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21일 고령지농업연구소(강원 평창)에서 고랭지 작물 연구의 발전사를 볼 수 있는 홍보관을 연다. 홍보관은 4개의 전시구역과 시청각실로 구성돼 있다. 사진·실물 모형·영상 등으로 고랭지 농업이 발전해 온 과정과 그간의 연구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다. 1구역은 감자 품종육성, 안정생산 기술, 무병씨감자 생산 기술 등을 확인할 수 있고, 2구역은 기능성 쓴메밀, 여름딸기, 퀴노아를 비롯한 안데스 작물, 경사지에서도 잘 자라는 소과류 아로니아, 댕댕이나무 등을 볼 수 있다. 3구역은 고랭지 농업환경을 보전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최소경운 농법, 피복 풋거름 작물 선발 등의 연구 성과를 확인할 수 있고, 4구역은 연구소의 위상을 높인 저개발 국가 씨감자 생산 기술 지원 및 북방농업연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홍보관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주중에는 오전 9시∼오후 6시에 개인 또는 단체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고령지농업연구소(☎033-330-1515)로 문의하면 된다. 고령지농업연구소는 1956년 특수한 기상여건과 환경조건을 이용한 농업기술 연구개발을 목표로 설립했다. 고랭지 적응작물 품종개발과 재배법 개선연구, 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재욱, 이하 농관원)은 7월 21일 농협품목별전국협의회 회장단(이하 전국협의회) 배수동 의장을 제9대「원산지 일일 명예중앙단속반장」으로 위촉하고 원산지 단속을 본격화했다. 「원산지 일일 명예중앙단속반장」은 농식품 원산지표시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업무추진에 반영하고, 정책 공감대 확산을 위해 농관원이 2013년 하반기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농관원은 수입농산물이 국산으로 둔갑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1994년부터 원산지 표시 단속을 실시하였으며, 2008년부터는 음식점까지 표시대상을 확대하여 강화해오고 있다. 특히, 원산지 단속과정에서 육안식별이 어렵고 증거확보가 곤란한 쌀·쇠고기 등 주요 품목에 대해서는 유전자분석법을 개발하는 등 첨단분석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였고, 품목별 유통성수기, 공휴일이나 야간, 전통시장 등 취약시간 및 사각지역에 전국 특별사법경찰관 1110명을 집중 투입하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해 단속효과를 높여왔다. 그러나, FTA 등 시장개방 확대로 농산물 수입이 증가하고 원산지표시 위반수법이 점차 지능화·조직화되어 감에 따라 민간과의 협업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2013년부터 소비자단체ㆍ언론인 등 원
강원도 12개 시군 6개 축협이 참여한 통합브랜드인 ‘강원한우’와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 이하 축산물인증원)이 안전관리통합인증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0일(수)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만 원장과 김성태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에서 김영수 심사1처장, 이경순 심사기획팀장과 정의봉 사업단장, 김일연 사업소장 등 10여명이 함께 했다. 안전관리통합인증제는 농장에서부터 식탁까지 모든 단계에서 안전관리인증기준인 HACCP을 이행하고 있음을 인증하는 제도로 지난 2014년 1월부터 시행되었다. 현재까지 축산물인증원은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업체를 확대하기 위해 40개 브랜드 경영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7월 20일 현재 18개 업소가 통합인증을 부여받았다. 이번 MOU체결은 41번째로 축산물인증원은 강원한우가 통합브랜드에 걸맞게 안전관리통합인증을 빠른 시일 내에 적용받을 수 있도록 양기관의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현장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시행키로 했다. 먼저 강원한우를 전담할 심사관을 지정하여 관계자 대상 특별교육, 현장 기술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특히 소속 농장․업소가 HACCP인증심사를 받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시설원예분야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스마트팜을 활용한 온실 신축을 지원하는 「수출전문 스마트팜 온실신축사업」공모 결과, 6개 사업자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시설원예 과채류의 수출량은 2010년 27.6천톤에서 2014년 39.2천톤으로 증가하는 등 최근 5년간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나, 연중 균일량을 공급할 수 있는 생산시설 미확보, 가격경쟁력 약화 등의 어려움으로 인해 최근 증가세가 정체되고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수출 확대를 주목적으로 하는 시설원예 농가를 대상으로 온실 신개축 비용을 지원하여 생산성 및 품질 제고를 통해 수출 증가를 견인하기 위해 위 사업을 2016년 새로 도입하였다. 개방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수출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고품질·안전 농산물을 저비용으로 연중 고르게 생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마트팜은 ICT기술을 접목하여 원격·자동으로 작물의 생육환경을 적정하게 유지·관리하는 농장을 의미하며, 생산량, 상품 출현율을 향상시키고 노동비를 절감시켜 작물의 품질 및 가격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선정된 농가는 우포그린(2ha), 에덴농장(1.6ha), 하랑(1.3ha), 원정농산물(1ha),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임업용 면세유류의 올바른 사용과 부정수급을 근절하기 위해 19일 ‘2016년 임업용 면세유류 담당자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임업용 면세유류는 임업기계화를 촉진하고 산림작업 경비절감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임업인 등에게 세금을 부과하지 않고 공급하는 휘발유·경유 등의 석유류를 의미한다. 