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경제연구원이 2015년 농가경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농가유형별 소득구조변화와 과제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농가경제는 2013년 명목농가소득이 전년대비 11.3% 증가한 이래 2014년 1.0%, 2015년 6.5%로 연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며 농가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다양한 농가소득 분석 필요할 때 그동안 농업의 규모화, 전업화가 소득을 상승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했으나, 노령화 및 영세농의 증가는 평균소득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농가소득은 2005년 3000만원을 돌파한 이후 2012년까지 3100만대 이하에서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농가소득 분석 또한 전체농가를 대상으로 한 평균적인 분석이 아닌 다양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다양한 유형의 농가소득 구조에 대해 심층적인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다. 실례로 지난 6월 농경연의 기초분석에 따르면 규모화된 전문농가의 소득상승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가유형별 실태파악 및 정책마련 필요 농업구조변화에 따라 다양한 농가유형이 구분되는 만큼 평균농가 개념으로 정책을 설계하는 것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농가경제 유형별 실태 파악 및 정책효과에 대한 가늠이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 기능성식품연구본부 감각인지연구단 김상숙 박사 연구팀은 우리 밀만의 미숙 청밀 추출물에 항산화활성 및 암세포 증식억제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국내 소비되는 밀의 98% 이상은 수입 밀로 우리 밀의 자급률이 매우 낮은 상황에서 이번 연구결과는 수입 밀과 차별화된 우리 밀만의 기능성을 확인하여 우리 밀의 소비 확대를 도모하고, 우리 밀을 이용한 새로운 기능성 식품 소재 발굴에 의의가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미숙 청밀의 기능성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구명하기 위해 청밀의 생리활성 물질 및 기능성 탐색 연구를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청밀 추출물이 항산화활성 및 암세포 증식억제에 탁월한 효능이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1건의 특허출원 및 1건의 논문게재를 완료하였다. 청밀은 출수 후 30일된 밀과 대조구로서 동일지역에서 정상 수확한 밀(출수 후 45일)을 사용하여 항산화활성 및 암세포 증식 억제효과 관련 연구(활성 화합물, 총페놀함량, 총플라보노이드 함량, 항산화력 및 다양한 암세포 증식억제)를 수행한 결과 대조군 대비 청밀 추출물은 항산화활성(약 30% 이상) 및 암세포증식억제(약 50% 이상)에 효과적임을 발견하였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들어 야생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이하 SFTS) 확진 환자 수가 3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7명보다 14.8%가 늘었으며, 올해 사망자도 이미 5명이나 된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SFTS는 작은소피참진드기와 같은 야생진드기 등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으로 지난 2013년 이후 국내에서는 201명의 환자가 발생해 59명이 사망했다. 치명률이 무려 29.4%에 이르는 위험한 질환이다. 아직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는 무서운 질병 야생진드기는 일반적으로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에 분포하고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도 전국적으로 발견되고 있다. 특히 풀이나 나무가 우거진 곳에서 주로 발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드기의 평소 크기는 약 2~3mm이지만 쥐, 소, 사람 등 피부에 붙어 흡혈하기 시작하면 평소 자신의 몸보다 3~4배까지 커지게 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바이러스를 옮기는 것이다. 진드기에 물려 질병에 감염이 되면 1~2주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눈에 잘 보이지 않던 흡혈부위가 시간이 지나면서 동그란 발진 모양을 보여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해진다. 그리고 38℃ 이상의 고열이 발생하고 구토, 설사
