인이 순회수리봉사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자체를 통해 전국 순회 일정을 8월 18일부터 농업인들에게 충분히 알렸다고 농식품부는 밝혔다.또 간단한 고장은 농업인이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현장 수리 교육과
농협-LS엠트론, 중고농기계 첫 수출 선적농협중앙회와 LS엠트론은 지난 6일 부산신항에서 이상욱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이사, 이광원 LS엠트론 부사장 등 양사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중고농기계 초도 수출 선적식을 개최하고 베트남으로 수출되는 트랙터를 선적했다.
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은 농업분야 CEO를 꿈꾸는 청년이 국내 선진 농가를 탐방해 한국 농업의 비전, 경쟁력, 중요성을 알리는 ‘대동농지도(大同農地道)’ 프로젝트를 오는 18일부터 시행한다. ‘대동농지도’는 미래의 농업분야 CEO를 지망하는 청년이 대동공업의 트랙터와 다목적 운반차(UTV)로 이동하며 농장주를 인터뷰하고, 적극적인 농작업 지원을 통해 얻은 농업 지식과 노하우 그리고 농업의 비전과 중요성을 일반인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대동농지도’는 국립한국농수산대학 중소가축학과 학생 남광민(34, 3학년) 군과 김선도(29, 3학년) 군이 참여해 오는 18일부터 9월 10일까지 24일간 진행된다. 대동공업은 이 학생들에게 프로젝트 진행 경비 일체를 지원하며 학생들은 대동공업이 제공하는 이동 및 작업 목적의 트랙터와 다목적운반차로 과수, 채소, 축산, 쌀, 수산 품목의 전국 15개 선진 농가를 탐방한다.남광민, 김선도 학생은 선진 농가 탐방을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과 한국 농업의 비전을 영상, 사진, 글 등으로 제작해 대동공업 블로그와 개인 SNS로 일반인들에게 전달한다. 또한 이동 및 작업 목적의 트랙터와 다목적운반차로 농작업을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8월 18일 오전 11시, 동 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호 위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특위 사무국 전 직원은 물론, 대통령실 농림축산비서관실과 유관 부처 실장들이 함께 자리하였다. 김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정책의 출발과 완성은 현장에 있다는 믿음으로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현장, 대통령실 그리고 정부간의 소통·협력의 구심점이 될 것”이며, “현장과 직접 대화·소통·협력하여 정책 대전환과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농어업·농어촌·농어민은 식량주권·식량안보의 최후 보루이자, 생태·환경 보전과 지역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기반임을 강조하며, 기후위기·농어업위기·식량위기, 농어촌 고령화와 농어업인력 부족, 글로벌 통상 문제, 급변하는 국제정세 등 복합적인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지속가능한 3농(농어민·농어업·농어촌) 전략을 새롭게 설계하고 대전환을 이끌 수 있도록 학자로서의 전문성과 현장과의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을 잇는 가교자의 사명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의 농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지속가능한 3농을 실현하고 국가 책
투명한 경영과 조합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정보 공유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전국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 협의회(이하 판매조합협의회) 김영칠 회장은 1986년 ㈜대유 영업부 입사를 시작으로 농업분야에 첫 발을 들였다. 이후 1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고 1995년 경남 양산시에 물금농약사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사)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이하 유통협회) 지회장을 거쳐 부산·울산지부 사무국장과 지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2016년 부산울산경남작물보호제판매업협동조합(이하 부울경작물보호제 판매조합) 이사장에 당선되어 현재까지 연임 중이다. 김영칠 회장이 대표로 있는 물금농약사가 위치한 양산시는 도농복합도시로 다양한 농산물 재배는 물론 도시농업인 텃밭과 주말농장이 발달해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도시민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맞춰 농산물 종자와 모종, 농약, 영양제는 기본이고 꽃씨와 꽃모종은 물론 소규모 도시농업을 위한 다양한 농자재를 구비 해 판매함으로써 도시농업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수요자 중심의 판매혁신 이뤄야… 김영칠 회장은 “농업은 단순히 먹거리 생산을 담당하는 1차산업이 아닌 국가안보와 국민의 영양, 건강은 물론 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