현재 면세유류 부정수급은 정부합동 비정상화의 정상화 핵심과제로 중점 추진되고 있다. 이에 산림청은 임업용 면세유류 취급기관인 산림조합중앙회와 협업해 19일 경기 여주에 있는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면세유류 취급담당자 13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역 산림조합 면세유류 취급 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관계법령, 면세유류 공급업무 내용과 주요 민원 대응방법 등에 관한 실무교육이 이뤄졌다. 권영록 목재산업과장은 “앞으로도 올바른 임업용 면세유류의 사용과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관련 지침을 정비하고 직무 교육과 현장 점검·지도를 지속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농업‧농촌 체험 수기 공모전인 제7회 ‘우장춘 박사를 아세요?’을 개최한다. 이 공모전은 초등학생에게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농업과학자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2010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올해 주제는 여름방학 중 가족과 함께한 농업‧농촌 체험 이야기이다. 농업 체험과 팜스테이, 농촌마을 탐방 등 직접 겪은 이야기를 재미있고 진솔하게 작성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이며, 공모 분야는 산문과 운문이다. 신청양식 및 제출 방법 안내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1점, 최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 1점, 우수상(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상) 3점, 장려상(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상) 10점 등 총 15점을 선정한다. 수상자는 내부·외부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8월 19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며, 시상식은 8월 27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전북 완주군)에서 열린다. 수상자는 가족과 함께 시상식에 참여하면서 우장춘 박사 특별전시회를 견학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체험 수기 수상작을 담은 글 모음집을 발간해
전국의 한우농가들이 7월 21일 여의도에서 농축산인과 함께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 농축산물 제외, 대기업 축산진출 저지, 농협법 개정 반대 등을 촉구하는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 협회는 한국농축산연합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소속 단체와 연대하여 김영란법 농축산물 제외 촉구! 전국농축산인 대회에 5000명의 회원농가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전국한우협회는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열리는 본대회(15시30분 시작)에 앞서 오후 2시 구MBC 앞에서 사전집회를 개최하며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앞으로 각각 3백여명 이상의 농가들이 항의 방문해 한우농가의 요구사항을 전달한다. 한우협회 회원들은 4곳에서 사전집회 후 여의도 산업은행으로 집결하여 농축수산인과 연대해 김영란법 농축산물제외 촉구! 전국농축산인대회에서 목소리를 높일 계획이다. ▲김영란법 농축산물제외 촉구! 전국농축산인궐기대회 일정 1) 주최 : 한국농축산연합회 2) 일정 : 2016년 7월 21일 14시(사전집회), 15시30분(본집회) 3) 집회방안 : 각 단체별 사전집회 후 본집회 합류 가. 본집회 : 15:30시부터(여의도 산업은행 앞) 나. 단체별 사전집회 : 14:00∼15:00 ○ 국민일보 앞
전국의 한우농가들이 7월 21일 여의도에서 농축산인과 함께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 농축산물 제외, 대기업 축산진출 저지, 농협법 개정 반대 등을 촉구하는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 협회는 한국농축산연합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소속 단체와 연대하여 김영란법 농축산물 제외 촉구! 전국농축산인 대회에 5000명의 회원농가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전국한우협회는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열리는 본대회(15시30분 시작)에 앞서 오후 2시 구MBC 앞에서 사전집회를 개최하며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앞으로 각각 3백여명 이상의 농가들이 항의 방문해 한우농가의 요구사항을 전달한다. 한우협회 회원들은 4곳에서 사전집회 후 여의도 산업은행으로 집결하여 농축수산인과 연대해 김영란법 농축산물제외 촉구! 전국농축산인대회에서 목소리를 높일 계획이다. ▲김영란법 농축산물제외 촉구! 전국농축산인궐기대회 일정 1) 주최 : 한국농축산연합회 2) 일정 : 2016년 7월 21일 14시(사전집회), 15시30분(본집회) 3) 집회방안 : 각 단체별 사전집회 후 본집회 합류 가. 본집회 : 15:30시부터(여의도 산업은행 앞) 나. 단체별 사전집회 : 14:00∼15:00 ○ 국민일보