농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밀·콩·잡곡 등 주요 밭 식량작물의 생산과 수요확대 등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 및 자급률 제고를 위해 「밭 식량산업 중장기 발전대책」을 발표했다. 쌀은 공급 과잉 구조인 반면, 쌀을 제외한 맥류(밀·보리), 두류(콩), 서류(감자·고구마), 잡곡 등 밭 식량작물 대부분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식량자급률의 저하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외 여건변화를 고려한 새로운 5개년 중장기 발전대책(2016~2020)을 마련했다. 밭 식량작물 생산량 81만톤 이상 확대 그간 정부는 발전대책 발굴을 위해 연구기관 전문가, 생산자단체 및 식품·유통업계 관계자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번 대책은 5년 후 밭 식량작물의 생산량을 57만톤에서 81만9000톤으로 확대하고, 자급률은 10.6%에서 15.2%로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수립하였다. 이번 대책에는 생산 확대 및 기반 확충, 수급안정 및 유통기능 강화, 수요기반 확대, 지원체계 개편 및 제도개선 등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그 세부대책은 다음과 같다. ▲ 생산확대 및 기반확충을 위해서 재배면적 및 생산 확대, 우량종자 보급 확대 및 우수품종 개발 강화, 밭 식량작물 공동경영체 육성 확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신지식농업인 20명을 신규로 선정하여 신지식농업인전국회원대회에서 인증패를 수여했다. ‘2016년도 신지식 농업인’ 20명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지자체(시장·군수)로부터 추천 받은 후보자 67명 중 전문가평가, 현지 실태조사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된 선도 농업 경영인이다. 신지식농업인은 1999년부터 선정해 왔으며, 2016년까지 총 400명이 선정되었다. 이들은 선도농코칭프로그램(농업계 고등학생·대학생 대상)에 참여하고, 현장실습교육장(WPL, 농업인 및 후계농 교육을 위한 정부 인증 현장실습 농장)을 운영하는 등 농업에 전문지식을 전하고 있다. 신지식인, 농업·농촌 활력증진 및 소득증대 가능성 열어 김경남 두레농산 대표(경북 상주)는 곶감을 건조하는 곶감말랭이 제조 특허기술을 개발하여 실온에 보관하여도 식감이 유지되며 떫은맛이 나지 않은 제품을 출시하였다. 김대표는 곶감이 건조방법, 저장방법, 포장방법에 따라 품질의 차이가 나는 것을 극복하기 위해 기술 연구개발을 시작하였다. 출시된 제품은 명품곶감으로 인정받아 베트남·싱가폴·중
우리나라 사회문제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가장 심각한 문제로 ‘경제 양극화 현상’을 꼽는다. 금융자산의 경우 상위 10%가 전체 순금융자산의 70%정도를 소유하고 있으며, 소득금액에 있어서도 상위 20%의 소득이 하위 20%의 5배가 넘는다고 한다. 농업에 있어서도 농가소득의 양극화 현상과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억대 소득의 농부들도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거꾸로 농가소득이 최저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영세농들도 계속 늘고 있다. 통계청의 ‘2015 농가경제조사 결과’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재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농가 상위 20%농가와 하위 20%농가의 소득격차는 12.4배까지 벌어졌다고 한다. 상위 20% 7739만원·하위 20% 622만원, 12배까지 벌어져 통계청의 ‘2015 농가경제조사’ 결과 2015년 우리나라 농가의 평균소득은 3721만원이다. 평균소득을 그룹별로 살펴보면 상위 20%는 7739만원으로 2011년 7060만원 대비 9.6% 향상되었다. 하지만 하위 20%의 농가소득은 622만원으로 2011년 821만원 대비 24% 감소하였다. 부유한 농가는 조금이나마 소득이 향상되었지만, 가난한 농가는 오히려 소득이 더 낮아지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농축산업과 외식업 영향 최소화를 위해 ▲타 입법사례, ▲김영란법 시행령 제정 절차가 진행 중이며 정부내 최종 의사결정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점을 감안하여 관계부처 간 이견사항에 대한 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정부입법정책협의회(법제처)에 청탁금지법 시행령(안)의 상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농축산업 및 외식업 영향 ▲연구기관별 분석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연간 농축수산물 선물 수요는 1.1~1.3조원(소매 매출기준: 1.6~1.9), 음식점 매출은 3.0~4.2조원 감소 추정 품목명 생산액(억원) 선물용 비중(%) 생산감소액(억원) 한우 40,255 21.1 2,072~2,421 과일 사과 9,368 43.0 983~1,148 배 2,618 64.0 409~478 인삼(가공품 포함) 22,866 56.6 3,158~3,689 화훼 7,040 53.2 914~1,067 임산물 6,117 44.0 657~767 수산물 88,803(소비 매출) 21.0 3,078~3,596 ▲농수산업 및 음식업의 영향으로 인해, 사회 전체적인 취업은 최대 15만2000명,
“농축수산물 제외”에 대한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한다 헌법재판소가 ‘김영란법’에 대해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 헌재의 결정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400만 농민은 그간 WTO, FTA 등으로 여러 차례 희생될 때도 국익을 위해 인내해왔는데 이런 결정에 허탈할 뿐이다. 이번 김영란법은 소위 권력층의 부도덕한 처사로 인해 결국은 힘없는 농축수산인만 희생되어야 하는 것에 대해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국민여론도 농어민에게는 특별 배려가 있어야 한다는데 김영란법이 이대로 간다는 것은 농어민에 대한 법의 횡포이다. 우리 협회는 “국내산 농축수산물 제외”를 포함한 김영란법의 조속한 개정 촉구를 위해 ‘국회의원의 동의서 받기’를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400만 농민을 대표하여 오는 8월 1일 한국농축산연합회 대표자 회의를 통해 후속 대책를 논의할 것이다. 아울러 김영란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추진할 것이다. 첫째, 국회의원이 발의해놓은 김영란법 개정안이 조속 처리될 수 있도록 전농가가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 둘째, 도지사·시장·군수들이 이에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호소할 것이다. 셋째, 헌법상 과잉금지의 원칙에 위배 등 문제점에 대한 헌법소원을 진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인삼열매 추출물이 알코올성 간질환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동물실험을 통해 밝혀냈다. 알코올성 간질환은 과음과 장기간에 걸친 잦은 음주로 인해 간 기능의 이상을 초래해 생기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간 무게의 5% 이상이 지방으로 쌓였을 때 지방간이라 하며, 가장 흔한 만성 간질환의 원인이 되지만 현재까지 치료약이 없는 실정이다. 인삼열매, 간손상 억제 효과 확인 농촌진흥청은 인삼열매과육 추출물(이하 인삼열매)을 이용해 기능성 성분의 함량과 동물모델에서의 간 기능 회복 실험을 했다. 동물실험에 앞서 인삼열매 투여로 다른 장기에 독성이 발현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간과 비장의 중량을 측정했다. 그 결과, 인삼열매 투여에 의한 장기의 중량과 실험동물의 체중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안전한 시료임을 확인했다. 동물실험은 대조군(알코올성 간 손상 유도군), 인삼열매(0.5mg/mouse/day) 투여군, 헛개나무 과병(열매, 줄기) 추출물(이하 헛개과병, 0.5mg/mouse/day) 투여군으로 나눠 실험했다. 헛개과병 추출물은 간 건강 개선의 고시형 기능성으로 등록돼 있어 양성대조군으로 사용했다. 대조군에 인삼열매를 3주간 투여한 결과와
어느 정부에서나 무사안일은 공공의 적으로 간주해 왔다. 박대통령 정부가 들어서서도 마찬가지로 무사안일을 누차 지적해 왔다. 그런데 7월22일 대통령 직속기관인 규제개혁심의위원회에서 김영란법을 3년간 시행해 보고 그때 가서 문제 있으면 개정하면 된다고 한다. 그 동안 화훼농가 다 망하면 그 때 가서 법 개정하여 원래대로 고친다면 망한 화훼농가가 원래대로 원상복구가 가능하겠는가? 이것이야말로 대표적인 무사안일의 행정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김영란법 시행으로 연간 경제 손실이 12조원에 달한다고 한다. 과연 김영란법 시행으로 12조원의 경제적 이익이 발생할 수 있겠는가? 연간 12조원의 피해는 고스란히 서민 경제에 영향을 미친다. 지금도 서민들은 생활고에 시달리는데 규제개혁위원들은 이러한 서민들의 생활고를 경험 해 본 적이 있는가? 아니면 서민들의 생활상을 깊이 조사해 본 적이라도 있는가? 박대통령정부는 서민들을 얼마나 더 어렵게 만들려고 그러는 것인가? 정부는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서 보이지 않는 고위층의 부정부패부터 발본색원하여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 고위층의 부정부패는 누구도 손대지 않다가 곪고 곪아 더 이상 방어수단이 없을 때 마지못해 수사하는 행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이 주관하는 쌀 레시피 공모전 “쌀의 맛있는 기적, 미(米)라클”이 오는 예선을 진행한다. 