세계적인 생명과학 기업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 잉그리드 드렉셀, Ingrid Drechsel)가 ‘디지털 이노베이션 워크숍’을 서울에서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아시아 지역의 디지털 헬스케어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중·일 헬스케어 디지털 혁신 사례 공유 지난 6월 말, 총 2일 간 한국을 방문한 약 15명의 바이엘 중국과 일본의 대표 및 이노베이션, 제품 개발 및 기술(IT) 담당 책임자들은 바이엘 코리아 대표를 비롯한 한국의 디지털 전담 팀과 함께 바이엘이 집중하고자 하는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디지털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중국·일본 세 나라의 강점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이노베이션 트렌드 및 솔루션에 대해 공동 논의하고 바이엘이 현재 외부협력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RD 오픈 이노베이션 및 디지털 헬스케어 사례를 공유했다. 바이엘 중국은 임상 시험, 헬스케어 교육, 마케팅 그리고 고객 경험에 있어 더 나은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디지털 기술 확보에 나서고 있다. 바이엘 일본은 의료 생태계 전반에 더 나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파일럿 프로젝트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가 현행 양곡표시사항의 쌀 등급 중 ‘미검사’ 삭제 등 쌀 등급표시제 개선과 관련한 양곡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하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농식품부가 쌀 수급균형 및 적정재고 달성을 위해 2015년 12월 발표한 「중장기 쌀 수급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쌀 등급 중 ’미검사‘를 삭제하여 등급표시율과 완전미율을 높여 고품질 쌀 생산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미검사 삭제로 완전미율 높인다 최근 고품질 쌀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는 증가하는 반면, 시중 유통되는 쌀의 미검사 표시 비율이 74%에 이르는 등 높은 미검사 비율로 인해 제도의 취지가 훼손되고, 소비자의 알 권리가 침해되어 쌀 등급표시제의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농관원의 2015년 12월 쌀 등급표시 현황에 따르면 등급표시 21.5%, 미검사 73.3%, 미표시 5.2%에 이른다. 또한 쌀 공급과잉과 소비감소 추세에 따라 적정생산을 위한 방안 중의 하나로 쌀 등급표시율을 확대하여 완전미율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어 왔다. 이에 농식품부는 2015년 11월~12월간 생산자, 소비자, 유통업체 등으로 구성된 TF팀을 운영하여 효율적인 쌀 등급표시제 운영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올해 벼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을 판매한 결과(판매기간: 4.4~6.24), 총 10만6382 농가가 24만6825ha에 이르는 면적에 가입하였다고 밝혔다. 가입면적은 전년 13만7759ha 대비 10만9066ha로 79% 증가했고, 농가수는 전년 5만4423호 대비 5만1959호로 95% 증가한 수치이다. 11만ha는 여의도의 379배, 서울시의 1.8배 해당하는 면적이다. 보장금액도 전년 1조 3000억 대비 1조 1000억이 증가한 2조 4000억 규모로 농가의 자연재해 위험관리수단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보험가입 급증, 재해보험 필요성 체감 지역별로는 충북이 3.8배, 경기·충남·경북·경남이 2배 이상 가입면적이 증가하였고, 기존에 가장 많이 가입이 이루어졌던 전북과 전남도 50~60%수준으로 증가하였다. 충남 부여군은 28배가 증가하고, 전남 고흥군은 가입률이 85%에 달하는 등 82개 시·군에서 2배 이상의 증가를 기록하였다. 농가 중 최대 가입면적은 인천 강화군 A씨로 116ha, 법인 중에는 충남 서산 B농업회사가 262ha를 가입하였다. 가입 현황을 세부적으로 분석해보면 ① 전체 가입자의 62%가 신규가입자이며, 전년
국내 대표의 농업기업인 (주)경농(대표이사 회장 이병만)이 창립 59주년을 기념식을 개최하고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토탈농업솔루션기업으로 발전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동오빌딩 사옥에서 열린 창립 59주년 기념식에서 이병만 대표이사 회장은 “새롭고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함으로써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의 시대를 열자”라며 “작물보호제 사업과 경농이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종자, 천적곤충, 관수사업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농업인 고객에게 편리하고 효율적인 토탈농업솔루션을 제공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서는 이승연 신임 사장의 취임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승연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농업인 고객에 대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학습과 빠른 추진력으로 한국농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회사를 만들 것”이라며 “경농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농업인 고객에게 더 큰 만족과 행복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취임식 후에는 장기근속상, 베스트경농인상 등 우수임직원에 대한 시상과 전 임직원이 고객만족 서비스 강화를 결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주)경농은 1957년 설립, 59년간 작물보호제를 생산·공급하고 있는 국내 농산업의 대표기업이다. 최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