쌀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스타일 개발 2015년 유명셰프를 통해 디저트 개발·상품까지 출시한 동 프로젝트는 금년엔 대국민 오디션 방식으로 추진해 지난 6월 1일부터 7월 17일까지 쌀을 주 재료로 사용한 케이크·빵·음료·과자·샐러드·간편식품 등 다양한 레시피 200여점을 접수 받았다. ‘쌀의 맛있는 기적, 미라클’ 공모전에 제출한 접수자는 조리관련 학교 학생부터 주부, 베이커리 오너, 호텔조리사 등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의 참가로 쌀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스타일을 엿볼 수 있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 식품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학계와 관련전문가로 이뤄진 심사위원들의 서류심사를 거쳐 선발된 30팀은 7월 28일 경기도 안산시 한국호텔전문학교에서 요리 시연 등 예선을 거쳐 총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향후, 본선에 진출한 팀들은 삼립・탐앤탐스・풀무원・해태 등 식품기업의 멘토링 과정, 미션 수행 등을 통해 결선 진출 여부가 가려질 예정이다. 결선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이하 aT)는 2016년 2/4분기 ‘외식산업 경기전망지수’를 발표했다. 외식산업 경기전망지수(KRBI : Korea Restaurant Business Index)는 전년동기대비 최근 3개월간(현재) 및 향후 3~6개월간(미래) 외식업계의 경제적 성장 및 위축정도 조사하여 지수화한 것으로 2012년 1/4분기 이후 매 분기별로 발표해 왔으며, 지난 5월, 한국외식업 경기지수에서 외식산업 경기전망지수로 명칭을 변경하고 통계청의 심사를 통해 국가승인통계작성을 승인받았다. 이번에 발표된 2016년 2/4분기 외식산업 경기전망지수를 살펴보면, 2/4분기의 경기지수는 70.55p로 1/4분기 70.29p와 유사한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3/4분기의 경기전망은 74.23p로 외식업 경기가 다소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 보양식 등 계절음식, 더운 날씨로 인한 배달음식(중식, 치맥, 피자 등)의 수요증가에 대한 외식경영주의 기대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업종별 경기지수를 살펴보면, 기타 외국식(96.34p→96.96p), 서양식(85.56p→89
존경하는 농업인과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우리 농업‧농촌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농촌진흥청과 전국의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지를 박차고 힘차게 질주하는 붉은 말처럼, 여명을 밀어 내고 솟아오르는 일출처럼 찬란하고 열정적인 한 해를 살아가겠다는 다짐으로 새해 첫 아침을 맞으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 희망으로 출발한 2026년에는 담대하게 나아가며 땀의 가치만큼 풍요로운 결실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농업·농촌은 폭염과 집중호우, 병해충 확산으로 거센 기후변화의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어려운 여건에도 헌신해 주신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현장을 찾아 두 팔 걷고 함께 뛰어준 농촌진흥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는 기후 위기와 고령화, 농촌소멸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 기술 전반의 혁신적 전환이 절실한 때입니다. 인공지능(AI)·로봇 등 첨단기술과의 융합이 육종부터 소비까지 농업 가치사슬 전
존경하는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농업과 농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농림축산식품 공직자와 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활력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먼 곳을 보며 쉼 없이 내달리는 말처럼 새해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농정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현장과 함께 달리는 농정, 신속한 국민 체감형 성과’로 현장의 기대에 응답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 위기, 인구 감소 등 구조적 변화를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한편으로는 AI 혁신, K-푸드 열풍, 농산업과 농촌에 대한 사회적 관심 등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에 맞춰 우리는 식량안보 등 농업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자리매김시키고, 농촌을 국가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농정의 방향을 과감히 전환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국민과 함께 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을 기치로 현장에서 정책의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정책고객 170여 명과 ‘함께 만드는 K-농정협의체’를 출